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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5 23:09

일상밥상, 2015.08.05

조회 수 5127 추천 수 0 댓글 10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별로이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의 8월 5일.

 

평소에 여름을 기피하는 편이고;; 요즘 많이 더워서 체력저하로 고생하고 있어서 가끔 힘내서 이것저것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간편한 것 위주로 먹고 있다.

8월 한달간 어떻게 버틸지 고민해봐야겠다..

 

 

 

 

 

지금 보니 10번정도 올렸었고 해먹기로는 그보다 서너배는 더 해먹은 닭야채볶음밥.

 

닭갈비양념은 늘 똑같이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마지막으로 올렸던 닭야채볶음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977&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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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한 번 만들면 볶음밥2인분+라면사리를 3번 할 정도 분량이 된다.

 

 

 

대파는 아주 듬뿍, 양파와 김치는 적당히 준비하고, 버터, 닭가슴살, 사리, 고슬고슬한 밥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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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에 볶아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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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루와 깻잎으로 마무리하고 쫄면사리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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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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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라면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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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날. 여기에는 치즈와 쪽파를 듬뿍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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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소금구이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3597&mid=hc10

부추대신 쪽파를 준비해서 오리소금구이를 먹고 남은 기름에 대파를 더 듬뿍 넣어서 밥을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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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와 김가루를 넣고 밥을 잘 볶아서 팬에 넓게 펴서 누른 다음 바닥을 눋게해서 볶음밥 누룽지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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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치볶음밥.

 

큰 팬에 참치캔 기름(꾹 짜지 않고 위의 기름만)과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잘게 썬 김치와 마늘을 볶다가 대파를 듬뿍 넣어서 볶고 참치를 넣어서 볶고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넣어서 달달 볶고 김가루를 넣어서 조금 더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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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치즈와 계란후라이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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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초밥

 

여름이라 불 쓰지 않고 간단하게 유부초밥도 자주 먹고 있다.

고슬고슬한 밥에 스시노코, 후리카케, 참기름, 깨, 우엉조림, 샌드위치햄을 넣어서 비비고 유부를 적당히 짜서 빚으면 끝이니까 덥지 않게 만들 수 있어서 편하다.

지난번에 올린 우엉조림과 유부초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3105&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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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조림이 떨어지면 무 오이 짠지를 넣어서 만들기도 하고 라면을 곁들여 먹기도 하고 돈까스를 곁들여 먹기도 했다.

오늘은 미소시루를 곁들여 먹었는데 사진을 안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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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참치볶음에 두부 부쳐서 곁들이고 밥과 함께 한끼 먹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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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육수에 냉동물만두 넣고 떡만둣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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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넣고 푹 끓여낸 소고기미역국.

큰 냄비로 끓인 다음 식혀서 코렐그릇에 3개로 나눠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고 하루에 하나씩 데워서 먹었다.

 

지난번에 올린 미역국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8895&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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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린 김치말이국수에서 육수에 김치국물과 식초를 넣지 않고 고명을 간단하게 올린 멸치국수, 냉국수.

 

김치말이 국수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366&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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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샐러드빵.

 

냉동 러셋포테이토를 해동해서 전자렌지에 돌리고 으깬 다음 삶은계란 노른자를 넣고 으깨고

계란흰자, 코니숑피클, 샌드위치햄은 잘게 썰어서 넣고 마요네즈와 함께 비벼서 감자샐러드를 만들고 디너롤에 샌드했다.

 

전에 올린 감자샐러드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9171&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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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샐러드 샌드위치.

 

참치는 기름을 적당히 빼고 마요네즈와 비비고 적양파와 코니숑을 잘게 다져 넣고 빵에 샌드한 다음 삶은 계란을 올려 빵으로 덮었다.

케이퍼를 다져서 넣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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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주 올리는 간짜장. 이번에는 소고기를 넣고 약간 매콤하게 만들었다.

이전에 만든 것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4557&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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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짜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398&mid=hc20

위 링크에는 생라멘 면을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칼국수면을 사용했더니 영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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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긴 가지에 어향육사를 올린 어향가지.

예전에 올린 어향육사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526&mid=hc20

잘게 썬 돼지고기 대신 다진 소고기를 사용해서 소스를 만들어서 덮밥으로 비벼먹을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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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탕수육을 조금 다르게 해보려고 이번에는 튀김옷에 감자전분, 계란흰자, 식용유를 넣어서 반죽하고 소스는 하얗게 만들어봤는데 그저그랬다.

평소에 올린 탕수육은 거듭 만들고 확인해서 괜찮은 레시피인데 조금 바꿨다고 별로인 걸 보니 하얀소스도 더 연습하고 레시피를 만들어봐야겠다.

