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조회 수 1837 추천 수 0 댓글 2

중식, 특히 짜장 짬뽕을 너무 좋아하는데 매번 시켜먹기 부담스러워서

 

이전부터 집에서 해먹다가 중찬명가(구 사자표) 춘장을 알게되고

 

짜장 까지는 집에서 중국집 맛내기에 성공했는데요

 

짬뽕은 정말 쉽지가 않네요. 중찬명가 짬뽕다시를 사용하는데(tv조선에 나왔던 그 조미료)

 

현재까지는 전부 실패입니다.

 

5~6천원짜리 기본 짬뽕 정도 맛은나는데(그래도 이정도 맛이라면 저는 돈주고 안사먹을것 같은맛)

 

8~9천원짜리 삼선짬뽕의 그 개운하고 방금 옆에서 끓여준것같은 신선하고 그런 맛이 안나요

 

재료도 전부 신선한 것을 썼고 레시피는 몇달전부터 각종 유튜브 구글링해서 가장 베이직하다고 생각하는 레시피를 쓰는데

 

그 삼선짬뽕의 맛이 안납니다.

 

혹시 중국집에서 짬뽕만들때 사용하는 조미료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외에 팁이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래는 제가 조리할때 사용하는 조리 순서입니다. 혹시몰라 첨부합니다.

 

1. 고추기름에 돼지고기를 볶습니다.

2. 돼지고기가 거의 익어갈때쯤 파, 마늘, 생강을 넣고 향을 냅니다.

3. 간장 한스푼으로 향을 내고 준비한 야채를 넣어 한번 볶아줍니다. (보통 양파, 당근, 호박 정도만 씁니다. 양파 이외엔 크게 맛을 좌우하지않는다고 생각해서요)

4. 고추가루를 기호에 따라 넣고 육수를 조금씩 넣어가면 볶아줍니다.(중찬명가 짬뽕다시 육수)

5. 육수를 부어주고 굴소스, 소금 간을 한뒤 미원 첨가하여 끓여줍니다.

6. 미리 데쳐놓은 해산물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약한 화력으로 불맛까지 집에서 내려고 하는건 아니구요 꼭 센불에 볶아낸 신선한 그 맛이 아니라도

중식당 대충 비슷한 맛이라도 났으면 좋겠는데 너무 다른 맛이 나는것 같아서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 땅못 2019.05.15 13:07

    안녕하세요... 저는 중식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크게 쳐도 참고정도밖에는 안 될 것 같지만...버너 화력이 따라가야 하는 부분이 일단 큰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네요...실제로 식당에서도 한 번에 10인분 이상은 잘 안볶아요. 버너 화력이 잡아주는 범위를 넘어서서 볶은 맛이 아니라 야채 끓인듯한 맛?이 더 나서 맛이 많이 달라요...제가 예전에 잠시 알바했던 곳은 이금기 치킨파우더도 썼어요. 많은 업장에서 사용하는 걸로 알아요! 강한 불에 볶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제법 큰 차이를 가지고 오는 것 같아요. 고춧가루도 제대로 볶아질때까지 웍질 하는 거랑 차이가 크고 패류, 해물도 같이 볶아서 조리하는 순간 감칠맛이 더 살더라고요. 이 경우도 신선한 해물일 때고 식당에서 자주 쓰는 위소라같은 건 어찌 해도 국물맛에는 별로 영향을 안 주는 것 같지만요. 저도 집에도 자주 도전을 하는데 업장처럼 닭뼈나 돼지뼈육수를 빼 써도 엄청 깊고 진하고 그렇진 않더라고요... 5~6천원짜리 기본짬뽕정도의 느낌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밑으로 정말 도움이 되는 현업종사자님의 조언이 달리기를 바랍니다 ㅠ0ㅠ!!

  • 킨킨들 2019.06.01 15:13

    혹시 코팅팬에다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가정용 가스에다 코팅팬까지 쓰셨으면 양파 상태가 다를거예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 질문 답변 후기 및 질문 1 아쿠쿠쿠 2015.05.26 1131
276 홈퀴진후기 홈퀴진 후기 게시판입니다. 2 이윤정 2015.01.22 3727
275 자유게시판 홈퀴진 첫 발자국 (잡다한 수다) 2 file 켈리 2015.01.24 1612
» 질문 답변 현직 중식 조리 하시는분 짬뽕 질문 드립니다. 2 Compassion 2019.05.11 1837
273 질문 답변 향신료 보관 문의드려요~ 2 웅토커 2016.07.15 2064
272 질문 답변 함박스테이크를 돼지고기로만 만들면 많이 다른가요? 3 정태훈 2016.11.08 1926
271 유저레시피 한입가지구이/베이컨나물말이구이/무침소스 레시피 1 와디 2019.04.23 1089
270 질문 답변 한그릇 & 한접시 차이가 뭘까요? 2 Solsort 2015.10.19 1165
269 홈퀴진후기 피클 만들었어요~~~ 4 file 쥬니 2016.06.11 1143
268 홈퀴진후기 푸팟퐁커리 후기입니다. 3 file 두부조로봄이사랑해 2016.01.13 2034
267 홈퀴진후기 폭립 후기입니다 :-) 2 file ichbinyul 2017.12.26 1284
266 홈퀴진후기 팔락파니르와 라자냐를 만들어 보았어요 1 file rumei 2015.12.29 1307
265 홈퀴진후기 팔락 파니르 1 file 탐욕의시대 2016.07.01 1788
264 홈퀴진후기 파니르 치즈 만들었어요 1 file 탐욕의시대 2016.06.23 1406
263 유저레시피 티라미수(Tiramisù) 3 Finrod 2015.05.27 3375
262 질문 답변 튀김질문이용 3 redhood 2017.05.30 1671
261 질문 답변 튀김,탕수육 등에 사용하시는 전분류 브랜드 2 다운샷 2016.09.29 1573
260 질문 답변 튀김 방법 등등.. 관련 2 솔솔 2016.10.21 1397
259 홈퀴진후기 탄탄면을 만들어 먹었습니다^_^ 1 file digitalshark 2018.12.12 1151
258 자유게시판 클리앙에서 알게되고 눈팅만 했었어요. 1 천둥이 2016.04.04 11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