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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0 00:07

일상밥상, 2015.06.20

조회 수 6518 추천 수 0 댓글 12

 

 

 

블로그에서도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줄줄 이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꽤 오랜만에 쓰게 됐다. 특별할 것 없이 내용만 길다.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455&mid=h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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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다른날. 아보카도가 좀 넉넉해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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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대충 화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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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워크림을 너무 많이 담아서 약간 넘쳤다. 닦기 귀찮은데..;;

 

 

 

 

 

 

 

 

팟타이.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375&mid=hc20

 

티타늄 웍에 센불로 1인분씩 볶아낼거라 1인분씩 재료를 준비하고  빠르게 볶아냈다.

계란은 따로 먼저 스크램블하고 고기, 면, 소스, 계란, 숙주 순서로 넣고 달달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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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과 소프트쉘크랩 튀김을 올린 붓카게소바.

 

 

레시피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4438&mid=hc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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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은 2번 튀기고 게는 미리 쪄서 손질한거라 1번만 튀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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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마트에서 밀면사리가 보이길래 시험삼아 만들어봤다.

전에 만든 양념장에 양파를 반개 갈아넣고 동지미육수와 소고기육수를 반씩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었다

 

양념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1395&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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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을 좋아해서 유명하다는 밀면집에 거의 가봤고 취향에 맞는 곳에 늘 다니는데 여기 양념이 양파가 듬뿍 들어가서 대충 비슷하게 해봤다.

고명도 부실하고 대충 만들었는데 좀 더 해보고 감을 잡아야겠다.

면은 그냥 보통 정도, 시판 냉면사리 중에 얇게 나온 것과 비슷했는데 질감이 쫄면 같기도 하고.. 닭갈비 사리로 볶으면 어울리겠다 싶었다.

 

 

 

 

 

 

 

 

 

잔치국수, 냉국수

 

 

대충 고명 올려서 멸치육수 붓고 양념장을 곁들였다.

평소 사먹을 땐 부추가 들어있는 것이 당연한데 집에서 만들면 부추를 신경써서 사둬야 해서 부추는 패스하는 일이 많다.

준비없이 생각나고 먹고 싶을 때 대충 만든거라 넣고 싶지만 당장 없는 부추는 패스하고 집에 있는 걸로 대충 고명을 올렸다

비슷한 김치말이 국수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366&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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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에 푹푹 말아서 후루룩 먹으면 금방이다. 여름이라 자주 먹고 있다.

 

 

 

 

 

 

 

 

 

비빔면!

 

불매하는 기업이 몇군데 있는데 그래서 좋아하는 비빔면을 먹을 수가 없다.

그래서 열무비빔면으로 바꿨는데 면은 딱 마음에 들고 양념은 좀 매웠다.

 

당근, 오이는 얇게 채썰어서 함께 비비고 계란도 하나 삶아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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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볶이.

떡볶이에 쫄면사리 넣는 걸 오랜만에 해보고 싶었다.

쫄면이 떡볶이 국물을 꽤 흡수해서 결과적으로 떡볶이 소스가 좀 부족했다. 좀 넉넉하게 잡을 걸 그랬다.

튀김도 하나 튀겨서 같이 먹었다.

 

 

전에 올린 떡볶이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9282&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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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넣은 계란말이. 중간중간 층이 없이 부드럽게 익히려고 중약불로 조절하면서 돌돌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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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 야채볶음

 

 

소세지와 채소를 볶다가 평소 만들어 둔 닭갈비 양념장 1스푼에 케찹 조금 짜넣고 달달 더 볶았다.

닭갈비 양념장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977&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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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생채비빔밥.

 

생각없이 사둔 쌈채소가 많이 남아있을 때는 어김없이 생채비빔밥으로 해결한다.

별 내용은 없지만 이전에 올린 참치생채비빔밥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5441&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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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에 올린 통마늘 볶음밥을 그 이후로 또 만들어먹었다.