 

 

소스에 케찹 넣은 탕수육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1795&mid=hc20

과일탕수육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8357&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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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튀김에 새콤달콤한 소스라 적당히 먹기는 했지만 마음에 쏙 들게는 안나왔다. 여름에 힘들여 튀김을 했는데 기대이하라 더 마음에 안들게 느껴졌다.

 

 

 

이렇게 먹고 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덥다고 하는데 건강 신경쓰시고 맛있는 것 챙겨드세요!

 


 


  • 뽁이 2015.08.05 23:40
    으허허허헣 제가 좋아하는 매일 밥상 !!!! 좋아요좋아
    몰아서 이렇게 보면 왠지 제가 더 뿌듯해요 ㅋㅋ 푸힛
    좋아하는 음식 찾아보기도 하고요 ㅋㅋ

    오늘도 역시나 밥 면이 고루고루 !
    거기다 한식 중식 일식(?)을 넘나드는 ~~~
    가지도 보이고 ~ 라면도 보이고 ~ 유부초밥도 보이고 ~
    미역국에 국수에 볶음밥에 좋아하는 거 천지 ? 에요 ㅋㅋㅋ
  • 이윤정 2015.08.06 23:32
    매번 먹는 게 거기서 거기다보니 겹치기도 하고 그렇죠ㅎㅎ
    이거 말고 더 더 귀찮아서 비빔면 끓여먹고 두부나 목살 대충 구워먹고 만 건 올리기도 민망해요ㅎㅎ
    그치만 볶음밥! 볶음밥 올리는 건 놓치지 않을거에요ㅎㅎㅎㅎ
  • 싱싱혜용 2015.08.06 19:35
    와.. 일상이 이렇게나 ㅋ
    저 진짜 윤정님 같은 색시랑 살고싶어여 ㅎㅎㅎ 신랑분 정말 부럽네요 ^-^
    안그래도 초밥 너무너무 먹고싶은데 배부른 임산부라 참는중이라 유부초밥이라도 해먹어야지!! 했는데 바로 뙇~~
    늘 그냥 유부 사다가 들어있는 양념만 해서 먹었는데. 햄도 넣고 우엉도 넣어서 해먹어봐야겠어요!
  • 이윤정 2015.08.06 23:35
    저 혼자 한 것처럼 올리지만 옆에서 많이 도와줘서 그나마 덜 귀찮게 먹고 사는 것 같아요ㅎㅎㅎ
    싱싱혜용님 임신중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신혼여행 다녀오셨단 이야기가 얼마전 같은데 이제 세명이시네요^^
    임신이라 힘드실텐데 거기다 덥기까지 해서 힘드시죠? 이럴 땐 신랑분께 해달라고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ㅎ
  • mikkimm 2015.08.06 20:11
    진짜 뭐 하나 고를 수가 없네요ㅜㅜ 요즘 더워서 입맛 없었는데 식욕 확 올라오는 듯요
  • 이윤정 2015.08.06 23:36
    저는 컵라면 골라도 되겠습니까ㅎㅎㅎ 불볕더위에 진짜 입맛도 없고 음식하기도 힘든데 건강 신경쓰시고 맛있는 것 챙겨드세요^^
  • 테리 2015.08.07 15:56
    이연복 스타일?ㅎㅎ 사진으로 보기엔 완벽 그 자체네요!!!진짜 인천식 화상 스타일이네요.튀김 그 자체는 어때요? 저는 저 조합에 베이킹 파우더를 섞어볼까도 궁리중이었다는.소스는 제 생각엔 미원 넣을거예요.  간장 맛ㅈ소금 섞어서?  그리고 꽤 달다는!!백종원의 홍마반점 스타일도 참 맛있다는!!!그건 소스가 노두유 넣어 진하지만 튀김이 좋아요!
  • 이윤정 2015.08.08 00:46
    튀김반죽에 식용유를 넣으니 물과 계란흰자를 넣었을 때 주르륵 흐르는 점성이 줄어들고 마요네즈같은 질감인데
    저는 이쪽이 더 바삭하지 않아서 마음에 딱 들지는 않았어요. 저는 다음엔 식용유는 빼고 베이킹파우더를 넣을까 생각해봤어요^^

    홍콩짬뽕 탕수육 같이 하얀기포 스타일로 해보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반죽에 미원이나 맛소금 약간 들어가는 것도 같지만 맛보다는 질감이 중요해서 감 잡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설탕은 진짜 엄청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설탕 많이 넣은 것 같은데 하고 좀 덜 달다고 그만 넣으니 뭔가 빠진 느낌이더라고요.
    평소 만드는 스타일은 잘하는데 다른 스타일로 해보기가 어렵네요^^
  • 테리 2015.08.08 01:20
    보통 한 컵 물에 설탕 13큰술 들어간대요.ㅜㅜ
    저는 8큰술정도는 써요.

