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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린 납작만두 https://homecuisine.co.kr/hc10/32893

로 비빔만두를 했다.



사용한 재료는

납작만두 10개

양배추

당근

대파

오징어

초고추장

참기름, 깨

김가루 약간

쪽파




양이 딱 정해지지 않은 건 초장도 넉넉히 만들어 둔 것을 사용하고 채소도 대충 먹기 좋은 정도로만 썰어서 사용했기 때문이다;;




초고추장은 넉넉하게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는데..


설탕과 식초를 1컵씩 넣어 섞어 둔 다음 설탕을 미리 완전히 녹여두면 1.5컵정도 양이 나오는데

여기에 고추장을 1.5~1.8컵정도(동량보다 조금 많게, 간보면서 새콤달콤하면서 매콤하도록 입맛에 맞게 가감해서)넣고

다진마늘을 반컵 넣고 고춧가루를 몇스푼 섞어서 너무 묽지 않도록 비빔장을 만들었다. 간을 보고 간장을 고춧가루의 반정도 넣으면 적당하다. 



참기름과 깨는 초장에 직접 넣지 않고 채소와 오징어를 무칠 때 약간씩 넣어서 고소한 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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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는 가능한 한 얇게 채썰고 오징어는 데쳐서 채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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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만두도 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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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된장찌개와 장조림을 비빔만두와 함께 올렸다.

쫄깃쫄깃한 납작만두에 오징어야채무침을 얹어 먹었다.




다른날에는 밥상을 따로 차리지 않고 오징어초무침과 납작만두에 국수사리를 듬뿍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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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언제 한 번 비빔만두 먹어야지 싶었는데 아직 남은 납작만두도 많고 이번에 완전히 다 풀렸다.





  • 뽁이 2016.01.14 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못살아요

    완전히 다 풀렸다 ! = 원없이 실컷 먹었다 ? ㅋㅋㅋㅋㅋㅋ

    먹고 싶었던 거 있으면 완전히 풀릴때 까지 먹어줘야죠 히히

    한동안 생각 안나도록 ? 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6.01.16 00:14
    납작만두 해야지 마음 먹은 것이 좀 되어서 다 만들고나니 원이 없더군요ㅎㅎㅎㅎ
    벌써 1월도 반이나 지나갔어요. 뽁님 주말 잘 보내세요^^
  • 루베모모 2016.01.15 04:06
    와.. 감사합니다. 저 어제 석박지 따라하려고 무 사왔는데... ㅋㅋㅋㅋㅋ 오늘 바로 석박지 담고 초무침 시도하려고요. 만두 만들새가 없다면 찌짐이라도 해서 먹을거예오!!!! 윤정님 레시피 감사합니다 (^ㅅ^)/ 오예~
  • 이윤정 2016.01.16 00:17
    초무침 레시피가 좀 허술하죠^^; 그래도 오징어초무침은 맛있는거니까요ㅎㅎ
    정구지찌짐에 오징어초무침 한 접시, 완전 세트메뉴라 맛있겠어요ㅎㅎ
  • 테리 2016.01.17 11:31
    비빔만두는 한번도 안 먹어봐서 맛을 모르는데
    새콤해서 느끼한 맛 없고 맛나겠어요~~
    요즘 내리 먹어 1키로 부었는데, 먹고싶어지는거 너무 많아요ㅜㅜ
  • 이윤정 2016.01.18 02:57
    막 기대할 만 한 맛은 아닌데 추억보정으로 한번씩 꼭 생각나는 그런 음식이에요ㅎㅎ
    저는 이제 제 무게에 대한 그런 생각은 다 놓았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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