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별 내용 없음)


볶음밥은 수분이 잘 날아가는 큰 팬에 하는 것이 좋아서 큰 구이팬을 꺼내서 쓰고 있다.

구이팬은 턱이 낮아서 볶음밥을 하면 주변으로 재료가 튀어나가니까 명절에 쓰는 큰 전기팬이면 더 편할 것 같다.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일구어 김을 충분히 빼고 식혔다.




버터에 햄, 김치, 다진마늘, 대파를 볶다가 김치를 한쪽으로 치우고 밥을 넣고 밥의 낱알이 쪼개지도록 달달 볶은 다음 간을 보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었다.



크기변환_DSC07842.JPG     크기변환_DSC07843.JPG


크기변환_DSC07846.JPG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약간 넣고 향을 냈다.



0.JPG




크기변환_DSC07849.JPG




모짜렐라치즈와 위를 수북이 덮어 불을 켜고 그대로 두어 치즈는 녹고 바닥에는 김치볶음밥이 눌어 누룽지같이 빠삭빠삭하고 꼬들꼬들하게 했다.

 

 

크기변환_DSC07852.JPG






크기변환_DSC07854.JPG






크기변환_DSC07855.JPG






크기변환_DSC07856.JPG

 

 

미리 준비 할 것도 업이 금세 볶아내는 볶음밥이라 만들기도 편하고 김치+치즈의 조합은 진리니까 무조건 맛있는 김치볶음밥이었다.






다른날에는 (삼겹살과 김치를 구워 먹고 난 다음에 )김치를 먹고 남은 김치속을 잘게 썰고 햄, 양파, 대파, 닭갈비양념장, 김가루를 넣어서 볶은 김치볶음밥.

닭갈비양념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2400&mid=hc10



크기변환_DSC07232.JPG




크기변환_DSC07233.JPG






크기변환_DSC07238.JPG







 


  • 해마니 2016.01.29 03:43
    김치랑 치즈는 태어난 곳을 비교해보면 굉장히 안어울릴거같은 음식인데도 찰떡궁합이니 신기한거같애요 ㅋㅋ 저는 두번째꺼가 더 끌리네요 진한 돼지기름에 볶은 김치볶음밥~♡♡♡
  • 이윤정 2016.01.30 23:49
    이름도 비슷하고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을까요ㅎㅎㅎ
    돼지기름에 볶은 채소가 볶음밥과 진짜 잘 어울리죠^^ 한국에도 소매용으로 라드 팔았으면 좋겠어요ㅎㅎ
  • 뽁이 2016.01.29 09:06

    그거 ... 아시죠 ? 

    별 내용 없음 .... 있는 날 저는 마음의 준비 ? 를 더 해야해요 ㅋㅋㅋㅋ

    별 내용 없는 내용이 더 먹고 싶은 ㅠㅠㅠ

    뭐라해야되지 뭔가 저도 집에서 할 수 있을 것 같고 마마막 그래서 ? 허허헣

    그리고 ! 이 그릴팬 또 오랜만에 보는 듯한 느낌인데

    이 그릴팬 나올때도 긴장 ? 해야해요 ㅋ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01.30 23:50
    진짜 별 내용이 없긴 한데ㅎㅎㅎ 그래도 맛있게 봐주시는 건 뽁이님의 좋게 봐주시는 콩깎지인거 같아요ㅎㅎㅎㅎ
    그릴팬 산지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코팅이 벗겨지고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그래도 열심히 써주는 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 테리 2016.01.30 10:32
    닭갈비 양념장이아주 효자라니까요~~
    점점 나가 사 먹는 음식들의 폭이 좁아짐.ㅜㅜ
    본전생각이 느무 많이 나서요~~ㅋㅋ
  • 이윤정 2016.01.30 23:51
    진짜 나가서 사먹으면 집에서 하기 번거로우면서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으면 좋겠지만 그런 건 또 별로 없죠ㅎㅎㅎ
    나가서 사먹는다는 건 어떻게든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있는거니까요^^
    저희집 효자를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ㅎㅎ
  • 레드지아 2016.01.30 16:55
    닭갈비 양념장 만 있음 윤정님처럼 요리를 똑같이 할수 있는거죠. 그런거 맞죠?.... 맞다고 해주세요...ㅜㅜ
    저 그릴팬과 양념장으로 이세상 정복에 나서야겠습니다.....(-_ど)
  • 이윤정 2016.01.30 23:52
    닭갈비 양념장 들어가는 음식은 당연히 똑같이 하실 수 있죠^^ 사실 과정도 별 것 없고요ㅎㅎㅎ
    그 세상 정복하시면 환관이라도 한자리 주시렵니까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 전골 탕 부대찌개 9 file 이윤정 2017.12.26 6255
555 국 찌개 떡국 6 file 이윤정 2017.12.28 6656
554 고기 차돌박이 알배추찜, 차돌배추찜 8 file 이윤정 2018.01.02 19363
553 밥류 소고기 대파 볶음밥, 오므라이스 6 file 이윤정 2018.01.07 19947
552 반찬 무나물 4 file 이윤정 2018.01.18 32228
551 전골 탕 라면전골 10 file 이윤정 2018.01.23 42197
550 한접시, 일품 해물파전, 동래파전 만들기, 레시피 4 file 이윤정 2018.01.27 17453
549 고기 소고기 산적, 산적 양념 2 file 이윤정 2018.01.30 24121
548 한접시, 일품 고구마튀김, 새우튀김, 떡볶이, 라볶이, 순대볶이 6 file 이윤정 2018.02.01 10374
547 한접시, 일품 홍합부추전, 담치정구지찌짐 4 file 이윤정 2018.02.09 5919
546 밥류 계란볶음밥, 달걀볶음밥 7 file 이윤정 2018.02.10 79725
545 고기 육회 만들기, 육회소스 5 file 이윤정 2018.02.12 29815
544 한접시, 일품 닭조림, 닭도리탕 만들기, 양념 레시피 2 file 이윤정 2018.02.14 17049
543 일상 대패목살구이 2 file 이윤정 2018.02.17 8553
542 한그릇, 면 닭칼국수 2 file 이윤정 2018.02.20 14803
541 국 찌개 돼지고기 고추장찌개 6 file 이윤정 2018.02.22 20141
540 한접시, 일품 후라이드 치킨 4 file 이윤정 2018.02.26 13948
539 고기 대패목살 숙주 배추찜 14 file 이윤정 2018.02.27 49278
538 반찬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2 file 이윤정 2018.03.09 5924
537 일상 일상밥상 2018 03 8 file 이윤정 2018.03.12 4890
536 김치, 장아찌, 무침 명란젓 만들기, 백명란, 저염명란젓 8 file 이윤정 2018.03.21 376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