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IMG_7419-.jpg


육전은 고기가 맛있어야 맛있고 나머지 간은 편하게 맛소금으로 하면 효율이 좋고 그렇다.
예전에 올린 안심 육전에서 https://homecuisine.co.kr/hc10/100823 육즙을 머금는 계란옷의 위대함에 대해 장황하게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안심스테이크보다 더 맛있다.

참고 대파무침 - https://homecuisine.co.kr/hc10/104322


 

 

재료

육전용 고기 500~600그램
맛소금 약간
후추 약간 (선택)
부침가루 적당량
계란 3~4개
식용유 적당량

 

 

내용은 정말 별 거 없는데 길게 써봤다.

 

고기는 기름이 적으면서 육질이 부드러운 걸로 골랐는데 가격까지 고려해서 여태 사용한 것 중에는 3등급 안심 사용이 가장 좋았다.

안심 덩어리를 사서 손질하고 (자투리부분 중에 기름이 많은 부분은 구워서 참기름장으로 먹고) 안심머리부분은 육전으로 먹고 필레미뇽 부분은 스테이크로 만든 다음 식구에게 취향조사를 해보니 육전 선호도가 높아서 이후로 계속 안심을 사도 육전만 하게 된다.

 

 

소고기 안심은 덩어리로 된 걸 사서 0.5센치정도 두께로 썰고, 맛소금을 솔솔 뿌리고, 부침가루를 입혀서 탈탈 턴 다음 계란물에 담갔다가 겉이 노릇노릇할 정도만 얼른 굽는다. 가 끝이다. 굽자마자 바로 먹을 육전이니까 바짝 익히지 않고 속이 미디엄정도 되도록 익힌다. 바짝 굽지 않은 육전을 접시에 옮기면 식으면서 육즙이 배어나오는데 그정도 익혀야 맛있다. 육전에 간을 할 때 소금이나 간장, 피시소스 등 여럿 사용해봤는데 요즘은 육전에 맛소금을 사용하고 있다. msg 완전 맛있다.

 

계란물에 간은 하지 않는다. 계란물에 소금간을 하면 덜 풀린 소금이 가라앉아서 마지막으로 갈수록 육전이 짜지기 때문에 아예 고기에 간을 적당히 하는 게 더 낫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계란을 간을 하지 않고 잘 풀어둔다.


2. 고기는 썰어서 가지런히 놓는다. (안심의 경우는 0.3~0.5센치 정도 약간 도톰해도 괜찮은데 고기 부위에 따라 가능한 한 가장 얇게 썰어야 할 때도 있다.)

 

3. 고기에 맛소금으로 간을 한다. (소고기를 소금에 찍어먹는다는 생각으로 간을 하는데 계란물에 소금을 넣지 않을 거라 찍어먹는 것 보다 아주 약간 많나? 싶은 정도로 소금을 뿌린다.) 후추는 취향에 따라 약간 뿌린다.

 

3. 고기에 부침가루를 살짝 앞뒤로 묻혀서 날가루를 털어낸다. 부치면서 하나씩 부침가루를 묻히면 가장 좋지만 미리 전부 가루에 묻혀둘 때는 고기를 하나씩 떨어뜨려 놔서 겹치지 않도록 하고 고기의 수분때문에 겉면이 눅눅해져도 상관하지 말고 그대로 사용한다. 미리 가루를 묻힌 고기를 쌓으면 밀가루가 떡지니까 한장씩 펼쳐서 준비한다.

 

4. 팬을 달구고 식용유를 적당량 붓는다.

 

5. 부침가루를 묻히고 털어낸 고기를 계란물에 담갔다가 건져서 굽기 시작한다.

 

6. 중불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너무 센 불에 굽지 않도록 불조절을 해서 
1회 부치고 팬을 닦고 다음판을 부쳐야 육전이 깔끔하다.

 

 

IMG_7439.JPG

 

 

IMG_7452.JPG

 

 

IMG_7453.JPG

 

 

IMG_7419-.jpg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육전초밥

 

 

밥은 약간 고슬고슬하게 지어서 스시노코(가루식초)나 초대리(소금+식초+설탕)를 뿌리고, 주걱을 들고 풀 베듯이 가로로 밥알이 짓이겨지지 않도록 한알한알 펴지도록 해서 초밥용 밥으로 만든다.

손에 달라붙지 않도록 물을 약간 묻혀가면서 초밥을 살짝 쥐어서 너무 크지 않게 모양을 만든 다음 도마나 종이호일 위에 놓은 다음 뚜껑을 덮었다.