    우리 홍쿙반점 스타일이 될 때까지 연구해봐요~~^^
  • 이윤정 2015.08.09 23:49
    와 물과 설탕 비율이 거의 1:1이네요. 역시 설탕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야 그 소스 맛이 나니 설탕양은 신경쓰지 말고 맛으로만 생각해야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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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일상밥상 2016.03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의 3월 5일. 전에 올린 것은 이야기없이 링크만 올렸다. 고구마튀김, 야채튀김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3167&mid=hc10 감자탕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280&mid=hc10 청국장은 올린 적은 없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냥 여기 끼웠다. 약 3~4인분 분량으로 멸치황태육수 약 600미리(필요하면 물 추가) 청국장 150그램(1덩이) 된장 1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0.5스푼 ...
    Date2016.03.0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2 Views62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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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유부밥, 유부초밥용 유부로 유부비빔밥

    2014/05/17 유부밥, 유부초밥용 유부로 유부비빔밥 블로그에 따로 올린 적은 없지만 점심에 밥하기 귀찮을 때 자주 해먹는 유부초밥..도 아니고 유부초밥 싸기 귀찮아서 유부를 다 썰어서 비벼먹는 유부비빔밥이랄까.. 보통 그렇게 귀찮지 않을 때에는 유부를 뺀 나머지 재료를 섞어서 유부초밥을 만들고 남은 밥은 김에 감싸서 김초밥을 만들어서 김치 정도 곁들여 간단하게 먹는데 유부에 일일이 밥 넣어서 뭉치는 것도 은근 손이 많이 가서 귀찮으면 다 이렇게 비벼버린다. 바쁠 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도시락 싸기도 그럭저럭 괜찮다. 스팸 작은 ...
    Date2014.05.1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62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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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참치마요 샌드위치, 써브웨이 서브웨이 스타일로

    써브웨이 스타일로 참치마요샌드위치.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써브웨이 레시피는 햄샌드위치에 (에그마요샌드위치나 햄에 에그마요추가도 좋아함) 빵은 위트, 치즈는 아메리칸, 오븐에 데우지 말고, 야채는 올리브빼고 전부(블랙올리브 안좋아함), 후추 약간, 스윗칠리+랜치나 머스타드이다. 샌드위치에 채소를 준비하는데 평소에 써브웨이에서 주문하는 것(주문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게 준비하고, 참치마요는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게 만들었다. 빵은 시판 빵 중에 샌드위치용에 적합해 보이는 것을 골랐는데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아직도 딱 마음...
    Date2019.06.1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61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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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감자샐러드 만들기

    2015/01/05 감자샐러드 만들기 딱히 만드는 방법은 아니고 평소에 만드는 것과 그냥 비슷비슷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편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러셋 포테이토 3개 계란 4개 햄 4장 미니 오이피클(코니숑) 4개 캔 옥수수 4스푼 마요네즈 적당량 소금, 후추 심플로트에서 나온 베이크드 포테이토를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게 사두고 있어서 이걸로 감자샐러드를 만들었다. 일반 감자를 사용해도 되지만 내가 이걸 좋아해서 그냥 늘 이걸로 만들고 있다. 마요네즈는 코스트코에서 산 리얼마요네즈를 사용했고 피클은 좋아하는 걸로 사용하면 적당하...
    Date2015.01.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60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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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닭도리탕

    닭도리탕 자주 올린 닭도리탕이라 전에 올린 것과 레시피도 같고 내용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아직까지 랜섬웨어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약 3인분으로 닭도리탕용 닭고기 1키로 양념으로 (밥숟가락 사용) 고운고춧가루 소복하게 3숟가락 고추장 약간 소복하게 2숟가락 간장 평평하게 2.5숟가락 다진마늘 소복하게 4숟가락 물엿 1숟가락(간보고 조금 더) 멸치액젓 약간 후추약간 양파 중간 것 2개 감자 약간 작은 것 4개 통마늘 약 10개 양배추 1~2줌 대파 1대 불린당면 양념장은 밥숟가락으로 대충 퍼서 사용했다. 채...
    Date2015.11.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59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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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돈까스

    돈까스 요즘 갑자기 돈까스가 땡겨서 이번달에만 5번은 만들어 먹었다. 그 중에 일부.... 돈까스는 소금, 후추(+마늘파우더, 케이옌페퍼)로 밑간하고 밀가루, 계란+우유약간, 습식빵가루를 입혔다. 고기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진공포장된 통 등심을 사서 근막을 벗기고 손질해서 사용했다. 일단 메인 통 등심 모양 잘 나오게 하나 손질해서 두텁게 슬라이스했다. 자투리 부분으로 만든 것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962&mid=hc30 에서 내용도 복사했다. 밑간을 한 재료는 고기에 단단히 붙히고, 밀가루를 묻혀서 턴 ...
    Date2015.02.2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2 Views586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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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별 내용 없음) 볶음밥은 수분이 잘 날아가는 큰 팬에 하는 것이 좋아서 큰 구이팬을 꺼내서 쓰고 있다. 구이팬은 턱이 낮아서 볶음밥을 하면 주변으로 재료가 튀어나가니까 명절에 쓰는 큰 전기팬이면 더 편할 것 같다.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일구어 김을 충분히 빼고 식혔다. 버터에 햄, 김치, 다진마늘, 대파를 볶다가 김치를 한쪽으로 치우고 밥을 넣고 밥의 낱알이 쪼개지도록 달달 볶은 다음 간을 보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약간 넣고 향을 냈다. 모짜렐라치즈와 위를 수북이...
    Date2016.01.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57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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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무쇠팬에 생선굽기, 고기굽기

