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자주 올린 음식들이라 따로 올릴 것도 없고 일상 카테고리로 묶었다.

(부대찌개와 스키야키도 같이 올렸었는데 새로 올린 글로 이동했다.)



 라구소스


소고기 다짐육 400그램

돼지고기 다짐육 200그램

 

다진 양파 2개

다진 당근 (작은 것)1개

다진 샐러리 1.5대

다진 대파 1.5대

다진 마늘 약 10개

 

레드와인 200미리

 

코스트코 다이스드 캔 토마토 2캔(꼭지 찾아서 제거)

 

오레가노 0.5티스푼

코리앤더 파우더 0.3티스푼

크러쉬드 레더 페퍼 약간

후추

 

20분마다 봐가면서 3시간동안 푹 익히기.

중간중간 물 반컵씩 필요할때마다 추가.

고기볶음처럼 뻑뻑하게 졸이기.

3등분해서 냉동.

 

 

파스타로 2~3인분

 

링귀네 250그램

볼로네즈 위 분량의 3분의1

생크림 1컵

파르마산치즈 약 2줌

 

치즈로 간하고 면에 소금을 넣고 삶기 때문에 소금간은 따로 할 필요가 없었다.

 

 

라고 메모해두었는데 그냥 그대로 올려본다;;

 


 

크기변환_DSC02626.JPG     크기변환_DSC02627.JPG


크기변환_DSC02628.JPG     크기변환_DSC02629.JPG


크기변환_DSC02630.JPG     크기변환_DSC02631.JPG


크기변환_DSC02638.JPG     크기변환_DSC02639.JPG


 

 

채소, 고기, 와인, 토마토를 넣고 푹 끓여서 졸이고 이대로 냉동해 둔 다음 하나씩 꺼내먹고 있다.

 

 

 

크기변환_DSC02660.JPG     크기변환_DSC02661.JPG


크기변환_DSC02662.JPG     크기변환_DSC02663.JPG


크기변환_DSC02664.JPG     크기변환_DSC02665.JPG


 


크기변환_DSC02672.JPG

 

 

 

 

가지를 굽고 리코타치즈를 얹어서 먹기도 하고 라자냐에 넣어서 먹기도 했다.


 

크기변환_DSC03009.JPG     크기변환_DSC03011.JPG


0.JPG


 

 

 

 

 

 


닭갈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08&document_srl=20977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닭다리살은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양념장에 무치고 감자, 양파, 양배추, 대파도 적당히 썰어서 준비했다.

닭갈비는 볶아서 종이호일로 덮어서 바짝 졸아들게 볶았다. 기름이랑 양념이 꽤 튀니까 덮어서 익히는 것이 주변정리하기가 편했다.

 

 

크기변환_DSC03757.JPG     크기변환_DSC03758.JPG


크기변환_DSC03760.JPG


크기변환_DSC03761.JPG


크기변환_DSC03763.JPG     크기변환_DSC03765.JPG

 

 

 

 

먹고 남은 고기와 채소에 밥을 볶았다.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식혀두고 양념, 버터, 김치, 김가루를 볶고 라면사리도 삶아서 버터와 함께 볶았다. 


 

크기변환_DSC03766.JPG     크기변환_DSC03768.JPG


크기변환_DSC03769.JPG     크기변환_DSC03770.JPG


크기변환_DSC03772.JPG


크기변환_DSC03773.JPG


 


크기변환_DSC03778.JPG

 

 

 

 

 

 

 

 

 

 

 

 

 

  • 테리 2015.09.06 09:44
    저도 어제 부대찌개 해 먹었는데!!!저는 항상 하던대로 사골국물 희석해서 썼는데 맛이 왠지 미나리나 쑥갓을 왕창 얹을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제일 마지막에 불끄고는 치즈대신 충무로 털보스테이크처럼 버터 한 조각을 넣은게 이젠 나이든 입에 안 맞는건지요.언제 한번 기본 포모도로 소스를 만들어놓을까 하는데 이것도 라구처럼 오래 끓이는걸까요?왠지 고기나 해물 안 들어간 담백한 토마토소스에 질좋은 파마산치즈랑 파슬리만 뿌려 먹고 싶어지니.  점점 입맛이 나이드는 징조!!!
  • 이윤정 2015.09.07 23:43
    저도 사골국물 좋던데 집에서 하기는 진짜 귀찮고 사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ㅎ
    기본 토마토소스는 끓이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토마토의 맛이 가장 중요할텐데 한국 토마토로 맛있게 될 것 같지가 않긴 해요.
    캔 토마토로 만들 때도 라구만큼은 아니라도 20분정도는 끓이는게 기본인 걸로 알고 있어요.
    플럼 토마토나 비프스테이크 토마토로 소스 만들면 맛있을 것 같은데 제 생애에 구경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 뽁이 2015.09.06 10:25
    흐흐 정겨운 비쥬얼 ? 의 부대찌개에요 ㅋㅋ
    암요 이렇게 편하게 먹죠 ㅋㅋ
    모양은 변해도 ? 영혼은 변하지 않으니까 ?
    라면사리는 역시 *_* 필수고요 ㅋㅋㅋ

