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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85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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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크는 전에도 몇 번 올려서 내용을 중간까지 복사해왔다.


비스크는 갑각류 채소를 볶고 육수를 넣고 끓여내서 크림스프와 같은 농도로 만드는 프랑스식 육수 혹은 수프이다.

비스크bisque에 크림을 넣고 수프로 만든 것은 bisques라고 부른다.

여기에 파스타를 넣어서 어제처럼 프랑스식 수프도 아닌 이탈리아식 파스타도 아닌 중간적인 음식이긴 한데 어쨌든 한 끼 식사로 맛있게 먹기는 좋았다.


평소에 크림소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비스크는 맛있는거라 오랜만에 만들었다.

새우와 채소, 와인, 토마토페이스트로 만든 육수는 육수가 너무 진하지 않은 정도로 해서 조절하고 생크림을 넣어서 비스크를 만들고 파르마산치즈를 듬뿍 갈아 넣었고

비스크에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버섯이 잘 어울리는데 대신에 요즘 저렴한 가지를 사용해서 파스타를 만들었다. 가지도 보드랍고 달아서 잘 어울린다.

새우와 가지는 따로 구워서 곁들였다.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비스크로


새우 15마리

+새우살 10마리


올리브오일 적당량

버터 1스푼

양파 반개

당근 약 3센치

샐러리 반개

대파 반대

다진마늘 0.5스푼



화이트와인 약 50미리


후추 0.2티스푼

타임 0.2티스푼

오레가노 0.2티스푼

코리앤더 파우더 0.3티스푼

파프리카 파우더 0.5티스푼

토마토페이스트 1스푼

밀가루 0.5스푼

물 약 700미리



생크림 300미리

파르마산치즈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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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200그램, 물, 소금


가지 2개, 소금, 밀가루

새우살

올리브오일


파르마산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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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데체코 스파게를 사용했고 허브나 향신료는 적당히 생략하거나 대체해도 괜찮다.

파르마산치즈는 파르마지아노 레지아노를 한 블럭 전부 미리 갈아서 냉동해두었던 것을사용했다.

 바로 갈아서 사용하면 보기도 좋고 한데 한 번 뜯은 치즈는 여름에는 냉동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양파, 당근, 샐러리, 대파는 손톱만한 크기로 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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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는 머리과 껍질을 벗기고 등과 배쪽의 내장도 제거한 다음 새우살은 따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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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 올리브오일을 넣고 달군 팬에 새우머리와 껍질을 넣고 색깔이 나고 노릇노릇하게 구운 다음

양파, 당근, 샐러리, 대파를 넣고 채소가 부드러워지고 노릇노릇해지도록 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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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화이트와인을 부어 졸여내고




후추외 향신료와 밀가루, 토마토페이스트를 넣어서 한 번 더 달달 볶다가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중약불에 40분정도 푹 끓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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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부족하면 추가해도 되지만 걸러낸 육수에 생크림을 넣고 끓여서 소스의 농도를 내기 때문에 아주 진한 육수를 낸다는 느낌으로 불이나 물을 조절하면 적당하다.





끓여낸 채소와 새우는 갈아서 천에 거르는 것이 정석이지만 귀찮으니까; 무거운 것으로 누르고 체에 걸러 주걱으로 최대한 꾹꾹 눌러 육수를 최대한 빼냈다.

남은 채소와 새우에 물을 몇스푼 넣어서 한 번 더 꽉꽉 눌러서 육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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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만든 다음 바로 이어서 만들거나 냉장보관하면 적당하다. 일단 여기까지 해서 냉장하고 다음날 파스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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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를 구우면서 파스타를 삶고 부재료가 얼추 다 되면 비스크에 생크림을 넣어서 끓여서 소스를 만드는 순서로 진행했다.



가지는 양 끝을 잘라내고 1센치 정도 되는 두께로 어슷썰어서 아래에 소금을 뿌리고 착착 놓은 다음 위에도 소금을 뿌려서 20분정도 절였다.

수분과 쓴맛을 빼는 동시에 소금간을 해서 간이 맞고 달큰한 맛이 더 좋아진다.

축축해진 가지는 키친타올로 수분을 닦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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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 밀가루를 묻혀서 가루를 털어내고 올리브오일을 약간 넉넉하게 두른 팬에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웠다.

젖은 가지를 만지면서 밀가루를 묻히면 손에 밀가루가 떡지니까 호일에 밀가루를 담고 집게로 집어 밀가루에 가지를 던져넣고 마른 손으로 밀가루를 가지에 얹어가며 밀가루 옷을 입히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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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노릇노릇하게 굽고 토치로 살짝 불질을 해서 맛을 조금 더했다.




가지와 새우를 구우면서 파스타를 삶았다.

파스타는 100그램당 1리터 이상의 물에 소금 10그램을 넣고 삶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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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삶기 시작하면서 10분으로 타이머를 맞추고 5분정도 남았을 때



팬에 비스크와 생크림을 넣고 농도가 나도록 끓였다. 5~6분정도 끓이면 농도가 적당해진다.

비스크에 삶은 파스타를 넣고 잘 섞이도록 1분정도 더 볶은 다음 파마산치즈를 넉넉하게 넣어 간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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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완전 빡빡하기보다 약간 흥건한 느낌이 들면 식으면서 농도가 뻑뻑해져서 먹기 좋은 정도의 농도가 된다.

