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21156 추천 수 0 댓글 10

 

닭곰탕 만들기, 만드는법

 

 

 

크기변환_DSC03548.JPG

 

 

 

닭을 푹 고아 맑게 끓여낸 국에 닭고기 살을 찢고 양념해서 끓여내는 닭곰탕.

 

 

 

사용한 재료는

닭 1마리

마늘 1줌 (12개정도)

대파 1대

통후추 1티스푼

무 약 3센치

 

양념으로

대파 1대

청양고추1개

 

매운양념

고운고춧가루 0.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진간장 0.5스푼

국간장 약간

후추 약간

액젓 약간

 

소금, 후추

국수, 밥

 

 

 

 

무는 나박하게 썰어서 넣고 국물이 시원하도록 했는데 생략해도 상관없고 국수사리 역시 생략해도 상관없다.

매운양념도 취향에 따라 생략해도 되는데 나는 넣지 않고 같이 밥먹는 사람만 넣어서 먹었다.

 

 

 

 

닭은 속을 깨끗하게 씻고 다루기 편하도록 날개, 다리, 가슴살을 해체하고 몸통 뼈도 반으로 나눴다.

닭죽도 이렇게 하는 게 편한데 꼭 이렇게 나눌 필요는 없고 닭을 살 때 속을 펼칠 수 있도록 가슴 쪽으로 갈라 오면 편하다.

 

몸통 뼈 사이사이를 깨끗하게 씻고 나머지 부위도 다 씻은 다음 끓는 물에 잠깐 데친 다음 껍질을 벗겼다.

 

 
 

크기변환_DSC03507.JPG     크기변환_DSC03509.JPG

 
크기변환_DSC03510.JPG     크기변환_DSC03511.JPG

 

 

 

 

여기에 파, 마늘, 통후추를 넣고 찬물을 넉넉하게 부은 다음 끓기 시작하면 떠오르는 거품을 수시로 걷어내고 불을 줄여 40분정도 푹 끓였다.

 
 

크기변환_DSC03513.JPG     크기변환_DSC03514.JPG

 

크기변환_DSC03516.JPG     크기변환_DSC03520.JPG


 

 

 

닭고기와 대파, 마늘, 후추를 걸러서 닭은 살을 바르고 대파와 후추는 버리고 마늘은 식혔다.

 

 

크기변환_DSC03521.JPG     크기변환_DSC03526.JPG


 

 

 

닭고기는 뼈를 발라서 다시 육수에 넣고 30분정도 더 끓였다.

나박나박하게 썬 무는 생략해도 상관없는데 국물이 시원하도록 마지막에 뼈와 함께 넣고 끓여냈다.

 

 

크기변환_DSC03523.JPG     크기변환_DSC03527.JPG


 

 

크기변환_DSC03532.JPG    크기변환_DSC03539.JPG

 

 

국물은 무가 푹 익도록 끓이고 뼈를 건져내고 닭고기는 뼈를 바르고 껍질과 기름, 핏줄 등을 꼼꼼하게 제거해서 적당히 먹기 좋도록 찢어두었다.

 

 

 

 

 

대파는 가능한 한 가장 얇게 썰어두고 청양고추도 다지고 매운양념장도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3530.JPG     크기변환_DSC03534.JPG

 
크기변환_DSC03536.JPG     크기변환_DSC03537.JPG

 

 

 

 

마늘은 건져서 으깨두고 국수는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털어내고 꽉 짜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했다.


 

크기변환_DSC03538.JPG     크기변환_DSC03533.JPG

 

 

 

 

마지막으로 끓는 국물에 국수와 닭고기를 체에 밭쳐서 넣고 슬슬 풀어서 뜨겁게 토렴했다. 닭고기는 토렴할 필요는 없고 국에 다시 넣고 한번 끓여내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크기변환_DSC03541.JPG     크기변환_DSC03542.JPG


 

 

 

 

토렴한 국수에 국물과 무를 붓고 닭고기를 듬뿍 올린 다음 대파도 넉넉하게 넣고 으깬마늘, 청양고추를 올리고 소금, 후추를 뿌려 간을 봐가며 입맛에 따라 간을 맞췄다.

매운 양념은 취향에 따라 마지막에 넣어도 되고 토렴을 하고 난 다음 국물에 풀어서 한소끔 끓여내는 것도 괜찮다.

