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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찌개
2022.03.25 03:16

청국장찌개

조회 수 2271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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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된장을 사용한 청국장찌개

 

재료 (약 4인분)

무 150그램 (약 3~5센치)
알배추 150그램 (6~8잎) 
양파 100그램(큰 것 반개)
대파 흰부분 70그램 (굵은것 1대)
고춧가루 0.5스푼
찌개맛된장 100그램
물 400~500미리


청국장 250그램
두부나 순두부 1모

 

두부는 취향에 따라 아예 넣지 않아도 좋고 넉넉히 더 넣어도 좋다.

무가 없으면 배추를 듬뿍 넣어도 좋고 씻은 김치나 푹 삶은 우거지도 잘 어울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맛된장 없는 버전 ㅡ https://homecuisine.co.kr/hc10/69142

 


0. 찌개맛된장은 미리 준비한다.

https://homecuisine.co.kr/hc10/105908

다진대파흰부분 250그램
다진마늘 250그램
청양고추 송송 썰어서 200그램
조개다시다 90그램
친수피시소스 90그램
범일콩된장(특대) 600그램
샘표 백일된장 500그램

총 1980그램

 

 


1. 청국장은 취향에 따라 미리 으깨둔다. 
*청국장을 으깨봤을 때 콩이 단단하면 아래에 5번과정에서 청국장을 넣고 끓이는 시간을 늘인다.

 

2. 배추, 무, 양파, 대파는 나박하게 썰고 찌개맛된장을 넣고 숨이 죽게 골고루 무친다.

 

3. 물을 붓고 바글바글 끓으면 불을 줄이고 무가 투명하게 익도록 끓인다.

*여기까지 미리 해두고 청국장은 다음에 끓이면 더 맛있다.

*무는 두께에 따라 다르지만 미리 끓여둘 때는 뚜껑을 비스듬히 덮고 5~10분정도 끓인 다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어두면 여열로 다 익는다.

 

4 청국장을 넣고 불을 잠깐 끄고 청국장 뭉친 것이 없도록 잘 푼다.

 

5. 너무 걸쭉하면 육수를 추가하고, 간을 보고 싱거우면 맛된장으로 간을 조절한다. 청국장이 뭉친 것이 없도록 전체적으로 잘 살펴보면서 한 번 자박자박 끓여내면 완성. 
*간은 맞는데 마지막으로 국물의 질감이 빡빡하거나 묽으면 불조절이나 물조절로 상태를 맞춘다.

*청국장 콩이 단단하면 불을 줄이고 잘 저어가면서 5~10분정도까지 끓인다. 바닥이 타지 않도록 계속 봐준다.

 

6. 두부는 취향에 따라 넣는데 보통 두부면 청국장 넣을 때 같이 넣고, 청국장이 단단하면 청국장을 좀 끓인 다음 넣고 순두부를 사용할 때는 마지막에 넣는다. (순두부를 미리 넣으면 너무 깨지니까) 두부는 속까지 뜨끈하게 익기만 하면 적당하다.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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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담아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구수하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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