육전은 굽자마자 먹는 게 맛있으니까 밥은 미리 쥐어두고 육전을 구우면서 초밥용 밥을 접시로 옮기고 생와사비를 올리고 것 구운 육전을 밥에 올리면 육전초밥 완성.

 

IMG_7449.JPG

 

 

 IMG_7456.JPG

 

 

IMG_7461.jpg

 

 

 

IMG_7463-.jpg

 

 

 

IMG_7454.JPG

 

초밥에도 육전에도 간이 되어 있지만 취향에 따라 간장을 살짝 발라 먹어도 맛있다.

 

 

 

 

이번엔 밥 약간에 큼직한 육전

 

IMG_7464.JPG

 

 

 

IMG_7466.jpg

 

부드러운 육전에 폭신한 초밥이 정말 맛있다.


(부침가루에 계란물에 인덕션에 조리도구 등등 밥상이 정신없어서 사진은 없지만)

육전초밥이나 육전 + 밥 + 고구마튀김을 메인으로 쌈무, 상추무침, 오이냉국을 곁들였는데 상큼하니 잘 어울렸다.


 


 

 

 

  • 찌개몬 2022.08.08 03:48
    와...꾸리살같은걸로해도 맛있는육전을
    안심으로 하시니까 모양도 진짜 동글하니 예쁘고 부드럽고 맛있을꺼같아요. 개인적인생각으론 명절같은때 상차림에 갈비 나 불고기에 밀리는 조연급 느낌에 전이지만 이 안심육전은 일품요리로도 너무나도훌룡한 막걸리 항아리째먹어야될것같은 고급스러운 요리네요. 본질적으로 음식은 재료가좋으면 맛있을수밖에없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네요~ 늘 좋은요리감사드립니다!!
  • 이윤정 2022.08.10 04:14
    여러 전 중에서도 육전만큼은 굽자마자 먹는 것과 식고나서 먹는 것의 간극이 정말 큰 것 같아요. 육전이 가장 맛있을 때는 부쳐서 바로바로 먹는 때라서 먹는 시간에 따라 주연도 조연도 되고 그러는데 명절에는 요리고 전이고 전부 미리하고 어떤 음식이든 만들자마자다 먹는 때가 아니라 육전이 더 조연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좋은 재료와 적당한 시간으로 주인공이 되면 이렇게 맛있는 게 또 없고, 음식이란 게 한 상태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그런가봐요^^
    아시죠? 저도 늘 감사해요^^
  • 한국인의식판 2023.08.07 14:50

    안녕하세요. JTBC <한국인의 식판> 제작진입니다. 해당 포스팅의 육전 사진을 저희 방송 자료화면으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혹시 불가능하시다면 cho.kyungmin@jtbc.co.kr로 답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사항은 010-3405-0140 혹은 cho.kyungmin@jtbc.co.kr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참치김밥

    참치김밥 5~6줄 김밥용김 9장 쌀 2.5컵 (180미리계량컵) 소금, 식초, 설탕, 참기름 참기름, 깨 1. 참치 250그램 1캔, 마요네즈 2. 깻잎 20장 3. 계란 4~5개 4. 당근 1개 5. 김밥햄 (CJ나 노브랜드) 김밥햄 6. 맛살 7. 단무지 0. 우엉조림 우엉이 있어야 하는데 시판 우엉조림은 맘에 안들고 우엉조림 하...
    Date2022.11.08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4969
    Read More
  2. 안심 육전, 육전 초밥

    육전은 고기가 맛있어야 맛있고 나머지 간은 편하게 맛소금으로 하면 효율이 좋고 그렇다. 예전에 올린 안심 육전에서 https://homecuisine.co.kr/hc10/100823 육즙을 머금는 계란옷의 위대함에 대해 장황하게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다. 안심스테이크보다 더 맛있다. 참고 대...
    Date2022.08.05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4276
    Read More
  3. 감자밥, 카레라이스

    감자 넣고 밥하고 카레를 만든 다음 밥과 카레에 치즈를 얹은 카레라이스 한그릇으로 단출한 밥상. 감자밥 (2~3인분) 쌀 180미리컵으로 1.5컵 물 300그램 감자 중간 것 2~3개 인덕션 1000와트 끓기 시작하면 2분 200와트 3~4분 뜸들이기 밥 지을 때 밥물은 그대로 하고 감자를 2~3개정도 올려서 감자밥...
    Date2022.07.27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5772
    Read More
  4. 참치야채비빔밥

