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전골 탕
2022.04.12 03:16

닭도리탕

조회 수 1550 추천 수 0 댓글 1

 

IMG_4947.JPG


 

닭도리탕의 닭은 닭다리만 사용하는 걸 더 좋아하는데(편하니까) 손질하지 않은 닭이 저렴해서 통닭을 사와서 손질해서 만들었다.

생닭은 가슴쪽을 갈라서 분할하고 관절을 굽혀서 자른 다음 기름기나 껍질을 취향에 따라 적당히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면 핏물이 덜 배어나와서 만들 때 조금 더 편하다.

레시피나 과정은 평소와 똑같다.

 

 

재료


닭고기 1키로 (손질 후)

 

물 3컵


고운고춧가루 30그램
고추장 30그램
간장 30그램
다진마늘 60그램
조청 50그램
피시소스 10그램
미림 30그램
후추 약간
(여기까지 계량해서 물에 넣음)

 

고추기름 약간(선택)
설탕 1스푼 (간보고 마지막에)

 

감자 중간 것 4개
양파 중간 것 2개
통마늘 1줌
양배추 2줌
대파 흰부분 1~2대
청양고추 2~3개
감자당면 100그램 불린 것

 

 

 

1. 일반 당면은 1시간 이상, 감자당면은 3시간이상 찬물에 불린다.

2. 닭고기는 손질하고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닦아서 겉면을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3. 냄비에 육수와 양념을 분량대로 넣고 굽거나 데친 닭고기를 넣는다.

4. 감자와 양파는 센치정도 두께로 썬 다음 차례대로 냄비에 넣는다. 마늘도 한 줌 넣는다.

5. 닭고기와 감자가 80%정도 익으면 큼직하게 썬 대파와 양배추를 넣고 뚜껑을 비스듬히 덮어서 양배추가 쪄지듯이 익힌다.
*차례대로 넣으면서 저어가면서 끓이다보면 30분정도 지나가 있다.

6. 닭고기와 감자가 거의 다 익으면 (닭다리의 발목을 보아서 다리뼈가 드러나면 다 익은 것) 불린 당면을 넣고 5~7분정도 당면이 투명하게 익도록 익힌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면 당면을 넣기 전에 청양고추를 어슷썰어서 넣는다.
*그동안 국물은 원하는 만큼으로 졸여지고 닭고기와 감자, 당면을 잘 익히고 간이 맞게 되면 완성.

 


레시피대로 하면 거의 간이 딱 맞긴 하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간을 봐서 확인한다. 물을 잡은 양이나 불을 조절한 것에 따라 간이 다르니까 마지막으로 간을 봐서 맵고 짜고 단 맛이 부족한 부분이 있나 확인해야 입맛에 맞게 완성된다.

 

매콤하고 짭짤한 간은 당면을 넣기 전에 맛을 본다. 완성 되었을 때 매콤 짭짤이 부족할 것 같다면 고운고춧가루나 간장을 약간 더 넣어서 간을 맞추는 편이 고춧가루나 간장의 맛이 겉돌지 않는다. 반면에 덜 단 것은 당면이 다 익고 난 다음 불을 끄기 거의 직전에 간을 봐서 단맛이 부족하면 물엿 추가하면 입맛에 맞게 단맛을 맞출 수 있다.

 

닭고기도 잘 익고 거의 완성되었을 때 국물이 부족하면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되지만 최초에 물을 많이 잡아서 농도가 잡히지 않는다면 불리지 않고도 당장 넣을 수 있는 라면사리 반 개 ~ 한 개 넣는다. 라면사리가 국물을 많이 흡수하며 금방 졸아들어서 편하게 농도를 잡을 수 있다.

 

 

 

2.

IMG_4919.JPG

 

 

IMG_4921.JPG

 

 

3

IMG_4922.JPG

 

 

 

 

IMG_4923.JPG

 

 

 

IMG_4924.JPG

 

 

 

IMG_4928.JPG

 

 

 

IMG_4932.JPG

 

 

 

IMG_4933.JPG

 

 

 

 

IMG_4937.JPG

 

 

(이정도면 90%정도 익은 너낌)

IMG_4935.JPG

 

 

(당면을 넣기 전에 일부분 덜어뒀다가 다음날 도시락 반찬으로 싸서 보냈다.)

IMG_4947.JPG

 

 

 

당면 넣고 5~7분정도 더 익히고 물조절을 한 다음 최종적으로 간을 보고 필요하면 설탕이나 물엿을 약간 넣는다.

IMG_4940.JPG

 

 

 

IMG_4955.JPG

 

잘 익은 닭고기와 매콤달콤한 양념에 포슬한 감자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맛있는 건 처음 딱 한 젓가락 드는 당면이라고 생각한다ㅎㅎ

다 먹고 난 다음에 남은 양념에 밥을 볶아 먹으면 더 좋다.

 

 

  • 봄아이 2022.04.13 13:24
    저는 항상 닭볶음탕 국물에 중화면 사리 넣어 먹어요. 그런데 이 레시피 보니까 당면도 한번 넣어먹어봐야겠네요ㅎㅎㅎ 이 글 보니까 오전에 마트가서 닭볶음탕용 손질닭 안 사온거 살짝 후회되요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7 전골 탕 대패삼겹배추찜 file 이윤정 2022.11.24 762
86 전골 탕 부대볶음 1 file 이윤정 2022.09.30 531
85 전골 탕 낙곱새 대신 낙곱쏘 file 이윤정 2022.09.14 630
» 전골 탕 닭도리탕 1 file 이윤정 2022.04.12 1550
83 전골 탕 맑은 샤브샤브, 피시소스 샤브샤브 file 이윤정 2022.02.28 1501
82 전골 탕 낙곱새 file 이윤정 2022.02.13 1930
81 전골 탕 라면전골 file 이윤정 2022.02.06 2627
80 전골 탕 부대볶음 file 이윤정 2022.01.20 2831
79 전골 탕 얼큰한 우거지 양지탕 2 file 이윤정 2021.12.15 2147
78 전골 탕 돼지고기 사골우거지탕 2 file 이윤정 2021.11.30 2997
77 전골 탕 양지만두전골 2 file 이윤정 2021.11.12 1620
76 전골 탕 부대찌개 2 file 이윤정 2021.11.10 2381
75 전골 탕 꽃게탕 2 file 이윤정 2021.10.11 1626
74 전골 탕 낙곱새 양념으로 소고기두부조림 file 이윤정 2021.08.25 1493
73 전골 탕 오리탕 레시피 14 file 이윤정 2021.04.27 3073
72 전골 탕 낙곱새 양념으로 닭곱새 1 file 이윤정 2021.03.25 7046
71 전골 탕 소고기 된장전골 2 file 이윤정 2021.02.01 2522
70 전골 탕 낙곱새, 낙지볶음, 레시피, 만들기 6 file 이윤정 2021.01.27 4756
69 전골 탕 부대볶음 6 file 이윤정 2021.01.10 3580
68 전골 탕 라면전골 4 file 이윤정 2020.12.12 81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