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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에 따른 글 주의, 100프로 정확하지 않음 주의)
(바이타믹스 성능에 관한 글이 아니라 일단 사기로 마음먹은 다음에 모델선택에 대한 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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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바이타믹스를 구매했는데 구매하며 알아본 내용이다.
바이타믹스 자체가 그렇게 살만한 가격은 아니고, 내가 산 가격이 상시 가격은 아니라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올려본다.


올릴까 말까 하다가 지금 올리는 이유는 내가 구매한 e320 모델을 지난 4월1일에 한국 바이타믹스에서 정식발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국 발매 기존 모델은 프로750, tnc5200, 아스파이어, 크리에이션) (으로 알고 있음) (+이번에 추가 e320)
이번에 새로 나온, 상대적으로 저렴한 바이타믹스 발매 제품이 내가 산 것이라서 생각나는대로 이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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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가 구매한 것은 e320인데 이 제품인데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나름대로 공부했다.

구매한 링크는 여기 - https://www.amazon.com/dp/B07CXVSMZ4/
구매 당시 가격은 
D0ZPYzqUcAAd1ol.jpg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중간중간 나온다.
중간중간이 아니라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지만.


추가 컨테이너를 구매하고 싶어서 열심히 알아봤는데 결국에는 안샀다.

아이스크림이 너무 좋아서 넉넉하게 만들고 냉동할까, 작은컵에 만들고 자주 만들까 하다가 지금은 그냥 넉넉하게 만들고 냉동중.
초반에는 아주 사고 싶었는데 사용하다보니 기본 컨테이너의 용량에 맞게 넉넉하게 갈고 소분해서 냉동하는 것도 괜찮아서 추가 컨테이너 뽐뿌가 거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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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는 라인업을 따라가면 제조사에서 어떻게 나눠서 으로 생산하는지 알 수 있다. 

바이타믹스는 라인업이 다양해서 그냥 봐서는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1. ascent 시리즈
2. legacy 시리즈
3. explorian 시리즈
4. 퍼스널 시리즈 
가 있다.

각 제품마다 마력도, 사용하는 컨테이너도 다르지만 크게 나눠 본다면 아래와같다.

1번은 액정 있음 프리셋 등 타이머나 코스 등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고 (최신버전 / 블루투스+앱사용 / 퍼스널컵 사용시 어댑터 필요없음)
2번은 액정 없음 프리셋이 있으며 레버로 조절함 (클래식하다고는 할 수 있지만 가격대가ascent와 비슷해서 최근 수요가 떨어짐. 퍼스널컵 사용시 컨테이너어댑터 필요함, 제품군이 가장 다양함.)
3번은 액정도 프리셋도 없고 레버로만 조절가능하다. (아무런 추가기능 없음. 프리셋이나 블루투스 불가능, 퍼스널컵 사용시 컨테이너어댑터 필요함)

(프리셋은 메뉴얼을 보고 수동으로 작동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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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매 기준 각 시리즈마다 다양한 제품군이 있는데 그 중에 주력제품을 꼽자면
ascent 시리즈에는 a3500 
legacy 시리즈에는 5300 / pro750
explorian 시리즈 e320
이다.

위의 모델은 전부 2.2마력에 2리터 로우프로파일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a3500과 e320 둘 중에 고민했다. 살거면 아예 비싼 걸 사든지 아니면 아예 싼 걸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해서. 업소용 콰이어트 원까지 눈이 올라갔다가 내려옴..


이를 각각 사용해보지 않았으므로 비교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존의 e320 모델 상품평으로 대신한다.

https://www.amazon.com/gp/aw/review/B07CXVSMZ4/RQ3DQLYCN2OSK/ref=cm_cr_dp_mb_rvw_1?ie=UTF8&cursor=1
여기는 자세한 비교내용이고


