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11900 추천 수 0 댓글 2

 

 

2014/08/02

막국수, 막국수 양념장

 

 

 

0.JPG

 

 

 

양념장은 예전에 만든 것을 바탕으로 재료의 양을 조금 수정하고 양파와 사과를 갈아 넣었는데

그렇게 맛있는 건 아니고.. 먹을 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맛있는 것도 아닌 그럭저럭한 양념이었다.

새콤한 맛이 조금 강해서 식초를 조금 줄이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막국수나 비빔국수 양념장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마음에 꼭 맞게 들지는 않는 것이 어디가서 창업전수라도 받아보고 싶은 심정이다.

 

워낙 비빔국수 종류를 좋아해서 비빔냉면, 막국수, 비빔국수를 만들 때에는 대량으로 만들어서 레시피를 정형화 해보고 싶은데 대량으로 만들어보고 있는데

먹을만 한 정도만 되고 내 마음에 꼭 들게는 잘 안된다.

그래도 이 양념장도 냉면양념장과 마찬가지로 며칠 숙성하니 좀 괜찮아졌다.

 

 

 

사용한 재료는

 

냉면육수 120그램,
식초 100그램,
간장 50그램,
양파 100그램,
사과 100그램,
대파 30그램,

다진마늘 30그램,

 

을 블렌더로 갈고 여기에


고운고춧가루 5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100그램,
매실액기스 50그램,

통깨 2스푼

 

을 넣어서 섞은 다음

 

연겨자 약간과 참기름은 먹기 직전에 약간

 

을 넣었다.

들어간 건 많은데 맛은 그냥 그럭저럭... 식초를 좀 줄이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달기도 취향에 따라 조절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양념장 농도는 국수에 비비기 딱 좋을 정도였다.

 

 

 

크기변환_DSC01845.JPG     크기변환_DSC01846.JPG


크기변환_DSC01847.JPG     크기변환_DSC01857.JPG

 

 

양념장은 숙성해서 다음날 먹었다.

 

양념장을 만드는 동안 계란도 삶아서 냉장해두고 다음날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1853.JPG     크기변환_DSC01855.JPG


 

 

막국수에 사용할 채소로 집에 있는 채소를 다 모아봤다.

양배추, 로메인레터스, 치커리, 3색 파프리카, 깻잎, 쪽파는 잘게 썰었다.

 

 

 

국수의 양은 1인분에 100그램을 사용했는데 양념장은 대충 넣어가면서 입맛에 맞게 추가했다.

 

막국수는 물을 많이 잡은 냄비에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을 1컵 붓고 한 번 더 끓어 오를 정도로 익혔다.

찬물에 전부을 빼가며 바락바락 씻어서 헹구고 마지막에 차가운 육수로 한 번 더 헹궜다.

 


크기변환_DSC01854.JPG     크기변환_DSC01858.JPG



국수에 참기름을 약간 붓고 살짝 버무린 다음 그릇에 담고 준비한 채소를 담은 다음 양념장을 뿌리고 삶은 계란을 올렸다.

 


크기변환_DSC01859.JPG


 

 

 

 

 

크기변환_DSC01860.JPG

 

 

 

 


 

크기변환_DSC01864.JPG

 

 

 

 


 

크기변환_DSC01865.JPG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평범하게 먹을만 했다. 굳이 장점을 찾자면 양념장의 농도가 국수 비비기에 딱 좋은 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2014/08/11

 

지난번에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냉정하게 이건 별로! 해버렸는데 이번에 꺼내서 먹어보니 신기하게도 맛이 개선되어 있었다.

내 입맛보다 조금 많이 새콤한 것은 여전했지만 텁텁하달까 부족하달까 그런 맛이 줄어들고 꽤 괜찮아서 막국수 한그릇을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다.

 

양념장을 만들고 난 다음날 먹을 때와 10일정도 숙성을 한 다음 먹을 때에 맛이 달라서 괜찮았을 수도 있고

전에는 넣지 않았던 고기...닭고기..를 넣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을 수도 있고

국수의 양을 많지 않고 딱 적당히 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전에 먹고 그저그래서 이번에도 그저그렇겠지 하고 기대를 낮추고 먹어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봤다.

