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반찬
2013.04.16 23:10

꼬막무침

조회 수 2725 추천 수 0 댓글 0

 

 

2013/04/16

꼬막무침

 

 

 

 

 크기변환_DSC03494.JPG

 

 

 

 

 

 

 

 

꼬막은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해감하고 자갈 씻듯이 바락바락 씻어서 끓는 물에 삶는다.

칫솔로 문질러서 닦아도 되는데 일일이 하기가 귀찮고 껍질을 양쪽 다 깔 것이라서 칫솔로 문질러서 씻지는 않았다.

 

 

크기변환_DSC03480.JPG     크기변환_DSC03481.JPG


크기변환_DSC03486.JPG     크기변환_DSC03487.JPG

 

 

 

 

3~4분정도, 몇 개 정도 입을 벌리면 다 삶은 것이다. 꼬막 몇 개가 입을 벌리면 바로 건졌다. 물이 끓도록 기다리지 않아도 다 익었다.

너무 오래 삶으면 꼬막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식감이 부드럽지 않으니까 데친다는 느낌보다 조금만 더 삶는 것이 맛있다.

 

 

꼬막의 뒷부분에 숟가락을 넣어서 비틀면 쉽게 까진다.

 


 

크기변환_DSC03488.JPG     크기변환_DSC03489.JPG


크기변환_DSC03490.JPG

 

 

 

 

양념장은 쪽파와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야채 부피의 반만큼만 간장을 부은 다음 물엿 약간, 참기름, 깨를 넣으면 된다.

 

 

크기변환_DSC01747.JPG     크기변환_DSC01748.JPG


 

 

 

크기변환_DSC03494.JPG

 

 

 

 

 

 

 

 

쪽파와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야채 부피의 반만큼만 간장을 부은 다음 물엿 약간, 참기름, 깨를 넣은 양념장을얹어서 사진찍고   본격적으로 껍질을 까기 시작했다.

 

한쪽만 까서 얌전하게 놓으면 좋지만 껍질을 다 까면 뻘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고 먹을 때 편하다. 껍질을 깐 다음 찬물에 뻘만 살짝 헹군 다음 양념장에 무쳤다.

 

 

 

 

 

해감이 잘 되어 있으면 한쪽 껍질만 떼서 양념장을 바로 뿌리는 것이 꼬막의 맛이 가득해서 가장 맛있는데

우리집 식구는 조개에서 모래 나오는 걸 엄청 싫어해서 맛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다 깐 다음에 물에 살짝 흔들어서 헹궜다.

해감을 하고 잘 씻었는대도 뻘이 약간 나왔다.

 

 


크기변환_DSC03495.JPG     크기변환_DSC03498.JPG


크기변환_DSC03500.JPG

 

 

 

 

 


 

크기변환_DSC03502.JPG


 

 

 

 

 

크기변환_DSC03503.JPG


 

 

말이 필요없는 없어서 못먹는 반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7 일상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2 file 이윤정 2017.07.24 9615
996 일상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file 이윤정 2022.08.27 3110
995 일상 김구이, 맛김 2 file 이윤정 2016.02.18 27188
994 반찬 김무침 file 이윤정 2013.05.15 7977
993 일상 김밥 4 file 이윤정 2016.02.14 4906
992 밥류 김밥 2 file 이윤정 2022.01.18 2752
991 밥류 김밥 재료, 만들기 2 file 이윤정 2021.05.20 3048
990 일상 김밥, 떡볶이, 남은 김밥으로 김밥튀김, 김밥전 4 file 이윤정 2021.02.15 4074
989 반찬 김장아찌 2 file 이윤정 2018.11.19 3730
988 한그릇, 면 김치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 리코타치즈 6 file 이윤정 2019.12.19 4514
987 국 찌개 김치국 만들기 4 file 이윤정 2015.11.02 8165
986 밥류 김치낙지죽 4 file 이윤정 2017.09.16 9156
985 반찬 김치두루치기, 계란말이, 감자볶음, 두부구이 file 이윤정 2014.01.04 2953
984 고기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file 이윤정 2013.08.26 4896
983 고기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7 file 이윤정 2015.11.19 6580
982 고기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4 file 이윤정 2016.09.25 6559
981 한접시, 일품 김치두루치기, 닭야채철판볶음밥 file 이윤정 2015.01.04 3881
980 한그릇, 면 김치말이국수, 냉국수 10 file 이윤정 2015.05.05 11562
979 밥류 김치볶음밥 4 file 이윤정 2019.10.07 5058
978 일상 김치볶음밥 2 file 이윤정 2022.08.03 1844
977 밥류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file 이윤정 2013.09.25 35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