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감자 고등어조림

 

 

 

 크기변환_DSC02176.JPG

 

 

 

싱싱한 생물고등어로 고등어조림을 했다.

평소에 무를 넣어서 미리 푹 익히고 양념을 한 다음 고등어를 넣고 끓이는 고등어무조림을 자주 하는데

감자도 고등어조림에 잘 어울리니까 이번에는 무 대신 감자를 넣었다.

고등어 찌진거..

 

 

 

고등어 중간 것 2마리

 

멸치육수 약 2컵

감자 중간것 3개

양파 반개 (설탕 없이 1개까지)

대파 반대

청양고추 2개

 

양념으로

고춧가루 4스푼

간장 2스푼 (간보고+1티스푼)

액젓 1스푼

청주 3스푼

다진마늘 1.5스푼

설탕 후추 약간

 

 

 

육수는 미리 멸치, 황태, 대파, 무, 표고, 다시마를 넣고 진하게 우려두었다.

 

 

육수를 내는 동안 고등어는  내장을 감싸던 뼈는 가위로 잘라내고 남은 핏물도 깨끗하게 씻었다.

씻은 고등어에 청주를 살짝 뿌려두고 감자도 적당히 썰어두고, 양파, 대파, 고추도 준비했다.

양념장은 국물이 졸아드는 것에 따라 입맛에 따라 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간장과 고춧가루는 수납장에 넣지 않고 꺼내둔 채로 음식을 계속했다.

 

 

냄비 바닥에 감자를 깔고 멸치육수를 부은 다음 감자가 60% 정도 익도록 중불에 10분정도 끓였다.

물이 졸아들면 반컵정도는 추가해도 괜찮다. 채소를 익히면서 수분이 나오므로 어지간하면 모자랄 일은 잘 없는데 불조절에 따라 물이 조금 필요할 수 있다.

평소처럼 무를 사용해서 고등어조림을 할 때는 무를 먼저 20분정도 잘 익히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DSC02163.JPG     크기변환_DSC02164.JPG

 

 

 

 

감자를 익히면서 고춧가루, 다진마늘, 간장, 청주를 숟가락으로 퍼서 넣고 설탕과 멸치액젓을 아주 약간 넣었다.


 

크기변환_DSC02165.JPG     크기변환_DSC02166.JPG

 

 


 

여기에 양파를 넣고 한소끔 끓여낸 다음 고등어를 넣고 고등어가 조림국물에 60~70%정도 잠기도록 누른 다음 불을 약간 센 불로 올리고 뚜껑을 닫았다.

조림국물이 약간 모자라도 익히다보면 적당해지니까 반정도 익히고도 여전히 모자라면 그 때 추가해도 늦지 않다.

뚜껑을 닫고 5분, 뚜껑을 열고 5분 더 익히는데 중간중간 국자로 조림국물을 고등어에 끼얹고 비린내도 적당히 날렸다. 

 

 

크기변환_DSC02167.JPG     크기변환_DSC02168.JPG

 

 

 

약간 센 불로 끓이면서 고등어의 지방과 조림국물이 잘 섞여야 조림국물맛이 고소하다.

여기에 고추와 대파를 넣고 국물이 조금 더 졸아들도록 3~4분 보글보글 끓여내면 완성.


 

크기변환_DSC02171.JPG     크기변환_DSC02172.JPG

 

 

 

 

감자가 잘 익어서 가장자리가 약간 부스러지지만 조각조각나지는 않을 정도로 적당히 익었다.

 

 

 

크기변환_DSC02176.JPG

 

 

 

고등어조림에 젓가락을 슥 넣고 반으로 가르면 촉촉한 고등어살이 보이는 게 기분이 좋아진다.

 


 

크기변환_DSC02177.JPG

 

 

 

 


크기변환_DSC02179.JPG

 

 

 

 

그릇에 일단 담아 사진을 찍고 난 다음 고등어는 건져서 먹기 좋도록 뼈를 완전히 발라내고 다시 그릇으로 옮겨 담았다.

남편이 생선뼈를 정말 못 발라서 이렇게 하면 중간중간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둘 다 편하다.

 

 

 

크기변환_DSC02178.JPG


 

얼큰하고 단맛이 살짝 돌면서 칼칼한 조림국물에 고등어 속살이 부드럽고 맛있었다. 원래 생선을 좋아하는 편인데 자주 못먹어서 그런지 먹을 때마다 좋다.

 


 

 

 

 

 

 

다음으로 고갈비.

