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한접시, 일품
2015.03.04 22:21

순대볶음

조회 수 4203 추천 수 0 댓글 4

 

 

 

0.JPG

 

 

 

 

사용한 재료는

순대 약 600~700그램

양파 큰 것 반개

양배추 몇잎

대파 1대

 

고추장 1스푼

양념장 약 3스푼

들깨가루 3스푼

깻잎

 

 

 

 

이미 몇번이나 올린 양념장은 이전 내용을 복사했다.

 

양념장에 사용한 재료는 그램 단위로

간장 85, 청주 15, 양파 70, 대파 30, 마늘 30, 생강 5 을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여기에
고운 고춧가루 60, 설탕 70, 카레가루 10, 미원 2그램을 넣고 잘 섞어뒀다.

참기름 15그램과 깨 약 5그램 정도를 더 넣었다.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 생강을 넣어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용하면 좋다.

​참기름과 깨는 사용하기 직전에 추가로 넣는 것이 좋다.

 

닭갈비, 오리주물럭, 닭야채볶음밥과 가장 잘 어울리지만 평소에 만들어두면 순대볶음이나 제육볶음에도 응용할 수 있다.

순대볶음이나 제육볶음에 사용할 때에는 양념장 3스푼당 고추장 1스푼을 넣어서 사용하면 매콤하니 밸런스가 맞다.

라면사리 등 사리를 삶고 물을 뺀 다음 버터와 물을 약간 넣고 이 양념장에 볶는 것도 맛있다.

 

 

 

 

순대는 적당히 어슷하게 썰고 양파, 양배추, 대파, 깻잎은 채썰었다.

  

 

크기변환_DSC05017.JPG     크기변환_DSC08194.JPG

 

 

 

 

 

큰 팬에 버터를 넣고 순대와 채소를 센 불에 열심히 볶다가 양념장을 넣어서 볶고 깻잎과 들깨가루를 넣고 조금 더 볶아내면 끝.
 

크기변환_DSC08196.JPG     크기변환_DSC08197.JPG
  

크기변환_DSC08198.JPG     크기변환_DSC08199.JPG

 

 

 

마지막으로 깻잎과 들깨가루를 넉넉하게 넣고 한 번 훌훌 볶았다. 금방 만들고 맛있고 좋다.


0.JPG

 


 

 

 

 

 

크기변환_DSC08204.JPG


 

 

 

 

 

크기변환_DSC08205.JPG


 


 

 

 

 

  • 테리 2015.03.04 23:27
    순대볶음은 올라올 때마다 먹고싶어지는 아이템!!!

    그 옛날 신림 시장에서 서울대 오빠들과 미팅하고 먹던 그 시절 그 추억도 떠올리며!!!^^;;
  • 이윤정 2015.03.06 23:18
    대학시절 미팅도 해보셨군요ㅎㅎ 저는 뭐하느라 심심하게 보냈나 모르겠어요. 음악이나 한답시고ㅎㅎㅎㅎㅎ
  • 테리 2015.03.07 17:56
    문학에 이어 음악도? 이야~~~~~!!!
  • 이윤정 2015.03.09 21:30
    서울에 잠깐 있었던 그 시절이 음악한답시고ㅎㅎㅎ입니다ㅎㅎㅎ 20대 초반에 할 게 그런 거 밖에 없더라고요ㅎㅎㅎ

  1. 돼지갈비구이, 돼지갈비양념

  2. 숙주나물, 오이무침, 두부계란부침, 장조림

  3.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4. 팥밥, 미역국, 잡채, 참치전으로 생일밥

  5. 남편이 만든 파스타들

  6. 따닥불고기, 바싹불고기, 떡갈비

  7. 오이무침

  8. 소고기 강된장

  9. 고추튀김, 깻잎튀김, 떡볶이

  10. 꽃게된장찌개

  11. 대패삼겹살, 볶음밥

  12. 풋마늘 장아찌

  13. 닭도리탕

  14. 해물파전

  15. 김치참치볶음, 두부김치

  16. 참치생채비빔밥

  17. 짜장면, 간짜장, 볶음짬뽕

  18. 오리주물럭, 오리주물럭 양념 만드는법

  19. 떡만둣국, 떡만두국

  20. 순대볶음

  21. 카레돈까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5 Next
/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