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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별 내용 없음)


볶음밥은 수분이 잘 날아가는 큰 팬에 하는 것이 좋아서 큰 구이팬을 꺼내서 쓰고 있다.

구이팬은 턱이 낮아서 볶음밥을 하면 주변으로 재료가 튀어나가니까 명절에 쓰는 큰 전기팬이면 더 편할 것 같다.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일구어 김을 충분히 빼고 식혔다.




버터에 햄, 김치, 다진마늘, 대파를 볶다가 김치를 한쪽으로 치우고 밥을 넣고 밥의 낱알이 쪼개지도록 달달 볶은 다음 간을 보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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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약간 넣고 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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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렐라치즈와 위를 수북이 덮어 불을 켜고 그대로 두어 치즈는 녹고 바닥에는 김치볶음밥이 눌어 누룽지같이 빠삭빠삭하고 꼬들꼬들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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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 할 것도 업이 금세 볶아내는 볶음밥이라 만들기도 편하고 김치+치즈의 조합은 진리니까 무조건 맛있는 김치볶음밥이었다.






다른날에는 (삼겹살과 김치를 구워 먹고 난 다음에 )김치를 먹고 남은 김치속을 잘게 썰고 햄, 양파, 대파, 닭갈비양념장, 김가루를 넣어서 볶은 김치볶음밥.

닭갈비양념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2400&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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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마니 2016.01.29 03:43
    김치랑 치즈는 태어난 곳을 비교해보면 굉장히 안어울릴거같은 음식인데도 찰떡궁합이니 신기한거같애요 ㅋㅋ 저는 두번째꺼가 더 끌리네요 진한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볶음밥~♡♡♡
  • 이윤정 2016.01.30 23:49
    이름도 비슷하고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요ㅎㅎㅎ
    돼지기름에 볶은 채소가 볶음밥과 진짜 잘 어울리죠^^ 한국에도 소매용으로 라드 팔았으면 좋겠어요ㅎㅎ
  • 뽁이 2016.01.29 09:06

    그거 ... 아시죠 ? 

    별 내용 없음 .... 있는 날 저는 마음의 준비 ? 를 더 해야해요 ㅋㅋㅋㅋ

    별 내용 없는 내용이 더 먹고 싶은 ㅠㅠㅠ

    뭐라해야되지 뭔가 저도 집에서 할 수 있을 것 같고 마마막 그래서 ? 허허헣

    그리고 ! 이 그릴팬 또 오랜만에 보는 듯한 느낌인데

    이 그릴팬 나올때도 긴장 ? 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01.30 23:50
    진짜 별 내용이 없긴 한데ㅎㅎㅎ 그래도 맛있게 봐주시는 건 뽁이님의 좋게 봐주시는 콩깎지인거 같아요ㅎㅎㅎㅎ
    그릴팬 산지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코팅이 벗겨지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그래도 열심히 써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 테리 2016.01.30 10:32
    닭갈비 양념장이아주 효자라니까요~~
    점점 나가 사 먹는 음식들의 폭이 좁아짐.ㅜㅜ
    본전생각이 느무 많이 나서요~~ㅋㅋ
  • 이윤정 2016.01.30 23:51
    진짜 나가서 사먹으면 집에서 하기 번거로우면서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런 건 또 별로 없죠ㅎㅎㅎ
    나가서 사먹는다는 건 어떻게든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있는거니까요^^
    저희집 효자를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ㅎㅎ
  • 레드지아 2016.01.30 16:55
    닭갈비 양념장 만 있음 윤정님처럼 요리를 똑같이 할수 있는거죠. 그런거 맞죠?.... 맞다고 해주세요...ㅜㅜ
    저 그릴팬과 양념장으로 이세상 정복에 나서야겠습니다.....(-_ど)
  • 이윤정 2016.01.30 23:52
    닭갈비 양념장 들어가는 음식은 당연히 똑같이 하실 수 있죠^^ 사실 과정도 별 것 없고요ㅎㅎㅎ
    그 세상 정복하시면 환관이라도 한자리 주시렵니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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