 

 

 

크기변환_DSC02345.JPG

 

 

 

고등어 약간 큰 것 1마리에

 

 

양념장으로

대파  반대

홍고추 1개

고춧가루1.5스푼

간장 1.5스푼

청주 1스푼

쌀엿 0.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다진생강 약간

 

 

 

고등어는 간이 되어 있어서 쌀뜨물에 담가 간을 희석시키고 씻어낸 다음 치킨타올로 닦아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양념장으로 대파와 홍고추는 아주 곱게 다지고 다진마늘, 다진생강에 고춧가루, 간장, 청주, 쌀엿을 넣고 바글바글 끓여냈다.

 

 

크기변환_DSC02325.JPG     크기변환_DSC02327.JPG


크기변환_DSC02328.JPG     크기변환_DSC02342.JPG


 

양념이 조금 뻑뻑해서 참기름을 약간 넣고 여열로 양념을 조금 더 볶았다.

 

 

 

고등어는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껍질이 위를 향하도록 두어야 껍질이 눅눅해지지 않는다.

밥상에 올리기 직전에 뒤집고 양념장을 올려서 껍질도 바삭바삭하게 먹었다.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운 고등어에 양념장만 올리면 완성.

 

 

크기변환_DSC02346.JPG


 

 

 

 

전에 만들 때는 힘들어도 핀셋으로 뼈를 다 제거하고 구웠는데 이번에는 귀찮아서 그대로 그냥 구웠더니 보기엔 예전 사진이 더 나아보인다.

역시 공을 들인만큼 보기도 좋게 나오나 싶기도 했다.

 

 

 

0.JPG

 

 

생물고등어라 부드러운 고등어살에 매콤달달한 양념장이라 맛있게 먹었다.

 

 

 

 

 

고갈비를 만들면서 함께 먹을 오이무침과 두부양념장을 얼른 만들었다.

고갈비양념과 겹치는 재료가 많아서 고갈비 양념장을 만들면서 같이 만드니 손이 덜 갔다.

 

 

 

 

두부는 물을 붓고 끓여서 따끈따끈하게 데우고 두부에 곁들일 양념장을 만들었다.

양념장 재료는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파에 참기름, 간장.

 

 

 

크기변환_DSC02330.JPG     크기변환_DSC02331.JPG

 

 

 

크기변환_DSC02337.JPG

 

 

 

 

 

오이는 소금으로 겉을 문질러 씻고 껍질을 살짝 벗겨서 어슷썰고 고춧가루, 간장, 멸치액젓약간, 다진파, 다진마늘, 참기름으로 얼른 무쳐냈다.

 


크기변환_DSC02333.JPG     크기변환_DSC02334.JPG


 

 

크기변환_DSC02340.JPG


 

고갈비에 두부, 오이무침으로 한끼 밥상 차려서 잘 먹었다.

 

 

 

 

 

  • 뽁이 2015.07.02 17:58
    으흐흫 생물고등어 !!! 진짜 !!!
    생물 고등어 보는게 하늘의 별따기에요 ㅜㅜ 흑흑
    저렇게 뽀 - 얀 고등어 속살이라니 ㅜㅜ
    아 저도 거의 무나 아님 무시래기 넣고 먹는데
    가끔 감자도 좋더라고요 -
    파근하게 살짝 부서진 저부분이 맛나죠 >_< 꺄아
    아맞다 좀 더 있음 고구마줄기 나오면 그거랑 같이 졸여도 맛나요 !!!

    아맞다 ... 고갈비도 완전 좋아하는거 ㅜ
    뼈도 미리 발라내시고 ...
    정말 부지런한거 하나는 알아줘야해요 !
    남편분 진짜 복받으셔뜸 *_*
  • 이윤정 2015.07.02 18:07
    생물고등어가 그렇게 잘 없나요?
    저희 동네는 마트에 생물 고등어 우럭 삼치 등 많긴 하지만 남편이 생선코너 근처도 잘 안가요ㅎㅎㅎ
    시래기는 잘 어울리는데 고구마줄기 넣어도 맛있나봐요, 생각도 못했어요!
    고갈비도 안주로 먹으면 좋죠^^
    부지런한 게 아니고 밥먹다 생선 살 바르는 게 귀찮아서요ㅎㅎ
    젓가락질 못하는 것도 아닌데 생선 구조를 아예 모르더라고요. 부산사람 맞는지ㅎㅎ

  1. 왕돈까스 만들기

    왕돈까스 만들기 돈까스가 별로 커보이지는 않는데 접시 지름이 35센치이고 돈까스 가로크기는 약 25센치였다. 1인분에 1개씩 튀겼다가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푸드파이터에 빙의해서 겨우 다 먹었다.. 사용한 재료는 1인분당 돼지고기 등심 200그램 소금, 후추, 밀가루 계란1개+우유1스푼 습식빵가루 넉...
    Date2015.12.08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16835
    Read More
  2. 비빔칼국수