 

 

어쨌든 다시 먹어보니 맛이 꽤 괜찮아서 완전히 다른 레시피를 시험해 보지 않고 여기에서 개선점을 찾아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지난번에 사용한 재료는

 

냉면육수 120그램,
식초 100그램,
간장 50그램,
양파 100그램,
사과 100그램,
대파 30그램,

다진마늘 30그램,

 

을 블렌더로 갈고 여기에


고운고춧가루 5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100그램,
매실액기스 50그램,

통깨 2스푼

 

을 넣어서 섞은 다음

 

연겨자 약간과 참기름은 먹기 직전에 약간

 

이었는데  다음에는 식초를 3분의 1정도 줄이면 간이 맞겠다 싶었다.

양념장의 농도는 국수 비비기에 좋은 정도였다.

 

 

양념장은 다 합해서 830그램 정도 되는 양인데 이번에 먹어보니 막국수 100그램(+채소)당 양념장 80~100그램 정도면 넉넉하게 적당하려나 싶었다.

물론 간을 봐가면서 가감하는 것이 좋으니까 약간 싱거운듯이 국수를 비비고 모자라면 양념장을 더 넣는 것이 좋겠다.

 

 

사용한 재료는

막국수 200그램, 양념장 적당히, 삶은 닭가슴살 작은 것 2개, 삶은 계란 2개 (계란은 지단을 부쳐도 좋다),

집에 있는 채소 적당히. 나는 집에 있는 양배추, 상추, 적겨자, 양파, 당근을 사용했는데 깻잎도 잘 어울린다.

 

 

 

재료준비...

 

 

크기변환_DSC02210.JPG

 

 

 

 

 

막국수는 물을 많이 잡은 냄비에 물이 끓으면 국수를 넣고 팔팔 끓어 오르면 찬물을 1컵 붓고 한 번 더 끓어 오를 정도로 익혔다.

찬물에 전부을 빼가며 바락바락 씻어서 헹구고 마지막에 차가운 육수로 한 번 더 헹궜다.

여기에 양념장을 넣어서 비비고 채소와 계란을 적당히 올렸다.

 

 

 


 

크기변환_DSC02211.JPG     크기변환_DSC02213.JPG

 

 

 


크기변환_DSC02214.JPG

 

 

 


크기변환_DSC02221.JPG


 

 

 

 

 

크기변환_DSC02226.JPG

 

 

 

 


 

크기변환_DSC02227.JPG


 

같은 양념장인데도 지난번보다 나아서 계절에 잘 어울리는 괜찮은 점심이었다.

 

 

 

 

 

  • brd 2015.03.01 22:25
    족발에 같이 싸먹고 싶은 비주얼이네요. 막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밤에 보지 말걸 그랬습니다.ㅠㅠㅎㅎㅎ
  • 이윤정 2015.03.01 22:45
    역시 막국수의 짝은 족발인가요ㅎㅎㅎ 막국수 진짜 잘하고 싶은데 아직 멀었어요ㅎㅎ

  1. 굴수제비, 수제비 만들기

    보통 만드는 감자수제비에 굴만 더 넣어서 굴수제비. 굴을 먹는 계절이 거의 끝물인데 이번 겨울에는 굴을 별로 안샀다. 그래도 수제비나 짬뽕 등에 넣으려고 소분해서 냉동은 조금 해두었다. 전에 만든 감자수제비 https://homecuisine.co.kr/hc10/28871 는 양념장을 넣어서 간을 맞췄는데 이번에는 국간장으로 간을 맞췄다. 사용한 재료는 수제비반죽으로 강력분 20그램 중력분 180그램 감자전분 50그램 물 약 135~140그램(밀가루의 약 55%) 소금 0.3티스푼(밀가루의 0.65%) 멸치황태육수 약 1리터 국간장 2~3스푼 (간보고) 굴 200그램 감자 1개 애...
    Date2016.03.2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5335 file
    Read More
  2. 떡국, 떡만둣국