https://www.amazon.com/gp/aw/review/B07CXVSMZ4/R1G4EJW3ZI4L09/ref=cm_cr_dp_mb_rvw_2?ie=UTF8&cursor=2
아래는 pro750에 비해서 e320이 부족한 점에 대해 딱 집어준다.
-이 두 모델은 퍼포먼스는 같지만 진동이 강하고, 싸보이고,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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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한국 발매 제품 기준
pro750 - 2.2마력 / 64온즈 로우 컨테이너 / 프리셋있음 (미국 pro 750 = 5300과 비슷함)
크리에이션 - 2마력 / (미국내 대응제품 모르겠음..)
5200 - 2마력 / 64온즈 톨 컨테이너 / 프리셋 없음 - 펄스 없음 (5200)
아스파이어 - 2마력 / 48온즈 컨테이너 / 프리셋 없음 - 펄스 없음 (미국내 대응제품 없음)
(new) e320 - 2.2마력 / 64온즈 로우 컨테이너 / 프리셋 없음 - 펄스 있음 (미국 e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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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적합성 확인
내가 사고 싶은 제품이 관세 범위 내에서 간당간당하게 오가는데.. 관세를 낼거면 국내 정식발매를 사용하고 말고, 관세를 안낼거면 당장사겠어! 같은 마음.
이런 의도로 관세가 없는 가격이 떴을 때 구매했다.

-평소의 e320가격은 285 달러 (무관세초과라 구매할 메리트가 적음)
-내가 구매한 가격은 아마존 특가 (149.99달러, 관세 배송비 합해서 22만원) (그 외에 특가는 180달러대)
-최근 국내 정식발매한 e320의 바이타믹스 홈페이지 가격은 599000원  (신제품이라고 하지만 정식발매로서 신제품이고 새로 나온 제품은 아님. 제품 자체는 가성비 제품이기 때문에 구매할 만 함)


아마존 가격이 좋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가장 싸기는 하다.
내가 산 가격이 다음에도 뜨면 선물용으로 몇 개 더 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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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이야기.


각자 컨테이너는 제것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0.2마력의 차이가 크지는 않고, 각자 마력에 맞는 컨테이너 용량과 형태를 채택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각각 시험해보지는 않았고 제조사에서 그렇다고 한다. 믿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마력이 높은 걸 선택하는 것은 여전히 맞는 답이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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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타믹스는 컨테이너도 비싸서 하나 살려면 고심해야 한다..
제조사에 따르면 각 블렌더를 샀을 때 포함된 컨테이너를 사용하는 것이 최적이도록 설계되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다른 컨테이너를 구매해서 더 편하게 잘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버이타믹스 컨테이너는  64온즈 low (2리터), 64온즈 low ascent, 64온즈 tall(2리터), 48온즈 (1.4리터), 32온즈 웻 (0.9리터), 32온즈 드라이(0.9리터), 20온즈 퍼스널(0.6리터), 8온즈 (0.25리터) 가 있다.

정리하자면
64온즈 low (2리터)
64온즈 low ascent (2리터)
64온즈 tall(2리터)
48온즈 (1.4리터)
32온즈 웻 (0.9리터)
32온즈 드라이(0.9리터)
20온즈 (0.6리터)+어댑터 / 20온즈 에센트
8온즈 (0.25리터)+어댑터 / 8온즈 에센트


컨테이너 전부 직접 사서 테스트 해보고 올리면 좋을텐데
사서 해보고 올릴 정도의 열정은 없고 자료도 있어서 자료들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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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중 가장 사고 싶었던 작은컵 특징.

20온즈와 8온즈는 칼날이 뚜껑에 있어서 잠가서 엎어서 쓰는 방식인데 acent사리즈는 칼날뚜껑이 작고 나머지에는 어댑터라고 부르는 큰 뚜껑이 있다. 여닫기가 불편하니까 20온즈와 8온즈는 ascent시리즈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작은 컵은 소량을 갈기도 좋고 세척도 편하지만 단점도 있다. 여닫기 불편하고, 어댑터가 너무 큰 것, 바이타믹스의 모터 힘은 아주 세고 작은컵의 칼날+뚜껑이나 칼날+큰뚜껑을 닫는 힘은 사람이 하는거라, 닫는 정도가 너무 약하면 가는 도중에 팍 열려버리는 경우도 있거 닫는 정도가 너무 세면 가는 동안에 더 꽉 닫혀서 갈고 난 다음에 열기가 아주 힘들 수 있는 단점이 있다.)

