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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02:42

참치김밥

조회 수 239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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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 5~6줄

 

김밥용김 9장

쌀 2.5컵 (180미리계량컵)
소금, 식초, 설탕, 참기름
참기름, 깨

 

1. 참치 250그램 1캔, 마요네즈

2. 깻잎 20장

3. 계란 4~5개

4. 당근 1개

5. 김밥햄 (CJ나 노브랜드) 김밥햄

6. 맛살

7. 단무지

0. 우엉조림 

 

우엉이 있어야 하는데 시판 우엉조림은 맘에 안들고 우엉조림 하기는 귀찮고..

우엉조림 없다고 김밥을 안먹는 것보다는 우엉조림 없이 김밥을 하는 게 더 나아서 이번엔 생략했다.

우엉조림 레시피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10645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잡담..

집에 전기밥솥을 없애고 미니 스텐밥솥을 사용하는데 2인용이라 밥이 되는 분량이 최대 2.5컵이다. (180미리컵 기준)

쌀 2.5컵을 사용해서 밥을 지으면 밥을 얇게 펴면 6줄까지 나오고 적당히 펴면 5줄정도 나온다.

그래서 요즘은 김밥을 최대 6줄 정도만 만들고 있다.

 

굿밥 밥솥을 사용했는데 씻어나온 쌀 2.5컵에 물 500미리를 부으면 아 이거 좀 과한거 아닌가 싶은데 딱 그정도까지 밥을 할 수 있다.

중불을 켜고 추가 일정하게 돌면 2분동안 가열한 다음 약불로 줄이고 4분동안 더 둔 다음 불을 끄고 압력이 완전히 빠지면 밥솥을 열었다.

(쌀 양이 많아서 평소보다 밥짓는 시간을 좀 늘였다.)

 

열어보면 밥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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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참기름을 먼저 2스푼 정도 붓고 그 위에 밥을 펀 다음 펼쳐서 열기를 뺀다. 

초밥의 경우는 쌀 1컵 당 소금3그램, 설탕12그램, 식초12그램이 정석인데 (이 재료로 설탕을 녹여서 초밥용 초대리를 만든다.) 

계산하기 귀찮으니까 소금 탈탈 설탕 식초 1숟가락씩 대충 넣는다. 스시노코를 넣을 때도 1~1.5스푼 대충..

6등분으로 나누면 어떨지 1회분의 양을 가늠해 둔다. 적당히 식은 밥은 마르지 않게 뚜껑으로 덮어둔다.

 

 

 

1. 참치 250그램 1캔, 마요네즈

참치김밥에 사용할 참치는 (늘 그러는대로) 수분과 기름을 꾹 짜서 버리지 않고 전부 다 팬에 붓고 볶은 다음 식히고 마요네즈를 넣고 비벼서 참치마요를 만들었다.

 

2. 깻잎은 넉넉하게 씻어서 물기를 뺀 다음 물기를 바짝 닦아서 준비.

 

3. 계란은 미리 소금을 넣고 잘 저은 다음 취향에 따라 부쳐둔다. 계란이 얇고 넓게 부쳐서 채썰어서 넣어도 좋고 두툼하게 부쳐서 크게 넣어도 좋다. 쪽파나 다진햄 넣고 두툼하게 부치면 더 맛있다.

 

4. 당근은 가능한 한 가장 얇게 어슷하게 썬 다음 착착 놓고 채썬다. 참고 - https://homecuisine.co.kr/hc20/80471
팬을 예열하고 기름을 두른 다음 당근을 넣고 소금을 살짝 뿌린 다음 골고루 볶는다.

 

5. 김밥햄은 고기 함량이 높은 김밥햄으로 골라서 생긴대로 썰고 4면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6. 맛살도 어육함량이 높은 걸로 골라서 준비한다. 굽는 건 취향따라..

 

7. 단무지는 김밥용도 좋고 통단무지도 좋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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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이 없고 살짝 노릇노릇하도록 달달 볶은 다음 완전히 식히고 마요네즈를 넣고 비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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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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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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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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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최대한 조금만 사용해서 얇고 넓게 편 다음 반으로 자른 김을 올리고 그위에 단무지, 햄, 맛살, 계란을 착착착 (우엉조림이 없어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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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당근, 깻잎, 참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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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말아서 여민 부분이 아래로 가게 조금 둔 다음 모양이 잡히면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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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고 맛있는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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