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반찬
2013.07.27 17:13

꼬막무침

조회 수 3961 추천 수 0 댓글 0

 

 

2013/07/27

꼬막무침

 

 

 

크기변환_DSC07242.JPG

 

 

 

 

 

 

꼬막에 소금물에 넣어 뚜껑을 덮은 다음 하룻밤동안 냉장고에 두고 해감한 다음 자갈 씻듯이 바락바락 씻었다.

꼬막이 살짝 잠기도록 물을 붓고 센불로 팔팔 끓이는데 너무 질겨지지 않게 끓고나서 3분정도 끓였다.

3분도 조금 길기는한데 싱싱한 꼬막은 살짝만 익히는 것이 더 부드럽고 맛있다.

 

어쨌든 꼬막은 껍질에도 뻘이 좀 있어서 껍질을 다 벗기고 물에 살짝 헹궜다.

원래는 헹구지 않는 것이 더 맛있다는데 뻘이 씹히면 맛이고 뭐고 없으니까 최대한 뻘이나 모래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은 뒤쪽에 숟가락을 넣고 비틀어서 껍질을 깠다.

 

 

 

해감하고 데친 꼬막은 껍질을 까고 뻘이 없도록 헹궈서 씻었다.

 

 

크기변환_DSC07229.JPG     크기변환_DSC07230.JPG


크기변환_DSC07231.JPG     크기변환_DSC07232.JPG


크기변환_DSC07236.JPG     크기변환_DSC07234.JPG


 

 

고춧가루, 간장, 다진마늘, 다진파, 참기름, 깨소금을 넣은 양념장에 무쳤다.

양념장 그릇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파를 넣고 간장이 그릇에 담은 채소의 반정도 잠기도록 부어서 전체적으로 뻑뻑하게 만들었다.

거기에 참기름, 깨소금 추가해서 간단한 기본 양념장.

 

꼬막의 양이 정확하지 않아서 양념장의 양을 정확하게 쓰기가 좀 그런데

양념장은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꼬막에 넣고 남는 것은 깻잎무침, 콩나물밥, 국수양념장 등으로 두루두루 쓸 수 있으니 비율만 대충 맞게 만들면 될 것 같다.

 

 

 

 

양념장에 무치면 끝.

 

 

 

 

크기변환_DSC07237.JPG

 

 

 

 

 


크기변환_DSC07242.JPG


 

 

 

 

 

크기변환_DSC07244.JPG



 

꼬막무침이 반찬통으로 가득되니까 뿌듯했다.

 

 

 

 


  1. 산적꼬지, 명절음식

  2. 오징어야채전, 오징어동그랭땡

  3. 배추겉절이

  4. 마카로니 샐러드

  5. 양곱창, 특양구이, 양볶음밥

  6. 매운돼지갈비찜, 돼지갈비찜

  7.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8.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9. 소꼬리 꼬리찜

  10.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무국

  11. 멸치볶음, 멸치호두볶음

  12. 소고기숙주볶음

  13. 김치두루치기, 김치제육볶음

  14. 탕평채, 청포묵무침

  15. 감자전

  16. 소불고기, 소불고기양념, 불고기덮밥

  17. 오리백숙, 오리백숙만드는법

  18. 닭칼국수, 양념장, 닭칼국수만드는법

  19. 호박볶음, 호박새우젓볶음

  20. LA갈비, 갈비구이, 갈비구이양념, 갈비덮밥

  21. 꼬막무침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