 

된장찌개와 볶음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419&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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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에 계란을 깨넣으니 계란이 아주 곱게 스크램블 됐다. 손은 조금 많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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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쫄면사리.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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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별 내용은 없지만 따로 올린 대패삼겹살과 볶음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7258&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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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구우면 꼭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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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김치는 종이호일로 덮어서 익혔다. 덜 튀고 조금 더 잘 익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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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은 구운 채소와 함께 풋마늘 장아찌나 깻잎장아찌와 곁들여 먹고 이번에도 마무리는 볶음밥.

풋마늘 장아찌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7247&mid=hc10

깻잎 장아찌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6163&mid=hc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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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 볶고 김가루 뿌려서 한 번 더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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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고기를 잘게 썰어서 유니짜장 스타일로 만들어 본 간짜장.

 

간짜장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error_return_url=%2F&vid=&mid=hc10&act=IS&is_keyword=%EA%B0%84%EC%A7%9C%EC%9E%A5

 

길어지니까 점점 성의가 없어진다. 누가 이 걸 쓰라고 한 것도 아닌데 자발적으로 하고 있으니까 성의없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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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를 먹고 소스가 약간 남으면 3일내로 늘 카레라이스를 만든다.

보통 카레에 남은 커리 몇스푼만 넣어도 향이 확 좋아진다.

버터치킨을 해먹고 남은 소스를 넣었다. 버터치킨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32&document_srl=2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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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다른 날.

남은 커리가 없어서 카레에 가람마살라, 커리파우더를 1스푼씩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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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전에 올린 양념돈까스와 거의 똑같다.

 

시판돈까스소스, 랜치드레싱, 양념치킨소스 이렇게 3가지를 곁들였다.

 

양념돈까스는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8951&mid=hc20

랜치드레싱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0617

 

 

 

통 등심을 손질해서 고기가 때깔이 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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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고 살고 있습니다.

 

 

메르스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모두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전 격리되신 분의 글에서 모두들 각자도생 잘하라는 글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같이 건강하고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고, 그런 사회가 다시 가까워지길 바라봅니다.

늘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레드지아 2015.06.20 07:23
    다 맛있을거 같아요!!!
    정말 부지런바지런 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귀찮아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아주 가끔 하는데 말이죠 ^^;;;;
  • 이윤정 2015.06.21 00:20
    별 생각없이 짜장에 카레에 볶음밥에 떡볶이 라면 국수 막 이렇죠ㅎㅎㅎ
    따로 올릴까 하다가 너무 도배하는 것 같기도 하고 별 내용이 없기도 하고ㅎㅎ 눈으로라도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닥터봄 2015.06.20 09:32
    저희 집은 겨우 한끼 집에서 먹는데도...대충대충 떼우는 느낌인데
    그 부지런함과 정성이 부럽습니다...ㅠㅠ
    다른 지역에 살아서 인지 한번도 안 먹어본 밀면 맛이 궁금하네요 ^^;

    아 글고 팟타이 해드신 티타늄팬은 어떤 제품인가요?
    쓰던 팬이 너무 낡아서 요즘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어서 말입니다.
  • 이윤정 2015.06.21 00:25
    사진으로만 그렇지 저도 귀찮아서 사먹을까 싶은 적 진짜 많아요ㅎㅎ
    그래도 막상 또 집에서 해먹으면 먹고나면 잘했다 싶기도 하고요^^
    밀면은 그냥 분식같은 느낌도 있는데 만드는 곳마다 편차가 꽤 있어서 어떻다! 하기가 좀 애매하네요ㅎㅎ
    저는 영주동에 황산밀면 좋아하는데 다음에 부산 오시면 한 번 드셔보세요. 허름한 식당에 약간 자극적이고 대충 만든 것도 같지만 저한테는 익숙해서 좋아해요ㅎㅎ

    티타늄 팬은 언니가 일본에서 사준 것인데 똑같지는 않고 아래 링크와 비슷해요.
    http://global.rakuten.com/ko/store/culticamo/item/3-0062-1304/?s-id=borderless_browsehist_ko
    코팅없는 팬이라 막 편하지는 않지만 긁히지는 않아요. 볶음밥이나 볶음면에는 좋기도 하고 그렇게 자주 쓰는 편은 아니긴 해요ㅎㅎ
  • 뽁이 2015.06.21 08:25
    아앙 진짜 ! 오랜만이에요 일상 밥상들 *_* 히히
    이런거 좋아요 좋아 !!!

