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2014/08/26

바지락 클램차우더, clam chowder

 

 

 

 

0.JPG

 

 

 

클램 차우더는 조갯살(주로 대합), 절인 돼지고기, 또는 베이컨, 양파, 셀러리, 감자, 당근을 넣고 끓인 미국의 수프 요리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클램 차우더는 크림이 들어간 흰색의 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다. 뉴잉글랜드 지역은 초기 영국에서 온 청교도들이 자리를 잡았던 지역으로, 미국 북동부 해안의 매사추세츠(Massachusetts), 코네티컷(Connecticut), 로드아일랜드(Rhode Island), 버몬트(Vermont), 메인(Maine), 뉴햄프셔(New Hampshire)의 6개 주를 일컫는다.
미국 내에서는 뉴잉글랜드 클램 차우더 외에도 지역에 따라 조금씩 차별화된 클램 차우더가 개발되었다. 예를 들어 미국 북서부 해안에 위치한 시애틀과 포틀랜드에서는 베이컨 대신 훈제 연어를 넣기도 한다. (세계 음식명 백과)

 

대표적으로 우유와 생크림을 베이스로 한 뉴잉글래드식 클램차우더, 토마토와 브로쓰를 베이스로 한 맨해튼 클램차우더가 대표적이고

그 외에 로드아일랜드식, 뉴저지식, 델라웨어식, 미노르칸식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뉴잉글랜드식 클램차우더를 만들었다.

 

 

 

바지락을 700그램 사서 클램차우더를 만들었다. 1키로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어쨌든 있는만큼 사용했다.

전에는 홍합으로 클램차우더를 만들었는데 홍합이 맛이 더 진해서 그런지 내 입맛에는 홍합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랬다.

 

사용한

재료는 3~4인분으로

바지락 700그램, 화이트와인 100미리, 물 100미리,

베이컨 100그램, 양파1개, 당근 반개, 샐러리 1대, 마늘 4개, 감자 중간것 2개,

밀가루 2스푼, 화이트와인 100미리, 브랜디 약간 (생략가능), 바지락육수, 우유 200미리, 생크림 200미리, 소금, 후추, 카이옌페퍼약간, 차이브약간(생략가능)

 

곁들이는 빵으로는 오토리즈로 발효한 바네통을 곁들였는데 만든 기록은 여기에 있다 - http://www.homecuisine.co.kr/index.php?mid=hc25&category=1469&document_srl=7150

 

 

 

신선한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서 냉장실에서 하룻밤동안 해감한 다음 깨끗하게 씻었다.

요즘은 해감되어서 포장이 다 되어 있으니까 그대로 뒀다가 최대한 신선할 때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래도 남은 뻘과 부서진 조개껍질은 바지락을 익힌 다음 면보를 깐 체에 걸러 확실하게 제거했다.

 


크기변환_DSC01665.JPG     크기변환_DSC01667.JPG


크기변환_DSC01668.JPG     크기변환_DSC01669.JPG

 

 

냄비에 바지락과 바지락이 잠기지는 않을 정도로 물을 붓고 화이트와인을  넣은 다음 뚜껑을 닫아 한 번 팔팔 끓어오를 때까지 끓였다.

끓어넘칠 듯이 거품이 오르면 불을 잠깐 줄이고 뚜껑을 열어서 입을 다 열었나 확인해보고 거의 다 열때까지 조금 다 익혔다.

그래도 입을 열지 않는 바지락은 죽은 것이나 상한 것이므로 버리는 것이 좋다.

 


크기변환_DSC01672.JPG     크기변환_DSC01675.JPG

 


 

크기변환_%C5%A9%B1%E2%BA%AF%C8%AF_DSC07211.jpg    크기변환_DSC01676.JPG  

 

 

 

먹기 편하도록 껍질을 다 까고 바지락육수는 면보를 걸친 체에 걸러 혹시 모래와 뻘을 제거했다.

조개는 미리 이렇게 데쳐두고 다음날 사용했다. 바쁠 때에는 채소도 미리 썰어 두면 조리시간이 총 30분 정도로 바쁠 때 시간 절약이 되고 좋다.