 

 

크기변환_DSC03543.JPG

 

 

 


 

크기변환_DSC03544.JPG


 

 

 

크기변환_DSC03545.JPG

 

 

 


크기변환_DSC03548.JPG

 

 

 

 

크기변환_DSC03549.JPG

 

 

국수를 적당히 건져먹고 밥을 말았다.

닭고기도 듬뿍 들었고, 청양고추의 칼칼한 맛이 살짝 감돌면서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에 국수와 밥을 말아 훌훌 잘 먹었다.

 

 

 

 


  • 뽁이 2015.08.17 00:31
    오오옹 닭으로 곰탕 !
    이거 왠지 서울 ? 느낌의 음식인데요 ㅋㅋㅋ
    다른 육수는 엄두가 안나도 왠지 닭육수는
    그나마 ?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ㅋㅋㅋ

    윤정님 휴가 잘 보내셨나요 -
    연휴 ... 가 아니셨으려나 @_@ ㅋㅋ 히히
    저는 주말에 시골 다녀왔더니 엄청 피곤은 한데
    잠은 안와서 이러고 있어욥 ㅋㅋㅋㅋ

    굿 밤되세요 >_<
  • 이윤정 2015.08.18 00:11
    부산에도 있기는 한데 그렇게 흔하진 않죠ㅎㅎ
    닭고기 고아서 만드는 음식이 다른 고기뼈보다는 만드는 것도 맛도 라이트해서 집에서 하긴 더 편한 것 같아요ㅎㅎ
    저는 주말동안 진짜 집에만 있었는데 시골에 다녀오셨다니 친지분들 뵙고 즐거우셨겠어요.
    뽁님도 푹 주무세요ㅎㅎ
  • 소연 2015.08.17 23:23
    닭곰탕 오랜만에 보네요~!
    학창시절에 학교 근처에 잘하는 집이 있어서 정말 많이 먹었었는데...
    닭 고아서 만든 육수가 참 맛있잖아요 ㅎㅎ
    윤정님이 만드신 닭곰탕은 뼈 발라먹을 필요도 없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생각하지만 같이 드시는 분이 정말 부럽습니다.ㅋㅋ
  • 이윤정 2015.08.18 00:12
    저는 뼈를 바른 것만 먹어봐서 다 그렇게 뼈 발라서 만드는 줄 알았어요ㅎㅎ
    재료 손질부터 느릿느릿 만들어서 2시간정도 걸렸는데 먹는 덴 10분 걸리더라고요ㅎㅎㅎㅎ
  • 싱싱혜용 2015.08.31 20:27
    윤정님 레시피 보고 지난 주말에 닭곰탕 해먹었어요~~
    엄지 척!!
    주말출근 하고 온 신랑이 한그릇 뚝딱 비워내니 잘 먹어줘서 고맙고 레시피 올려주신 윤정님께는 더 감사하고 ^^
    평일되면 이번 주말은 뭐 해먹을까 생각만 가득하네여 ^^
  • 이윤정 2015.09.01 00:47
    주말에 출근이라니 어후 남편분 고생하셨네요.
    싱싱혜용님께서 먹기 좋게 살발라서 만든 닭곰탕이니 한그릇 뚝딱이야 당연한 일인것 같아요ㅎㅎㅎ
    레시피야 닭이랑 채소에 푹 삶는 것인데 참고하시고 공치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 테리 2015.08.31 23:58
    이렇게 뼈도 발라주면 진짜 편하게 먹겠어요!!!!
    남대문 시장에 유명한 닭곰탕집이 있는데
    정작 한번도 못 먹었다는.ㅜㅜ 항상 가는 칼국수 골목 땜에.ㅋㅋ
  • 이윤정 2015.09.01 00:48
    닭 삶아서 뼈 바르면 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죠ㅎㅎㅎ
    닭곰탕이나 삼계탕이나 제가 보기엔 일도 비슷한데 닭곰탕이 훨씬 싸서 사먹긴 더 좋은 것 같아요ㅎㅎㅎ
  • 만두장수 2019.11.26 23:17
    아놔....구글링하다가 어케 접속 됐네용^^;;
    친정 온 기분이 이런걸까요^^??
  • 이윤정 2019.11.28 05:03
    친정이라니요ㅋㅋㅋㅋㅋ 약 드시고 계실 시간인데ㅋㅋㅋㅋ

