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일상
2015.09.05 23:03

볼로네즈, 닭갈비

조회 수 6929 추천 수 0 댓글 4


 

자주 올린 음식들이라 따로 올릴 것도 없고 일상 카테고리로 묶었다.

(부대찌개와 스키야키도 같이 올렸었는데 새로 올린 글로 이동했다.)



 라구소스


소고기 다짐육 400그램

돼지고기 다짐육 200그램

 

다진 양파 2개

다진 당근 (작은 것)1개

다진 샐러리 1.5대

다진 대파 1.5대

다진 마늘 약 10개

 

레드와인 200미리

 

코스트코 다이스드 캔 토마토 2캔(꼭지 찾아서 제거)

 

오레가노 0.5티스푼

코리앤더 파우더 0.3티스푼

크러쉬드 레더 페퍼 약간

후추

 

20분마다 봐가면서 3시간동안 푹 익히기.

중간중간 물 반컵씩 필요할때마다 추가.

고기볶음처럼 뻑뻑하게 졸이기.

3등분해서 냉동.

 

 

파스타로 2~3인분

 

링귀네 250그램

볼로네즈 위 분량의 3분의1

생크림 1컵

파르마산치즈 약 2줌

 

치즈로 간하고 면에 소금을 넣고 삶기 때문에 소금간은 따로 할 필요가 없었다.

 

 

라고 메모해두었는데 그냥 그대로 올려본다;;

 


 

크기변환_DSC02626.JPG     크기변환_DSC02627.JPG


크기변환_DSC02628.JPG     크기변환_DSC02629.JPG


크기변환_DSC02630.JPG     크기변환_DSC02631.JPG


크기변환_DSC02638.JPG     크기변환_DSC02639.JPG


 

 

채소, 고기, 와인, 토마토를 넣고 푹 끓여서 졸이고 이대로 냉동해 둔 다음 하나씩 꺼내먹고 있다.

 

 

 

크기변환_DSC02660.JPG     크기변환_DSC02661.JPG


크기변환_DSC02662.JPG     크기변환_DSC02663.JPG


크기변환_DSC02664.JPG     크기변환_DSC02665.JPG


 


크기변환_DSC02672.JPG

 

 

 

 

가지를 굽고 리코타치즈를 얹어서 먹기도 하고 라자냐에 넣어서 먹기도 했다.


 

크기변환_DSC03009.JPG     크기변환_DSC03011.JPG


0.JPG


 

 

 

 

 

 


닭갈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08&document_srl=20977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닭다리살은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양념장에 무치고 감자, 양파, 양배추, 대파도 적당히 썰어서 준비했다.

닭갈비는 볶아서 종이호일로 덮어서 바짝 졸아들게 볶았다. 기름이랑 양념이 꽤 튀니까 덮어서 익히는 것이 주변정리하기가 편했다.

 

 

크기변환_DSC03757.JPG     크기변환_DSC03758.JPG


크기변환_DSC03760.JPG


크기변환_DSC03761.JPG


크기변환_DSC03763.JPG     크기변환_DSC03765.JPG

 

 

 

 

먹고 남은 고기와 채소에 밥을 볶았다.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식혀두고 양념, 버터, 김치, 김가루를 볶고 라면사리도 삶아서 버터와 함께 볶았다. 


 

크기변환_DSC03766.JPG     크기변환_DSC03768.JPG


크기변환_DSC03769.JPG     크기변환_DSC03770.JPG


크기변환_DSC03772.JPG


크기변환_DSC03773.JPG


 


크기변환_DSC03778.JPG

 

 

 

 

 

 

 

 

 

 

 

 

 