    스키야키에 볶음밥 ㅜㅠ
    보기만해도 달달짭조름한게 ㅋㅋㅋ
    밥 ! 을 많이 먹게하는 녀석이죠 크크

    오랜만에 ... 저 그릴팬 또 한번 탐 ?나 주시고요
    윤정님네 냉동실에 있는 볼로네제 한봉 ? 슬쩍 하고 싶어지네용 ㅋㅋㅋ
  • 이윤정 2015.09.07 23:46
    음식의 영혼은 비쥬얼이 아니라 맛에 있는거 아입니까^^
    부대찌개의 영혼은 라면사리에 있으려나요ㅎㅎㅎ
    냉동실에 볼로네제보다 저는 뽁님 여행갈 때 따라가고 싶어요ㅎㅎㅎ

  1. 여러가지 일상밥상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그냥 밥 먹으면서 뭐 먹었나 기록용으로 대충 찍어 둔 사진이나, 이미 몇 번 올렸고 늘 똑같이 해먹어서 새로울 것 없는 사진을 모았다. (레시피를 따로 올린 것은 링크로 대체했다.) 계속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는 고추기름. 식용유 2컵에 양파, 대파. 마늘, 생강, 청양고추...
    Date2016.07.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9334
    Read More
  2. 황태육수, 멸치황태육수

    늘 사용하는 황태육수, 멸치황태육수. 하도 본문에 자꾸 추가하니까 지겨워서 링크로 올리려고 따로 글올렸다. 육수재료 0. 멸치 ( 때에 따라 생략) 1. 황태 2. 다시마 3. 표고 4. 무 5. 대파 6. 양파 멸치는 내장을 떼어내서 준비하는데 때에따라 청어새끼나 디포리를 쓸 때도 있다. 찌개나 조림에는 ...
    Date2016.07.17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21095
    Read More
  3. 문어숙회

    저녁에 동네마트에서 싱싱한 돌문어를 사와서 문어숙회. 문어나 오징어등의 두족류는 치밀하고 섬세한 근섬유와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가볍게 익혔을 때 아삭하고 촉촉하면서 쫄깃쫄깃하고 57도를 넘으면 질겨지기 시작한다. 전체 온도가 100도가 되면 문어의 촉촉한 맛이 줄어들면서 계속 질겨지...
    Date2016.07.16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39302
    Read More
  4. 향미유, 고추기름

    최근에 올린 고추기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66924 내용은 거의 같다. 여러 채소를 넣어서 만든 기름. 아무데나 넣어도 다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식용유 1컵 양파 작은 것 1개 대파 1대 생강 1조각 마늘 6개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6스푼 식용유 1컵으로 만들었는데 한 번 만들 때 ...
    Date2016.06.04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7239
    Read More
  5. 불고기 예고

    여태 예고 포스팅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어쨌든 오늘은 예고포스팅. 불고기를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올린 적은 많지만 정형화된 레시피로 딱 좋은 게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시판 양념장의 성분이나 여태 만든 것 등등을 생각해보고 여러모로 고민하고 수정해서 불고기 양념장을 완성한 것이 올해 ...
    Date2016.06.01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4380
    Read More
  6. 계란샐러드, 에그샐러드

    별 생각 없이 삶은 계란이 있어서 간단하게 만든 에그샐러드. 사용한 재료는 계란 5개 마요네즈 3스푼 디종머스타드 약간 코니숑 피클 3개 소금 후추약간 삶은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나눈 다음 노른자는 으깨서 마요네즈를 넣어서 곱게 풀고 계란흰자와 오이피클은 잘게 썰어서 넣고 머스타드를 넣고 ...
    Date2016.04.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9858
    Read More
  7. 새로 산 밥상과 쌈밥

    2주정도 독감으로 아프고 다른 일로 며칠 더 몸이 안좋더니 아무것도 못하고 어느새 거의 3주가 훌쩍 지나갔다. 마지막 아픈동안에는 핸드폰 게임을 다운 받아서 게임에 빠져있다가 아픈 것도 이제는 다 괜찮고 현실로 들어오니 벌써 3월 중순... 밥상을 새로 샀다. 원래는 주방에 있는 식탁에서 밥을 ...
    Date2016.03.13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5867
    Read More
  8. 일상밥상 2016.03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의 3월 5일. 전에 올린 것은 이야기없이 링크만 올렸다. 고구마튀김, 야채튀김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3167&mid=hc10 감자탕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
    Date2016.03.04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7041
    Read More
  9. 김구이, 맛김

    어릴 때는 엄마께서 김에 참기름을 발라 소금을 뿌려서 재어두신 김구이를 자주 먹었는데 나이먹고는 가끔만 만든다. 김가루 날리면 치우기가 힘들어서...ㅠㅠ 남편에게 말하지 않고 알아채지 않게 만들어 밥상에 놓았더니 자기는 국민학교 때 이것만 있으면 밥을 고봉으로 쌓아서 네공기는 먹었단다ㅎ...
    Date2016.02.18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28287
    Read More
  10. 김밥