  1. 소고기수육, 사태수육, 수육전골, 사태전골

    소고기 사태나 양지로 만드는 소고기수육. 수육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수육전골이라고 볼 수도 있겠고 그렇다. 황태육수에 푹 삶은 소고기 사태를 썰어서 수육전골로 만들면 밥상에서 따끈하게 데워가며 먹으니 집안도 훈훈하고 전체적으로 따끈따끈하니 요즘 딱 좋다. 소고기 수육은 수육용 전골냄비와 그 위에 얹는 타공찜판을 사용해서 육수를 붓고 워머에 온도를 유지하며 먹는데 따로 살 것까지는 없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다. 평범한 전골냄비에 배추를 잔뜩 쌓고 육수를 약간 부어 쪄서 고기를 얹으면 적당하겠다 싶어서 배추를 타공찜판 대...
    Date2017.12.0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8 Views38986 file
    Read More
  2. 소고기 버섯 샤브칼국수, 매콤 소고기 버섯 전골

    배추와 대파 듬뿍에 버섯과 소고기를 넣고 매콤하게 끓여낸 전골이다. 이런 음식을 처음 먹었을 때가 20대초반의 샤브칼국수집이라서 둘 다 써봤다. 전골 스타일로 먹으니까 본문에는 전골로 썼다. 사용한 재료는 약 2~3인분으로 육수 약 1리터 (+ 필요시 추가) 국간장 2스푼 고운고춧가루 1.5스푼 고추장 0.5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 약간 소금 약간 배추 8잎 대파 1대 느타리버섯 1줌 팽이버섯 1봉투 두부 반모 샤브샤브용 고기 300그램 칼국수반죽 +밥, 계란, 쪽파, 김가루 칼국수반죽으로 (칼국수 반죽은 3~4인분 정도 된다.) 강력분 20그램 중...
    Date2017.12.0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11986 file
    Read More
  3. 불고기전골 + 감자사리

    불고기팬에 위에는 소불고기를 얹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부어 감자사리를 넣어 먹는 불고기집이 해운대에 있는데 가격대가 꽤 높다. (180그램 1인분에 3만원이다..) 불고기나 전골에 넣어보니 전골에 감자사리가 잘 어울린다는 것을 깨닫고 바로 실행했다. 일반 불고기에 감자사리를 바로 넣으면 감자사리가 국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뻑뻑해지기 때문에 전용 팬에 불고기를 굽고 가장자리에 육수를 따로 더 부어주여야 하는데 집에서 재현하기에는 전골에 넣으면 딱 좋다. 비싸지 않은 식재료비로 비싼 곳에서 먹는 맛이 느껴지니 효율이 좋다. 사용한...
    Date2017.10.2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16426 file
    Read More
  4. 소고기 내장탕

    내장은 여러가지로 준비해도 괜찮은데 내장탕을 먹을 때도, 곱창집에 갈 때도 내장 중에서는 양을 제일 좋아해서 소양만 구입했다. 여러가지 내장이나 곱창을 넣을 경우에도 비슷하게 씻고 데친 다음 썰어서 넣으면 적당하다. (정육점에서 한우암소 소양을 2키로 구입했고 손질해서 3등분하고 냉동한 다음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5~6인분으로) 소양 600그램 (손질후 150) 소고기 500그램 토란대 2줌 표고버섯 10개 대파 3대 국간장 5스푼 (+간보고 조절) 고추기름 2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다진마늘 4스푼...
    Date2017.10.2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15770 file
    Read More
  5. 부대볶음

    준비에 시간이 별로 걸리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자주 먹고 있는 부대볶음. 소세지와 시판 사골육수에 양념장을 준비해서 편하게 만들어 먹기 좋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베이컨 150그램 스팸 작은것 반캔 그릴소세지 1~2개 라운드햄 약 100그램 김치 4~5잎 양배추 2줌 대파 1대 양파 반개 사골육수 1.5~2컵 냉동중화면 (또는 여러가지 사리) 양념으로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스푼 간장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청주 1스푼 생강파우더약간 후추약간 김치는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하기도 하고, 냉장고에 미리 볶아놓은 김치볶음이 있으면 그걸 ...
    Date2017.10.0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5 Views13903 file
    Read More
  6. 닭곰탕 만드는법, 닭백숙