    운틴가마 전골팬을 사서 여기저기 잘 사용하고 있다. 무쇠팬에 생선굽기라고 제목은 넣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시즈닝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시즈닝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86320 인덕션으로 사용하다보니 가운데만 더 많이 시즈닝되고 있다. 무쇠팬에서 굽거나 부치는 것의 기본은 (여태 해 본 바로는) 아래와 같다. 0. 잘 완성된 시즈닝이 우선적이고 다음으로는 1. 재료를 실온에 두기 - 팬과 식재료의 온도차이를 좁히기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팬을 기울여서 전체에 기름이 퍼지도록, 팬에 기름이 흐르는 느낌이 들도록 예열...
    Date2019.12.1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55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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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참치 야채 비빔밥

    처음 참치 생야채 비빔밥을 먹었던 것이 2000년도 학교식당이었는데 그 때 이름이 참치생채비빔밥이라 우리집에서는 아직도 이름이 참치생채비빔밥이다. 여러번 올렸었고 참치를 양념하고 볶아서 만들기도 했었는데 https://homecuisine.co.kr/hc10/39038 이번에는 그냥 학식 느낌 그대로 만들었다. (=성의없음) 마지막 올렸던 참치 생야채 비빔밥에는 명이가 있어서 명이를 넣었었다. https://homecuisine.co.kr/hc10/77549 집에 쌈채소가 많아서 쌈채소를 아주아주 듬뿍 사용했다. 쌈장이랑 고추장을 반반 넣어서 만드는데 정해진 분량은 당연히 없...
    Date2021.05.1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52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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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남편이 만든 파스타들

    내가 아프거나 피곤할 때 남편이 만든 파스타 3가지. 안 아프면 나가서 간섭하고 그랬을텐데 아파서 꼼짝 못하니까 주방에서 혼자 막 뭘 하더니 만들어서 이렇게 가지고 왔다. 바질페스토나 토마토소스는 내가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지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고 알아서 만들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었다. 팬에 만들어 온 파스타를 그릇에 담고 사진 찍는 것은 내가 했다. 과정은 전에 올린 글에 있으니까 링크로 대체했다. 먼저 바질페스토 새우 스파게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451&mid=hc25 바질페스토 - h...
    Date2015.04.11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51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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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일상밥상, 2015.08.05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별로이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의 8월 5일. 평소에 여름을 기피하는 편이고;; 요즘 많이 더워서 체력저하로 고생하고 있어서 가끔 힘내서 이것저것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간편한 것 위주로 먹고 있다. 8월 한달간 어떻게 버틸지 고민해봐야겠다.. 지금 보니 10번정도 올렸었고 해먹기로는 그보다 서너배는 더 해먹은 닭야채볶음밥. 닭갈비양념은 늘 똑같이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
    Date2015.08.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0 Views51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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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홍합부추전, 담치정구지찌짐

    올해도 돌아온 홍합부추전 = 담치정구지찌짐. 홍합 깐 걸 사용해도 씻고 다듬기 귀찮고 부추도 깨끗하게 씻으려면 귀찮은데 그래도 너무 맛있고 좋아해서 1년에 한 두 번은 꼭 만들고 있다. 없어서 못먹는 음식의 대표. 같은 음식에 들어가는 단어가 지역적으로 이렇게 완전히 다른 것도 잘 없는 경우인데 정구지찌짐이 특히 그렇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산에는 동래파전이 유명하다지만 사실 소울이 담겨 있는 건 담치정구지찌짐이라고 생각한다. 부추는 사철 나지만 홍합은 겨울에 사면 좋기도 하고 여름에는 찌짐 부치기가 더우니까 되도록이면 ...
    Date2019.03.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49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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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김밥

    얇게 슬라이스된 샌드위치햄을 사서 김밥을 만들었다. 대충 만든거라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같은 햄으로 몬테크리스토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752&mid=hc25 전에 올린 다른 김밥들. 부추를 넣은 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6855&mid=hc10 우엉조림을 만들어서 넣은 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3165&mid=hc10 유부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2807&mid=hc10 충무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
    Date2016.02.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49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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