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5179 추천 수 0 댓글 4

 

 

 

 

 

내가 아프거나 피곤할 때 남편이 만든 파스타 3가지.

 

안 아프면 나가서 간섭하고 그랬을텐데 아파서 꼼짝 못하니까 주방에서 혼자 막 뭘 하더니 만들어서 이렇게 가지고 왔다.

 

 

바질페스토나 토마토소스는 내가 미리 만들어 둔 것을 사용했지만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고 알아서 만들었다는 데 큰 의의가 있었다.

팬에 만들어 온 파스타를 그릇에 담고 사진 찍는 것은 내가 했다.

 

 

 

 

과정은 전에 올린 글에 있으니까 링크로 대체했다.

 

 

 

 

 

먼저 바질페스토 새우 스파게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451&mid=hc25

 

 

바질페스토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518&mid=hc25

 

 

 

크기변환_DSC00025.JPG

 

 

 

 

 

 

 

 

 

 

 

다음으로 아스파라거스와 프로슈토를 곁들인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934&mid=hc25

 

 


 

크기변환_DSC08977.JPG

 

 

 

 

 

 

 

 

 

 

마지막으로 소렌티나 스파게티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6256&mid=hc25

 

 


 

크기변환_DSC00055.JPG

 

 

 

 


 

크기변환_DSC00058.JPG


 

 

 

 

페스토 파스타에 새우에는 생로즈마리를 사용해야 하는데 건조된 것을 넣어서 골라내고 먹어야 했고,

까르보나라에는 프로슈토가 많아서 좀 짜서 프로슈토를 조금 덜어내고 먹어야 했고

모짜렐라치즈는 덜 녹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주방에 한 번도 나가보지 않았는데 잘 만들어서 고맙고 맛있게 잘 먹었다.

 

 

 

 

 

  • 테리 2015.04.11 18:17
    정말 비주얼로는 윤정씨가 만드셨다 해도 믿겠어요~~^^
    우리남편도 요즘 오믈렛에 꽂혔는지 이상한 우스구치 간장넣은 일본식 오믈렛만 계속 실패하고 있다는.ㅋㅋ
    기를 안 꺾으려고 칭찬 해주고 있긴 해요~
  • 이윤정 2015.04.13 00:27
    제가 담으니 그래보이죠ㅎㅎㅎㅎ
    테리님 남편분은 요리에 열정이 있으시네요ㅎㅎㅎ 제 남편은 열정은 없고 그냥 기계에요 기계ㅎㅎ
  • 뽁이 2015.04.13 08:21
    헐 대박 ! 진짜 짱이다 !!!
    어떻게 이렇게 ... 역시 ... 남편분도 요리사시군요 ㅋㅋ
    정말 아플때 이렇게 해주면
    벌떡 ! 일어날 힘이 날 거 같아요
    아 짱이닷 *_*
  • 이윤정 2015.04.13 23:36
    남편이 보고 기뻐하겠어요ㅎㅎㅎ 아플때라 맛있다고 칭찬을 많이 못해줬는데 이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역시 간 맞추는 건 맛을 봐가면서 신경을 써야 잘 맞나봐요ㅎㅎㅎㅎ 맛도 안보고 만들었다고 그러더라고요ㅎㅎㅎ

  1. 삼겹살, 파무침, 된장라면

  2. 일상밥상, 2015.06.20

  3. 팥밥, 미역국, 잡채, 참치전으로 생일밥

  4. 남편이 만든 파스타들

  5. 대패삼겹살, 볶음밥

  6. 참치생채비빔밥

  7. 짜장면, 간짜장, 볶음짬뽕

  8. 카레돈까스

  9. 돈까스

  10. 안심돈까스, 오뎅탕

  11. 버터 간장계란밥

  12. 감자샐러드 만들기

  13. 유부밥, 유부초밥용 유부로 유부비빔밥

  14. 밀조개찜, 밀조개봉골레, 밀조개 된장찌개, 밀조개 오징어 부추전

  15. 치즈돈까스만들기

  16. 참치생채비빔밥, 생야채비빔밥, 계란말이

  17. 야끼라면, 볶음라면

  18. 간단수육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