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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올린 음식들이라 따로 올릴 것도 없고 일상 카테고리로 묶었다.

(부대찌개와 스키야키도 같이 올렸었는데 새로 올린 글로 이동했다.)



 라구소스


소고기 다짐육 400그램

돼지고기 다짐육 200그램

 

다진 양파 2개

다진 당근 (작은 것)1개

다진 샐러리 1.5대

다진 대파 1.5대

다진 마늘 약 10개

 

레드와인 200미리

 

코스트코 다이스드 캔 토마토 2캔(꼭지 찾아서 제거)

 

오레가노 0.5티스푼

코리앤더 파우더 0.3티스푼

크러쉬드 레더 페퍼 약간

후추

 

20분마다 봐가면서 3시간동안 푹 익히기.

중간중간 물 반컵씩 필요할때마다 추가.

고기볶음처럼 뻑뻑하게 졸이기.

3등분해서 냉동.

 

 

파스타로 2~3인분

 

링귀네 250그램

볼로네즈 위 분량의 3분의1

생크림 1컵

파르마산치즈 약 2줌

 

치즈로 간하고 면에 소금을 넣고 삶기 때문에 소금간은 따로 할 필요가 없었다.

 

 

라고 메모해두었는데 그냥 그대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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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고기, 와인, 토마토를 넣고 푹 끓여서 졸이고 이대로 냉동해 둔 다음 하나씩 꺼내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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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굽고 리코타치즈를 얹어서 먹기도 하고 라자냐에 넣어서 먹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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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08&document_srl=20977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닭다리살은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양념장에 무치고 감자, 양파, 양배추, 대파도 적당히 썰어서 준비했다.

닭갈비는 볶아서 종이호일로 덮어서 바짝 졸아들게 볶았다. 기름이랑 양념이 꽤 튀니까 덮어서 익히는 것이 주변정리하기가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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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남은 고기와 채소에 밥을 볶았다.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식혀두고 양념, 버터, 김치, 김가루를 볶고 라면사리도 삶아서 버터와 함께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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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리 2015.09.06 09:44
    저도 어제 부대찌개 해 먹었는데!!!저는 항상 하던대로 사골국물 희석해서 썼는데 맛이 왠지 미나리나 쑥갓을 왕창 얹을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제일 마지막에 불끄고는 치즈대신 충무로 털보스테이크처럼 버터 한 조각을 넣은게 이젠 나이든 입에 안 맞는건지요.언제 한번 기본 포모도로 소스를 만들어놓을까 하는데 이것도 라구처럼 오래 끓이는걸까요?왠지 고기나 해물 안 들어간 담백한 토마토소스에 질좋은 파마산치즈랑 파슬리만 뿌려 먹고 싶어지니.  점점 입맛이 나이드는 징조!!!
  • 이윤정 2015.09.07 23:43
    저도 사골국물 좋던데 집에서 하기는 진짜 귀찮고 사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ㅎ
    기본 토마토소스는 끓이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토마토의 맛이 가장 중요할텐데 한국 토마토로 맛있게 될 것 같지가 않긴 해요.
    캔 토마토로 만들 때도 라구만큼은 아니라도 20분정도는 끓이는게 기본인 걸로 알고 있어요.
    플럼 토마토나 비프스테이크 토마토로 소스 만들면 맛있을 것 같은데 제 생애에 구경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 뽁이 2015.09.06 10:25
    흐흐 정겨운 비쥬얼 ? 의 부대찌개에요 ㅋㅋ
    암요 이렇게 편하게 먹죠 ㅋㅋ
    모양은 변해도 ? 영혼은 변하지 않으니까 ?
    라면사리는 역시 *_* 필수고요 ㅋㅋㅋ

    스키야키에 볶음밥 ㅜㅠ
    보기만해도 달달짭조름한게 ㅋㅋㅋ
    밥 ! 을 많이 먹게하는 녀석이죠 크크

    오랜만에 ... 저 그릴팬 또 한번 탐 ?나 주시고요
    윤정님네 냉동실에 있는 볼로네제 한봉 ? 슬쩍 하고 싶어지네용 ㅋㅋㅋ
  • 이윤정 2015.09.07 23:46
    음식의 영혼은 비쥬얼이 아니라 맛에 있는거 아입니까^^
    부대찌개의 영혼은 라면사리에 있으려나요ㅎㅎㅎ
    냉동실에 볼로네제보다 저는 뽁님 여행갈 때 따라가고 싶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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