    떡국, 떡만둣국 어릴 때부터 떡국을 좋아해서 떡도 늘 떨어지지 않게 냉동실에 있고 당연히 설날 말고도 평소에 떡국을 자주 먹는 편이다. 대충 해먹어서 자주 올리지는 않았는데 이번에는 1월1일이라고 고명을 조금 정돈해서 올려서 만들었다. 만든 지는 좀 되었는데 어차피 설날에도 먹을 것이기도 하고 곧 설날도 다가오고 해서 업로드.. 떡은 시장에 떡집에서 사오고 만두는 얼마 전 빚은 것을 사용했다. 다른 건 몰라도 떡국이나 떡볶이에 사용하는 떡은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떡집에서 파는 것이 더 쫀득하니 좋은 금방 곰팡이가 피니까 사오면...
    Date2016.02.03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7 Views6593 file
    Read More
  3. 야채튀김, 튀김덮밥

    야채튀김, 튀김덮밥 텐동을 하려면 새우튀김 정도는 같이 하면 더 좋기는 한데 야채튀김으로도 충분히 정신이 없어서 야채튀김만 밥에 올리고 쯔유를 뿌려서 텐동을 했다. 새우, 단호박, 깻잎, 가지, 표고버섯, 아스파라거스 등을 취향에 따라 준비해서 덴뿌라를 만드는 것도 좋다. 텐동이라고 하기에도 약간 애매해서 카테고리는 한그릇으로.. 튀김옷의 공식은 물 200그램, 계란 1개, 밀가루 120그램. (물 1컵, 계란 1개, 밀가루 1컵) 밀가루가 1컵에 120~130그램 정도 되는데 되직하기를 봐서 물이나 얼음을 약간 더 추가하면 거의 딱 맞다. 차가운...
    Date2016.01.18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5 Views6168 file
    Read More
  4. 비빔칼국수

    비빔칼국수 겨울이라도 비빔면이 땡기지 않는 건 아니라 비빔칼국수를 해먹었다. 점심에 나가서 비빔밀면을 먹고 싶은데 점심때 나갈 시간이 없어서 비빔칼국수라도.. 하는 심정이었다. 사용한 재료는 칼국수 약 3인분 고명 재료로 오이, 양배추, 당근, 계란지단 양념장으로 (계량스푼사용) 식초+설탕 4스푼 간장 1.5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1.5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사과 작은 것 반개 (약간 크면 4분의1개) 조청 약간 (간보고) 참기름 식초는 미리 설탕과 1컵씩 섞어서 설탕을 녹여두고 냉장고에 넣어서 사용하는데 그 중에 4스푼을 사용...
    Date2015.12.0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7 Views10936 file
    Read More
  5.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만드는법 그저께 올린 수제비에 사용하고 남은 반죽과 육수, 채소, 양념장을 사용해서 사용한 재료나 과정이 겹치는 부분이 많다. 감자수제비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0&document_srl=28871 바지락이 들어가는 음식은 해감한 바지락을 미리 데쳐서 아래 가라앉는 모래나 뻘을 다 제거하는 편이라 바로 만들지는 않고 육수를 미리 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했다. 수제비반죽은 약 4인분으로 찰밀가루 360그램 강력분 40그램 감자전분 100그램 소금은 1%로 5그램 물은 45%로 225그램 ...
    Date2015.10.2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4 Views8032 file
    Read More
  6. 감자수제비

    감자수제비 날이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도 땡기고 해서 감자수제비를 만들었다. 수제비반죽은 약 4인분으로 찰밀가루 360그램 강력분 40그램 감자전분 100그램 소금은 1%로 5그램 물은 45%로 225그램 을 사용했다. 실내 습도에 따라 반죽상태가 약간 달라지는데 적정습도인 18~20℃에서는 60%에서는 그대로 해도 좋지만 습도가 낮거나 높을 때에는 때에 따라 10미리정도 가감하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위 반죽의 반(2인분) 멸치육수 약 1.2리터 감자 1개 국간장 약 2스푼 애호박 3분의1개 당근 약간 마늘 3개 대파 1대 양념장으로 홍고추 1개 청양...
    Date2015.10.2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6 Views10172 file
    Read More
  7. 라볶이, 레시피, 만들기