    유명하다는 닭곰탕집에 닭곰탕을 먹으러 갔는데 의외로 엄마께서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도 해주시는 백숙+닭국물과 똑같아서 놀랬다. 다른 점이 있다면 통마늘을 익혀서 으깨서 넣지 않고 다진마늘을 그대로 넣는 것이어서 그 부분을 참고 했다. 아버지 조경하시는 곳 근처 산에서 닭을 방사해서 키우는데 살이 올랐다며 갓 잡은 거라고 손질해서 주셨다. (닭 미안..) 닭곰탕 (우리집에서는 그냥 백숙) 은 운동량이 꽤 있고 튼실한 방사닭이나, 마트에서 구매할 경우에도 토종닭이라는 라벨이 붙은 것이 더 잘 어울린다. 물론 가격은 조금 더 비싸고 ...
    Date2017.07.0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2 Views15820 file
    Read More
  7. 파개장, 레시피 , 육개장

    원래 육개장은 개를 넣어 만드는 개장국에서 파생되어 고기로 만든 장국이라는 의미로 육개장이라고 부른다. (같은 원리로 닭개장도 되는 것이다.) 고기와 파를 넣었고 주재료가 고기이니 여전히 육개장으로 불러도 괜찮겠지만 파도 듬뿍 넣었으니 파개장으로 올려본다. 육개장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9582&mid=hc10 육개장과 만드는 과정이 거의 비슷하지만 고기, 무, 대파에 양념들만 넣어서 만드니까 간편하다. 건더기가 약간 부족하고 육개장과 똑같지는 않지만 대파를 듬뿍 넣어서 그나마 적당히 많고 맛...
    Date2017.04.1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2 Views23135 file
    Read More
  8. 닭개장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생닭을 넉넉하게 사용해서 다시마, 표고, 대파, 양파등의 육수재료를 추가해 국물을 푹 끓이고 결과물의 국물 양은 많지 않게 하면 구수한 맛이 농축되어서 조미료를 넣은 것처럼 국물이 진하고 입맛에 착 달라붙는다. 닭개장은 국물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고 건더기와 국물이 반반정도 되도록 하는 것이 진하고 맛이 좋다. 닭 1키로 2마리 삼계탕용 약재 대파 건표고 다시마 양파 파 4대 토란대 (건조 30그램) 느타리버섯 1~2팩 표고버섯 10개 국간장 5스푼 간장 3스푼 고춧가루 2스푼 고운고춧가루 4스푼 다진마늘 3스푼 고추기름 2스푼 참기름 약...
    Date2017.01.23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2 Views14242 file
    Read More
  9. 소고기버섯전골, 국수전골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오늘처럼 날이 추울 때 뜨끈뜨끈한 전골이면 방안도 훈훈하고 속도 뜨끈뜨끈하니 좋다. 그래서 소고기 버섯전골에 국수사리를 넣어서 소고기버섯 국수전골. 소불고기는 한우암소로 준비하면 국물이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소고기 불고기용 250그램 배추 6잎 대파 1대 팽이버섯 1봉투 황금팽이버섯 1줌 표고버섯 2개 느타리버섯 1줌 새송이버섯 1개 쑥갓 약간 황태육수 약 700미리 사골육수 500미리 양념장으로 다진마늘 1.5스푼 고운고춧가루 1.5스푼 간장 1.5스푼 국간장 0.5스푼 후추 약간 생소면 2인분 죽으로 밥 약 1그릇 계란 1개 ...
    Date2017.01.1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2 Views37748 file
    Read More
  10. 육개장 만들기, 레시피

    갑자기 이번 겨울에 육개장에 꽂혀서 한 주에 한 번 씩 닭개장,육개장 번갈아 만들고 있다. 각각의 채소를 데쳐서 만들기 때문에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두어시간 푹 끓여두면 얼큰하고 시원하니 좋다. 닭을 한두마리 통째로 삶아 육수를 내고 일일이 뼈를 발라야 하는 닭개장보다 고기를 썰어서 만드는 육개장이 조금 덜 번거로운데 그만큼 고깃국물이 조금 덜 나니까 육개장에는 황태육수나 사골곰탕을 추가로 넣으면 국물이 더 맛있다. 육개장은 국물이 너무 많은 것보다 건더기가 넉넉하게 먹을 것이 많아야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3~4인분으로 ...
    Date2017.01.07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0 Views14888 file
    Read More
  11. 만두전골, 버섯만두전골 만들기, 만드는법