    국수 여름에 먹기 딱 좋고 ~
    볶음밥 언제나 좋고 ~ 사리 ? 꼽사리의 센스에 감탄하고 ㅋㅋ
    밀면 ... 오랜만에 먹고 싶고 ㅠㅜ
    대패삼겹살보다 그 볶음밥이 더 좋고요 !

    저도 어제 카레 먹었는데 ㅋㅋㅋ
    이런 럭셔리함이 아니라 슬프고 ㅜ 흑흑
  • 이윤정 2015.06.23 00:20
    올릴까말까 하다가 올렸는데 뽁님이 좋아해주시니 잘했다 싶어요ㅎㅎㅎㅎ
    역시 뽁님은 뽁음밥 뽁음면인가요ㅎㅎㅎㅎ
    카레 이게 모가 럭셔리해요ㅎㅎ 당근 싫어서 하나는 안넣고, 하나는 조카때문에 넣었는데 저는 빼고 먹었어요ㅎㅎㅎㅎ
  • 루베모모 2015.06.22 08:10
    한번에 보는데 엄청 흥미진진하게 몰입해서 읽었어요. 하나같이 같이 자리에 앉아 먹는 느낌이었어요. 특별한 메뉴도 좋지만 이런 일상적인 밥상은 보다 더 친근감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흐흐.
    윤정님 글과 사진이 참 좋아요. 옆에서 조근조근 설명해주는 그런 느낌. 윤정님 가정도 건강 조심하세요.
  • 이윤정 2015.06.23 00:22
    평범한 밥상인데 흥미진진하시다니 에이 그럴리가요ㅎㅎㅎㅎ 생각없이 만드는 밥상이라 만드는 저도 편해서 푸근하게 느껴지나봅니다ㅎㅎ
    루베모모님도 건강조심하시고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민구 2015.06.22 20:53
    하.....부럽습니다 같이사는분이 너무나도
    항상잘보고있습니다!!!!!
  • 이윤정 2015.06.23 00:22
    저도 누가 밥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ㅎㅎㅎㅎ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회장님 2015.07.06 18:13
    처음부터 끝까지 넋을 놓고 봤네요...전부 다 맛있어 보여요 ㅜㅜ보고있는데 배가 꼬르륵...
    오늘 뭐 먹지? 고민안해도 되겠어요 이 게시물 보면 ㅋㅋㅋ 이 중에 하나 골라서 저녁 메뉴해도 될 것 같아요!
  • 이윤정 2015.07.07 00:00
    깊은 고민없이 만들어 먹는 밥상이라 그런지 저녁으로 할까? 싶은 생각이 쉽게 드는 음식들인 것 같아요^^
    고민 많이 하고 레시피 연구하고 만드는 것도 좋지만 편안한 일상 밥상도 만드는 입장에서는 스트레스 덜 받고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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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일상밥상, 2015.06.20

    블로그에서도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줄줄 이어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는 꽤 오랜만에 쓰게 됐다. 특별할 것 없이 내용만 길다. 과카몰리.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2455&mid=hc25 각각 다른날. 아보카도가 좀 넉넉해야 좋았다. 대충대충 화이타. 사워크림을 너무 많이 담아서 약간 넘쳤다. 닦기 귀찮은데..;; 팟타이. 만드는 방법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375&mid=hc20 티...
    Date2015.06.2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2 Views65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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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삼겹살, 파무침, 된장라면

