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IMG_5024-.jpg

 

 

맛된장을 사용한 청국장찌개

 

재료 (약 4인분)

무 150그램 (약 3~5센치)
알배추 150그램 (6~8잎) 
양파 100그램(큰 것 반개)
대파 흰부분 70그램 (굵은것 1대)
고춧가루 0.5스푼
찌개맛된장 100그램
물 400~500미리


청국장 250그램
두부나 순두부 1모

 

두부는 취향에 따라 아예 넣지 않아도 좋고 넉넉히 더 넣어도 좋다.

무가 없으면 배추를 듬뿍 넣어도 좋고 씻은 김치나 푹 삶은 우거지도 잘 어울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맛된장 없는 버전 ㅡ https://homecuisine.co.kr/hc10/69142

 


0. 찌개맛된장은 미리 준비한다.

https://homecuisine.co.kr/hc10/105908

다진대파흰부분 250그램
다진마늘 250그램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200그램
조개다시다 90그램
친수피시소스 90그램
범일콩된장(특대) 600그램
샘표 백일된장 500그램

총 1980그램

 

 


1. 청국장은 취향에 따라 미리 으깨둔다. 
*청국장을 으깨봤을 때 콩이 단단하면 아래에 5번과정에서 청국장을 넣고 끓이는 시간을 늘인다.

 

2. 배추, 무, 양파, 대파는 나박하게 썰고 찌개맛된장을 넣고 숨이 죽게 골고루 무친다.

 

3. 물을 붓고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줄이고 무가 투명하게 익도록 끓인다.

*여기까지 미리 해두고 청국장은 다음에 끓이면 더 맛있다.

*무는 두께에 따라 다르지만 미리 끓여둘 때는 뚜껑을 비스듬히 덮고 5~10분정도 끓인 다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두면 여열로 다 익는다.

 

4 청국장을 넣고 불을 잠깐 끄고 청국장 뭉친 것이 없도록 잘 푼다.

 

5. 너무 걸쭉하면 육수를 추가하고, 간을 보고 싱거우면 맛된장으로 간을 조절한다. 청국장이 뭉친 것이 없도록 전체적으로 잘 살펴보면서 한 번 자박자박 끓여내면 완성. 
*간은 맞는데 마지막으로 국물의 질감이 빡빡하거나 묽으면 불조절이나 물조절로 상태를 맞춘다.

*청국장 콩이 단단하면 불을 줄이고 잘 저어가면서 5~10분정도까지 끓인다. 바닥이 타지 않도록 계속 봐준다.

 

6. 두부는 취향에 따라 넣는데 보통 두부면 청국장 넣을 때 같이 넣고, 청국장이 단단하면 청국장을 좀 끓인 다음 넣고 순두부를 사용할 때는 마지막에 넣는다. (순두부를 미리 넣으면 너무 깨지니까) 두부는 속까지 뜨끈하게 익기만 하면 적당하다.

 

 

1 2 3 

IMG_5010.JPG

 

 

4

IMG_5012.JPG

 

 

5 6

IMG_5020.JPG

 

 

그릇에 담아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구수하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다.

IMG_5024-.jpg

 

 

 

 

 


  1. 차돌강된장, 소고기강된장, 조림맛된장

    차돌박이200 양파중간거1개 대파1대 고추4개 볶다가 불끄고 물(육수)150 집된장 시판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1스푼씩(계량스푼 깎아서) 넣고 잘 젓고 불켜고 끓으면 두부1모 팽이버섯 넣고 다글다글하게 끓인다. ㅡㅡㅡㅡㅡㅡㅡ 미리 양념장 만들어 놓을 경우 조림맛된장은 별 건 아니고 강된장 ...
    Date2022.12.1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5055
    Read More
  2. 소고기뭇국, 경상도식 얼큰 소고기뭇국

    재료 (6~8인분) 소고기 양지 1키로 물 2리터 +a 무 1키로 대파 흰부분 3~5대 (200그램) 다진마늘 4스푼 (100그램) (통마늘 넣을 땐 더 듬뿍) 고춧가루 3~4스푼 (고운거랑 보통거 반반) 국간장 2스푼 피시소스 3스푼 (간보고 필요하면 추가) 고추기름, 후추(선택) 고기는 덩어리로 양지를 사용했다. 국거...
    Date2022.12.0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407
    Read More
  3. 시판 비지로 김치 비지찌개

