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레시피따라 갈비탕을 만들어봤는데, 어머니가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누린내도 없고 고기가 부드럽게 익었다고 좋아하시더라고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미국산 냉동 탕갈비를 구입했고, 아무래도 맑은 탕이다보니 저렴한 고기 때문에 망치면 어쩌나 걱정도 많았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갈비탕은 대부분 레토르트로 접했었는데, 오랫만에 갈비를 끓여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갈비탕을 맛봐서 좋았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0 | 자유게시판 | 가입했습니다. :D 1 | 누룽지 | 2020.07.16 | 861 |
319 | 자유게시판 | 가입했어요, 잘 부탁합니다. 1 | 호라랄라 | 2020.07.14 | 893 |
318 | 질문 답변 | 윤정 선생님 오레가노, 코리엔더 등 향신료는 어디 제품을 쓰시나요? 1 | 냐냐스 | 2020.07.13 | 1672 |
317 | 홈퀴진후기 | 안녕하세요 윤정님 대파크림파스타와 라자냐를 해보았어요 1 | 코알라 | 2020.07.05 | 982 |
316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suRin | 2020.07.03 | 814 |
315 | 자유게시판 | 가입인사 드리러왔습니다! 1 | 제이슨황 | 2020.06.23 | 865 |
314 | 홈퀴진후기 | 사천탕수육 후기 1 | 람아람 | 2020.06.07 | 1040 |
313 | 홈퀴진후기 | 주말에는 새콤달콤한 옛날탕수육 1 | 로켓단 | 2020.06.07 | 825 |
312 | 홈퀴진후기 | 두부조림을 도전했어요! 1 | 코알라 | 2020.05.31 | 861 |
311 | 자유게시판 | 가입 인사 + 어제 만든 오븐돈까스 (대략)레시피 1 | 마농지 | 2020.05.27 | 1288 |
310 | 홈퀴진후기 | 가지, 리코타, 토마토 파스타 1 | 한유정 | 2020.05.19 | 1064 |
309 | 자유게시판 | 요리 시간을 줄일 방법은 정녕 없을까요 1 | Feanorian | 2020.05.03 | 1420 |
308 | 질문 답변 | 질문 몇 가지 드려요. 5 | 따님또기 | 2020.04.28 | 1751 |
307 | 자유게시판 | 안녕하세요 1 | legolego88 | 2020.04.23 | 859 |
306 | 홈퀴진후기 | 빈대떡 후기 4 | 멈뭄 | 2020.04.20 | 803 |
305 | 자유게시판 | 윤정님의 MBTI가 궁금해요! 2 | 킨킨들 | 2020.04.20 | 1313 |
304 | 자유게시판 | 스지를 손질하러 왔는데요 2 | Feanorian | 2020.04.16 | 979 |
303 | 홈퀴진후기 | 닭갈비 해보았어요! 1 | 만자 | 2020.04.14 | 869 |
302 | 홈퀴진후기 | 쇼가야키 (항정살 생강 구이) 해봤습니다. 2 | 곰이좋아 | 2020.04.10 | 1014 |
301 | 홈퀴진후기 | 오소부코 후기 2 | 율씨 | 2020.04.06 | 1168 |
안녕하세요.
갈비탕이 곰탕보단 일이 적어도 그래도 일이 많은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기도 아주 부드러워보이고 짙은 색깔이지만 맑은 소고기국물에 기름도 살짝 떠서 깊고 고소한 맛이 눈으로도 보이는 듯 합니다.
이런 갈비탕 한 그릇이 눈 앞에 있으면 세상이 다 푸근해 보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