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신맛도 날리고 농도도 잼 정도로 졸였어요
들어간게 토마토홀에 마늘 양파 바질 케찹 뿐이긴하지만 프레스코소스보단 맛있을거라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아 그리고 신맛은 졸이는 과정에서 날라가는건가요?? 처음에 적당하게 졸였을때 신맛이 꽤 남아있어서 물 한번 더 넣고 케찹도 좀 더 넣으니까 많이 줄어들긴하던데.. 케찹맛으로 가린것 같아서요


  • ladyssoul 2015.04.25 17:35
    지나가다 글보고 생각나는거 추측해보면...
    최소한 한두시간 이상은 끓여야 산미가 날아가던데요
    그리고 바질 말고 오레가노나 월계수잎 등등 허브를 더
    넣으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양파 볶을때 샐러리 같은 짜투리야채 넣거나
    졸일때 육수를 넣어도 괜찮았어요
    윤정님도 아닌데 리플 달아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ㅠ
  • 미친사람입니다 2015.04.25 22:12
    저는 요리장애인이라 알려주시면 뭐든좋아요<br>고기도 안들어갔고 그냥 기본토마토소스인데 오래 끓일 필요가 있나? 하고 어제 대충 만들었는데 <br>다음에 할 때는 허브도 더 넣고 시간도 오래끓여볼게요 <br>감사합니당
  • 해마니 2015.10.24 10:19
    혹시 간이 덜되서 그런게 아닐까요??? 은근 소금간이 중요하더라구요.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이윤정 2015.04.26 00:17
    저는 홀토마토 늘 데체코를 쓰고 있는데 오래 끓이지 않아도 괜찮았거든요,
    과정은 언제나 올리브오일에 마늘, 샬롯을 볶다가 홀토마토 으깨 넣고 오레가노, 소금, 후추로 마무리해요. 가끔 페페론치노를 넣기도 하고요.

    예전에 올토마토 아주 큰 캔을 산 적이 있는데 오래 푹푹 끓여야 농도도 잡히고 산미도 잡혀서
    아마 홀토마토의 맛이 토마토소스의 맛을 많이 좌우하나보다 한 적이 있지만
    이게 또 가장 큰 이유라고 확신은 못하겠네요;;;

    ladyssoul님 말씀대로 바질보다는 오레가노가 토마토소스에는 더 잘 어울렸어요. 이탈리안 시즈닝이면 더 좋고요.

    케찹보다는 토마토페이스트를 넣는 것이 좋고 물은 거의 넣지 않는 편인데 신맛 때문이라니 끓이는 시간을 늘이려면 물을 넣어야 할 수도 있겠어요.
    딱 해답이 아니라 죄송하지만 그냥 저는 이러고 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0 홈퀴진후기 3월 한달간 홈퀴진 후기 이것저것 9 file 치로리 2019.03.28 2814
439 질문 답변 frontier natural products 질문이예요 2 ladyssoul 2015.03.04 2278
438 홈퀴진후기 pulpo 해먹었어요 3 file redhood 2017.04.24 2384
437 유저레시피 Tarta de queso de La Viña (바스크식 치즈 케이크) 6 엘라 2019.12.01 3800
436 질문 답변 가라아게 기름은 어떤 것을 써야 하나요? 2 망고걸 2018.05.12 2056
435 자유게시판 가입 인사 + 어제 만든 오븐돈까스 (대략)레시피 1 마농지 2020.05.27 1288
434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1 오천만 2021.08.14 1298
433 자유게시판 가입인사 드리러왔습니다! 1 제이슨황 2020.06.23 865
432 자유게시판 가입인사드려요 지필묵 2022.11.15 1480
431 자유게시판 가입인사합니다 1 수정 2021.09.02 1397
430 자유게시판 가입했습니다 1 지노 2020.07.21 885
429 자유게시판 가입했습니다. :D 1 누룽지 2020.07.16 861
428 자유게시판 가입했습니다~ 1 라이너스 2021.12.02 1384
427 자유게시판 가입했어요, 잘 부탁합니다. 1 호라랄라 2020.07.14 893
426 자유게시판 가입했어요ㅎㅎ 1 빵찐 2019.09.27 891
425 홈퀴진후기 가지 크림 파스타와 떡볶이 후기 입니다. 1 file 그린토마토 2019.09.08 1351
424 홈퀴진후기 가지, 리코타, 토마토 파스타 1 file 한유정 2020.05.19 1064
423 홈퀴진후기 간단 소고기 된장전골 후기! 2 file 폴리 2018.12.19 1743
422 홈퀴진후기 간짜장 후기 1 file 애플파이 2021.03.13 2134
421 홈퀴진후기 갈비탕 후기 2 file 정태훈 2019.09.08 11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 Next
/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