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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파스타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를 각각 따로 구워서 매콤한 아라비아따소스에 곁들인 푸실리 파스타.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을 숏파스타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손질하고 구워서 파스타와 함께 포크에 꿰어 한입에 먹기 좋게 만들었다.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는 각각 볶아서 재료의 맛이 살아 있다. 굳이 사진처럼 소스에 넣을 필요는 없고 따로 곁들이면 아삭한 맛이 더 살아 있다.

 

 

각자 취향에 따라 파르미지아노치즈, 리코타치즈,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을 취향껏 곁들였다.

 

파스타 소스의 맛이 깔끔하게 매콤한데 나는 이런 얼큰한 토마토소스에는 치즈 없이 발사믹비네거와 올리브오일만 곁들이는 게 좋았고 식구는 전부 다 곁들이는 게 좋았다고 한다. 취향 차이가 좀 있다.

 


데체코 고메 푸실리 250그램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4개
다진마늘 3개
샬롯1개 (양파 4분의1개)
베이컨 160그램
데체코 아라비아따소스 400그램 1개
파스타 삶은 물 약간
후추, 이탈리안시즈닝 약간
아스파라거스 2줌
파르미지아노치즈, 리코타치즈,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

 

 


1. 아스파라거스는 손질해서 구워둔다.


2. 파스타는 물을 넉넉하게 잡고 소금을 약간 넣고 각 파스타에 맞는 시간만큼 삶아서 건져둔다. 

 

3. 베이컨은 따로 구워서 넣어도 좋고 같이 구워도 좋다.


4.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샬롯, 마늘, 페페론치노를 넣고 볶는다. +베이컨


5. 토마토소스를 붓고 토마토소스 병에 파스타 삶은 물을 넣고 흔들어서 물을 넣는다. + 후추, 이탈리안시즈닝


6. 조리한 파스타를 넣고 소스 농도 파스타 익힘을 조절하고 간을 봐서 필요하면 소금을 약간 넣는다.


7.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넣고 한 번 볶는다.


8. 접시에 담아 파르미지아노치즈, 리코타치즈,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 등을 취향껏 곁들인다.

 

 

 

 

 

1.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부러뜨려서 손질하고 필러로 얇게 껍질을 벗긴 다음 먹기 좋게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한다.

(아스파라거스 겉면에 물기가 있으면 볶다가 기름이 튀니까 시간이 있으면 아스파라거스 겉면의 물기를 제거한다.)

팬을 달구고 마른 팬에 아스파라거스를 2분정도 굽다가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르고 3~4분정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구운 다음에 소금, 후추를 약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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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물을 넉넉하게 잡고 소금을 약간 넣고 파스타는 10분간 삶아서 건져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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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베이컨은 따로 구워도 좋고 소스 만들 떼 같이 볶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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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마늘, 샬롯, 페페론치노를 볶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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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토마토소스를 붓고 (토마토소스 병에는 물이나 파스타 삶은 물을 약간 붓고 흔들어서 팬에 넣음)

소금, 후추로 약간만 간을 한 다음 이탈리안시즈닝을 넣고 한 번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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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 튀니까 불을 줄이고 조심..

 

 

 

6 +파스타 +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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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스타 익힘과 소스농도 소스간을 확인하면서 먹기 좋게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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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담고 (롱파스타는 괜찮은데 숏파스타를 포크로 먹으려니 포크도 금속이고 유기도 금속이라 일반 파스타 접시가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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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아스파라거스가 거의 끝물이라 아쉽긴 한데 그래도 그동안 맛있게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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