 

 

샐러리는 필러로 겉을 얇게 벗긴 다음 세로로 썰어서 잘게 다지고, 마늘도 잘게 다지고, 당근과 양파는 아주 작은 주사위모양으로, 감자는 그것보다는 크게 썰어서 준비했다. 


 


크기변환_DSC02635.JPG     크기변환_DSC02636.JPG


크기변환_DSC02637.JPG     크기변환_DSC02642.JPG


 

 

 

팬에 올리브오일을 약간 두르고 베이컨을 볶다가 다진 채소와 감자를 넣고 노릇노릇하게 볶았다.

 


크기변환_DSC02638.JPG     크기변환_DSC02640.JPG


크기변환_DSC02641.JPG     크기변환_DSC02643.JPG


크기변환_DSC02644.JPG     크기변환_DSC02645.JPG


 

볶은 채소에 밀가루를 2스푼 넣고 더 볶았다.

밀가루는 많이 볶을 수록 소스에 점도 적게 주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갈색이 놀지 않을 정도로 볶는 것이 좋다

밀가루는 소스에 점도를 주는 역할을 주로 하는데

밀가루에서는 독특한 밀냄새가 나기 때문에 소스를 만들기 전에 미리 밀가루를 버터 등의 지방에 익혀서 좋은 풍미를 끌어내는 것이 좋다. 

 

 

 

여기에 화이트와인과 브랜디를 넣고 향을 낸 다음 바지락 육수를 넣고 후추를 약간  넣고 카이옌페퍼도 살짝 넣어서 미약하지만 숨김맛을 더했다.

바지락육수에 어느정도 같이 있고 베이컨도 짭짤하기 때문에 소금간은 마지막에 불을 끄기 전에 간을 보고 필요할 경우에 약간만 넣을 것이니까 미리 넣지는 않았다.

 

 
크기변환_DSC02647.JPG     크기변환_DSC02648.JPG

 

 

조개육수를 넣고 10~15분정도 끓여서 감자가 90%정도 익도록 끓이는데 중간에 육수가 부족해서 물을 약간 넣었다.

 

 

 

그리고는 생크림과 우유를 넣고 원하는 정도의 수프 농도가 나도록 5분 정도 더 끓이고

 

 


크기변환_DSC02649.JPG     크기변환_DSC02650.JPG


크기변환_DSC02651.JPG     크기변환_DSC02652.JPG


 

 

 

데친 바지락과 차이브를 넣어서 1~2분정도 더 끓인 다음 간을 보고 간이 약간 모자라서 소금으로 간을 딱 맞게 맞춰서 완성했다.

 


크기변환_DSC02653.JPG     크기변환_DSC02654.JPG

 

 

 

 

다른 것은 준비도 하지 않고 이렇게 수프를 끓여서 빵만 곁들여서 아침 겸 점심으로 먹었다.

 



크기변환_DSC02656.JPG


 

 

 

 

 

크기변환_DSC02657.JPG


 

 

 

 

 

0.JPG

 

 

시원한 조개육수에 바지락도 마음에 드는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듬뿍 들었고 짭짤하고 시원한 바지락 육수에 크림이 잘 어울렸다.

여기에 투박하지만 수프와 어울리는 빵, 보드러운 채소와 감자가 클램차우더 한 그릇을 이루니 가벼운 식사로 좋았다.

 

 

 

 

 

 


  1. 오소부코

    오소부코 오소부코는 전통적인 밀라노 음식으로 밀라노식 리조또를 곁들이는 것이 기본 조합이다. 밀라노식 리조또는 기본 채소와 베이컨을 넣고 닭육수를 넣어서 맛을 내고 샤프란으로 색을 내는 리조또로 따로 먹기보다는 다른 음식에 곁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 대표적인 것이 오소부코이다. 송아지 정강이로 만드는 이탈리아식 스튜인 오소부코는 밀라노지역의 오스테리아에서 발명되었다고 하는데 오소부코는 이탈리아어로 구멍이 난 뼈를 의미한다. 주재료로 사용하는 송아지정강이를 끓이면 뼈 가운데가 비며 골수구멍이 생기는데 이 모양...
    Date2015.10.10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7 Views7339 file
    Read More
  2. 아스파라거스와 가지를 곁들인 알리오 올리오

