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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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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는 치킨무와 완전히 같은 재료로 무를 얇게 써는 것만 다르다. 치킨무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6681&mid=hc10

물없이 설탕, 식초, 소금만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새콤달콤한데 고기와 함께 먹기에 좋았다.

완성된 다음 간을 보고 취향에 따라 생수를 반컵정도 넣어서 희석해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무 중간 것 1개

설탕 1컵

식초 1컵

소금 1스푼

 

인데 레몬향을 추가하려고 식초는 140미리를 사용하고 레몬1개를 즙을 짜서 1컵을 만들어서 넣었다. (아래로부터는 식초 1컵으로 표기)

내 취향에는 딱 맞게 새콤달콤한데 물을 아예 넣지 않고 만든 치킨무라 맛을 조금 희석시키고 싶다면 마지막에 물을 0.5컵정도(최대 1컵) 넣으면 적당하다. 

레몬즙을 넣고도 만들어보고 안넣고도 만들어봤는데 레몬향 정도의 차이가 있고 맛은 비슷했다.

 

 

 

 

무는 껍질을 벗기고  채칼에 얇게 슬라이스했다.

무가 원형을 유지하게 하기보다는 딱 떨어지는 원형이 되지 않고 중간에 반원이 되더라도 팔에 힘을 약간 빼고 가능한 한 가장 얇게 슬라이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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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설탕 1컵, 소금 1스푼을 넣고 절였다.

설탕과 소금이 다 녹고 완전히 절여져서 무에서 나온 수분으로 무가 자작해지면 여기에 식초를 1컵 넣고 상온에서 한나절, 냉장고에서 2~3일간 숙성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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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고 다다음날부터 먹었는데 아삭아삭하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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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촛물을 끓이거나 무의 양을 가늠해서 물, 식초, 설탕의 비율을 잴 필요도 없이 설탕 식초를 붓고 그대로 두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고,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풋마늘장아찌와 함께 밥상에 올렸더니 잘 어울렸다.

 

 

풋마늘 장아찌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09&document_srl=17247

대파절임, 양파절임, 부추무침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5449&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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