    얇게 슬라이스된 샌드위치햄을 사서 김밥을 만들었다. 대충 만든거라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같은 햄으로 몬테크리스토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752&mid=hc25 전에 올린 다른 김밥들. 부추를 넣은 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6855&mid=hc10...
    Date2016.02.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6030
    Read More
  11.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별 내용 없음) 볶음밥은 수분이 잘 날아가는 큰 팬에 하는 것이 좋아서 큰 구이팬을 꺼내서 쓰고 있다. 구이팬은 턱이 낮아서 볶음밥을 하면 주변으로 재료가 튀어나가니까 명절에 쓰는 큰 전기팬이면 더 편할 것 같다.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일구어 김을 충분...
    Date2016.01.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6757
    Read More
  12. 닭다리튀김, 후라이드치킨, 치킨 튀김옷

    닭튀김 닭튀김 반죽의 최적의 조합은 당연히 아니고 오늘 만든 닭튀김으로 중간보고. 여러가지 전분이나 밀가루의 배합, 베이킹파우더나 베이킹소다의 사용 등 여러가지 해보고 있는데 그중에는 일단 이번에 올리는 것이 그나마 가장 나았다. 튀김은 기름이 많고 냄비가 크면 가장 편하게 할 수 있지만 ...
    Date2016.01.26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76338
    Read More
  13. 뒷고기구이, 뒷고기김치찌개

    뒷고기구이, 뒷고기김치찌개 대학 다닐 때 친구 어머님께서 학교 근처 뒷고기가게를 하셔서 학교 동아리 회식부터 소소한 술자리까지 늘 뒷고기집에 가곤 했었다. 20대후반까지 쓸데없이;;대학원에 다니느라 학교 근처에 살면서 뒷고기집에 자주 다녔는데 30대 이후로는 거의 뒷고기를 먹지 않았다. 삼...
    Date2016.01.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8898
    Read More
  14. 진짬뽕 후기, 짬뽕라면 끓이기

    요즘 핫하다는 진짬뽕을 사왔다. 5+1이 아니면 안샀을텐데 5+1이라 둘이서 세 개씩ㅎㅎ 두 번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다. 라면 먹으려고 이것저것 하는 걸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저녁이라고 집에 늘 있는 채소와 냉동실의 해물을 넣어 끓였다. 인스턴드 식품 후기를 홈페이지에 처음 올리는 ...
    Date2015.11.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1020
    Read More
  15. 닭도리탕

    닭도리탕 자주 올린 닭도리탕이라 전에 올린 것과 레시피도 같고 내용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아직까지 랜섬웨어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약 3인분으로 닭도리탕용 닭고기 1키로 양념으로 (밥숟가락 사용) 고운고춧가루 소복하게 3숟가락 고추장 약간 소복하게 2숟가락 간...
    Date2015.11.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7041
    Read More
  16.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생선까스로 생선필렛 4조각 소금, 후추 밀가루 적당량 계란 2개 빵가루 넉넉히 튀김기름 약 1리터 타르타르소스로 양파 4분의1개 베이비피클(코니숑)3개 케이퍼 1스푼 레몬즙 1스푼 마요네즈 약 5스푼(+양조절) 소금, 후추 먼저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었다. 전날 미리 만...
    Date2015.11.23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6568
    Read More
  17. 볼로네즈, 닭갈비

    자주 올린 음식들이라 따로 올릴 것도 없고 일상 카테고리로 묶었다. (부대찌개와 스키야키도 같이 올렸었는데 새로 올린 글로 이동했다.) 라구소스 소고기 다짐육 400그램 돼지고기 다짐육 200그램 다진 양파 2개 다진 당근 (작은 것)1개 다진 샐러리 1.5대 다진 대파 1.5대 다진 마늘 약 10개 레드와...
    Date2015.09.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7698
    Read More
  18. 시판 순대와 야매막장

    2018년 5월 19일 추가 순대, 간, 염통에 막장. 막장은 쌈장에 사이다를 개어서 만들었다. 순대에 곁들이는 쌈장소스를 막장이라고 부른다. 막된장과는 완전 다른, 일종의 쌈장소스이다. 일반 쌈장과는 다르게 조금 묽고 색도 조금 옅다. 간단하게 쌈장에 사이다만 넣기도 하고 볶음콩가루나 다진마늘을 ...
    Date2015.08.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30276
    Read More
  19. 일상밥상, 2015.08.05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별로이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의 8월 5일. 평소에 여름을 기피하는 편이고;; 요즘 많이 더워서 체력저하로 고생하고 있어서 가끔 힘내서 이것저것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간편한 것 위주로 먹고 있다. 8월 한달...
    Date2015.08.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5931
    Read More
  20.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가끔 생각나는 길거리토스트. 요즘 더워서 음식은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고 대충 먹는데 이번에는 간단하게 토스트를 만들어 아침으로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쓸 것도 없지만 어쨌든.. 계란, 쪽파, 대파, 당근, 양배추, 소금, 후추 버터, 식빵, 햄, 치즈, 옐로머스타드, 케찹...
    Date2015.07.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843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