    매번 비지찌개를 할 때마다 콩 갈아서 하려니 번거로워서 자주 안하게 된다. 이러느니 시판 비지라도 사서 자주 먹는 게 더 낫겠다 싶어서 요즘은 시판 비지를 사서 편하게 끓이고 있다. 세상 편함.. 재료 (2~4인분) 묵은지 400그램 (속 털어내기) 돼지고기 다짐육 300그램 다진마늘 1스푼 대파 흰부분 ...
    Date2022.11.1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3721
    Read More
  4. 양지로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미역죽

    가을도 없이 겨울로 바로 직행하는 요즘에 만들기도 그나마 좋고 먹기는 무조건 좋은 미역국. 미역만 잘 손질하고 푹 끓이면 주재료가 무엇이든 다 맛있지만 소고기양지를 푹 삶아서 썰어서 넣으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각별한 맛이 있다. 소고기양지로 미역국, 뭇국, 육개장 등등은 (링크 - Home C...
    Date2022.10.1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388
    Read More
  5.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얼큰한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여태 소고기뭇국을 많이도 올렸는데 주로 덩어리로 된 양지를 사서 1시간 이상 푹 끓이고 썰어서 뭇국을 끓였다. Home Cuisine -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소고기무국, 소고기국 가끔은 국거리용 소고기를 살 때도 있어서 이번에는 좀 편한 버전이다. 덩어리 고기를 끓여서 썬 것에 비...
    Date2022.05.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3860
    Read More
  6. 청국장찌개

    맛된장을 사용한 청국장찌개 재료 (약 4인분) 무 150그램 (약 3~5센치) 알배추 150그램 (6~8잎) 양파 100그램(큰 것 반개) 대파 흰부분 70그램 (굵은것 1대) 고춧가루 0.5스푼 찌개맛된장 100그램 물 400~500미리 청국장 250그램 두부나 순두부 1모 두부는 취향에 따라 아예 넣지 않아도 좋고 넉넉히 더...
    Date2022.03.2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3237
    Read More
  7. 돼지고기 김치찌개

    (여기서부터 잡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쭉쭉 스크롤 1주일 후에 서울에 갈 일이 생겼다. 현대백화점에서 감사하게 쿠킹클래스 제안을 주셔서 일단 일회성으로 더현대서울에서 쿠킹클래스를 하게 됐다. 오프라인과 온라인강의를 각 1회 할 예정인데 메뉴를 뭘로 할까 하다가 등심덧살을 사용...
    Date2022.03.0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997
    Read More
  8. 차돌된장찌개

    차돌된장찌개 6인분정도 분량. 찌개맛된장으로 된장찌개는 자주 올렸는데 주로 2인분 레시피만 올렸었다. 찌개맛된장과 바로 전에 올린 차돌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105908 그런데 매번 2인분정도 분량을 만드는 건 아니고 때에 따라 많이 만들 때도 많다. 채소나 두부의 양이 2배로 많...
    Date2022.01.11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341
    Read More
  9. 차돌된장찌개

    늘 편하게 해먹는 된장찌개. 해산물 들어간 것도 아주 좋아하는데 재료를 늘 구비하기에는 해산물보다 냉동차돌박이가 만만해서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자주 만든다. 먼저 늘 만들어두는 찌개맛된장 다진대파흰부분 250그램 다진마늘 250그램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200그램 조개다시다 90그램 친수피시소...
    Date2021.11.2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5498
    Read More
  10. 소고기미역국, 소고기미역죽

    소고기미역국을 비롯해 소고기가 들어가는 국은 국거리용으로 썬 고기보다는 양지나 아롱사태 등을 덩어리로 장만해서 끓이는 걸 좋아해서 매번 과정이 거의 똑같다. 미역국은 넉넉하게 끓여서 소분, 냉동했다가 데워먹는 편이라 냉동실에서 떨어지면 또 만들고 그런 패턴이다. 기본 미역국과 미역 손질...
    Date2021.10.2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689
    Read More
  11. 꽁치무조림, 꽁치조림

    캔꽁치로 생선조림을 만들었다. 거의 비슷하게 만드는 고등어조림은 여기 https://homecuisine.co.kr/hc10/98484 재료 캔꽁치 400그램 1캔 물 300미리 (필요하면 추가) 무 300~400그램 고춧가루 2스푼 (고운1 그냥1) 국간장 1스푼 (간보고 1.5까지) 피시소스 1스푼 (간보고 1.5까지) 다진마늘 1.5스푼 ...
    Date2021.10.21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006
    Read More
  12. 차돌강된장, 조림맛된장

