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 소스 만들어서 볼로네제 해 먹었어요~~
가족들이 이제 파스타는 밖에서 사먹기 돈 아깝대요 ㅋㅋㅋ
그동안 귀찮아서 시판 소스처럼 아직 묽을 때 불을 껐는데......
강된장처럼 될 때까지 졸이라고 하신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그렇게 했더니 라구만 먹어도 정말정말 깊은 맛, 와인의 향 때문에 놀랐습니다 ! 너무 맛있었어요.
두 번 해먹을 분량으로 만들었는데, 라구가 살짝 애매하게 남아서 주먹밥도 만들어봤습니다. 급하게 찍어서 요건 좀 못생겼네요 ㅋㅋ
밥에 참기름이랑 소금 살짝 뿌려서 가운데에 라구 넣고 동그랗게 빚었는데 유치원생 소풍갈 때 도시락으로 딱인 맛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맛. 저희집에는 이렇게 도시락 싸서 소풍갈 사람이 더이상 없는게 아쉽네요.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한번 시도해보시길 !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짱 도시락이 될 것 같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1 | 질문 답변 | 양식재료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2 | 아하 | 2018.01.15 | 3488 |
| 280 | 홈퀴진후기 |
양배추 볶음 맛있네요
1 
|
정태훈 | 2019.08.12 | 1230 |
| 279 | 질문 답변 | 양념게장도해주세요 ㅠ 2 | 고랭지농업 | 2019.09.11 | 1584 |
| 278 | 유저레시피 |
얌 무여(Yam Moo Yo,ยำหมูยอใ)
2
|
폴리 | 2021.08.29 | 2133 |
| 277 | 자유게시판 | 야밤에 홈퀴진 이탈리안 목록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있어요 ... 3 | 수키 | 2015.04.08 | 1889 |
| 276 | 홈퀴진후기 |
애정의 낙곱새 ㅎㅎ
1
|
레니몬니 | 2020.08.30 | 1001 |
| 275 | 자유게시판 | 안녕하셔요~~♡ 1 | 레나 | 2020.07.31 | 905 |
| 274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용^ㅡ^ 3 | 콩잇 | 2018.01.24 | 1707 |
| 273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질문이요
4
|
요리꿈나무 | 2015.01.28 | 2876 |
| 272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김치 궁금해서요 2 | 쟈니 | 2022.04.05 | 1947 |
| 271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kimmy80 | 2015.01.30 | 2154 |
| 270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도라미 | 2015.03.24 | 1615 |
| 269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술보 | 2019.07.15 | 1009 |
| 268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가을하늘 | 2020.11.26 | 1301 |
| 267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Jenny | 2015.03.19 | 1404 |
| 266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4 | 회장님 | 2015.07.06 | 1544 |
| 265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1 | 상모솔새 | 2019.12.19 | 1009 |
| 264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처음뵈어요 ^^ 1 | deliciousjen | 2016.08.17 | 1222 |
| 263 | 질문 답변 | 안녕하세요~ 1 | 샤오 | 2015.02.26 | 1952 |
| 262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3 | 디썸 | 2020.10.06 | 1067 |
라구소스가 확실히 시간이 해결하는 음식이긴 한 것 같아요. 뭉근하게 끓이다보면 마음에 드는 순간이 언젠간 오긴 오는거죠ㅎㅎㅎㅎ
남은 라구소스로 볶음밥은 해봤는데 주먹밥도 좋겠어요! 역시 주먹밥엔 고기고기한 것이 듬뿍 들어가줘야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