    비빔칼국수 겨울이라도 비빔면이 땡기지 않는 건 아니라 비빔칼국수를 해먹었다. 점심에 나가서 비빔밀면을 먹고 싶은데 점심때 나갈 시간이 없어서 비빔칼국수라도.. 하는 심정이었다. 사용한 재료는 칼국수 약 3인분 고명 재료로 오이, 양배추, 당근, 계란지단 양념장으로 (계량스푼사용) 식초+설탕 4...
    Date2015.12.0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12443
    Read More
  3. 소고기무국, 끓이는법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 https://homecuisine.co.kr/hc10/86423 맑은 소고기뭇국 - https://homecuisine.co.kr/hc10/71007 소고기뭇국이 생각나는 겨울이라 한우양지를 주문해서 소고기뭇국을 끓였다. 맑은 국으로 끓인 다음 3등분해서 냉장해두었다가 데워먹을 때 취향에 따라 고운고춧가루를 넣고 적당...
    Date2015.12.0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20202
    Read More
  4. 핫바만들기, 어묵, 오뎅 만들기

    핫바만들기 핫바를 전에 만들고 마음에 별로 들지 않아서 올리지 않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번에는 잘 되어서 올려본다. 사실 잘 되었다기보다는 밀가루 양을 여러 비율로 조절해보면서 몇 번 더 만들어보고 그 중 가장 나은 것을 올리는 것이 맞다. 여러번 만들고 튀겨서 고생을 좀 했다... 핫바는 무...
    Date2015.12.01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1262
    Read More
  5. 꽈리고추 소고기볶음

    꽈리고추 소고기볶음 꽈리고추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꽈리고추에 손이 가지 않다가 이번에 갑자기 꽂혀서 농산물 시장에 가서 1키로를 샀다... 1키로에 6천원이었는데 1키로를 세어보니 200개쯤 됐다;; 시간을 들여서 고추를 손질해서 주재료와 함께 손질한 꽈리고추를 두세줌씩 듬뿍 볶으니 마음에...
    Date2015.11.30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6687
    Read More
  6. 진짬뽕 후기, 짬뽕라면 끓이기

    요즘 핫하다는 진짬뽕을 사왔다. 5+1이 아니면 안샀을텐데 5+1이라 둘이서 세 개씩ㅎㅎ 두 번 먹으면 괜찮겠다 싶었다. 라면 먹으려고 이것저것 하는 걸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저녁이라고 집에 늘 있는 채소와 냉동실의 해물을 넣어 끓였다. 인스턴드 식품 후기를 홈페이지에 처음 올리는 ...
    Date2015.11.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1656
    Read More
  7. 파김치, 김치양념

    파김치, 김치양념 양념은 언니네에 나눠주느라 많은 양을 만들었는데 4분의1 정도만 만들어서 파 1단으로 김치를 담고 남은 양념은 배추 등 채소를 간단하게 무쳐 먹으면 적당하다. (파 1단은 도매시장에서 파는 파 1단 기준) 김치양념 황태육수 3컵 찹쌀가루 6스푼 고춧가루 4컵 까나리액젓 1컵+1스푼 ...
    Date2015.11.2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11022
    Read More
  8. 닭도리탕

    닭도리탕 자주 올린 닭도리탕이라 전에 올린 것과 레시피도 같고 내용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아직까지 랜섬웨어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약 3인분으로 닭도리탕용 닭고기 1키로 양념으로 (밥숟가락 사용) 고운고춧가루 소복하게 3숟가락 고추장 약간 소복하게 2숟가락 간...
    Date2015.11.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8049
    Read More
  9.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생선까스,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생선까스로 생선필렛 4조각 소금, 후추 밀가루 적당량 계란 2개 빵가루 넉넉히 튀김기름 약 1리터 타르타르소스로 양파 4분의1개 베이비피클(코니숑)3개 케이퍼 1스푼 레몬즙 1스푼 마요네즈 약 5스푼(+양조절) 소금, 후추 먼저 타르타르소스를 만들었다. 전날 미리 만...
    Date2015.11.23 Category일상 By이윤정 Views17235
    Read More
  10. 해물파전 만들기, 레시피

    해물파전 부산에서 유명한 범일 빈대떡의 파전을 좋아하는데 그 파전과 거의 똑같은 점도로 하려니 미숫가루정도 타는 묽기로 반죽해야 적당했다. 여태 만든 파전 중에 반죽을 가장 묽게 했고, 좋아하는 그 파전처럼 4등분을 해야 되집기 편한 정도로 만들었다. 파전의 크기에 따라 약 2~3개 분량으로 ...
    Date2015.11.20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8152
    Read More
  11.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가장 먼저 양념장. 늘 만드는 닭갈비 양념장이라 그대로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었다. 참기...
    Date2015.11.19 Category고기 By이윤정 Views8531
    Read More
  12. 배추김치, 막김치