    아직 조금 춥긴 해도 날이 많이 풀려서 그런지 아삭한 생야채가 땡기는 요즘 편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참치 야채 비빔밥. 재료나 과정 쓸 것도 없지만.. 재료 밥 2~3그릇 상추, 깻잎, 양배추 듬뿍 참치캔 200~300그램 쌈장이나 고추장 계란 2~3개 참기름 참치야채비빔밥에 비빔장은 쌈장이나 고추장을 ...
    Date2022.03.05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4561
    Read More
  5. 참치마요 유부초밥

    시판 유부초밥용 유부 2인분 쌀 1컵으로 지은 밥 참기름, 깨 참치 1캔(150그램) 마요네즈 적당량 늘 하는 이야기인데 참치전이나 참치마요를 할 때 캔참치를 포슬푸슬하게 만들기 위해서 기름과 수분을 꾹 짜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캔참치를 볶아서 수분을 졸인 다음 달달 볶아서 사용하면 ...
    Date2022.02.27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3760
    Read More
  6. 충무김밥

    오징어와 오뎅을 데치고 물기를 빼서 썬 다음 같이 양념에 무치고 미리 만들어 둔 콜라비생채 꺼내고 맨밥을 김밥김에 싸서 편하게 충무김밥을 만들었다. 섞박지를 만드는 평소의 충무김밥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103920 1. 미리 넉넉하게 만들어 둔 콜라비생채 https://homecuisine....
    Date2022.02.03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3362
    Read More
  7. 햄김치볶음밥

    잘 익은 김치와 스팸, 대파 듬뿍, 고슬고슬한 밥과 조미료, 버터와 모짜렐라의 조합인 햄김치볶음밥. 요즘 스팸과 리챔이 제철이라 볶음밥 만들기 딱 좋다. 사용한 재료(2인분) 식용유 약간 스팸이나 리챔 200그램 1캔 대파 흰부분 2대 김치 200그램 쌀 1.5컵으로 지은 밥 (=2그릇) 산들애나 다시다 등 ...
    Date2022.01.29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4629
    Read More
  8. 김밥

    김밥 10줄 재료 김밥용 김 10장 쌀 4컵 (180미리계량컵) 소금, 식초, 설탕, 참기름 참기름, 깨 1. 우엉조림 2. 오뎅 5장 간장1 미림1 설탕0.5 물1 3. 당근 2~3개 채썰어서 볶기 4. 계란 8~10개 5. 김밥햄 (CJ나 노브랜드) 김밥햄 나눠진 것 보면 7~8갠데 잘 분배해서 10개 썰고 굽기 6. 김밥용 맛살 (대...
    Date2022.01.18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4804
    Read More
  9. 참치된장죽

    얼마 전 가족이 장염에 당첨되어서 아무 것도 못먹다가 좀 나아서 이온음료 정도 먹고 다음엔 흰죽만 먹다가 조금 상태가 나아지니까 푸딩계란찜도 좀 먹고 그러다가 갑자기 된장찌개에 밥말아 먹고 싶다고 부활의 소식을 알려왔다. 식욕이 돌아오자마자 된장찌개가 먹고 싶다니까 다행이다 싶고 아직 ...
    Date2021.10.14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3474
    Read More
  10. 소고기 야채죽

    별 내용 없는.. 밥은 전기압력밥솥에 했는데 물을 평소보다 1.5배 정도 잡고 질게 밥을 짓는다. 소고기는 안심이 있어서 안심을 썰고 (국거리를 사용하면 충분히 푹 끓여줘야 함) 집에 당장 있는 채소들 중에 대파 당근 감자 (양파는 달달하니까 취향따라 쪼끔만. 단거 별로면 넣지 않기, 표고버섯이나 ...
    Date2021.08.23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3471
    Read More
  11. 비교적 간단한 닭야채죽

    집에 늘 있는 채소가 조금은 있지만 준비한 재료도 없고 아프고 아무 생각 없을 때 만든 닭야채죽. 제목을 간단한이라고 쓰고 싶은데 닭 야채 이런 재료 준비하는 순간 간단한은 아닌거 같다.. '비교적 간단한' 이니까 뼈가 있는 생닭이 아니라 닭가슴살만 사용했고, 불린 쌀을 볶아서 물을 붓는 것이 ...
    Date2021.06.24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3465
    Read More
  12. 김밥 재료, 만들기

    유부와 부추가 들어가는 김밥을 좋아하는데 부추 사와서 씻고 데치기도 귀찮고 냉동유부 사와서 씻고 졸이기도 귀찮아서 안하고 버티다가 이번에 드디어 둘 다 사와서 만들었다. 유부조림 대신 오뎅조림, 데친 부추 대신 데친 시금치나 절인오이나 애호박볶음을 사용한 적이 더 많았다. 이번에는 밑준비...
    Date2021.05.20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4863
    Read More
  13. 고기순대볶음밥

