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별 내용 없음)
볶음밥은 수분이 잘 날아가는 큰 팬에 하는 것이 좋아서 큰 구이팬을 꺼내서 쓰고 있다.
구이팬은 턱이 낮아서 볶음밥을 하면 주변으로 재료가 튀어나가니까 명절에 쓰는 큰 전기팬이면 더 편할 것 같다.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일구어 김을 충분히 빼고 식혔다.
버터에 햄, 김치, 다진마늘, 대파를 볶다가 김치를 한쪽으로 치우고 밥을 넣고 밥의 낱알이 쪼개지도록 달달 볶은 다음 간을 보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약간 넣고 향을 냈다.
모짜렐라치즈와 위를 수북이 덮어 불을 켜고 그대로 두어 치즈는 녹고 바닥에는 김치볶음밥이 눌어 누룽지같이 빠삭빠삭하고 꼬들꼬들하게 했다.
미리 준비 할 것도 업이 금세 볶아내는 볶음밥이라 만들기도 편하고 김치+치즈의 조합은 진리니까 무조건 맛있는 김치볶음밥이었다.
다른날에는 (삼겹살과 김치를 구워 먹고 난 다음에 )김치를 먹고 남은 김치속을 잘게 썰고 햄, 양파, 대파, 닭갈비양념장, 김가루를 넣어서 볶은 김치볶음밥.
닭갈비양념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2400&mid=hc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