소금을 넣지 않고 치즈로 간을 하니 딱 맞았다.




그릇에 파스타와 소스를 담고 구운 가지와 구운 새우를 얹고 파르마산치즈를 듬뿍 갈아 올려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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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의 껍질과 머리에서 나온 깊은 새우맛에 생크림과 치즈의 고소한 맛이 당연히 잘 어울리고

비스크와 생크림의 고소한 맛에 코리앤더와 파프리카 향이 아주 약간 돌면서 깔끔한 끝맛이 느껴졌다.


포크에 파스타를 감아서 새우하나 가지하나 포크 끝에 푹 찍어 한 입에 넣으면 달큰하면서 짭짤하고 고소하고 딱 좋다.

달큰한 가지와 새우가 잘 어울리고 마지막 남은 소스까지 바게트로 싹 닦아서 맛있게 잘 먹었다.





  • 뽁이 2016.08.03 07:43

    아 ... 비스크 ... 나왓네요 ....

    이건 뭐 진짜로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 !!!

    비스크 만드느라 천으로 쥐어짜던 ? 생각아 아직도 생생 ㅋㅋ

    그러고보니 그 이후로 한번도 안한 ;; 허허ㅓㅎㅎ

    이러니 뭐가 되겠습니까 ㅠㅠ

    아 가지랑 새우랑 달달하니 이거 진짜 맛있겠어요

    아침부터 또 배고픔 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어제 친구도 파스타 해먹는다길래

    집에가는길에 꼭 !쏘오스 닦아 먹을 빵 사가라고 했는데 ㅋㅋㅋㅋ 역시 키키키

  • 이윤정 2016.08.04 01:01
    거른다고 고생 많으셨죠ㅎㅎ 그래도 쥐어짜면 더 맛있어진다고 생각하고 그러려니ㅎㅎㅎㅎㅎ
    새우는 뭐 육수가 다 하는거고 가지가 요즘 달달하고 맛있어서 잘 어울렸어요^^
    파스타 먹을 때 소스 닦아 먹는 빵은 필수죠ㅎㅎㅎ 친구분이 고맙다 생각하셨겠어요ㅎㅎㅎ
  • 레드지아 2016.08.14 10:55
    아침을 먹고 보는 건데도 침아 꿀꺽꿀꺽 넘어가네요!!!!!!
    탱글탱글한 새우랑 가지 콕 찍어서 먹고 싶어요^^
  • 이윤정 2016.08.15 01:10
    새우랑 가지랑 달달하고 고소하니 딱 잘 어울리지만 역시 여름엔 안하는 게 낫겠죠ㅎㅎㅎ
    계속 더운데 맛있는 걸로 (사서ㅎㅎㅎ)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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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치킨텐더 샐러드, 케이준 치킨샐러드

    몇 번 올렸던 치킨샐러드. 닭고기는 케이준 시즈닝과 우유에 마리네이드하고 밀가루로 크럼을 만들어서 튀김옷을 붙혀 2번 튀긴 닭고기에 샐러드채소와 드레싱, 치즈로 마무리하는 케이준 치킨샐러드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크리스피 치킨 텐더로 닭안심 500그램 밑간으로 소금, 후추 1티스푼 케이준 시즈닝 1.5티스푼 우유 200미리 튀김옷으로 중력분 밀가루 3컵 베이킹 파우더 2티스푼 케이준 시즈닝 1스푼 소금, 후추 우유 약 4~5스푼 허니머스타드 드레싱으로 마요네즈 8스푼 꿀이나 메이플 시럽 4스푼 디종 머스타드 3티스푼 양상추 넉넉히...
    Date2016.10.03 Category양식 일반 By이윤정 Reply4 Views79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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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마파크림 파스타, 쉐차안 쉬림프 파스타, 레시피

    TGIF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던 쉐차안 파스타와 비슷하게 파스타를 만들었다. 파스타 소개에 보면 쉐차안버터를 넣고 만든다고 하는데 쉐차안버터를 만들지 않아도 생크림에 쓰촨식 양념을 하면 될 것 같았다. 크림소스에 치킨파우더와 굴소스를 넣어 맛을 내고 마파소스(롯데마트에서 2880원 구매)와 두반장으로 맵고 얼얼한 맛을 더했다. 원래 쉐차안 파스타에는 밤과 브로콜리가 더 들어가는데 그건 생략했다.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스파게티 200그램 양파 반개 다진마늘 1스푼 다진대파 1대 생크림 400미리 우유 100미리 케찹 1스푼 고추기름 1스...
    Date2016.09.19 Category이탈리아 By이윤정 Reply9 Views36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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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꼬꼬뱅

    오랜만에 꼬꼬뱅. 예전에 올린 꼬꼬뱅과 내용이 거의 같다. 꼬꼬뱅의 coq은 수탉을, au는 the, vin은 포도주를 의미해서 말 그대로 포도주에 조리한 수탉이고 vin 포도주의 종류에 따라 여러가지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줄리아 차일드의 요리책에는 coq au vin을 chicken in red wine with onion, mushroom and bacon으로 번역되어 있는데 줄리아 차일드가 번역한 대로 닭과 레드와인, 양파, 버섯, 베이컨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이다. 와인은 부르고뉴와인을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이고.. 꼬꼬뱅에 어울리는 요리용 레드와인은 드라이하면서 풀바디의...
    Date2016.09.17 Category프랑스 By이윤정 Reply4 Views205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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