    삼겹살, 파무침, 파절이, 된장라면 평소 삼겹살을 구워먹으러 갈 때에는 남포동에 있는 내껍데기돌리달라는 곳에 가는 편인데 이번에 삼겹살을 구우면서 그 집 스타일로 대파무침을 만들고 된장라면을 끓였다. 된장찌개에 라면사리를 넣어 은근히 끓여내는 그 집의 라면과 송송 썰어서 새콤달콤한 양념에 담가서 나오는 대파무침이 취향에 맞아서 좋아한다. 먼저 대파무침. 식초와 설탕, 생수는 1:1:0.3로 미리 섞어서 미리 오가며 저어줘서 설탕을 녹여두고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물을 넣고도 해보고 넣지 않고도 해봤는데 물을 넣지 않으면 새콤한 ...
    Date2015.06.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651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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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징어실채 마요네즈무침, 오징어실채볶음

    요즘 + 지금 먹고 있는 술안주. 물기가 조금 있는 오징어실채를 마른 팬에 볶아서 마요네즈에 무치기만 했다. 오징어실채는 조미가 아예 되지 않은 국산오징어실채를 사용했다. 국산오징어실채가 수입산에 비해 비싸고 전혀 달지도 않고 그냥 마른오징어 잘게 썬 거라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은데.. 우리집에서 나 혼자 좋아한다. 이게 왜 불호인지 모르겠다. 나만 맛있고 좋음ㅋㅋ 마요네즈는 요즘 꽂혀있는 '마른안주에 찍어먹는 마요네스'를 사용했다. 일반 마요네즈를 사용하면 간장과 곱게다진 청양고추를 아주 약간씩 넣어도 좋고 안넣어도 좋고 ...
    Date2019.07.2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641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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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일상밥상 2016.03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의 3월 5일. 전에 올린 것은 이야기없이 링크만 올렸다. 고구마튀김, 야채튀김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3167&mid=hc10 감자탕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7280&mid=hc10 청국장은 올린 적은 없는데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냥 여기 끼웠다. 약 3~4인분 분량으로 멸치황태육수 약 600미리(필요하면 물 추가) 청국장 150그램(1덩이) 된장 1스푼 고춧가루 1.5스푼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0.5스푼 ...
    Date2016.03.0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2 Views624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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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유부밥, 유부초밥용 유부로 유부비빔밥

    2014/05/17 유부밥, 유부초밥용 유부로 유부비빔밥 블로그에 따로 올린 적은 없지만 점심에 밥하기 귀찮을 때 자주 해먹는 유부초밥..도 아니고 유부초밥 싸기 귀찮아서 유부를 다 썰어서 비벼먹는 유부비빔밥이랄까.. 보통 그렇게 귀찮지 않을 때에는 유부를 뺀 나머지 재료를 섞어서 유부초밥을 만들고 남은 밥은 김에 감싸서 김초밥을 만들어서 김치 정도 곁들여 간단하게 먹는데 유부에 일일이 밥 넣어서 뭉치는 것도 은근 손이 많이 가서 귀찮으면 다 이렇게 비벼버린다. 바쁠 때 간단하게 만들어서 도시락 싸기도 그럭저럭 괜찮다. 스팸 작은 ...
    Date2014.05.1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62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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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참치마요 샌드위치, 써브웨이 서브웨이 스타일로

    써브웨이 스타일로 참치마요샌드위치. 내가 평소에 좋아하는 써브웨이 레시피는 햄샌드위치에 (에그마요샌드위치나 햄에 에그마요추가도 좋아함) 빵은 위트, 치즈는 아메리칸, 오븐에 데우지 말고, 야채는 올리브빼고 전부(블랙올리브 안좋아함), 후추 약간, 스윗칠리+랜치나 머스타드이다. 샌드위치에 채소를 준비하는데 평소에 써브웨이에서 주문하는 것(주문할 수 있는 것)과 비슷하게 준비하고, 참치마요는 평소 만드는 것과 똑같게 만들었다. 빵은 시판 빵 중에 샌드위치용에 적합해 보이는 것을 골랐는데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아직도 딱 마음...
    Date2019.06.1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61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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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감자샐러드 만들기

