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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쌈무로 겨자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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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먼저.

시판 쌈무의 절임물 약간을 접시에 담아 연겨자를 풀고 쌈무를 적당히 썰어서 연겨자를 푼 절임물에 무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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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패스

 

 

좋아하는 고깃집에 반찬으로 나오는 유자겨자무절임을 특히 좋아하는데 집에서 어떻게 간단하게 해먹지 생각하다가 만들었다.

사실 처음에는 무를 슬라이스해서 채썰고 겨자분말 발효하고 유자청 넣고 쌈무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효율이 좋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시판 쌈무와 연겨자로 만들었다. 만들었다고 할 것도 없고 시판 쌈무와 연겨자를 사와서 믹스했다에 더 가깝다.

(시판 쌈무는 하선정에서 나온 걸 사용했는데 너무 비싸서 CJ더마켓 세일기간에 반값으로 샀고 오뚜기 연겨자는 장보고마트에서 가장 작은 걸로 사왔다.)

 

고깃집 무절임의 유자맛은 유자분말 맛이었는데 유자청이 있으면 유자청 즙반 해서 약간 넣어서 유자향을 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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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는 포장째로 한 번 헹구고 칼로 비닐을 뜯은 다음 절임물을 약간 접시에 붓고 연겨자를 쭉 짜서 넣고 잘 갠 다음 쌈무를 넣고 골고루 무치면 끝.

시판 쌈무는 취향에 따라 썰지 않거나 얇게 썰거나 다 괜찮다.


알싸하니 찡한 겨자맛이 새콤달콤한 쌈무에 금세 잘 스며들었다. 먹기 바로 직전에 무쳐야 알싸한 맛이 제대로다. 쌈무 미리 만들어 둘 필요도 없고 시판 쌈무 사서 필요할 때마다 겨자만 개면 되니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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