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4896 추천 수 0 댓글 0

 

 

2014/09/24

차돌박이 된장찌개

 

 

 

0.JPG

 

 

 

냉동실에 애매하게 남은 차돌박이로 된장찌개를 할까 순두부찌개를 할까 하다가 아무거나 했다..

 

 

 

사용한 재료는

멸치육수 약 400미리

된장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국간장 1스푼(가감)


차돌박이 약 150그램

애호박 4분의1개

양파 반개

대파 반대

두부 반모

청양고추 2개

 


 

 

멸치, 황태, 표고버섯, 대파, 다시마를 넣고 20~30분정도 우려서 진한 멸치육수를 미리 우려두었다.

 


크기변환_DSC03464.JPG     크기변환_DSC03567.JPG

 

 

육수에 된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반스푼을 풀고 끓이기 시작했다.

국물에 된장맛이 겉돌지 않게 된장국물을 일단 팔팔 끓인 다음 간을 보고 국간장 나머지 반스푼을 더 넣은 다음 다른 재료를 넣었다.

 


크기변환_DSC03569.JPG     크기변환_DSC03570.JPG


크기변환_DSC03571.JPG     크기변환_DSC03572.JPG

 

 

 

 

농산물 시장에 갔다가 노란 호박을 발견하고 이걸로 사용했다, 색이 이쁘긴 한데 그래도 애호박이 더 잘 어울힌다. 왼쪽 사진에 보이는 것의 반만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3568.JPG    크기변환_DSC03574.JPG


 

%C5%A9%B1%E2%BA%AF%C8%AF_DSC01670.jpg     %C5%A9%B1%E2%BA%AF%C8%AF_DSC01671.jpg


 

 

된장국물이 끓는 동안 채소를 준비하고 차돌박이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키친타올에 밭쳐서 기름을 뺐다.

고기를 미리 구워서 차돌박이에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도 목적이지만, 고기를 구운 풍미가 국물에 구수하게 배이면 찌개의 향이나 맛이 더 좋기도 하다.

 

 

된장국물이 팔팔 끓으면 양파와 애호박을 넣었다.

채소를 넣고 한소끔 끓인 다음 구운 차돌박이를 넣고 팔팔 끓였다. 

 


크기변환_DSC03575.JPG     크기변환_DSC03576.JPG

 

 

크기변환_DSC03577.JPG     크기변환_DSC03578.JPG


크기변환_DSC03579.JPG     크기변환_DSC03580.JPG


 

 

대파와 두부를 넣고 한 번 더 끓여냈다.

 

 

차돌박이 된장찌개라는게 고기가 들어가서 고소하게 기름진 국물이 괜찮았다.

약간 기름지고 구수하면서 짭짤한데 양파와 호박 때문에 달달한 느낌도 있었다.

 


크기변환_DSC03581.JPG


 

 

 

크기변환_DSC03582.JPG


 

 

 

 

 

크기변환_DSC03583.JPG

 

 

 

 


 

크기변환_DSC03584.JPG


 

 

남은 된장찌개에는 라면사리를 반개 넣고 삶아서 넣고 된장라면으로 만들었다.



 

 

 

 


  1. 참치김치찌개

  2. 차돌박이 된장찌개

  3. 소고기무국

  4. 소고기미역국

  5. 꽃게된장찌개

  6. 소고기 강된장

  7. 모시조개 미역국, 조개미역국

  8. 소고기무국, 얼큰한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9. 소고기미역국

  10. 소고기 버섯 강된장

  11.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12.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무국

  13. 소고기 강된장, 호박잎쌈

  14. 바지락된장찌개

  15. 차가운 콩나물국, 콩나물냉국

  16. 뚝배기불고기

  17. 바지락미역국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