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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쌈채소가 많이 남아있을 때 만만하게 먹는 참치생채비빔밥.

 

 

 

 

양배추, 양상추, 상추, 적겨자, 케일, 치커리 등 있는 대로 듬뿍듬뿍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바짝 털어서 준비하고

현미밥에 참치 한 캔 넣고  쌈장, 고추장, 꿀, 참기름, 깨 넣고 슥슥 비비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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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너무 많아서 스탠볼에 다 안들어가서 비벼가면서 채소를 추가해가면서 넣고 겨우 다 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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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해먹는데 또 맛있고 아삭아삭한 느낌도 좋고 더 바랄 것도 없다.

여유 있을 때는 된장찌개 곁들여서 부두도 넣고 슥슥 비벼 먹거나 계란후라이, 두부부침을 넣어서 비비기도 하고 편하게 해먹기 좋다.

 

 

 

 

 

 

  • Solsort 2015.03.24 05:55
    며칠째 이 메뉴 계속 앓이 중... 내일 꼭 해 먹을 거예요. 양념장은 그냥 재량껏 만들어 먹는 거죠?ㅋㅋ
    원래 고추장에 참기름 정도 섞어 쓰곤 하는데, 쌈장을 베이스로 쓰신다니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 이윤정 2015.03.25 00:09
    만만한게 참치생채비빔밥인걸요ㅎㅎ 양념장은 채소양에 따라 달라서 써두지는 않았는데 고추장, 쌈장이 1:1정도면 좋은 것 같아요^^
    생채니까 쌈장에 잘 어울려서 늘 이렇게 먹는데 Solsort님 입맛에도 맛으셨음 좋겠어요^^
  • 해마니 2015.04.18 18:26
    중,고등학교 다닐때 급식으로 자주 나온 메뉴에여 ㅋㅋ 급식에선 초고추장을 써서 원래 초장을 써야되는줄 알았는데 이양념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ㅋㅋ
  • 이윤정 2015.04.19 17:30
    생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저는 쌈장도 좋았어요ㅎㅎ 입맛에 맞으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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