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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 시금치나물, 배추나물, 애호박볶음, 당근볶음,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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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비빔밥을 할 때는 콩나물을 늘 하는 편인데 이번에는 콩나물은 하지 않고 배추나물과 애호박볶음을 추가했다.
아래 사용한 재료는 무나물과 시금치나물은 좀 넉넉한 정도였고 나머지는 그보다는 적은 정도라 딱 1끼 분량은 아니다.




사용한 재료는
 
무나물
무 큰 것 반개
멸치황태육수
국간장 약 2스푼(가감)
다진마늘 1.5스푼
다진대파 1.5스푼
 
--------------------

시금치나물
시금치 1단
국간장 약간
다진마늘 0.5스푼
참기름, 깨
 
--------------------

배추나물
배추 약 8장
미소된장 1티스푼
다진마늘 1티스푼
다진대파 1스푼
참기름, 깨

--------------------

애호박볶음
애호박 반개
다진마늘 1티스푼
다진대파 1스푼
새우젓 약간
참기름, 깨

--------------------

당근볶음
올리브오일,
당근 약간 작은 것 1개
소금 약간
 
--------------------




너무 길어져서 소고기고추장은 따로 올렸다.

다진마늘과 다진대파를 미리 넉넉하게 준비하면 겹치는 재료가 많으니까 재료는 다양하게 필요가 없고 대신에 하나하나 데치고 볶아내는 거라 손은 꽤 많이 갔다.



1. 무나물

육수는 된장찌개를 위해 우려내면서 나물에 넣을 생각으로 조금 넉넉하게 끓였다.
멸치, 황태, 다시마, 표고, 대파, 무를 찬물에 넣고 1시간정도 중불에 푹 우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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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푹 익혀도 부서지지 않도록 세로로 넓고 얇게 썰고 세로로 얇게 채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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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무채를 담고 육수가 반정도 잠기도록 부어서 국간장을 넣고 중불에 20분 정도 무가 무르게 익고 국물이 자작하도록 끓였다.

무가 부드럽게 익으면 간을 보고 육수를 추가하거나 소금을 약간 넣고 다진마늘과 다진대파를 넣어서 조금 더 끓여내서 완성.

다 만들고 보니 육수가 약간 많아서 육수는 적당히 따라내고 된장찌개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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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은 식혀서 그릇에 담고 국물도 자작하게 부은 다음 깨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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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금치나물
 
시금치는 뿌리가 맛있다던데 나는 좋아하지 않아서 뿌리를 떼어내고 물에 한 번 헹궜다.
팔팔 끓는 물에 1~2분정도 데친 다음 건져서 찬물에 넣고 흔들어서 두어번 더 씻은 다음 물기를 꼭 짰다.
 
다진마늘, 다진대파, 국간장을 넣고 무쳐서 간을 본 다음 참기름과 깨를 넣고 조금 더 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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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추나물


베추는 적당히 썰어서 데친 다음 찬물에 헹궈 물기를 꽉 짜고

다진마늘, 다진대파, 미소된장을 넣고 무쳐서 간을 본 다음 참기름과 깨를 넣고 조금 더 무쳤다.

보통 된장으로 무쳐 먹는 것이 더 일반적이지만 미소된장으로 맛을 진하지 않게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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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애호박볶음


애호박은 볶으면서 부서지기 쉬우니까 너무 가늘지 않게 썰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볶았다.

자주 뒤적이면 금방 물러서 부서지니까 팬을 잡고 흔들면서 노릇노릇하게 얼른 볶고

여기에 다진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약간 볶다가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볶아내서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를 넣어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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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당근볶음


당근은 얇게 채썰어서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소금, 후추를 넣어서 노릇노릇하게 볶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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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나물과 시금치나물은 일부만 덜어서 그릇에 담고 배추나물, 애호박볶음, 당근볶음은 전부다 그릇에 담았더니 딱 이정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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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나물과 소고기고추장, 계란후라이를 올려서 나물비빔밥.

비빔밥이라는 것이 원래 그렇듯 한그릇을 꾸리는데 꽤 손이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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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하면서 나물의 씹히는 질감도 좋고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서 한그릇 비벼 먹으니 기분좋게 배가 불렀다.

나물 데치고, 채소 볶고, 고기 볶고 비빔밥이라는게 손이 꽤 많이 가는 음식인데 한번씩 해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 ssoul 2016.01.02 09:30
    아 맛있겠다... 계란후라이 가장자리 부분이
    완전 맘에 드네요 바삭바삭할 것 같은...
    얼마 전부터 무나물이 너무 먹고 싶은데
    귀찮아서 무를 노려보고만 있어요 ㅎㅎ;
    연말에 남은 채소들로 비빔밥 해먹어야지
    싶다가도 귀찮증을 극복하지 못하는 중ㅠㅠ
  • 이윤정 2016.01.03 17:33
    저는 시금치나 콩나물은 씻기가 귀찮은데 무채 써는 건 또 괜찮아서 무나물이 제일 만만해요ㅎㅎ
    나물비빔밥은 귀찮으면 만들기 힘들죠ㅎㅎ 한그릇 식사인데 손이 은근 많이 가잖아요ㅠㅠ
  • 뽁이 2016.01.02 12:10

    꺄아 ! 새해에 드신 건가요 ?!!?

    나물들 하나하나 만드는게 손이 많이가지요 ~

    그래도 이렇게 만들어놓고 보면 넘 맛나고

    소담스런 한그릇이라 뿌듯하긴해요 ^^

    계란노른자 톡 ! 터뜨려서 당연히 먹어줘야죠 ~ 헤헤

     

    윤정님 새해 시작 잘 하고 계시죠 ?

    올 한해도 잘 부탁 드립니다 ^^

    새해 복 많 ~~~ 이 받으세요 !!!

  • 이윤정 2016.01.03 17:34
    새해에는 안 귀찮으려고 작년!에 만들어 먹었어요ㅎㅎㅎ
    하나하나 하긴 귀찮은데 하고 보면 또 좀 건강하게? 먹는 것 같고ㅎㅎ 뿌듯하죠^^
    뽁님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오히려 제가 더 잘 부탁드려야 할 것 같은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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