    2015/01/05 감자샐러드 만들기 딱히 만드는 방법은 아니고 평소에 만드는 것과 그냥 비슷비슷하게 집에 있는 재료로 편하게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러셋 포테이토 3개 계란 4개 햄 4장 미니 오이피클(코니숑) 4개 캔 옥수수 4스푼 마요네즈 적당량 소금, 후추 심플로트에서 나온 베이크드 포테이토를 냉동실에 떨어지지 않게 사두고 있어서 이걸로 감자샐러드를 만들었다. 일반 감자를 사용해도 되지만 내가 이걸 좋아해서 그냥 늘 이걸로 만들고 있다. 마요네즈는 코스트코에서 산 리얼마요네즈를 사용했고 피클은 좋아하는 걸로 사용하면 적당하...
    Date2015.01.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604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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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닭도리탕

    닭도리탕 자주 올린 닭도리탕이라 전에 올린 것과 레시피도 같고 내용을 부분적으로 복사했다. 아직까지 랜섬웨어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해서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약 3인분으로 닭도리탕용 닭고기 1키로 양념으로 (밥숟가락 사용) 고운고춧가루 소복하게 3숟가락 고추장 약간 소복하게 2숟가락 간장 평평하게 2.5숟가락 다진마늘 소복하게 4숟가락 물엿 1숟가락(간보고 조금 더) 멸치액젓 약간 후추약간 양파 중간 것 2개 감자 약간 작은 것 4개 통마늘 약 10개 양배추 1~2줌 대파 1대 불린당면 양념장은 밥숟가락으로 대충 퍼서 사용했다. 채...
    Date2015.11.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6 Views59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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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돈까스

    돈까스 요즘 갑자기 돈까스가 땡겨서 이번달에만 5번은 만들어 먹었다. 그 중에 일부.... 돈까스는 소금, 후추(+마늘파우더, 케이옌페퍼)로 밑간하고 밀가루, 계란+우유약간, 습식빵가루를 입혔다. 고기는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진공포장된 통 등심을 사서 근막을 벗기고 손질해서 사용했다. 일단 메인 통 등심 모양 잘 나오게 하나 손질해서 두텁게 슬라이스했다. 자투리 부분으로 만든 것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7962&mid=hc30 에서 내용도 복사했다. 밑간을 한 재료는 고기에 단단히 붙히고, 밀가루를 묻혀서 턴 ...
    Date2015.02.2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2 Views586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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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김치치즈볶음밥, 햄김치볶음밥 (별 내용 없음) 볶음밥은 수분이 잘 날아가는 큰 팬에 하는 것이 좋아서 큰 구이팬을 꺼내서 쓰고 있다. 구이팬은 턱이 낮아서 볶음밥을 하면 주변으로 재료가 튀어나가니까 명절에 쓰는 큰 전기팬이면 더 편할 것 같다. 밥은 미리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일구어 김을 충분히 빼고 식혔다. 버터에 햄, 김치, 다진마늘, 대파를 볶다가 김치를 한쪽으로 치우고 밥을 넣고 밥의 낱알이 쪼개지도록 달달 볶은 다음 간을 보고 소금, 후추를 약간 넣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약간 넣고 향을 냈다. 모짜렐라치즈와 위를 수북이...
    Date2016.01.2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57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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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무쇠팬에 생선굽기, 고기굽기

    운틴가마 전골팬을 사서 여기저기 잘 사용하고 있다. 무쇠팬에 생선굽기라고 제목은 넣었는데 가장 중요한 건 시즈닝이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시즈닝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86320 인덕션으로 사용하다보니 가운데만 더 많이 시즈닝되고 있다. 무쇠팬에서 굽거나 부치는 것의 기본은 (여태 해 본 바로는) 아래와 같다. 0. 잘 완성된 시즈닝이 우선적이고 다음으로는 1. 재료를 실온에 두기 - 팬과 식재료의 온도차이를 좁히기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팬을 기울여서 전체에 기름이 퍼지도록, 팬에 기름이 흐르는 느낌이 들도록 예열...
    Date2019.12.10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55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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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참치 야채 비빔밥

