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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5 00:29

로스트치킨

조회 수 5552 추천 수 0 댓글 10

 

 

 

 

로스트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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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치킨은 보통 닭을 통째로 익히는데 나는 닭다리와 날개만 발라서 로스팅했다.

 

가슴살과 다리살리 익는 속도가 다르고 가장 맛있게 익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에 세심하게 체크해야 하는 반면

다리와 날개살은 익는 속도가 비슷하니까 잘 익히기만 하면 되어서 꽤 편했다.

물론 닭을 손질하는 건 편하지 않지만...

 

닭손질은 여기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1730&document_srl=5885

 

 

 

 

사용한 재료는

닭 2마리에서 손질한 닭다리+허벅지 4개와 닭윗날개아랫날개 4개

소금물, 후추, 바베큐 시즈닝

 

 

리코타치즈 샐러드로

샐러드용 채소 적당량

리코타치즈

건 크랜베리 약간

발사믹 비네그레트 몇 스푼

 

 

 

발사믹 비네그레트로

곱게 다진 양파 반개

다진마늘 0.5스푼

디종 머스타드 0.5티스푼

소금, 후추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

 

 

 

샐러드용 채소가 없어서 집에 있는 쌈채소를 대충 사용했고 견과류가 있으면 약간 곁들이는 것이 좋다.

발사믹 비네그레트는 만들어서 다 사용하지 않고 조금 남았다.

 

바베큐 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산 것인데

 

 

http://www.iherb.com/Frontier-Natural-Products-Organic-Barbecue-Seasoning-Salt-Free-Blend-2-05-oz-58-g/35923  이 시즈닝을 사용했다.

 

 

 

 

 

 

닭다리와 날개는 물 1리터에 소금 40그램을 넣은 약 4%의 소금물에 하루 담가서 브라인했다.

늘 5%의 소금물에 담가서 브라인했는데 이번에는 1% 낮춰서 만들었다. 결론은 비슷비슷하지만 다음에도 4%로 할까 싶다.

물은 딱 1리터를 사용한 건 아니고 닭고기를 그릇에 담고 저울에 올려 닭고기가 잠길 정도로 찬물을 붓고 찬물의 양의 나누기 25한 만큼의 소금을 더 넣으면 된다.

정확하게 하자면 물+소금의 총합에 5%가 되어야 되지만 대충..

 

 

건져서 물기를 닦은 다음 후추와 바베큐시즈닝을 발라서 80도의 오븐에 1시간 반동안 구웠다.

껍질이 있는 면이 위로 가도록 놓고 저온으로 긴 시간동안 조리하는 방법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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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 후에 꺼내 보니 속은 부드럽게 다 익었지만 겉으로는 다 익었는지 애매해보이는데 겉면만 익히면 되는 상태였다.

 

겉을 익히기 위해 오븐이 200도로 예열되는 동안 약 10분간 식히고 겉면에는 녹인버터를 붓으로 발랐다.

버터는 크리스피한 느낌을 주면서 풍미를 더하려고 바른 것인데 생략해도 무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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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븐에 넣고 200도의 오븐에 10분간 익혔는데 우리집 오븐이 화력이 세서 각 오븐마다 온도나 시간을 조금 더 추가해야 할 수도 있다.

어쨌든 겉면을 바삭바삭 하게 익혔다.

 


 

 

닭고기를 구우면서 샐러드 뭐 할거 없나 보니 집에 상추와 쌈채소 뿐이라 어쩌지 싶었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대충 있는대로 씻고 썰었다.

아삭한 로메인레터스나 버터레터스가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샐러드가 없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하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어울렸다.

 

발사믹식초, 올리브오일을 3~4스푼씩 넣고 여기에 곱게 다진양파, 다진마늘 약간, 디종머스타드, 소금, 설탕, 후추를 넣고 얼른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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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 번 정도 체크하고 겉이 바삭바삭하게 구워진 것을 확인한 다음 닭고기를 꺼냈다.

