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3/09/01

소고기숙주볶음 + 오리엔탈드레싱

 

 

 

 0.JPG

 

 

 

꽤 자주  해먹고 있는 숙주+고기+오리엔탈드레싱.

오리엔탈드레싱은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5232&mid=hc20 이 포스팅에 올린 것인데

아침식사에 채소가 없을 때 양상추, 방울토마토에 뿌려서 금방 밥상에 올리기도 하고 바로 앞에 올린 샐러드파스타에도 넣고 두루두루 쓰고 있다. 

 

 

올리브오일 3 : 간장 2 : 설탕 1.5 : 식초1.5 : 홀그레인머스타드 0.7 : 레몬즙 0.3 :

채소는 대충 양파 2 : 마늘 0.7 : 구운 파프리카 1.5

 

의 비율로

 

올리브오일 180, 간장 120, 설탕 90, 식초 90

씨겨자 40, 레몬즙 20, 마늘 40, 양파 120, 파프리카 80 정도의 양으로 만들었다.

꽤 양이 많기 때문에 반정도만 만들어도 서너번을 먹을만하다.

 

 

한우등심에 숙주, 쪽파, 오리엔탈 드레싱을 사용했다. 깻잎은 냉장고에 있어서 그냥 넣어봤다..

 

 

 


크기변환_DSC07861.JPG     크기변환_DSC07864.JPG


크기변환_DSC07863.JPG



 

 

 


 

숙주볶고, 소고기 굽고, 오레인탈드레싱 뿌리고, 미리 잘게 썰어둔 쪽파와 깻잎을 듬뿍 올렸다.

 

 

 

크기변환_DSC07870.JPG

 

 

 

 


 

크기변환_DSC07872.JPG

 

 

 

 


 

크기변환_DSC07876.JPG

 

 

 

 


 

크기변환_DSC07877.JPG


 

 

이 드레싱에 파생 된 것을 여러번 올리는 것도 좀 뻔뻔한가 싶은데 해먹는 것 만큼 다 올리지는 않기도 하고, 뭐 기록차원에서 올려본다.

