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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 탕
2022.09.30 03:03

부대볶음

조회 수 219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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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똑같은 부대볶음.

 

 

재료

양배추 4분의1통
대파 흰부분 2대
김치 2~3잎


스팸 작은 캔 1개
소세지 2~4개
베이컨 100그램
(햄 소세지 베이컨 다 합해서 약 600그램)

 

양념장
고운고춧가루 18그램 (2.2스푼)
고추장 25그램 (1스푼)
간장 15그램 (1스푼)
친수피시소스 5그램 (1티스푼)
다진마늘 50그램 (2.5스푼)
생강약간 (생략가능)
후추톡톡

미림이나 청주 14그램 (1스푼)

 

사골육수 300미리
냉동사리 1인분 (중화면이나 우동)

 

 


1. 양배추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둔다. 김치도 2센치 크기로 썬다. 햄과 소세지는 얇게 썰고 베이컨은 적당히 썰어서 준비한다. 떡을 조금 준비해도 괜찮다.

 

2. 양념장은 분량대로 만들어둔다. 전골다대기 https://homecuisine.co.kr/hc10/95421 를 크게 2스푼(80그램) 사용하기도 한다.

 

3. 전골냄비에 양배추와 대파를 넉넉하게 깐다.

 

4. 채소 위에 햄과 소세지, 베이컨을 넣은 다음 양념장과 김치를 올린다.

양념장은 처음부터 다 넣지 않고 80%정도 넣고 부족하면 중간에 더 넣는다.

 

5. 재료가 타지 않게 바닥을 긁어가면서 양념과 함께 잘 볶다가 사골육수를 붓고 짜글짜글하도록 끓여서 먹는다.
긁으면 바닥이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는 정도로 졸아들고 햄과 사리가 골고루 잘 익으면 완성.

 

6. 사리를 추가한다. 사리를 추가 할때는 상태에 따라 조금 남겨 둔 양념이나 육수를 더 넣어서 사리를 볶은 다음에 살짝 촉촉하면서도 간이 맞게 조절한다. 냉동우동이나 냉동중화면은 냉동상태 그대로 넣거나 준비+조리시간 동안 적당히 실온 해동해서 바로 넣고, 라면사리를 넣을 때는 삶아서 물기를 뺀 다음 넣는다.

 

7. 햄과 양념을 적당히 남긴 다음 밥을 넣고 잘 비빈 다음 열심히 볶고 김가루와 참기름도 넣고 볶아서 볶음밥으로 마무리한다.

 

 

 

(이번에는 양념을 전골다대기 냉동한 걸 꺼내서 사용했고 소세지는 cj에서 새로 나온 소세지 여러종류를 사용해봤는데 코스트코 뢰겐스부르거 소세지가 더 나았다. 스팸마일드 사용. 통마늘도 적당히 썰어서 듬뿍 한 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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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나무 2022.09.30 22:00
    기쁘게도 다 집에 있는 재료네요!
    이번 주말 저녁요리로 당첨입니다!
    잘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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