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치킨무

 

 

크기변환_DSC03902.JPG

 

 

 

다음주에 양념치킨을 하려고 미리 치킨무를 만들어 두었다.

 

 

 

 

 

사용한 재료는

 

무 중간 것 1개

설탕 1컵

식초 1컵

소금 1스푼

 

인데 레몬향을 추가하려고 식초는 140미리를 사용하고 레몬1개를 즙을 짜서 1컵을 만들어서 넣었다. (아래로부터는 식초 1컵으로 표기)

내 취향에는 딱 맞게 새콤달콤한데 물을 아예 넣지 않고 만든 치킨무라 맛을 조금 희석시키고 싶다면 마지막에 물을 0.5컵정도(최대 1컵) 넣으면 적당하다. 

 

 

 

 

무는 껍질을 벗기고 적당히 1~1.5센치정도 깍둑썰어서 여기에 설탕 1컵, 소금 1스푼을 넣고 절였다.

설탕과 소금이 다 녹고 완전히 절여져서 무가 자작해지면 여기에 식초를 1컵 넣고 상온에서 한나절, 냉장고에서 2~3일간 숙성하면 완성.

 

 

 
크기변환_DSC03849.JPG     크기변환_DSC03850.JPG


크기변환_DSC03851.JPG     크기변환_DSC03852.JPG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고 다다음날부터 먹었는데 아삭아삭하니 좋았다.

 

 

 

크기변환_DSC03902.JPG

 

 

식촛물을 끓이거나 무의 양을 가늠해서 물, 식초, 설탕의 비율을 잴 필요도 없이 설탕 식초를 붓고 그대로 두기만 하면 되니까 편하고, 새콤달콤하니 맛있었다.

조금 전에 대패삼겹살 먹을 때 함께 먹었더니 레몬맛의 상큼한 치킨무가 기름진 음식에 잘 어울렸다.

 

 

 

 

 

 

 