  • 테리 2015.09.06 09:44
    저도 어제 부대찌개 해 먹었는데!!!저는 항상 하던대로 사골국물 희석해서 썼는데 맛이 왠지 미나리나 쑥갓을 왕창 얹을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제일 마지막에 불끄고는 치즈대신 충무로 털보스테이크처럼 버터 한 조각을 넣은게 이젠 나이든 입에 안 맞는건지요.언제 한번 기본 포모도로 소스를 만들어놓을까 하는데 이것도 라구처럼 오래 끓이는걸까요?왠지 고기나 해물 안 들어간 담백한 토마토소스에 질좋은 파마산치즈랑 파슬리만 뿌려 먹고 싶어지니.  점점 입맛이 나이드는 징조!!!
  • 이윤정 2015.09.07 23:43
    저도 사골국물 좋던데 집에서 하기는 진짜 귀찮고 사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ㅎㅎㅎ
    기본 토마토소스는 끓이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토마토의 맛이 가장 중요할텐데 한국 토마토로 맛있게 될 것 같지가 않긴 해요.
    캔 토마토로 만들 때도 라구만큼은 아니라도 20분정도는 끓이는게 기본인 걸로 알고 있어요.
    플럼 토마토나 비프스테이크 토마토로 소스 만들면 맛있을 것 같은데 제 생애에 구경해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 뽁이 2015.09.06 10:25
    흐흐 정겨운 비쥬얼 ? 의 부대찌개에요 ㅋㅋ
    암요 이렇게 편하게 먹죠 ㅋㅋ
    모양은 변해도 ? 영혼은 변하지 않으니까 ?
    라면사리는 역시 *_* 필수고요 ㅋㅋㅋ

    스키야키에 볶음밥 ㅜㅠ
    보기만해도 달달짭조름한게 ㅋㅋㅋ
    밥 ! 을 많이 먹게하는 녀석이죠 크크

    오랜만에 ... 저 그릴팬 또 한번 탐 ?나 주시고요
    윤정님네 냉동실에 있는 볼로네제 한봉 ? 슬쩍 하고 싶어지네용 ㅋㅋㅋ
  • 이윤정 2015.09.07 23:46
    음식의 영혼은 비쥬얼이 아니라 맛에 있는거 아입니까^^
    부대찌개의 영혼은 라면사리에 있으려나요ㅎㅎㅎ
    냉동실에 볼로네제보다 저는 뽁님 여행갈 때 따라가고 싶어요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일상 여러가지 일상밥상 10 file 이윤정 2016.07.20 18564
37 일상 황태육수, 멸치황태육수 10 이윤정 2016.07.17 19978
36 일상 문어숙회 4 file 이윤정 2016.07.16 38194
35 일상 향미유, 고추기름 4 file 이윤정 2016.06.04 16224
34 일상 불고기 예고 4 file 이윤정 2016.06.01 3088
33 일상 계란샐러드, 에그샐러드 4 file 이윤정 2016.04.14 18653
32 일상 새로 산 밥상과 쌈밥 6 file 이윤정 2016.03.13 4976
31 일상 일상밥상 2016.03 12 file 이윤정 2016.03.04 6341
30 일상 김구이, 맛김 2 file 이윤정 2016.02.18 27299
29 일상 김밥 4 file 이윤정 2016.02.14 5024
28 일상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8 file 이윤정 2016.01.29 5840
27 일상 닭다리튀김, 후라이드치킨, 치킨 튀김옷 6 file 이윤정 2016.01.26 74647
26 일상 뒷고기구이, 뒷고기김치찌개 14 file 이윤정 2016.01.20 8104
25 일상 진짬뽕 후기, 짬뽕라면 끓이기 2 file 이윤정 2015.11.29 9822
24 일상 닭도리탕 6 file 이윤정 2015.11.28 6036
23 일상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4 file 이윤정 2015.11.23 15726
» 일상 볼로네즈, 닭갈비 4 file 이윤정 2015.09.05 6929
21 일상 시판 순대와 야매막장 9 file 이윤정 2015.08.14 29385
20 일상 일상밥상, 2015.08.05 10 file 이윤정 2015.08.05 5224
19 일상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10 file 이윤정 2015.07.28 72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