다리 관절의 안쪽과 닭고기를 뒤집어서 조금 덜 바삭하게 된 부분은 토치로 바삭하게 겉을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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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는 물에 담가 씻고 헹궈서 물기를 바짝 털고 적당히 썬 다음 리코타치즈와 건 크랜베리를 올리고 발사믹 비네그레트를 적당히 뿌렸다.

채소가 적겨자 적케일 막 이래서 시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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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채소이긴 했지만 리코타치즈와 드레싱의 조화는 좋아서 생각보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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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에서 익히고 버터를 발라 겉면을 바짝 구운 로스트 치킨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닭다리 들고 뜯으니 육즙이 뚝뚝 흘렀다.

양인들이 그렇게 강조하는 크리스피 아웃사이드 소프트 인사이드. 맨날 저러더라...

 

하룻동안 소금간이 베어들어 속까지 짭쪼름하니 간도 맞고, 매콤하면서 바베큐 향이 약간 나는 바베큐시즈닝도 고기와 괜찮게 어울렸다.

구운 닭에 샐러드니까 당연히 맛있게 잘 먹었다. 

 

 


 

 

 

 

 

 

  • 뽁이 2015.02.15 09:03
    우오오오오오 로스트치킨이다 !!!
    진짜진짜 ㅠㅠ 치킨 너무너무 좋아하지만
    한번씩은 너무 짜다 ? 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이렇게 집에서 시즈닝해서 먹으면
    간도 적당히 잘 맞고 넘 좋을 것 같아요 !!!
    샐러드도 제가 좋아하는 겨자잎도 보이는 것이
    완전 맛있을 것 같다는 *_*
    주말엔 ... 남이 해주는 밥이 제일이지만
    또 이거 보니까 부지런떠는게 답인가 ;; 싶기도 하고 ㅠㅠ
  • 이윤정 2015.02.16 23:26

    겨자잎 좋아하시는군요ㅎㅎ 저는 만들면서 접시가 너무 시커매서 웃기다 생각했어요ㅎㅎㅎ
    치킨은 그래도 남이 만들어 줄 때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ㅎㅎㅎㅎ

  • 레드지아 2015.02.15 10:20
    와~~/로스트치킨마저 이렇게 멋지게 만드시다니!!!못망드시는 음식은 무얼까 궁금해집니다 ^^
  • 이윤정 2015.02.16 23:26
    시즈닝 대충 뿌려서 오븐에 넣으면 오븐이 알아서 다 하는걸요ㅎㅎㅎ
  • 테리 2015.02.22 16:28
    허벅지까지 붙은 장각을 어디서 사야하나 했더니 윤정님은 역시 직접!!!!ㅎㅎㅎ
    대단하셔요~~마스터쉐프 나가셔야 하는데
  • 이윤정 2015.02.23 21:23
    진짜 장각 파는 곳을 찾아볼 수가 없더라고요.
    닭고기 해체하는 것을 자주 하게 된 주된 이유가 장각이나 닭다리살이거든요.
    장각은 팔지를 않고 다리살 정육은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그쵸!
  • 테리 2015.02.26 19:00
    그래서 저는 커클랜드 냉동 닭다리살 산다는.ㅋ