    아스파라거스와 가지를 곁들인 알리오 올리오 spaghetti aglio e olio con asparagi e melanzane 한참 파스타 좋아할 때는 1주일에 두세번씩 먹고는 했는데 요즘에 계속 뜸하다가 오랜만에 파스타를 만들었다. 알리오 올리오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이름처럼 마늘과 올리브오일로 만드는 파스타라 마늘, 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파스타 정도의 간단한 재료가 필요하다. 그런데 그만큼 맛을 내는 재료가 단순해서 단순한 맛을 내는 것이 당연하고 변형된 레시피를 즐기지 않는 편이라 알리오 올리오는 그렇게 만들어왔는데 그래도 음식이 맛있어야 그 ...
    Date2015.10.06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10 Views25141 file
    Read More
  3. 상하이 파스타 만들기

    상하이 파스타 굴소스와 두반장을 사용해서 만든 상하이파스타. 이름의 유래는 찾아보지 않았는데 짬뽕과 비슷하게 닭육수를 넣어서 만들기도 하고 이렇게 새우육수로 만들기도 한다. 중국식 소스를 사용했지만 파스타라서 이탈리아 카테고리에 넣었다. 사용한 재료는 (2~3인분으로, 계량스푼 사용) 파스타 250그램 새우 15마리 새우 머리와 껍질로 낸 육수 두반장 0.5스푼(+간보고 약간 더) 굴소스 1티스푼 노두유 약간 후추 약간 마늘 5개 페페론치노 5개 대파 1대 청경채 2개 양송이버섯 5개 쪽파 약간 소스에 분량은 약간 싱거운 정도인데 간을 ...
    Date2015.09.21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9 Views29481 file
    Read More
  4.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크루아상 프렌치 토스트 빵에 계란물 적셔서 버터에 굽는 프렌치토스트. 간단하게 아침으로 만들어먹었다. 흔하디 흔한 토스트니까 당연히 별 내용은 없다... 크루아상을 계란물에 적시고 그뤼에르치즈와 구운 베이컨을 곁들였다. 치즈는 어느것이든 다 좋지만 그레이터로 갈아서 뿌리는 파마산이나 그뤼에르는 굽고나서 바로 위에다 뿌려도 괜찮은데 체다나 몬테리잭 등 녹여야 맛있는 치즈는 토스트를 굽는 도중에 토스트 위에 치즈를 올려 녹이는 것이 좋다. 사용한 재료는 크루아상 2개 계란 3개 소금 약간 버터 그뤼에르치즈 베이컨 크루아상은 ...
    Date2015.09.19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6179 file
    Read More
  5. 새우버거 만들기, 패티, 레시피

    새우버거 새우패티에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이고 치커리, 양파, 토마토, 아보카도를 쌓아 올린 햄버거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새우패티로 새우 100그램 소금, 후추, 빵가루, 튀김기름 햄버거번 2개 양파 반개 토마토 1개 아보카도 반개 치커리 1줌 타르타르소스로 양파 4분의1개 베이비피클(코니숑)3개 케이퍼 1스푼 레몬즙 1스푼 마요네즈 약 5스푼(+양조절) 소금, 후추 새우패티는 이전에 만든 텃만꿍과 거의 비슷한데 더 얇고 크게 빚은 것만 다르다. 텃만꿍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20&category=223&document_srl=26464 먼...
    Date2015.09.1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9473 file
    Read More
  6. 클럽샌드위치 만들기, 레시피

    클럽샌드위치 2017년 다시 올린 것 - https://homecuisine.co.kr/hc25/59940 클럽샌드위치는 빵 3장으로 만드는 토스트로 3단토스트랑 똑같...은 아니고 비슷한 샌드위치이다. 이름의 유래는 이라고 찾아봤지만 위키를 복사하는게 가장 낫겠다. 클럽 샌드위치(Club sandwich)는 3장의 구운 식빵 사이에 2층으로 내용물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이다. 보통 4조각으로 잘라 나무 꼬챙이로 고정해 낸다. 클럽하우스 샌드위치 또는 더블데커라고도 부른다. 전통적인 클럽 샌드위치는 아래층에 칠면조고기를 넣고, 위층에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를 넣어 만들...
    Date2015.09.02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5 Views10378 file
    Read More
  7. 그릴드 햄버거, 그릴드 베지 햄버거