  • 뽁이 2015.08.30 08:59
    오옹 엊그제 치킨 시켜먹으면서
    치킨무 ... 먹었는데 ㅋㅋㅋㅋ
    아 저는 치킨도 시키고 치킨무도 사먹는데 ...
    역시 윤정님은 치킨도 튀겨 드시고
    치킨무도 만들어 ... 드시네요 ... 하하하
    역시 짱짱 !!!
  • 이윤정 2015.08.30 23:41
    저는 오늘 치킨시켜먹었어요ㅎㅎㅎ 치킨은 일단 남이 튀겨주는 게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이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김치, 장아찌, 무침 치킨무 만들기 치킨무 다음주에 양념치킨을 하려고 미리 치킨무를 만들어 두었다. 사용한 재료는 무 중간 것 1개 설탕 1컵 식초 1컵 소금 1스푼 인데 레몬향을 추가하려고 식초... 2 file 이윤정 2015.08.29 12277
863 반찬 콩나물무침 콩나물무침 사용한 재료는 콩나물 500그램 국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고춧가루 0.5스푼 참기름 약간 깨 약간 콩나물은 다듬어서 씻고 냄비에 담았다. 여기에 ... 8 file 이윤정 2015.08.30 8716
862 한그릇, 면 잔치국수, 멸치국수, 냉국수 잔치국수, 멸치국수, 냉국수 제목은 잔치국수, 멸치국수, 냉국수인데 음식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서 모아둔 폴더제목은 그냥 국수이다. 어릴 때부터 먹어 본 이 국... 7 file 이윤정 2015.08.31 12341
861 한접시, 일품 기본 김밥, 김밥재료 기본 김밥, 김밥재료 2021년 5월 업데이트 https://homecuisine.co.kr/hc10/103190 김밥에 넣을 재료 중에 집에 마침 있는 재료로 밥, 김, 초대리, 참기름 / 부추... 6 file 이윤정 2015.09.01 14089
860 일상 볼로네즈, 닭갈비 자주 올린 음식들이라 따로 올릴 것도 없고 일상 카테고리로 묶었다. (부대찌개와 스키야키도 같이 올렸었는데 새로 올린 글로 이동했다.) 라구소스 소고기 다짐... 4 file 이윤정 2015.09.05 7707
859 고기 콩나물 불고기, 콩불, 제육볶음 콩나물 불고기, 콩불, 제육볶음 콩나물은 데쳐서 따로 볶고 제육볶음은 미리 만들어 둔 닭갈비양념과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따로 볶았다. 최대한 수분이 생기지 않... 6 file 이윤정 2015.09.07 8433
858 한접시, 일품 떡볶이 최근 버전 - https://homecuisine.co.kr/hc10/86247 떡볶이 소스는 고춧가루를 오랫동안 끓이면 나오는 성분과 고추장의 곡물에서 나오는 전분, 떡의 겉면에 있는... 7 file 이윤정 2015.09.08 8728
857 반찬 대파 치즈 계란말이 대파 치즈 계란말이 계란말이는 늘 일상반찬을 모아놓은 게시글에 함께 올리곤 해서 따로 올린 적이 무려 2012년 일이었다. 그만큼 딱히 따로 올릴 내용이 없기 ... 4 file 이윤정 2015.09.10 9217
856 전골 탕 감자탕,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감자탕,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덥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여름은 때가 되면 끝나고 춥다고 아무리 이갸기 해도 때가 되면 겨울이 끝나더니 이번에도 역시 더위... 10 file 이윤정 2015.09.12 17719
855 국 찌개 시래기 된장국, 우거지 된장국, 시래기국 시락국 만들기 레시피 배추의 푸른 겉잎을 말린 것이 우거지이고 무청을 말린 것이 시래기이지만 우리집에서는 배추우거지로 끓인 국을 늘 시래기국(시래깃국이지만..)이라고 불렀다. ... 6 file 이윤정 2015.09.14 26638
854 고기 파불고기, 만드는법, 레시피 파불고기 보통 고깃집에서 먹는 파불고기는 돼지불고기를 미리 초벌로 연탄불 등에 익혀서 파를 듬뿍 얹어서 한 번 더 익혀먹는데 집이니까 연탄은 패스하고 대신... 8 file 이윤정 2015.09.15 13114
853 한그릇, 면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비빔국수 9월 중순이라 선선한데도 계절이 더 바뀌기 전에 비빔국수나 먹을까 싶었다. 양념장은 사과와 양파를 넉넉하게 갈아서 넣고 이번에는 국수를 건면이 아... 4 file 이윤정 2015.09.18 24460
852 한접시, 일품 가지새우냉채, 양장피 가지냉채 가지새우냉채 가지와 새우, 오이, 계란지단에 마늘간장소스로 만드는 가지새우냉채. 가지 굽는 것이 약간 귀찮긴 해도 달달하니 좋고 전체적인 조합이 마음에 들... 2 file 이윤정 2015.09.22 6901
851 고기 LA갈비 갈비찜, 갈비찜 만드는법, 레시피 LA갈비 갈비찜 이전에 갈비살로 만들었던 갈비찜과 거의 똑같아서 내용도 비슷하다. 전에는 같은 양념분량에 갈빗살을 1.5키로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뼈를 버릴 ... 4 file 이윤정 2015.09.24 24938
850 한접시, 일품 잡채, 만드는법, 레시피 잡채 어지간히도 여러번 올린 잡채. 늘 만들듯이 만들고 있는데 추석 전이라 추석느낌으로 올려본다. 분량은 둘이서 반찬으로 서너끼에 나눠먹을 정도였다. 시금... 7 file 이윤정 2015.09.25 10657
849 고기 오리 소금구이 오리 소금구이 준비하기도 간단하고 먹고 나면 늘 만족도도 높아서 1달에 1번은 꼬박꼬박 먹고 있는 오리소금구이.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1.4키로 오리슬라이스를... 6 file 이윤정 2015.10.01 5063
848 한그릇, 면 라볶이, 레시피, 만들기 라볶이 소스가 꾸덕꾸덕한 떡볶이를 자주 만들었고 올렸는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086&mid=hc10 보통은 떡볶이가 남으면 라면사리... 4 file 이윤정 2015.10.01 10773
847 반찬 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 야채볶음은 블로그 때 일상포스팅으로 대충대충 먹는 식사사진과 함께 올린 것 말고는 따로 올린 것이 없고 무려 2012년 포스팅이 가장 ... 5 file 이윤정 2015.10.04 7912
846 고기 등갈비 김치찜 등갈비 김치찜 등갈비를 2키로 주문했는데 통으로 올 줄 알았더니 한대씩 썰어서 배송받았다. 폭립을 만들려고 주문한 건데 김빠져서 그냥 냅다 김치찜. 등갈비가... 6 file 이윤정 2015.10.04 7764
845 국 찌개 우거지 김치국 우거지 김치국 평소에 김치는 찌개나 찜으로 진하게 먹었는데 오랜만에 얼큰한 김치국물이 땡겨서 돼지고기와 육수, 김치, 우거지로 우거지 김치국을 끓였다. 사... 9 file 이윤정 2015.10.05 5789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