    그건 약간 염지되어 있고 스킨레스예요.ㅎㅎ
  • 이윤정 2015.02.26 23:54
    커클랜드 냉동 닭다리라니 저는 오늘 갔어도 못봤는데 다음에 가면 꼭 찾아봐야겠어요!
  • 테리 2015.02.27 09:44
    어머~~윤정님이 모르는 식재료도 있다니!!닭다리살 말고 커클랜드 닭가슴살. 안심도 있어요!3킬로 가까운데 만 팔천원정도? 가슴살.안심이 오히려 더 비싸요.염지가 살짝 되어있고 손질된거라 닭갈비. 토리노 가라아게 만들때 편하구요. 해동해도 냄새도 없어요.하루 냉장실에서 먹을만큼 해동해도 잘 녹지도 않아요.ㅋㅋ 엄청 낮은 온도에서 급냉시켜서 그런가봐요.생 닭다리살은 코스트코에서 하림것 사도 1.5키로에 2만원이나 하쟎아요.ㅠㅠ 껍질 손질하면 500그램이 400도 안 나오고!!장각은 가락시장 축산코너 닭 파는 곳에 가면 따로 살 수 있긴한데 언제 거길 가나구요!!!ㅋㅋ 장각은 되어야 먹을 살이 있는데!!!
  • 이윤정 2015.02.28 00:38
    진짜 한달에 두세번씩 꼬박꼬박 가면서 어째 한 번을 못봤을까봐요.
    생 닭다리살 비싸서 제가 바르고 말았는데 어제 가고 궁금해서 또 가보고 싶..지만 주말은 헬이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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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꼬뱅 만들기, 만드는법, 레시피 와인을 넣어서 스튜로 만드는 음식 중에 대표적인 것인 꼬꼬뱅. 그릇은 엄마께 물려 받은 것을 사용하고 내가 직접 산 건 파스타볼, 오븐용기정도였는데 큰 접시가 없는 것이 늘 아쉽다가 이번에 하나 샀다. 큰 그릇에 뭐가 어울릴까 싶다가 꼬꼬뱅이 먹고 싶기도 하고 그릇에도 어울리겠다 싶었다. 꼬꼬뱅의 coq은 수탉을, au는 the, vin은 포도주를 의미해서 말 그대로 포도주에 조리한 수탉이고 vin 포도주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에는 coq au vin을 chicken in r...
    Date2015.10.25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Reply9 Views1722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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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치킨 쉬림프 화이타, 레시피, 소스 남편이 화이타를 좋아하기도 하고 재료 준비를 하고 나면 싸먹는 건 알아서 하니까 손도 덜 가고 해서 또 화이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닭안심 약 350그램 새우 약 8마리 타코시즈닝 약 1.5스푼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라임 반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피코 데 가요로 양파 약간 큰 것 반개 방울토마토 약 15개 할라피뇨 2개 다진마늘 1스푼 라임 반개 소금, 후추 또르띠야 5~6장 양상추 1줌 샤프체다치즈 1줌 몬테리잭치즈 1줌 사워크림 1컵 시판 살사소스 1컵 살사에 넣을 채...
    Date2015.10.22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5 Views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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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소프트쉘 크랩으로 꽃게 크림 파스타

    소프트쉘 크랩으로 꽃게 크림 파스타 크림파스타를 별로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파스타에 해산물이 들어가면 다 좋아하는 편이라 바지락이나, 홍합, 새우, 꽃게 등이 들어간 파스타는 크림파스타라도 잘 먹는다. 보통 껍질이 단단한 꽃게로는 비스크를 만들지만 소프트쉘 크랩이니까 내장은 따로 육수로 해서 파스타를 만들고 게는 튀겨서 위에 얹었다. 비스크보다 간단하지만 역시 게육수라 그런지 비스크와 비슷한 면도 있고 소프트쉘 크랩 튀김을 얹으니 더 좋아보이는 면도 있었다. 꽃게 비스크 -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
    Date2015.10.1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558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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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초코칩쿠키

    빵은 가끔 구워도 단 걸 즐기지 않는 편이고 볼이나 그릇을 이것저것 잔뜩 쓰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티라미수를 제외한 디저트를 만드는 일이 별로 없는데 오랜만에 쿠키를 만들었다. 20대 초중반에는 베이킹하는 재미로 이것저것 만들고 나는 안 먹고 그때 남자친구를 먹이다보니 지금 남편 체중 증가로 바로 그만 뒀었다. 그리고 지금은 30대 중반;;; 손에 밀가루 묻히는 걸 싫어하는 편인데... 촉촉한 쿠키를 먹고싶다고 해서 하여튼 초코칩쿠키. 간단하고 초보적인 쿠키라 특별한 내용은 없다;; 따로 쿠키 레시피를 찾지는 않고 아이허브에서 ...
    Date2015.10.15 Category베이킹 By이윤정 Reply11 Views440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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