    조림맛된장은 별 건 아니고 강된장 할 때마다 일일이 재료 꺼내오기가 귀찮아서 미리 배합할 때도 있고, 청양고추 대파 많이 샀을 때 얼른 소비하려고 만들기도 한다.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은 내용은 별 거 없고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대파, 고추를 미리 배합해 둔 것이다. ...
    Date2021.09.1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041
    Read More
  13. 간단 육개장, 파개장

    요즘 저렴한 대파를 듬뿍 넣은 육개장. 파개장이라고 볼 수도 있고 육개장이라고 불 수도 있고 그렇다. 양지와 대파, 무를 기본으로 토란대나 고사리, 표고버섯, 숙주 등 좋아하는 걸로 추가한다. 육개장에 계란은 취향따라 갈리는데 우리집은 안넣는 편이라 패스.. 고기 삶다가 양념하고 무, 대파 등 ...
    Date2021.09.0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830
    Read More
  14. 조림맛된장으로 강된장, 소라강된장, 우렁강된장

    조림맛된장은 별 건 아니고 강된장 할 때마다 일일이 재료 꺼내오기가 귀찮아서 미리 배합할 때도 있고, 청양고추 대파 많이 샀을 때 얼른 소비하려고 만들기도 한다.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은 내용은 별 거 없고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대파, 고추를 미리 배합해 둔 것이다. ...
    Date2021.08.0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022
    Read More
  15. 꽁치김치찜

    꽁치김치찜. 국물을 좀 넉넉하게 하고 간을 더해서 국물이 자작하면 꽁치김치찌개이고, 바특하게 졸이면 꽁치김치찜이고 그렇다. 늘 하는 이야기인데 꽁치통조림은 사용하기 편하긴 하지만 꽁치를 미리 손질하면 먹기 편해진다. 물보다는 멸치육수를 사용하면 더 맛있지만 꽁치육수도 있기 때문에 물만 ...
    Date2021.07.1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5400
    Read More
  16. 오이미역냉국

    작년에 올린 레시피 https://homecuisine.co.kr/hc10/95719 와 거의 똑같은데 과정을 좀 더 편하게 조절했다. 천천히 만들어도 10분이면 완성. 재료 (2~3인분) 오이 1개 (미니오이 3~4개) 자른미역 3그램 통마늘 2~3개 냉동베트남고추 1개(없으면 홍고추나 청양고추로 대체) 생수 250미리 친수피시소스 ...
    Date2021.06.1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3662
    Read More
  17. 가지강된장, 조림맛된장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양념 이야기. 조림맛된장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은 내용은 별 거 없고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대파, 고추를 넉넉하게 준비해서 미리 분량대로 섞어둔 것이다. 된장양념이 주가 되는 조림이나 강된장에 주로 사용한다. 고추나 대파 많이 샀을 ...
    Date2021.05.17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401
    Read More
  18. 소고기 된장찌개, 차돌된장찌개, 찌개맛된장

    여태 자주 올렸던 찌개맛된장은 여전히 집에 상주하고 있다. 찌개맛된장은 분량대로 만들어서 1~2주 정도 냉장실에서 숙성한 다음 그 이후로는 냉동보관해서 사용하고 있다. 된장찌개에 들어가는 채소는 집에 있는 걸로 해서 나박나박하게 썰고 냄비에 샤브샤브용 고기 넣고 두부 넣고 채소 넣고 물 붓...
    Date2021.05.10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5662
    Read More
  19. 소고기뭇국, 맑은 소고기 무국

    매번 얼큰한 소고기뭇국만 만들다가 오랜만에 맑은 소고기뭇국을 끓였다. 처음에는 이대로 슴슴하게 먹고, 다음에는 고춧가루를 약간 넣어서 데워 먹었다. 습관 어디 안감ㅋㅋ 소고기와 무, 대파만 있으면 만드는 국이라 아무 생각 없이 끓였다. 황태육수를 사용하면 좋은데 편하게 물을 사용하고 친수...
    Date2021.05.06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4511
    Read More
  20. 소고기 미역국, 양지 미역국

    소고기미역국을 비롯해 소고기가 들어가는 국은 국거리용으로 썬 고기보다는 양지나 아롱사태 등을 덩어리로 장만해서 끓이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소고기미역국도 늘 이렇게 끓이고 있다. 양지는 얼마 전에 12키로 산 것을 냉동했다가 사용하고 있다. 대량으로 사서 손질한 양지의 자투리를 사용한거라...
    Date2021.04.15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Views964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