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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버전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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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는 구이용으로 손질된 것을 사왔다.

 

 

 

양념은

 

배 반개

양파 반개

마늘 6개

대파 1대를

갈아서 약 400미리에

 

 

간장 200미리

설탕 100미리

물엿 50그램

청주 100미리

생강파우더 0.5티스푼

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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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넣고 팔팔 끓이고 식혔다. 냉장고에 2주정도 보관했는데 괜찮았다.

 

 

 

 

 

이정도 분량이면 고기가 3~3.5키로 정도면 적당할텐데 돼지갈비 사온 것에 일단 버무렸다.

3국자 정도를 돼지갈비에 넣고 참기름을 약간 넣은 다음  버무려서 양념하고 하룻밤동안 재워두었다.

 

이 양념장은 양념돼지갈비용인데 숯불에 굽는 것이 가장 좋다.

 

집에서 팬에 굽고 토치로 불맛을 더하기로는 돼지갈비보다 목살이나 삼겹살을 양념해서 굽는 것이 더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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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를 구워서 쌈채소와 함께 먹었는데 갈비살이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았다.

이후로 삼겹살, 목살, 불고기에 해봤는데 삼겹살은 기름이 많은 듯하고, 기름이 좀 적은 목살이나 불고기가 나았다.

상대적으로 어쨌든간에 짭짤하고 달달한 돼지고기에 토치로 불맛을 입혀서 상추쌈싸먹기 좋았다.

 

 

 

 

 

 

 

 

삼겹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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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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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는 수분이 가장 많이 나오니까 센 불에 구워서 수분을 바짝 졸이고 양념장을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춰서 양념장도 바짝 졸여 굽고 마지막으로 토치로 불맛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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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먹기 좋게 짭짤하고 달달한 맛이 도는 돼지불고기였다.

 

 

 

 

 

 

남는 양념장에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대파, 다진마늘, 카레가루와 굴소스 약간을 넣고 순대볶음을 했는데 그것도 괜찮았다.

 

 


순대볶음 500그램에 양파, 양배추, 대파를 볶고 양념장 넣고 볶고 마지막으로 깻잎순 듬뿍에 들깨가루를 넣었고, 라면사리는 따로 버터에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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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순대볶음...

 

 

 


  • DIA 2015.04.16 23:47
    오늘도 윤정님 레시피로 밤을 맞이하네요~~~~*_*!
    저는 윤정님 음식중에 순대볶음이 제일 맛있어보여요...버터에 볶은 라면과 함께라니.....................
    하아......너므해요 ㅠㅠ 먹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4.17 23:26
    라면사리는 저 닭갈비 양념장에 볶는 게 맛있더라고요ㅎㅎ
    그런데 또 라면사리만 볶으면 그 맛이 안나고 닭갈비에 곁들여야만 라면사리가 모자란 듯 맛있는거 있죠ㅎㅎ
  • 뽁이 2015.04.17 09:05
    ㅋㅋㅋㅋㅋ 기승전 순대볶음 ㅋㅋㅋ
    아 순대볶음 그래도 좀 오랜만 ? 인거 같은데요 !
    아 맛있겠당 ㅠㅠ 저 사리만 보면 ㅋㅋㅋㅋ
    어제 그래도 전 오돌뼈 ? 먹었으니까
    덜 부러워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4.17 23:27
    순대볶음 하도 자주 올려서 뽁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듯ㅎㅎㅎㅎ
    입맛이 왜 이런지 집에 순대만 떨어지면 순대볶음 먹고싶다.. 싶은거 있죠ㅎㅎ
  • 테리 2015.04.19 17:11
    저 지금 순대 한봉지 사서 집에 가는중~~^^

    윤정님~~저돼지갈비 양념장으로 목살 한 근쯤 재운다면 몇백 밀리 넣음 될까요? 국자 용량을 몰라서리.
    아니. 저 전체 용량이 목살 3.5키로 용인거예요?^^
  • 이윤정 2015.04.19 17:38
    예전에 만들었을 때는 전체용량이 3.5키로 정도 되었는데 이번에는 조금씩 써서 확실한 양이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한 3키로 정도 재어 보시고 남는 양념은 구우면서 추가하시거나 남으면 다른 음식에 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 어제 저녁에 순대먹고 싶었는데.. 맛있겠어요!
  • 테리 2015.04.19 17:50
    무려 직접만든 찹쌀 당면순대라는!!!
    독립문 앞 영천시장 구경갔었지요~~
  • 테리 2015.04.21 09:05
    윤정님
    이 레시피의 마늘 6개는?

    깐마늘 6쪽을 말씀하시는거예요?
    통마늘 6 개를 말씀하시는거예요?^^
  • 이윤정 2015.04.22 00:26
    깐마늘 6개요! 좀 굵은걸로 사용했어요. 양파 양의 반 정도 된 것 같아요^^
  • 테리 2015.04.22 07:00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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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순대볶음

    사용한 재료는 순대 약 600~700그램 양파 큰 것 반개 양배추 몇잎 대파 1대 고추장 1스푼 양념장 약 3스푼 들깨가루 3스푼 깻잎 이미 몇번이나 올린 양념장은 이전 내용을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
    Date2015.03.0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4 Views42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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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카레돈까스

    카레돈까스 별 생각 없이 돼지고기 등심을 또 사두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카레할까 돈까스할까 하다가 나온 답이 카레돈까스.. 마트에서 하나 산 카레여왕 양파마늘맛에 가람마살라와 오뚜기카레를 한스푼씩 더 넣어서 만든 카레에 바로 전에 올린 돈가스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589&document_srl=12041 에서 고기만 조금 얇게 썰어서 만든 돈까스를 곁들였다. 돼지고기 등심은 통으로 된 것을 사서 자투리는 카레에 넣고 근막을 벗긴 등심은 원하는 두께로 썰어서 돈까스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크게 의미...
    Date2015.02.28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2 Views36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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