    라볶이 소스가 꾸덕꾸덕한 떡볶이를 자주 만들었고 올렸는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086&mid=hc10 보통은 떡볶이가 남으면 라면사리를 넣어서 라볶이로 먹어서 따로 올릴 일이 없었다. 갑자기 라볶이 생각이 나서 육수도 없이 라면과 라면스프, 떡, 오뎅, 나머지 양념과 채소로 라볶이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별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라볶이가 땡길 때 볼 만 할까 싶어서 올린다;; 평소에 멸치, 황태, 다시마, 표고, 무, 대파로 육수를 내고 두루두루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육수없이 라면스프로 만들었더니 예전에 먹던 ...
    Date2015.10.0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4 Views9690 file
    Read More
  8. 비빔국수, 양념장 만들기

    비빔국수 9월 중순이라 선선한데도 계절이 더 바뀌기 전에 비빔국수나 먹을까 싶었다. 양념장은 사과와 양파를 넉넉하게 갈아서 넣고 이번에는 국수를 건면이 아닌 생소면으로 사용해서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생소면 4인분 고명 재료로 오이, 단무지, 계란지단, 오징어 양념장으로 (계량스푼) 식초+설탕 4스푼 간장 1.5스푼 고운고춧가루 2스푼 고추장 2스푼 다진마늘 0.5스푼 사과 중간 것 4분의1개 양파 중간 것 4분의1개 조청 약간 (간보고) 참기름 식초는 미리 설탕과 1컵씩 섞어서 설탕을 녹여두고 그 중에 4스푼을 사용했다. 실...
    Date2015.09.18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4 Views23292 file
    Read More
  9. 잔치국수, 멸치국수, 냉국수

    잔치국수, 멸치국수, 냉국수 제목은 잔치국수, 멸치국수, 냉국수인데 음식을 만들고 사진을 찍어서 모아둔 폴더제목은 그냥 국수이다. 어릴 때부터 먹어 본 이 국수가 국수의 디폴트라서 그런가 앞에 이름이 따로 붙을 것도 없다. 경남권에 국수로 김해에 대동할매국수가 유명한데 국수에 데친 부추, 단무지, 김가루, 깨, 양념장에 멸치육수의 평범하고 간단한 구성이다. 꼭 그 곳 뿐 만 아니라 어릴 때 엄마께서 늘 해주셨던 국수나 학교 앞, 집 앞에 있는 흔한 국숫집들이 흔히 그렇게 국수를 만든다. 냉국수에 고명은 오이를 더 올리는 집이 있는 ...
    Date2015.08.3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7 Views11442 file
    Read More
  10. 골뱅이무침 만들기, 비빔양념

    골뱅이무침 만들기 골뱅이는 이마트에서 구매한 동표골뱅이 230그램 캔을 사용했다.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초장으로 식초+설탕 8스푼, 고추장 8스푼 식초와 설탕을 1컵씩 반찬통에 넣고 오가며 저어줘서 미리 녹여두었다가 여러 무침에 사용하는데 그렇게 녹여 둔 식초+설탕을 사용하고 고추장은 숟가락에 수북하지 않고 식초+설탕의 부피와 똑같이 맞춰서 넣었는데 취향에 따라 비율을 약간 조절하거나 물이나 사이다로 농도를 조절하는 것도 괜찮다. 여기에 주재료로 오이 반개 당근 4분의1개 대파 반개 양파 반개 골뱅이 중간것 1캔 (250그램) 양...
    Date2015.08.09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7681 file
    Read More
  11. 비빔양념장, 쫄면, 비빔국수