기본 컨테이너는 64온즈 로우가 주력인데 64온즈톨도 마력에 맞는 구성의 컨테이너로 볼 수 있다.
추가 구매할 것은 32온즈 웻이나 퍼스널 등을 추가구매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가한다. (5200에 32온즈가 호환되는지 알아보지는 않았음)


기본 컨테이너보다 작은 사이즈를 추가로 구매할 때는 적은 용량을 갈기 위해서 인데 32온즈는 2~3인용. 20온즈는 1~2인용에 적합하다. 
하지만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기로는 각 기기 당 기존 컨테이너가 가장 적당하다. 

한동안 사고 싶었던 32온즈 웻은 아래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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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드라이컨테이너.

드라이 컨테이너는 비추천하는 컨테이너 중 하나라고 한다. 드라이 재료는 어떤 컨테이너에서건 드라이컨테이너와 같은 상태로 갈 수 있다고 하며, 판매전략이라는 평도 있다. 다른 것은 비슷한데 다만 밀로 가루를 가는 것은 드라이가 낫다는 평도 있다.
https://youtu.be/6rCwo-XKWmo
(사서 시험해보지는 않았고 각종 리뷰사이트나 유튜브 동영상 등을 참고했다.) (실제 사용하고 하지 않았고 평이 그렇다는거라 각자 판단..)


이들 자료에서 웻에서 드라이는 잘 갈린다고 하면서도 드라이 컨테이너에서 웻 재료를 가는 건 추천하지 않았다.
 8온스 컨테이너도 향신료 등을 가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일단 바이타믹스를 샀다면 기본 컨테이너로도 잘 갈리기 때문에 드라이한 재료를 위한 컨테이너는 추가구매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고 있고, 적은 용량을 갈기 위해서 작은 컨테이너를 살 가치는 있다는 것이 주제이다. 특히 액체재료를 소량 갈 때에는 퍼스널컵 20온즈가 적당하고, 냉동재료를 소량 갈 때에는 32온즈 컨테이너가 유용하다. (32온즈에는 액체재료나 드라이재료를 소량을 가는 것도 좋음) 

냉동재료를 갈 때에는 템퍼가 필요한데 템퍼가 있는 것 중 가장 작은 것이 32온즈이다. 액체없이 냉동바나나와 냉동딸기를 갈 때 32온즈에 바나나2개 딸기 4개면 돌아간다면 64온즈에는 2.5배정도 필요하다고 한다. 

아래는 컨테이너 크기에 따른 재료 소요량을 보여주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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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구매하고 싶은 컨테이너 결론.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최초 컨테이너를 열심히 사용하고 듬뿍듬뿍 갈아서 먹는 것이며, 130달러 정도 소비해도 괜찮으면 32온즈 웻(130달러)이나 20온즈퍼스널 8온즈 작은컵 (130달러)을 선택할 만 하다. +배송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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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역시 가격.


바이타믹스를 사기 위해 100만원을 썼다면 15만원정도 하는 컨테이너를 사겠지만 바이타믹스+64온즈 로우 컨테이너가 22만원 정도 한 시점에서 컨테이너를 더 사야하나 하는 뭐 그런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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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불편한 감압트랜스

한국 발매 제품은 아답터 없이 220볼트로 사용가능한 것이 가장 좋은 장점이다.


전력 e320 기준 소비전력 1380와트
공식 답변으로 1500와트 트랜스 사용가능

일반적으로 모터가 있는 기계는 트랜스를 최소 1.5배, 넉넉하게 3배추천.

공식적으로는 2000와트 사용가능
하지만 모든 경우에 그런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확신불가능
2000도란스가 있다면 사용가능한 걸로 보임 (일단 내가 사용중)
1000도란스는 사용불가능

기존 가지고 있는 도란스가 3000이상이면 문제 없음
새로 구매시에는 3000도란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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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시 참고할 만 한 사이트.



참고자료


Vitamix-Program-Modes-Chart.png


  • 레드지아 2019.04.05 09:28

    와~~ 깊이 공부하신게 티가 납니다!!