    양파와 토마토를 굽고 햄버거 번에는 아이올리를 바르고 패티와 스위스치즈, 아보카도를 올린 햄버거를 만들었다. 양상추는 없어서 넣지 않았는데 조금 넣으면 아삭아삭하니 좋다. 사용한 재료는 햄버거 번 2개 소고기 패티 100그램 2장 소금, 후추, 스테이크시즈닝 스위스치즈 2장 토마토 1개 (올리브오일, 오레가노, 소금, 후추) 양파 1개 아보카도 반개 마요네즈, 다진마늘, 후추 패티는 갈빗살이나 등심 등 구이용 소고기를 직접 다지면 적당히 모양만 잡고 시즈닝을 하면 좋지만 다진 소고기를 사용해서 시즈닝 후에 전체적으로 섞이도록 반죽했...
    Date2015.08.2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6257 file
    Read More
  8. 커리드 비프 팟 로스트

    커리드 비프 팟 로스트 비프 팟 로스트에 커리를 만드는 과정과 커리에 넣는 향신료를 적용해서 슬로우쿠커로 10시간동안 조리해서 팟로스트를 만들었다. 전에 올린 비프 팟 로스트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19247&mid=hc25 비프 커리 스튜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4357&mid=hc20 이번에 사용한 재료는 소고기 양지 800그램, 소금, 후추 약간 버터 1스푼 큐민씨드 1티스푼 양파 큰 것 1개 다진 마늘 1.5스푼 다진 생강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향신료믹스 토마토 큰 것 1개 레드와인 1컵 토마토 퓨레...
    Date2015.08.2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4099 file
    Read More
  9. 피쉬타코

    피쉬 타코 냉동 틸라피아를 해동해서 마리네이드하고 튀김옷을 입혀 튀긴 다음 또띠야에 얹고 과카몰리, 살사소스, 피코 데 가요, 사워크림, 체다치즈를 얹었다. 꼭 재료를 다 준비할 필요는 없고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이거나 양상추나 양배추를 가늘게 썰어서 올려 크런치한 식감을 더하는 것도 괜찮다. 사용한 재료는 또띠야 2장 냉동 틸라피아 2필렛 올리브오일 레몬즙 타코시즈닝 치폴레 칠리파우더 소금, 후추 튀김옷으로 찰밀가루 3분의2컵 감자전분 2티스푼 어니언파우더 갈릭 파우더 카이옌페퍼 베이킹파우더 각각 4분의 1티스푼 차가운 물 3...
    Date2015.08.11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2 Views22053 file
    Read More
  10. 슬로우쿠커로 볼로네즈 소스, 볼로네즈 스파게티, 라구소스

    슬로우쿠커로 볼로네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아래 문단은 예전 글에서 복사했다. 위키에 따르면 볼로네즈는Pellegrino Artusi가 1891년에 쓴 Science in the Kitchen and the Art of Eating Well 주방의 과학과 잘먹는 것의 예술 이라는 책에 볼로냐 지방에서 먹는 고기소스에서 기인한 음식이라고 처음 나와 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ragu alla bolognese 라는 이름의 요리로 발전했고 일반적으로 라구소스라고도 불리며 현재는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소스 중에 하나이다. 이탈리아 요리를 보존한다는 이탈리안 아카데미 오브 퀴진에서는 클...
    Date2015.08.10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6 Views10865 file
    Read More
  11. 몬테 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레시피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만들기 빵, 햄, 치즈로 샌드위치를 만들고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낸 몬테크리스토. 남편이 이런 느끼한 걸 좋아해서 또 만들었다. 여름에 튀김하기가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전과 거의 똑같이 만들어서 내용도 비슷하다. 전에는 튀김반죽이 남지 않도록 딱 맞게 만들었는데 약간 적은 느낌이 있어서 이번에는 조금 남아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약간 넉넉하게 만들었다. 2인분으로 (2개) 사용한 재료는 식빵 6장 마요네즈, 디종머스타드 슬라이스햄 약 200그램 스위스치즈 4장 체다치즈 4줌 튀김반죽으로 ...
    Date2015.07.30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8 Views7785 file
    Read More
  12. 구운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램찹, 양갈비 스테이크, 쿠스쿠스

