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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찜닭 만들 때 춘장을 조금 넣으면 색이 까맣구 먹음직 스럽다길래...

찜닭 해먹고 춘장이 많이 남더라고요.

짜장면은 집에서 해먹을 생각도 못해봤는데, 춘장도 있겠다 홈퀴진을 한번 봤죠~

볶은 춘장이 있었음 편했을텐데 저는 있는 춘장으로 해야해서...

예전에 춘장 볶아서 만든 레시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생각보다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다 볶기만 하면 돼서 ㅎㅎ

면은 그냥 집에 있던 생소면으로 했는데도 맛있더라고요.

넘 맛있게 먹구 남은 걸로는 짜장밥도 해먹었어요!

윤정 님 덕에 짜장면도 만들어보네요~ ㅎㅎ 감사해요!

  • 땅못 2019.10.08 23:10

    아니 숨겨둔 동네 짜장면 맛집 비주얼이 여기서 보이다니요...사장님 아니신가 사장님...(넝담( ͡° ͜ʖ ͡°) 사진에까지 윤기가 좌르르 하네요 ㅠㅠ 조만간 저도 짜장 볶아야겠습니다.

  • 멈뭄 2019.10.10 09:15
    그릇이 업소용이라 그런가? ㅎㅎ 부끄럽구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쉽더라고요.
    제가 짜장면을 직접 해먹게 될 줄은 몰랐어요.ㅎㅎ
  • 이윤정 2019.10.09 02:50

    찜닭에 색을 내는 용도로 춘장을 사용하는 건 처음 들었어요.

    역시 식재료는 어떻게 부려쓰냐에 따라 여려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서 새삼 신기해요^^

     

    저도 볶음춘장이 나오기 전에는 생춘장을 볶아서 냉동한 다음 사용했는데 볶음춘장 사용한 이후로 춘장 볶은지 정말 오래되었다 싶어요.

     

    짜장은 꽤 만들기 편하고 짜장밥도 편한데 짜장면은 은근 번거로운게 면 삶아서 헹구고 토렴하는 것 때문에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중화면을 따로 사거나 만들지 않는 경우에는 저도 생소면이 제일 좋았어요.

    맛있는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 멈뭄 2019.10.10 09:18

    근데 찜닭에는 춘장보다는 윤정 님 레시피처럼 노두유가 나을 거 같기도 해요.
    색깔이 생각보다 잘 나오는 거 같지도 않더라고요. ㅎㅎ

    맞아요. 면은 맛있는데 정말 끓이고 헹구고 하는 게 귀찮아서... 남은 볶은 춘장으로는 짜장밥 만드려구요 ㅎㅎ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윤정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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