    저도 바이타믹스 사고 싶었는데 너무 종류도 많고 내용 읽어봐도  뭔지도 모르겠는 저같은 기알못에겐 최고의 포스팅입니다 ^^

     

    윤정님이 바이타믹스를 사셨으니 저도 따라사야겠어요 (돈 모아서...ㅠㅠ)

    전 까막눈이니 걍 한국에서 최저가 검색후 사야겠습니다 ㅋㅋ

  • 이윤정 2019.04.06 03:30

    아니 대체 뭐가 뭔지 잘 모르겠어서 찾아봤는데 알려주는 것도 없고 열심히 알아서 알아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알아보다보니 누가 산다고 하면 왜 그런지 이야기해 볼 정도는 알게 되더라고요. 간접경험이 더 크지만요^^;;;


    최초 구매가격이 정말 큰 문제이긴 하지만 일단 편한 방향으로 마음을 정하고 구매한 다음에는 결과물이 비슷해서 각각 어떤 걸 선택했는지는 변수가 별로 안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뭘 선택했든 구매 이후 얼마나 잘 부지런하게 사용하는지가 선택의 가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고요^^

  • 만두장수 2019.04.07 23:27
    근데 이게 뭐래요? 믹서기 같은뎅...우선 요긴하게 쓰일 용도부터 갈차주세요...글고 고상하신 분께서 도란스라고 하시니 양꼬치 먹다가 살짝 뿜었어요ㅋㅋㅋ
  • 이윤정 2019.04.08 17:29
    카페 등 업소에서 쓰는 믹서기 브랜드인데 가정용으로 나온 모델 분석한거에요ㅎㅎㅎ
    한 번 꽂히니까 이건 사야겠다 싶어서 알아보다가 샀거든요^^
    도란스는 도란스가 맞죠ㅎㅎㅎ 트랜스하면 누가 알아듣나요ㅎㅎㅎㅎㅎㅎ (전 모름ㅎㅎㅎㅎ)
  • 만두장수 2019.04.08 23:20
    아~ 걍 믹서기였어요? 살짝 실망ㅋㅋㅋ
    가만 생각해보니 도란스가 더 프로페셔널 한 것 같기도 합니당^^;;
  • 율씨 2019.04.08 09:38

    헛 드라이 컨테이너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니 정말 굿뉴스인데요?

    고춧가루 갈아도 되려나..ㅎㅎ 공부좀 해보고 시험해봐야겟어요 ㅎㅎ

  • 이윤정 2019.04.08 17:31

    일단 제가 먼저 갖고 싶어서 찾아보니 통밀을 밀가루로 제분할 것만 아니면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고 밀가루도 똑같다는 의견도 있는데 꼭 필요하지는 않다는 의견이 더 많더라고요. 제가 해 본 건 아니고 구글링한 동영상이나 포스팅으로 봐서 확신은 없습니다만..
    향신료는 갈아도 된다고 하던데 저는 고춧가루는 고운 걸 갈아서 쓰고 있으니 다음에 드라이 재료를 갈 일이 생기면 여기 와서 댓글 쓸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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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베트남식 샐러드 이야기

    베트남식 샐러드인 '고이' 이야기. 요즘 정말 자주 베트남음식 이야기인 것 같다. 베트남에 가서 여러 경로로 각종 음식을 접한 것이 시작이었는데 베트남음식이 입맛에 잘 맞으니까 유명한 몇몇 음식이 아니라 베트남 식문화가 어떤지 전체적으로 어떤지 알고 싶어서 작년 1월부터 베트남 어플로 알림도 매일 받다보니 많이 익숙해졌다. 말을 많이 하고 싶긴 한데 아직 알아나가고 있는 중이라 전반적인 이야기보다는 여태 만든 중에서 손에 익고 알겠다 싶고 정리가 되는 것으로 골라서 올리는 중이다. 그 중에서 오늘은 국소적으로 베트남 냉채 이...
    Date2021.05.06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24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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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베트남식 잡채, 미엔 싸오, miến xào

    베트남식 잡채, 미엔 싸오 miến xào 잡채와 비슷하면서도 타피오카전분면 특유의 쫀득쫀득함이 돋보이는 베트남식 잡채이다. 베트남의 식당에서 베트남 친구가 주문한 미엔 싸오를 처음 봤을 때 컵누들처럼 생긴 면이라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취향에 딱이라 생각보다 맛있어서 좀 놀랐었다. 미엔은 미엔면, 싸오는 볶다 혹은 섞다를 뜻한다. 여기에 게살을 넣으면 미엔 싸오 꾸어, 새우를 넣으면 미엔 싸오 똠이 된다. 이번에는 둘 다 넣은 miến xào cua tom이다. 게살 대신 최대한 게맛에 가까운 게맛 맛살을 사용했는데 게살을 사용해야 ...
    Date2021.05.02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0 Views26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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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생강 냉동하기