    2019년 11월 업데이트한 만두전골 - https://homecuisine.co.kr/hc10/86575 겨울에 밥상에 놓고 끓여 먹기 좋은 만두전골. 시판 만두와 시판 사골육수에 평소 늘 우려두는 황태육수를 사용했다. 황태육수 - https://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240&mid=hc10 만두도 빚어서 사용하면 더 좋다. 만두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1391&mid=hc10 간편하게 끓이는 만둣국에 추가로 양념장과 채소만 조금 준비하면 더 풍성하게 먹을 수 있고 재료만 준비하면 되니까 조리시간이 길지 않아 편하다. 사용한 재료는 ...
    Date2016.12.2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36813 file
    Read More
  12. 차돌 부대찌개 만들기, 만드는법, 재료, 레시피

    차돌박이를 넣은 부대찌개. 약간 슴슴하게 시작해서 끓이고 먹으면서 사리와 함께 졸아들면 간이 딱 맞도록 만들었다. 재료만 준비해서 냄비에 둘러 담으면 식탁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기만 하면 되서 저녁식사 준비하기에도 간단하고 좋다.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사골곰탕 500미리 멸치황태육수 2컵 (필요시 조금 더 추가) 스팸 작은 것 반캔 라운드햄 적당량 레겐스부르거 소세지 2개 양파 4분의1개 대파 1대 김치 1줌 두부 반모 체다치즈 1장 다진마늘 1스푼 한우 차돌박이 약 100그램 (베이크드빈스 사용시 1스푼) 불린 납작당면 1줌 라면사리 ...
    Date2016.12.13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6 Views13402 file
    Read More
  13. 감자탕, 등뼈해장국, 레시피, 만드는법

    올해도 추워지면 어김없이 감자탕. 비슷한 내용으로 벌써 대여섯번은 올린 것 같은데 내용 역시 비슷하다. 등뼈는 평소에 마트에 다닐 때 고기를 너무 발라내지 않고 어느정도 두툼하게 붙혀 놓은 곳으로 눈여겨 보고 있다가 필요할 때 가서 구매했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계량스푼사용) 돼지등뼈 1.2키로 양파 1개 무 1조각 대파 2대 통후추 1티스푼 월계수잎 2개 양념장으로 국간장 3스푼 진간장 1스푼 시판된장 1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3스푼 냉동 우거지 2~3덩어리 감자 큰 것 2~3개 수제비사리 2줌 대파 반대 깻잎 1묶음 들...
    Date2016.10.31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12698 file
    Read More
  14. No Image

    차돌박이 부대찌개

    차돌박이를 넣은 부대찌개. 약간 슴슴하게 시작해서 끓이고 먹으면서 사리와 함께 졸아들면 간이 딱 맞도록 만들었다. 보통 부대찌개에 소고기민찌가 들어가는데 민찌 대신 한우차돌박이를 한 줌 사용했다. 육수는 편하게 레토르트로 나온 사골곰탕과 늘 우려두는 멸치황태육수를 반반 섞어서 사용하고 사리는 납작당면, 라면사리를 넣었는데 취향에 따라 떡, 마카로니, 물만두, 팽이버섯 등을 취향에 맞게 추가하면 적당하다. 나는 납작감자당면을 엄청 좋아해서 납작당면 많이 넣는 것이 가장 좋았다. 베이크드빈스는 보통은 넣는 것이 맞는데 베이...
    Date2016.07.15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8 Views6141
    Read More
  15. 김치전골

    김치찌개 베이스에 원하는 재료를 추가해서 다양하게 먹기 좋은 김치전골. 김치찌개로 (4인분) 김치 4분의1포기 돼지고기 400그램 멸치육수 약 1.5리터(필요시 보충) 다진마늘 1스푼 청주 약간 김치전골로 (2인분) 김치찌개 2인분 어묵 약간 소시지 1개 떡 1줌 물만두 1줌 대파 1대 불린 당면 약간 두부 반모 팽이버섯 1개 추가로 멸치육수 1컵 간장 1스푼 멸치, 황태, 대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으로 육수를 우려두었다. 찬물에 1시간정도 담가두고 중불~중약불이 1시간 끓이고 그대로 완전히 식힌 다음 걸렀다. 고기는 앞다리살이나 목살도 좋고 ...
    Date2016.06.1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23019 file
    Read More
  16. 차돌박이 된장전골, 차돌된장

