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4274 추천 수 0 댓글 10

 

 2020년 버전 링크

 https://homecuisine.co.kr/hc10/93452

 





 

 

크기변환_DSC00119.JPG

 

 

 

 

 

갈비는 구이용으로 손질된 것을 사왔다.

 

 

 

양념은

 

배 반개

양파 반개

마늘 6개

대파 1대를

갈아서 약 400미리에

 

 

간장 200미리

설탕 100미리

물엿 50그램

청주 100미리

생강파우더 0.5티스푼

후추

 

 

크기변환_DSC09947.JPG     크기변환_DSC09973.JPG

 

 

 

를 넣고 팔팔 끓이고 식혔다. 냉장고에 2주정도 보관했는데 괜찮았다.

 

 

 

 

 

이정도 분량이면 고기가 3~3.5키로 정도면 적당할텐데 돼지갈비 사온 것에 일단 버무렸다.

3국자 정도를 돼지갈비에 넣고 참기름을 약간 넣은 다음  버무려서 양념하고 하룻밤동안 재워두었다.

 

이 양념장은 양념돼지갈비용인데 숯불에 굽는 것이 가장 좋다.

 

집에서 팬에 굽고 토치로 불맛을 더하기로는 돼지갈비보다 목살이나 삼겹살을 양념해서 굽는 것이 더 잘 어울렸다.

 

 

 

 


 

크기변환_DSC09975.JPG    크기변환_DSC09976.JPG


크기변환_DSC09980.JPG     크기변환_DSC09982.JPG


크기변환_DSC09984.JPG     크기변환_DSC09990.JPG

 

 

 

 


 

크기변환_DSC09993.JPG

 

 

 

 

돼지갈비를 구워서 쌈채소와 함께 먹었는데 갈비살이 생각보다 부드럽지 않았다.

이후로 삼겹살, 목살, 불고기에 해봤는데 삼겹살은 기름이 많은 듯하고, 기름이 좀 적은 목살이나 불고기가 나았다.

상대적으로 어쨌든간에 짭짤하고 달달한 돼지고기에 토치로 불맛을 입혀서 상추쌈싸먹기 좋았다.

 

 

 

 

 

 

 

 

삼겹살로..

 

 


 

크기변환_DSC00012.JPG     크기변환_DSC00013.JPG


 

 

 

크기변환_DSC00015.JPG


 

 

 

 

 

 

 

불고기로..

 

 

 

크기변환_DSC00114.JPG     크기변환_DSC00115.JPG


크기변환_DSC00116.JPG     크기변환_DSC09990.JPG

 

 

 

 

 

불고기는 수분이 가장 많이 나오니까 센 불에 구워서 수분을 바짝 졸이고 양념장을 조금 더 넣어서 간을 맞춰서 양념장도 바짝 졸여 굽고 마지막으로 토치로 불맛을 더했다.

 

 

 


크기변환_DSC00119.JPG

 

 

 

집어먹기 좋게 짭짤하고 달달한 맛이 도는 돼지불고기였다.

 

 

 

 

 

 

남는 양념장에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대파, 다진마늘, 카레가루와 굴소스 약간을 넣고 순대볶음을 했는데 그것도 괜찮았다.

 

 


순대볶음 500그램에 양파, 양배추, 대파를 볶고 양념장 넣고 볶고 마지막으로 깻잎순 듬뿍에 들깨가루를 넣었고, 라면사리는 따로 버터에 볶았다.



크기변환_DSC09996.JPG     크기변환_DSC09997.JPG


크기변환_DSC09998.JPG     크기변환_DSC09999.JPG


크기변환_DSC00001.JPG     크기변환_DSC00002.JPG


크기변환_DSC00003.JPG


 

 


크기변환_DSC00004.JPG

 

 

 

 


 

크기변환_DSC00008.JPG

 

 

 

 


 

크기변환_DSC00006.JPG


 

 

기승전순대볶음...

 

 

 


  • DIA 2015.04.16 23:47
    오늘도 윤정님 레시피로 밤을 맞이하네요~~~~*_*!
    저는 윤정님 음식중에 순대볶음이 제일 맛있어보여요...버터에 볶은 라면과 함께라니.....................
    하아......너므해요 ㅠㅠ 먹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4.17 23:26
    라면사리는 저 닭갈비 양념장에 볶는 게 맛있더라고요ㅎㅎ
    그런데 또 라면사리만 볶으면 그 맛이 안나고 닭갈비에 곁들여야만 라면사리가 모자란 듯 맛있는거 있죠ㅎㅎ
  • 뽁이 2015.04.17 09:05
    ㅋㅋㅋㅋㅋ 기승전 순대볶음 ㅋㅋㅋ
    아 순대볶음 그래도 좀 오랜만 ? 인거 같은데요 !
    아 맛있겠당 ㅠㅠ 저 사리만 보면 ㅋㅋㅋㅋ
    어제 그래도 전 오돌뼈 ? 먹었으니까
    덜 부러워할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이윤정 2015.04.17 23:27
    순대볶음 하도 자주 올려서 뽁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듯ㅎㅎㅎㅎ
    입맛이 왜 이런지 집에 순대만 떨어지면 순대볶음 먹고싶다.. 싶은거 있죠ㅎㅎ
  • 테리 2015.04.19 17:11
    저 지금 순대 한봉지 사서 집에 가는중~~^^

    윤정님~~저돼지갈비 양념장으로 목살 한 근쯤 재운다면 몇백 밀리 넣음 될까요? 국자 용량을 몰라서리.
    아니. 저 전체 용량이 목살 3.5키로 용인거예요?^^
  • 이윤정 2015.04.19 17:38
    예전에 만들었을 때는 전체용량이 3.5키로 정도 되었는데 이번에는 조금씩 써서 확실한 양이라고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한 3키로 정도 재어 보시고 남는 양념은 구우면서 추가하시거나 남으면 다른 음식에 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 어제 저녁에 순대먹고 싶었는데.. 맛있겠어요!
  • 테리 2015.04.19 17:50
    무려 직접만든 찹쌀 당면순대라는!!!
    독립문 앞 영천시장 구경갔었지요~~
  • 테리 2015.04.21 09:05
    윤정님
    이 레시피의 마늘 6개는?

    깐마늘 6쪽을 말씀하시는거예요?
    통마늘 6 개를 말씀하시는거예요?^^
  • 이윤정 2015.04.22 00:26
    깐마늘 6개요! 좀 굵은걸로 사용했어요. 양파 양의 반 정도 된 것 같아요^^
  • 테리 2015.04.22 07:00
    옙~~~^^

  1. 맥적, 목살된장구이, 부추무침, 구운채소

  2. 매운갈비찜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3. 오리소금구이

  4. 슬로우쿠커로 매운돼지갈비찜

  5. 왕돈까스 만들기

  6.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7. 등갈비 김치찜

  8. 오리 소금구이

  9. LA갈비 갈비찜, 갈비찜 만드는법, 레시피

  10. 파불고기, 만드는법, 레시피

  11. 콩나물 불고기, 콩불, 제육볶음

  12. 수비드 삼겹살 수육

  13. 오리소금구이

  14. 돼지갈비 김치찜

  15. 소갈비찜, 갈비찜 만드는 법

  16. 등갈비강정

  17. 등갈비 김치찜

  18. 돼지갈비구이, 돼지갈비양념

  19. 따닥불고기, 바싹불고기, 떡갈비

  20. 돼지갈비 김치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