    (90프로 잡담) 생강은 마늘처럼 자주 사용하는 재료도 아니고 마늘만큼 한국인의 보편적인 소울푸드도 아니지만 마늘을 사용하는 양념장에 생강을 마늘의 10~20%정도 넣으면 언제나 더 맛있어진다. 김치나 무침을 비롯해서 볶음까지 전부 다 그렇다. 마늘과 생강 둘 다 제철이 있지만 둘 다 언제나 구매할 수 있는 식재료이다. 하지만 마늘에 비해서 생강이 제철을 조금 더 많이 타는 편이다. 생강이 제철일 때에는 생강청이나 생강주, 편강 등을 많이 만들어서 오래도록 쓰면 좋은데 흙 묻은 키로그램 단위로 사서 생강을 씻고 껍질벗기고 또 씻고 ...
    Date2021.04.30 Category그 외 등등 By이윤정 Reply0 Views20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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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베트남식 닭고기덮밥, 껌가

    베트남식 덮밥 이야기인 - https://homecuisine.co.kr/hc20/101152 이 링크에 잘 나와있지만 한 번 더 이야기 하자면 cơm은 쌀, gà 는 닭고기를 말한다. cơm gà라고 하면 닭고기덮밥이다. pho에 gà 가 붙으면 닭고기 쌀국수이고 bun에 gà가 붙으면 이것도 또 다른 종류의 닭고기 쌀국수이다. 닭날개를 사용하면 cơm cánh gà 닭다리를 사용하면 cơm đùi gà 인데 이번에는 닭다리살을 사용했다. 뼈가 있는 고기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속까지 익히기가 번거로우니까 닭다리살을 사용하면 가장 편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만드는 과정은 돼지고기 덮법인 ...
    Date2021.04.24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5 Views458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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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분팃느엉 레시피, 분팃능

    (스압주의..) 좀 간결한 건 이쪽으로 ㅡ https://homecuisine.co.kr/hc20/104545 베트남식 비빔국수인 분팃느엉. 서론이 아주아주 긴 이야기인데 레시피와 조리과정 먼저 올린다. 다음에 만들고자 글에 들어왔는데 서론이 너무 길면 스크롤하느라 귀찮으니까.. 그런데 조리과정과 재료준비도 아주 길긴하다.. 이 음식의 레시피를 처음 배운 건 베트남 쿠킹클래스였다. 호치민에 호아툭이라는 레스토랑이 있는데 레스토랑 1층을 지나 2층으로 올라가면 2층 전담인 셰프가 여는 쿠킹클래스가 있다. 쿠킹클래스는 사람이 많아야 좋은거지만 나한테는 운...
    Date2021.04.07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8 Views794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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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베트남식 돼지불고기 덮밥, 껌땀, 껌승

    베트남식 돼지불고기 덮밥, 껌땀, 껌승 어제 올린 베트남식 덮밥 이야기 https://homecuisine.co.kr/hc20/101152 (개론 못잃어..) 에 이은 베트남식 돼지불고기 덮밥 레시피. 껌승은 양념한 돼지고기를 올린 베트남식 덮밥이다. 먼저 구성 이야기 밥 cơm trang 양념돼지고기구이 sườn nướng 당근무피클 đồ chua 늑짬 nước chấm 기름쪽파 mỡ hành 까지가 기본이다. 여기에 추가로 계란후라이(옵라)나 고기계란찜(짜 쯩 합)을 곁들이면 좋다. 위 랑크 참고. 추가로 마늘절임 (dấm tỏi) 이나 쪽파머리피클 (dưa kiệu) 오이, 토마토, 샬롯튀김, 빻은 땅콩...
    Date2021.03.1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6 Views1640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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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베트남식 덮밥 이야기