    비빔양념장, 쫄면, 비빔국수 비빔양념장 약 10인분 사과 간 것 150그램 마늘 30그램 간장 30그램 물엿+매실액 200그램 식초 90그램 고운고춧가루 90그램 고추장 90그램 참기름 30그램 통깨 적당히 그렇게 맛있는 양념장은 아니고 평범한 비빔양념장인데 이렇게 만든 양념장에 그때 그때 무슨 음식을 만들지에 따라 양파를 하나 갈아 넣거나, 메이플시럽을 추가하거나, 냉면육수를 추가하거나 해서 입맛에 맞게 변형하면 적당하다. 물기가 없이 바특한 양념장이라 채소가 적당히 있는 무침이나 쫄면등에는 괜찮은데 국수나 냉면에 비비기에는 뻑뻑하고...
    Date2015.05.2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12 Views12405 file
    Read More
  12. 김치말이국수, 냉국수

    김치말이국수 멸치육수에 김치국물과 식초로 맛을 맞춘 육수에 김치볶음, 오뎅, 계란지단, 오이, 단무지를 고명으로 올리고 양념장과 김을 얹어서 김치말이국수를 만들었다. 일일이 채써는 게 약간 귀찮긴 한데 날이 약간 더워지면 차가운 국수가 먼저 생각난다. 사용한 재료는 국수 넉넉하게 2인분 멸치육수김치국물식초 약간 김치다진마늘다진파물엿 오뎅 반장계란 2개단무지 약 5센치오이 반개김가루 양념장으로쪽파고춧가루다진마늘간장참기름깨 양념장에 청양고추도 하나 다져넣으면 매콤하게 좋다. 디포리, 표고, 다시마, 무, 황태, 대파로 진...
    Date2015.05.0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10 Views11707 file
    Read More
  13. 떡만둣국, 떡만두국

    떡만둣국 떡만두국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제목에 떡만두국도 함께 써두었다. 엄마께 설 전에 받은 떡국떡을 소분해서 냉동해두었다가 하나씩 꺼내서 떡만둣국을 해먹고 있다. 두번 먹고 아직도 두번 먹을 것이 더 남았는데 다음에는 떡국떡으로 떡볶이를 해볼까 싶다. 명절에는 이렇게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210&document_srl=9280 양지를 푹 삶아서 고명 신경써서 떡국으로 먹고 평소에는 편하게 멸치육수에다가 떡국을 더 좋아하는 내 취향과 만둣국을 더 좋아하는 남편취향을 반영해서 떡만둣국을 한다. 모르...
    Date2015.03.0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3 Views5155 file
    Read More
  14. 양지 떡국, 떡국 끓이는법

    2014/12/30 떡국, 떡국 끓이는법 끓이는법이라고 할 것도 없이 누구나 끓여 먹는 떡국이라 별로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음식이니까 올려본다. 평소에는 떡보다는 만두를 좋아하는 남편의 취향을 고려해서 떡만둣국을 자주 만들지만 오랜만에 떡으로만 떡국을 만들었다. 떡국떡은 마트나 시장 어디에도 있지만 가래떡을 뽑아서 살짝 꾸득하게 말려서 칼로 썰어서 만드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그런데 떡을 하러 가는 것도 번거롭지만 꾸득한 가래덕을 칼로 썰면 손에 물집이 잡혀서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겨울에 ...
    Date2014.12.3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14881 file
    Read More
  15. 막국수, 막국수 양념장

    2014/08/02 막국수, 막국수 양념장 양념장은 예전에 만든 것을 바탕으로 재료의 양을 조금 수정하고 양파와 사과를 갈아 넣었는데 그렇게 맛있는 건 아니고.. 먹을 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맛있는 것도 아닌 그럭저럭한 양념이었다. 새콤한 맛이 조금 강해서 식초를 조금 줄이면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막국수나 비빔국수 양념장은 만들어도 만들어도 마음에 꼭 맞게 들지는 않는 것이 어디가서 창업전수라도 받아보고 싶은 심정이다. 워낙 비빔국수 종류를 좋아해서 비빔냉면, 막국수, 비빔국수를 만들 때에는 대량으로 만들어서 레시피를 정형화 해보...
    Date2014.08.0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11900 file
    Read More
  16. 비빔냉면, 냉면양념장