거기다가 이것 말고도 냉채에도 곁들여 먹었다.. 입맛에 맞으니까 물론 맛있게 잘 먹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 일상 간단수육 2013/12/15 간단수육 요즘 한식보다 외국음식을 부쩍 많이 올리게 되는데 요즘 보는 요리책이 외국음식책이라 그런 이유도 있고 그러다보니 한식에 아이디어가 없... file 이윤정 2013.12.15 7354
101 고기 불고기양념,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2013/12/03 불고기양념,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불고기 양념은 배나 양파를 갈아 넣는 것이 맛있는데 불고기 양념 조금 하자고 배 하나를 쪼개자니 참 애매하고 해... file 이윤정 2013.12.03 12021
100 밥류 삼계죽, 닭죽 2013/12/01 삼계죽, 닭죽 삼계탕과 비슷한 삼계죽.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닭 1마리, 수삼1뿌리, 엄나무, 마늘, 대파, 육수 넉넉히 (쌀의 약 7배), 찹쌀1컵... file 이윤정 2013.12.01 8327
99 탕평채, 청포묵무침 2013/11/17 탕평채, 청포묵무침 녹두묵이 은근히 잘 발견하기가 힘든데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하나 발견해서 업어왔다. 원래 탕평채는 녹두묵(청포묵)에 갖은 양... file 이윤정 2013.11.17 4429
98 김치, 장아찌, 무침 깻잎무침 2013/11/16 깻잎무침 농협에서 깻잎순이 한봉투 천원이라 아무 생각 없이 사와서 집에서 풀어보니 다듬을 일이 구만리였다.. 일일이 꼭지따고 정렬해서 씻고 터는... file 이윤정 2013.11.16 7700
97 한접시, 일품 잡채, 잡채만드는법 2013/10/31 잡채, 잡채만드는법 이번에 만든 것은 약 2~3끼 반찬으로 적당한 양이다. 불고기용 소고기 약 200그램에 밑간으로 간장, 설탕, 다진마늘, 후추, 참기... file 이윤정 2013.10.31 8610
96 한그릇, 면 떡만둣국 2013/10/31 떡만둣국 날이 추워지니까 당연히 떡국이 생각난다. 나는 떡국을 조금 더, 남편은 만둣국을 조금 더 좋아해서 떡과 만두를 반반씩 넣으면 나눠먹기 알... file 이윤정 2013.10.31 4713
95 한그릇, 면 오므라이스, 오믈렛 데미그라스소스 - https://homecuisine.co.kr/hc20/29624 오므라이스소스 - https://homecuisine.co.kr/hc10/54790 도 있지만 간단한 버전으로 버터 2스푼 밀가루... file 이윤정 2013.10.26 7653
94 반찬 산적꼬지, 명절음식 2013/10/08 산적꼬지, 명절음식 남편이 평소에는 명절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올해 추석에 이상하게 산적꼬지를 맛있게 잘 먹길래 한 번 더 해야지 생각하고... file 이윤정 2013.10.08 15777
93 반찬 오징어야채전, 오징어동그랭땡 2013/10/07 오징어야채전, 오징어동그랭땡 대충 다져서 지져내면 동그랭땡(돈저냐)이고 전이고 그러니까 제목은 일단 이렇다. 자투리 채소와 오징어, 소고기를 다... file 이윤정 2013.10.07 5769
92 반찬 배추겉절이 2013.10.02 배추겉절이 겉절이가 대충 만들면 되는 말그대로 겉절이인데 만들면서 계량을 하는 게 크게 의미가 없어서 늘 손가는대로 무치다가 오랜만에 계량을 ... file 이윤정 2013.10.02 7185
91 반찬 마카로니 샐러드 2013/09/30 지금 먹고 있는 마카로니 샐러드. 계란 두 개는 완숙이 되도록 약 10분간 삶고, 파스타 약 200그램정도 소금을 넣은 넉넉한 물에 삶고, 소세지 하나 ... file 이윤정 2013.09.30 8140
90 고기 양곱창, 특양구이, 양볶음밥 2013/09/28 양곱창, 특양구이, 양볶음밥 양곱창 양+곱창을 말하는데 양은 소의 1위를 이야기 하고 곱창은 소의 소창을 이야기한다. 오늘 먹은 건 곱창은 아니고 ... file 이윤정 2013.09.28 15970
89 고기 매운돼지갈비찜, 돼지갈비찜 2013/09/27 매운돼지갈비찜, 돼지갈비찜 사용한 재료는 돼지갈비 1키로 국간장약간 월계수잎 배, 양파, 마늘 간 것 합해서 300그램 간장, 고운고춧가루, 설탕, 다... file 이윤정 2013.09.27 6227
88 국 찌개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2013/09/26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꽁치캔이 집에 하나 생겨서 별 고민없이 꽁치통조림김치찌개를 만들기로 하고 김치와 꽁치통조림만 사용해서 푹 끓여냈다. 국물... file 이윤정 2013.09.26 12395
87 밥류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2013/09/25 김치볶음밥, 김치참치볶음밥 김치볶음밥은 먼저 김치가 맛있어야 하고, 불 앞에 서서 쉬지 않고 열심히 볶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외에 취향에 ... file 이윤정 2013.09.25 6068
86 고기 소꼬리 꼬리찜 2013/09/15 소꼬리 꼬리찜 소의 꼬리는 꼬리반골과 소꼬리, 흔히 말하는 알꼬리로 나뉘는데 꼬리반골은 주로 사골국을 만들 때 쓰고 알꼬리는 꼬리곰탕이나 꼬리... file 이윤정 2013.09.15 14870
85 국 찌개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무국 2013/09/03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얼큰한 소고기무국 뭇국이 맞는 표기이기는 하나 내 입도 뭇국이 익숙치 않아서 제목은 무국으로 올려본다. 평소에도 밥, 국, ... file 이윤정 2013.09.03 9006
84 반찬 멸치볶음, 멸치호두볶음 2013/09/03 마땅히 만들 밑반찬이 없을 때 편하게 만드는 멸치볶음. 멸치를 볶을 때에는 주로 지리멸치를 사용하고 있다. 멸치는 크기 순으로 대멸 중멸 소멸이 ... file 이윤정 2013.09.03 7636
» 고기 소고기숙주볶음 2013/09/01 소고기숙주볶음 + 오리엔탈드레싱 꽤 자주 해먹고 있는 숙주+고기+오리엔탈드레싱. 오리엔탈드레싱은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docume... file 이윤정 2013.09.01 10223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8 Next
/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