    배추김치, 막김치 시댁이나 친정에서 주도하는 김장에는 늘 가족들 다 같이 일을 하지만 내 살림에 김장은 딱 한 번 밖에 해보지 않았다. 대신 그냥 막 무쳐 먹는 김치는 가끔 해먹는데 어쨌든 오랜만에 올리는 김치. 경상도에서 나고 자라서 김치를 약간 짜게 먹는데 이번에는 조금 덜 짜게 하려고 했...
    Date2015.11.1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Views16245
    Read More
  13. 소고기 산적 만드는법

    소고기 산적 보통 산적은 꼬치에 꿴 것을 이야기하고 우리집도 늘 세로로 잘라서 양념한 다음 꼬치에 꿰어서 구웠는데 내 취향으로는 통째로 구워서 잘라 먹는 것을 좋아해서 통째로 구웠다. 산적은 보통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만 만드니까 늘 식은 것을 먹는 경우밖에는 없는데 이번에는 단지 먹기 위...
    Date2015.11.17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27683
    Read More
  14. 참치김치 순두부찌개

    참치김치 순두부찌개 바지락 순두부찌개를 분명 올린 적이 있는데 지금 보니까 아직도 블로그에 있다;; 다시 만들어서 새로 올려야겠다고 생각하며 간단하게 끓인 참치 김치 순두부 찌개. 멸치육수 약 1리터 김치 2줌 김치국물 약간 다진마늘 1스푼 참치 250그램 1캔 대파 1대 순두부 1봉투 육수는 멸치...
    Date2015.11.1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6768
    Read More
  15. 계란장조림 만드는법, 레시피

    검색해보니 돼지고기나 소고기 메추리알 등의 장조림은 몇 번 올렸었는데 계란장조림을 한 번도 안올려서 간단하게 포스팅(이라서 별 내용은 없다). 사용한 재료는 삶은 계란 10개 간장 100미리 미림 3스푼 설탕 3스푼 계란이 살짝 잠길 정도의 물이나 멸치육수 계란은 찬물에 넣고 끓기 시작하면 7분간...
    Date2015.11.09 Category반찬 By이윤정 Views13300
    Read More
  16. 닭두루치기

    닭두루치기 부산 몇몇 통닭집에서 닭두루치기를 파는데 국물이 바닥에 깔릴 정도로만 있거나 거의 없고 고추장이 없는 양념으로 닭도리탕보다 더 칼칼하다. 감자와 당면은 사리로 선택해서 넣는 곳도 있고 양파, 대파가 넉넉하게 들었는데 매콤한 닭찜이라고 볼 수 있다. 닭두루치기를 이렇게 만들기도 ...
    Date2015.11.0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8136
    Read More
  17. 김치국 만들기

    돼지고기 김치국 (김칫국이 맞지만 아래에는 그냥 김치국으로 표기했다.) 김치와 돼지고기, 두부를 넣어서 끓인거라 김치찌개와 비슷하지만 어쨌든 육수를 넉넉하게 잡고 시원하게 김치국을 끓였다. 사용한 재료는 약 4~6인분으로 멸치육수 약 1.5리터(+물 약간) 돼지고기 앞다리살 400그램 김치 약 8분...
    Date2015.11.0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10486
    Read More
  18. 등뼈찜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등뼈찜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이번에 산 35센치(14인치) 접시에 어울리는 등뼈찜. 여태 등뼈찜을 만들면 한 번에 다 담을 그릇이 없어서 불편했는데 생각이상으로 큰 이 그릇에 등뼈찜이 딱 잘 어울렸다. 끓이면서 집안 공기도 훈훈해지고 등뼈가 저렴하니 식재료비에 비해서 결과물이 좋게 나오니 ...
    Date2015.10.29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15301
    Read More
  19. 낙지볶음, 낙지볶음양념 만드는법, 원조할매낙지

    낙지볶음, 낙지볶음양념 만드는법, 원조할매낙지 전에 살던 곳이 범천동이라 범일동 원조할매낙지 라는 낙지볶음집에 10여년 간 꽤 자주 다녔다. 지금도 근처에 가면 가끔 가서 먹는다. 그래서 소스에 맵게 볶은 낙지볶음이나 데친 낙지를 달달 볶은 낙지볶음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밥상에서 ...
    Date2015.10.26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Views34533
    Read More
  20.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그저께 올린 수제비에 사용하고 남은 반죽과 육수, 채소, 양념장을 사용해서 사용한 재료나 과정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 감자수제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0&document_srl=28871 바지락이 들어가는 음식은 해감한 바지락을 미리 데...
    Date2015.10.2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Views974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0 41 42 43 44 ...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