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반찬
2013.04.16 23:10

꼬막무침

조회 수 2721 추천 수 0 댓글 0

 

 

2013/04/16

꼬막무침

 

 

 

 

 크기변환_DSC03494.JPG

 

 

 

 

 

 

 

 

꼬막은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해감하고 자갈 씻듯이 바락바락 씻어서 끓는 물에 삶는다.

칫솔로 문질러서 닦아도 되는데 일일이 하기가 귀찮고 껍질을 양쪽 다 깔 것이라서 칫솔로 문질러서 씻지는 않았다.

 

 

크기변환_DSC03480.JPG     크기변환_DSC03481.JPG


크기변환_DSC03486.JPG     크기변환_DSC03487.JPG

 

 

 

 

3~4분정도, 몇 개 정도 입을 벌리면 다 삶은 것이다. 꼬막 몇 개가 입을 벌리면 바로 건졌다. 물이 끓도록 기다리지 않아도 다 익었다.

너무 오래 삶으면 꼬막에서 수분이 빠져나가 식감이 부드럽지 않으니까 데친다는 느낌보다 조금만 더 삶는 것이 맛있다.

 

 

꼬막의 뒷부분에 숟가락을 넣어서 비틀면 쉽게 까진다.

 


 

크기변환_DSC03488.JPG     크기변환_DSC03489.JPG


크기변환_DSC03490.JPG

 

 

 

 

양념장은 쪽파와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야채 부피의 반만큼만 간장을 부은 다음 물엿 약간, 참기름, 깨를 넣으면 된다.

 

 

크기변환_DSC01747.JPG     크기변환_DSC01748.JPG


 

 

 

크기변환_DSC03494.JPG

 

 

 

 

 

 

 

 

쪽파와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야채 부피의 반만큼만 간장을 부은 다음 물엿 약간, 참기름, 깨를 넣은 양념장을얹어서 사진찍고   본격적으로 껍질을 까기 시작했다.

 

한쪽만 까서 얌전하게 놓으면 좋지만 껍질을 다 까면 뻘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고 먹을 때 편하다. 껍질을 깐 다음 찬물에 뻘만 살짝 헹군 다음 양념장에 무쳤다.

 

 

 

 

 

해감이 잘 되어 있으면 한쪽 껍질만 떼서 양념장을 바로 뿌리는 것이 꼬막의 맛이 가득해서 가장 맛있는데

우리집 식구는 조개에서 모래 나오는 걸 엄청 싫어해서 맛이 약간 떨어지더라도 다 깐 다음에 물에 살짝 흔들어서 헹궜다.

해감을 하고 잘 씻었는대도 뻘이 약간 나왔다.

 

 


크기변환_DSC03495.JPG     크기변환_DSC03498.JPG


크기변환_DSC03500.JPG

 

 

 

 

 


 

크기변환_DSC03502.JPG


 

 

 

 

 

크기변환_DSC03503.JPG


 

 

말이 필요없는 없어서 못먹는 반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 일상 고기순대볶음밥 2 file 이윤정 2021.02.22 2061
51 국 찌개 시판 비지로 김치 비지찌개 1 file 이윤정 2022.11.10 2059
50 반찬 메추리알 장조림 4 file 이윤정 2022.03.09 2051
49 한접시, 일품 고추튀김 2 file 이윤정 2022.10.07 2046
48 밥류 충무김밥 file 이윤정 2022.02.03 2024
47 전골 탕 낙곱새 양념으로 소고기두부조림 file 이윤정 2021.08.25 2003
46 반찬 두부김치 file 이윤정 2013.07.01 1975
45 고기 액젓불고기 2 file 이윤정 2021.09.13 1954
44 전골 탕 낙곱새양념으로 곱창두부두루치기 3 file 이윤정 2020.10.21 1944
43 한접시, 일품 짜장잡채밥 file 이윤정 2021.09.03 1941
42 한접시, 일품 편육쌈무냉채, 겨자소스 사태냉채 file 이윤정 2022.06.27 1919
41 고기 액젓불고기, 간장제육볶음, 김치제육 file 이윤정 2022.07.24 1908
40 밥류 참치된장죽 4 file 이윤정 2021.10.14 1902
39 일상 그냥 이것저것 2 file 이윤정 2021.09.30 1875
38 일상 대패삼겹살, 김치치즈볶음밥 file 이윤정 2021.07.11 1873
37 고기 쿠스쿠스와 구운 가지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3등급 안심 구워먹기 file 이윤정 2022.09.04 1872
36 일상 순대구이, 고기순대 볶음밥 1 file 이윤정 2022.08.10 1862
35 일상 목살 삼겹살 구워먹고 김치볶음밥 1 file 이윤정 2022.09.16 1859
34 국 찌개 청국장찌개 file 이윤정 2022.03.25 1830
33 일상 고구마칩 6 file 이윤정 2020.12.10 1821
32 일상 소세지야채볶음, 쏘야 2 file 이윤정 2021.07.07 18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