    양갈비, 쿠스쿠스 양갈비를 굽고 아스파라거스와 쿠스쿠스를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양갈비 5대 스테이크시즈닝, 큐민파우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아스파라거스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쿠스쿠스로 쿠스쿠스 0.5컵 물 0.7컵 버터 1스푼 적양파 약간 작은 것 반개 미니오이 1개 방울토마토 5개 마늘 2개 파슬리 약간 레몬즙 1스푼 올리브오일 약간 소금, 후추 스테이크 시즈닝은 아이허브에서 파는 http://www.iherb.com/Simply-Organic-Grilling-Seasons-Spicy-Steak-Seasoning-3-6-oz-103-g/31466 이걸 사용했다. 가장 먼저 양고기를 손질하고, ...
    Date2015.07.1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6 Views5212 file
    Read More
  13. 아보카도 무스

    아보카도 무스, 아보카도 요리 아침에 빵과 함께 간단하게 먹기 좋은 아보카도 무스. 생크림을 휘핑해야 하긴 하지만 양이 적어서 금방 휘핑 되니까 시간도 적게 들고 재료도 간단해서 여름 아침에 금방 만들어 먹기 좋았다. 사용한 재료는 생크림 150미리 아보카도 2개 마늘 4~5개 레몬즙 1.5스푼 소금, 후추 시판 살사소스 프렌치 브레드 아보카도는 코스트코에서 사왔는데 대형마트보다 코스트코 아보카도가 크기가 조금 더 크니까 아보카도가 작으면 생크림도 약간 줄이는 것이 적당하다. 아보카도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반개는 따로 두고 1개...
    Date2015.07.12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2 Views5799 file
    Read More
  14. 바지락 크림 링귀네

    바지락 크림 링귀네 평소 크림소스나 느끼한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나는 건 그나마 좋아서 크림소스에 조개, 새우, 꽃게 같은 해산물 넣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바지락과 육수를 두고는 뭘 할까 하다가 크림파스타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링귀네 250그램 바지락 700그램 샬롯 1개 마늘 4개 페페론치노 4~5개 브랜디 2스푼 바지락 육수 생크림 350미리 오레가노 약간 코리앤더파우더 약간 커리 파우더 약간 케이옌페퍼 약간 후추 파르마산치즈 1줌 산지에서 직송으로 바지락을 2키로 구입했다. 적당히 해감이 되...
    Date2015.07.07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2 Views4915 file
    Read More
  15. 텍스멕스 버거, Tex-Mex Burger

    텍스멕스 버거, Tex-Mex Burger, 햄버거 주말에 어울리는 햄버거. 이번에는 패티에 향신료를 가미하고 과카몰리와 나초로 텍스멕스 느낌을 더했다. 패티로 소고기 다짐육 약 300그램 다진마늘 2개 갈릭 파우더 0.3티스푼 어니언 파우더 0.3티스푼 코리앤더 파우더 0.3티스푼 큐민 파우더 0.3티스푼 케이옌 페퍼 0.3티스푼 오레가노 약간 소금, 후추 과카몰리로 아보카도 1개 레몬 반개 다진마늘 1스푼 소금, 후추 적양파 중간 것 반개 방울토마토 몇개 할라피뇨 2개 파슬리 약간 햄버거번 2개 마요네즈+다진마늘 양상추 베이컨 2장 몬테리잭치즈 샤프...
    Date2015.07.03 Category북미 영국 By이윤정 Reply2 Views8094 file
    Read More
  16. 해산물 빠에야, paella mixta