    고기순대볶음밥이라니.. 몇 번 올렸던 순대구이를 보면 https://homecuisine.co.kr/hc10/90517 왜 고기순대볶음밥이 되는지 알 수 있다. 고기순대에 재료 몇가지만 추가하고 구워먹는거라 남이 해준 것 같이 편하고 맛있어서 종종 해먹고 있다. 그런데 해먹다보니 먹을수록 본체는 순대가 아니고 볶음밥...
    Date2020.09.15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5217
    Read More
  14. 날치알 주먹밥

    며칠 전 올린 알밥에 이어서 비슷한 주먹밥. 튀긴멸치와 날치알을 넣어서 톡톡하고 바삭바삭한 질감을 더했다. 알밥과 비슷한 내용이 많다. https://homecuisine.co.kr/hc10/95110 알밥과 반정도 일치하지만 알밥과는 달리 단독으로 메인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다. 그리고 재료를 너무 과하게 넣지 않...
    Date2020.08.07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15866
    Read More
  15. 날치알밥, 알밥만들기, 레시피

    날치알밥. 세멸치 튀긴 것을 넣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날치알밥을 하려고 드래곤볼 아니 식재료를 모으다 보면.. 날치알도 날치알 100퍼인 걸 사자니 생각보다 비싸고, 세멸치도 비싸고, 쫄깃단무지도, 후리카케도, 김자반도 다 비싼 편이라서 비용 생각을 안할 수가 없다. 굳이 알밥을 하려고...
    Date2020.08.02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18760
    Read More
  16. 대패삼겹살 김치볶음밥

    이번에 새로 구매하고 잘 시즈닝한 무쇠냄비가 전이건 구이이건 두루두루 너무 말을 잘 들어서 여기에 볶음밥도 만들었다. 원래 쓰던 무쇠후라이팬보다 볶음밥이 더 잘 되어서 무쇠는 역시 시즈닝이 중요하다 싶다. 평범한 대패삼겹살 김치볶음밥인데 무쇠냄비를 사용해서 더 맛있게 됐다. 평범한 볶음...
    Date2020.04.11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5675
    Read More
  17. 참치마요덮밥, 스팸마요덮밥

    미리 덮밥소스와 마요소스를 만들어 두니 만들기가 편하다. 미리 만드는 소스도 간단한 버전이라 금방 만든다. 덮밥소스 마요소스 만들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9680 사용한 재료는 2인분으로 참치 250그램 1캔 / 스팸 작은 것 1캔 밥 2그릇 계란 3~4개 덮밥소스 2인분 마요소스 2인분 쪽...
    Date2020.04.10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7208
    Read More
  18. 소고기우엉밥

    우엉밥은 밥을 지을 때 우엉을 넣어 솥밥으로 만드는 것이 보통인데 그렇게 만들지는 않았다. 쫀득쫀득한 우엉조림을 좋아하니 우엉조림은 따로 만들어서 넣고, 불고기도 따로 볶아서 넣고, 이 재료에 잘 어울리는 표고버섯볶음도 넣었다. 제목은 소고기우엉밥이지만 소고기 우엉 표고버섯 비빔밥에 가...
    Date2020.03.31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5539
    Read More
  19. 바특하고 고슬고슬한 김치참치볶음밥, 참치김치볶음밥

    ㅡㅡㅡㅡㅡㅡㅡ까지 잡담이다. 지금 보니 제목에 김치참치볶음밥을 쓴 것이 5년만이다. 아주 일상적인 볶음밥이라 일상적인 게시글 여기저기 껴서는 올렸어도 일부러 이것만 따로 올릴 일이 거의 없었는데 바특하게 만드는 이야기는 안해 본 것 같아서 오랜만에 따로 분리해봤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김...
    Date2020.01.26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7051
    Read More
  20. 맛된장 곱창 볶음밥

    맛된장으로 볶음밥을 만들었다. 된장볶음밥이라고 생각하면 낯설지만 먹어보면 익숙한 맛이 나서 언젠가 먹어봤던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맛된장과 소기름이 잘 어울리기 때문에 맛된장 차돌볶음밥도 좋고, 곱창볶음밥도 좋다. (곱창보다 대창을 좋아해서 대창을 사용했는데 대창도 곱창의 일부니까 제목...
    Date2020.01.13 Category밥류 By이윤정 Views513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