    된장국물을 베이스로 한 차돌된장전골. 배추와 버섯, 두부, 물만두 등을 준비하고 차돌박이를 얹어 밥상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고 마지막에는 라면사리도 추가했다. 사용한 재료는 밑국물로 멸치황태육수 약 1.2리터 무 3센치 국간장 1스푼 된장 1.5스푼 다진마늘 1.5스푼 고춧가루 1스푼 주재료로 차돌박이 약 200그램 알배추잎 3장 팽이버섯 1팩 표고버섯 4개 애호박 3분의1개 대파 반대 청양고추 1개 두부 반모 물만두 약 10개 라면사리 찍어먹을 양념간장으로 간장 1스푼 식초 1스푼 물 1스푼 설탕 약간 다진마늘 약간 청양고추 반개 황태, 멸치, ...
    Date2016.04.08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18077 file
    Read More
  17. 알탕 만들기, 만드는법

    알탕 시원하고 얼큰한 알탕. 알탕이나 매운탕 등을 엄청 좋아하는데 같이 밥먹는 사람이 바다에서 나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자주 만들지 않다가 마트에서 장을 다 보고 집에 가려는 길에 하나 빠뜨린 것이 있어서 나 혼자 마트에 다시 들어갔다가 충동구매했다. 충동구매라 곤이는 한 팩 사고 명태알은 두 팩을 사는 바람에 알이 아주 그득그득한 알탕을 만들었다. 새우도 같이 사와서 넣었더니 알탕이 더 맛있어 졌다. 사용한 재료는 약 4~5인분으로 멸치황태육수 약 1.5리터 무 5센치 고운고춧가루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새우젓 1스푼 국간장 ...
    Date2015.12.2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4 Views8304 file
    Read More
  18. 만두전골 만들기, 만드는법

    얼마전 빚은 만두로 만두전골을 만들었다. 만두 - https://homecuisine.co.kr/hc10/31391 먼두를 냉동상태로 바로 국물에 넣고 오래 끓이면 속과 분리가 되니까 만두 전골에 사용할 만두는 전날 냉장실에 옮겨두어서 완전히 해동했다. 사용한 재료는 만두 약 12개 떡 1~2줌 배추 몇 잎 대파 1대 팽이버섯 표고버섯 두부 반모 멸치황태육수 약 1.3리터 양념장으로 다진마늘 1.5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0.5스푼 국간장 2~3스푼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소스로 간장 2스푼 물 2스푼 식초 2스푼 설탕 1티스푼 청양고추 1개 마늘 1개 ...
    Date2015.12.19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8 Views6972 file
    Read More
  19. 감자탕,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감자탕, 만드는법, 레시피, 재료 덥다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여름은 때가 되면 끝나고 춥다고 아무리 이갸기 해도 때가 되면 겨울이 끝나더니 이번에도 역시 더위는 끝나고, 선선해지니 감자탕이 생각났다. 여름 내내 오래 끓이는 건 어지간하면 피하고 살았는데 계절 바뀐 지 얼마 되었다고 오래 끓여도 덥지도 않았다. 추울 때 끓이면 집안이 뜨끈뜨끈해져서 더 좋은 감자탕. 비슷한 내용으로 벌써 대여섯번은 올린 것 같은데 내용 역시 비슷하다. 사용한 재료는 약 3인분으로 돼지등뼈 1키로 돼지등뼈 1키로, 양파, 무 1조각 대파 2~3대 양념장으로...
    Date2015.09.12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0 Views16374 file
    Read More
  20. 닭곰탕 만들기, 만드는법

    닭곰탕 만들기, 만드는법 닭을 푹 고아 맑게 끓여낸 국에 닭고기 살을 찢고 양념해서 끓여내는 닭곰탕. 사용한 재료는 닭 1마리 마늘 1줌 (12개정도) 대파 1대 통후추 1티스푼 무 약 3센치 양념으로 대파 1대 청양고추1개 매운양념 고운고춧가루 0.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진간장 0.5스푼 국간장 약간 후추 약간 액젓 약간 소금, 후추 국수, 밥 무는 나박하게 썰어서 넣고 국물이 시원하도록 했는데 생략해도 상관없고 국수사리 역시 생략해도 상관없다. 매운양념도 취향에 따라 생략해도 되는데 나는 넣지 않고 같이 밥먹는 사람만 넣어서 먹었다. ...
    Date2015.08.16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0 Views21156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