    해산물 빠에야, paella mixta 잘 알려져 있듯이 빠에야는 이를 요리하는 팬이름이기도 하며 양쪽에 손잡이가 달린 넓은 팬에 야채, 해산물, 육류 등을 넣어 만드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쌀 요리이다. 빠에야에 주로 쓰는 쌀은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발렌시아쌀인데 빠에야 쌀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더 고급인 쌀로 칼라스파라 봄바나 발리야스 솔라나를 쓰기도 하는데 이 쌀은 수출이 되지 않고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하기는 힘들고 질감이 비슷한 아보리오쌀을 사용했다. 는 예전 글 복사.. 사용한 재료는 바지락 700그램 갑오징...
    Date2015.06.30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4 Views4962 file
    Read More
  17. 무사카, Moussaka

    무사카, Moussaka, 가지그라탱, 가지라자냐 무사카는 가지와 미트소스, 베사멜소스를 켜켜이 쌓아 굽는 그리스와 터키의 전통음식이다. 클래식한 라자냐와 거의 비슷한 조합인데 라자냐면 대신에 가지를 넣어서 만든다. 미트소스는 양고기로 만드는 것이 더 일반적이지만 구하기 쉬운 소고기를 사용했다. 가지를 주재료로 익힌 감자나 다진양고기를 볶은 것 등을 추가로 넣는 것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약 3~4인분으로 가지 5개 소금 올리브오일 감자 2개 그뤼에르치즈 듬뿍 미트소스로 다진 소고기 200그램 양파 1개 다진마늘 1스푼 캔 토마토 1개 ...
    Date2015.06.17 Category유럽 By이윤정 Reply6 Views10007 file
    Read More
  18. 치킨화이타, 과카몰리

    치킨화이타, 과카몰리 평소에는 이런 종류의 음식에 살사와 간단한 과카몰리를 따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살사와 과카몰리를 합해서 재료가 다양하게 들어간 버전의 과카몰리를 만들고 살사소스, 샤프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 양상추, 사워크림을 곁들였다. 토마틸로 맛이 궁금해서 아이허브에서 산 토마틸로살사를 사용했는데 시판 살사를 사용해도 좋고, 생략해도 무방하다. 마트에서 가지고추를 보고 살사에 좋겠다 싶어서 샀는데 가지고추를 2개는 불에 구워서 껍질을 벗겨서 잘게 썰고 하나는 씨를 빼고 잘게 썰어서 그대로 사용했다. 평소에는 ...
    Date2015.06.16 Category남미 By이윤정 Reply12 Views7851 file
    Read More
  19. 그릴드치즈샌드위치, 햄치즈토스트

    2020년 4월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https://homecuisine.co.kr/91377 사용한 재료는 식빵, 샤프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 스위스치즈, 얇은햄, 버터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하면 되니까 사용한 분량을 쓰지 않았다. 보통 버터, 빵, 치즈만으로 만들지만 햄을 추가해봤다. 치즈는 하바티나 프로볼로네, 콜비잭 등 다 좋은데 며칠 전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체다치즈, 몬테리잭치즈와 이트레이더스에서 산 스위스치즈를 사용했다. 재료를 꺼내면서도 그 중에 치즈를 가장 먼저 꺼내서 냉기를 빼두었다. 팬에 중불에 버터를 넉넉하게 두르고 빵에 버터가 잘 ...
    Date2015.06.15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5 Views9437 file
    Read More
  20. 봉골레 링귀네

    봉골레 링귀네, 봉골레 파스타 만들기, 레시피 사용한 재료는 링귀네 250그램 바지락 700그램 올리브오일 마늘 4개 페페론치노 6개 화이트와인 0.3컵 조개육수 쪽파 약간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질이 좋은 것으로, 마늘은 금방 깐 것으로 쓰면 풍미가 좋다. 보통은 쪽파 말고 파슬리를 사용하는데 파슬리가 없어서 쪽파로 대체했다. 산지에서 직송으로 바지락을 2키로 구입했다. 적당히 해감이 되어 온 것이지만 깨끗하게 씻어서 한 번 더 해감하고 다시 한 번 더 씻었다. 바닷물 정도의 염분(약 3.5%)이 되도록 소금을 녹인 물에 넣고 뚜껑을 덮은...
    Date2015.06.14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4 Views4731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