    처음 참치 생야채 비빔밥을 먹었던 것이 2000년도 학교식당이었는데 그 때 이름이 참치생채비빔밥이라 우리집에서는 아직도 이름이 참치생채비빔밥이다. 여러번 올렸었고 참치를 양념하고 볶아서 만들기도 했었는데 https://homecuisine.co.kr/hc10/39038 이번에는 그냥 학식 느낌 그대로 만들었다. (=성의없음) 마지막 올렸던 참치 생야채 비빔밥에는 명이가 있어서 명이를 넣었었다. https://homecuisine.co.kr/hc10/77549 집에 쌈채소가 많아서 쌈채소를 아주아주 듬뿍 사용했다. 쌈장이랑 고추장을 반반 넣어서 만드는데 정해진 분량은 당연히 없...
    Date2021.05.1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523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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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남편이 만든 파스타들

    내가 아프거나 피곤할 때 남편이 만든 파스타 3가지. 안 아프면 나가서 간섭하고 그랬을텐데 아파서 꼼짝 못하니까 주방에서 혼자 막 뭘 하더니 만들어서 이렇게 가지고 왔다. 바질페스토나 토마토소스는 내가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지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고 알아서 만들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었다. 팬에 만들어 온 파스타를 그릇에 담고 사진 찍는 것은 내가 했다. 과정은 전에 올린 글에 있으니까 링크로 대체했다. 먼저 바질페스토 새우 스파게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451&mid=hc25 바질페스토 - h...
    Date2015.04.11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51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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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일상밥상, 2015.08.05

    '전에 올린 적이 있거나 별로이거나 너무 일상식이라서 따로따로 포스팅 할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밀린 일기쓰듯이' 의 8월 5일. 평소에 여름을 기피하는 편이고;; 요즘 많이 더워서 체력저하로 고생하고 있어서 가끔 힘내서 이것저것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간편한 것 위주로 먹고 있다. 8월 한달간 어떻게 버틸지 고민해봐야겠다.. 지금 보니 10번정도 올렸었고 해먹기로는 그보다 서너배는 더 해먹은 닭야채볶음밥. 닭갈비양념은 늘 똑같이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
    Date2015.08.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0 Views51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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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홍합부추전, 담치정구지찌짐

    올해도 돌아온 홍합부추전 = 담치정구지찌짐. 홍합 깐 걸 사용해도 씻고 다듬기 귀찮고 부추도 깨끗하게 씻으려면 귀찮은데 그래도 너무 맛있고 좋아해서 1년에 한 두 번은 꼭 만들고 있다. 없어서 못먹는 음식의 대표. 같은 음식에 들어가는 단어가 지역적으로 이렇게 완전히 다른 것도 잘 없는 경우인데 정구지찌짐이 특히 그렇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산에는 동래파전이 유명하다지만 사실 소울이 담겨 있는 건 담치정구지찌짐이라고 생각한다. 부추는 사철 나지만 홍합은 겨울에 사면 좋기도 하고 여름에는 찌짐 부치기가 더우니까 되도록이면 ...
    Date2019.03.0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8 Views491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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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김밥

    얇게 슬라이스된 샌드위치햄을 사서 김밥을 만들었다. 대충 만든거라 카테고리는 일상으로.. 같은 햄으로 몬테크리스토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752&mid=hc25 전에 올린 다른 김밥들. 부추를 넣은 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6855&mid=hc10 우엉조림을 만들어서 넣은 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3165&mid=hc10 유부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2807&mid=hc10 충무김밥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
    Date2016.02.14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4 Views49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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