    베트남식 덮밥인 껌 땀. 껌 = 쌀 or 밥 땀 = 깨진 것 껌 땀은 깨진 쌀을 뜻한다. 그런데 왜 깨진 쌀이 덮밥 이름일까 싶다. 쌀은 도정하면서 부스러기가 생기는데 이렇게 부서진 쌀은 하급이라 저렴하다. 식민지 지배시절 베트남에서는 온전한 쌀을 수탈당하고 베트남 본토에서는 부스러기인 깨진 쌀이 널리 소비되었다. 이 부서진 쌀(껌땀)로 여러 요리나 덮밥을 해먹던 것이 널리 퍼져 전국적인 소울푸드가 되었고 덮밥을 통칭해서 껌 땀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인 돼지고기 덮밥을 껌 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두루 쓰이는 이름인 껌...
    Date2021.03.12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2 Views471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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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베트남식 당근 무 피클 đồ chua, dưa củ cải

    베트남식 당근 무 피클, 도추아, 도추어, đồ chua, dưa củ cải, Dưa chua 무와 당근을 채썰어서 만든 피클이다. 무 대신 콜라비를 사용하기도 한다. 무 대신 그린파파야를 사용한 또 다른 피클도 있다. 베트남 음식에는 늑맘(피시소스)으로 만든 늑짬(피시소스를 사용한 새콤달콤한 소스)과 무 당근 피클이 여기저기 빠지지 않는다. 분짜나 분팃느엉, 껌승, 반미 등을 비롯한 각종 요리에 도추아 đồ chua를 사용한다. 늑짬은 미리 만들지 않는데 도추아đồ chua만큼은 미리 만들어두어야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음식이야기를 하기 전에 ...
    Date2021.03.03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4 Views60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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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양고기 커리, 고스트 마크니, gosht makhani

    마살라소스를 며칠 전에 또 만들었다. 미리 만들어 둔 마살라소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20/97429 마살라소스는 맨날 똑같이 만들어서 냉동했다가 바쁠 때 인스턴트커리처럼 꺼내서 버터치킨커리를 만들어 먹는 일이 가장 흔한데 오랜만에 양고기를 사왔다. gosht(양고기) makhani(버터) 커리이다. 양고기는 어린양인 램으로 만들어야 냄새가 튀지 않고 적당한데 한국에서 구매하는 양고기는 주로 램이고 머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양고기를 사용하려면 전에는 인터넷으로만 구매했는데 요즘은 코스트코에서 양고기를 편하게 살 수 ...
    Date2021.02.26 Category인도 By이윤정 Reply4 Views24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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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분짜 만들기, 레시피, 먹는법, 비교적 간단버전

    재작년에 분짜에 대해 이야기 한 이후, 뒤늦게 올리는 분짜 레시피이다. 분짜를 이루는 요소는 면, 소스, 절임채소, 생채소, 고기이다. 베트남 위키의 분짜 - https://vi.m.wikipedia.org/wiki/B%C3%BAn_ch%E1%BA%A3 참고1 피시소스 이야기 - https://homecuisine.co.kr/hc30/90270 참고2 늑짬 이야기 - https://homecuisine.co.kr/hc20/99742 분짜 면 이야기. 분짜에 쓰는 면 중에 생면은 분투이, 건면은 분코라고 한다고 한다. (구글링으로 두 이름의 차이를 찾아보니 그렇다고 함) 하지만 한국에 파는 분투이와 분코는 둘 다 건면이고 거의 같은 ...
    Date2021.02.12 Category아시아 By이윤정 Reply8 Views1056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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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멘보샤

    그 유명한 멘보샤를 이제야 만들어봤다. 재료 새우 250그램 (해동 전 300~350그램) 식빵 4장 (8개 분량) 후추 약간 튀김기름 넉넉하게 스윗칠리소스로 친수칠리소스 2스푼 친수피시소스 0.5스푼 꿀 1스푼 식초 0.5스푼 다진 마늘 1티스푼 다진 고추 1티스푼 스윗칠리소스는 시판소스를 사용해도 좋다. 새우반죽에 계란흰자나 전분을 넣지 않았다. 새우살을 다져보면 손에 엄청 달라붙는다. 다진새우살 자체에 점성이 크기 때문에 접착력을 위해 새우 외의 재료를 넣을 필요는 없다. 새우를 잘 다루기 위해서 손에 기름이나 물을 묻힐 수도 있는데 경...
    Date2021.01.20 Category중식 By이윤정 Reply4 Views292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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