    2014/08/02 비빔냉면 냉면양념장 소고기 양지 250그램은 대파와 함께 1시간이상 약불에 삶았다. 건져내고 남은 육수는 150그램정도로 더 졸이고 식혀서 기름을 걷어냈다. 고기는 잘게 다졌다. 배 200그램, 양파 100그램, 마늘 30그램, 생강 10그램, 간장 200그램을 블렌더로 갈아두고 여기에 식힌 육수와 고운 고춧가루 100그램, 고춧가루 100그램, 물엿 150그램, 설탕 100그램 을 넣고 섞은 다음 다진 소고기를 넣고 섞었다. 여기에 실파, 참기름, 깨가 들어가야 하지만 이건 양념장을 면에 무치기 직전에 약간씩 넣으면 되니까 여기까지만 양념장을...
    Date2014.08.0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6 Views8027 file
    Read More
  17. 멸치육수로 감자수제비

    2014/04/15 멸치육수로 감자수제비 생면파스타를 만든다고 제면기를 꺼내서 실패도 해보고 성공도 하면서 제면기를 꺼내놨으니 수제비도 한끼 만들자 싶어서 수제비 반죽은 파스타 만들면서 함께 만들어 두고 냉장실에 3일정도 내버려 뒀다가 지난 일요일 점심에 수제비 주문해서 먹는 느낌으로 얼른 만들었다. 얼른 이라고는 해도 육수 우리고 이것저것 준비하니 재료준비부터 그릇에 담기까지 딱 40분이 걸렸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 분량으로 육수재료로 다시마, 멸치, 황태, 표고, 대파, 무 수제비반죽으로 강력분 20그램, 중력분 180그램, 감...
    Date2014.04.1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7574 file
    Read More
  18. 바지락칼국수

    2014/02/05 바지락칼국수 -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음식 백가지 국수는 원래 반죽을 손으로 눌러서 풀잎처럼 만들었다는 수인병(手引餠)이었고, 그 후에 반죽을 누르면서 늘여서 만드는 박탁(餺飥)이 되었다가 도마와 칼이 생기고 나서는 얇게 밀어서 칼로 써는 칼국수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국수를 끈기가 없는 메밀로 만들기 때문에 반죽을 분통에 눌러서 빼는 방법을 고안한 듯하다. 옛날 음식책에는 칼국수라는 말은 나오지 않고 대개는 밀가루로 만들어서인지 ‘밀국수’라고 하였다. 이와 구별하여 마른 국수나, 국수틀에서 누른 메...
    Date2014.02.05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4938 file
    Read More
  19. 떡만둣국

    2013/10/31 떡만둣국 날이 추워지니까 당연히 떡국이 생각난다. 나는 떡국을 조금 더, 남편은 만둣국을 조금 더 좋아해서 떡과 만두를 반반씩 넣으면 나눠먹기 알맞다. 사용한 재료는 떡 약 2~3줌, 만두도 동량, 사골육수 약 900미리, 소금, 후추 고명으로 소고기 다진 것(밑간으로 간장, 설탕, 참기름, 후추 약간씩), 계란, 대파, 김을 준비했다. 사골국 - http://blog.naver.com/lesclaypool/100187091853 지난 봄에 끓인 사골국이 이제 2팩 밖에 안남았는데 아 또 사골 끓이려니까 귀찮고... 만두는 냉동실에서 꺼내서 해동해두고 떡도 씻어서 물...
    Date2013.10.3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2437 file
    Read More
  20. 오므라이스, 오믈렛

    데미그라스소스 - https://homecuisine.co.kr/hc20/29624 오므라이스소스 - https://homecuisine.co.kr/hc10/54790 도 있지만 간단한 버전으로 버터 2스푼 밀가루 1스푼 양파 1개 다진마늘 1티스푼 (볶기) 400미리 토마토캔 1개 레드와인 0.5컵 (끓이기) 오꼬노미소스(돈가스소스로 대체가능)1컵 데미그라스소스 캔 1개 물 1컵 (+비프스톡 1개 추가면 더 좋음) (끓이기) 을 사용했다. 소스는 뜨거울 때 쓰면 묽고 식으면 약간 뻑뻑하다. 돈까스나 함박스테이크 등에 쓸 때에는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충분한데 오므라이스소스로는 물을 약간 부어서 냄...
    Date2013.10.26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4753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Nex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