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곱새라는게 일종의 짜글짜글한 전골이라 주재료+채소+전골다대기+육수+사리의 조합으로 어떻게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낙곱새양념(전골다대기) 재료
고운고춧가루 150그램
고추장 60그램
간장 100그램
친수피시소스 100그램
다진마늘 250그램
다진대파 흰부분 250그램
미림 75그램
설탕 50그램
후추 1티스푼
생강가루 1티스푼 (생강즙 30) (생략가능)
= 약 1065그램 = 5회분 = 1회분에 200그램
낙곱새로 검색한 링크
낙곱새에 낙지와 대창은 있어야 낙곱이고
이번에는 새우 대신 비엔나소세지를 사용했다.
비엔나소세지는 두껍지 않은 걸로 한입크기인 걸로 사용했다. 한입크기인 소세지가 썰어서 사용해야하는 두꺼운 소세지보다 잘 어울린다. (백설 오리지널 비엔나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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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3인분)
낙곱새양념 200그램 (처음에는 70프로만)
낙지 200그램 (손질 후)
대창 100그램
비엔나소세지 300그램
사골육수 350~400미리 (사리에 따라 조절)
양파 1개
대파 2~3대
사리당면 100그램 (미리 불리기)
중화면사리 1개
밥, 김가루, 참기름
0. 낙곱새양념은 미리 만들어두고 냉동했다가 사용한다.
1. 낙지는 먹기좋은 크기로 손질하고, 비엔나소세지에 적당히 칼집을 내고, 대창은 적당히 자르고 볶아서 준비한다.
2. 당면은 미리 불리고 양파 대파는 1센치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3. 전골냄비에 준비한 재료를 넣고 자박하게 끓인다. 양념과 육수는 70%정도 넣은 다음 조리 도중에 필요에 따라 추가한다.
4. 끓기 시작하면 7~8분정도 약간 센 불로 잘 저어가면서 익힌다. (불의 세기나 팬의 넓이, 깊이, 저어주는 횟수, 실온 온도 등에 따라 시간이 다르다. 불린 당면이 두꺼운 당면인지, 얇은 당면인지, 재료가 냉장고에 있었는지, 실온에 있었는지, 시판 사골육수를 보관한 곳이 차가운지 아닌지 등등)
5. 낙곱새 듬뿍 떠서 접시에 담아 그냥 먹기도 하고 흰밥에 비벼먹는다.
6. 남은 양념에 밥을 넣고 비빈 다음 달달 볶고, 대파나 쪽파, 부추 등을 넣고 볶은 다음, 김가루와 참기름을 넣어서 볶음밥을 완성한다.
양념장만 만들어 두면 아무때나 만들기도 편하고 맛은 당연히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