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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무침, 파절이, 알배추무침, 양배추무침, 부추무침이 다 비슷한 애들인데

삼겹살, 항정살, 등심덧살 등 구이용 고기를 굽거나 찔 때 곁들이는 반찬으로 주로 만든다.

 

이런 무침을 김치보다 더 좋아해서 아주 자주 만들지만 주로 고기요리에 사이드로 준비하게 되는 무침이라 따로 올릴 것은 없어서 고기요리에 딸린 부록으로만 올렸고 무침 카테고리에 단독으로 올린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지금 올림)


알배추나 깻잎 외에도 상추, 파채, 부추, 참나물, 숙주, 콩나물 등을 넣어 만들 수 있는 모든 무침요리의 기본이다.

 

 

채소 손질로 먼저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바짝 털고 닦은 채소를 먹기 좋게 썰어서 준비한다.

먹기 좋게 썬다는 것은 채소마다 다른데 부추는 손가락길이로, 대파는 파채로, 상추는 한입크기로, 깻잎이나 알배추는 감아서 송송, 양배추는 채칼을 사용해서 최대한 얇게를 뜻한다.

 

이렇게 금방 무쳐서 먹는 채소무침은 늘 만드는 방식은 비슷하다.

손질한 채소에 고춧가루를 넣고 까불듯이 무치고 다음으로 새콤달콤짭짤한 양념을 넣어서 잘 무치고 참기름으로 향을 낸다.

 

채소는 계절이나 시세나 때에 맞게 준비하고, 양념으로는 친수피시소스, 사과식초, 자일로스설탕을 주로 사용하는데 요즘에는 식초는 쌀식초가 맛이 좀 더 튀지 않는 것 같다.

 

대파가 싸면 파무침이 밥상에 오르고 알배추가 싸면 알배추무침이, 집에 양배추가 남아돌면 양배추무침이 된다. 상추나 깻잎 등 잎채소도 당연히 좋은데 최종 부피에 비해 채소 구매해서 신선할 때에 맞춰 사용하고 손질하고 물기제거하는 게 번거로워서 재고관리가 쉬운 채소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된다.

 

 

 

 

[참고]

액젓수육 https://homecuisine.co.kr/hc10/100508

양념새우젓 https://homecuisine.co.kr/hc10/100430

찍된장 https://homecuisine.co.kr/hc10/100999

 

 

[알배추깻잎무침의 경우]
재료

알배추 8~10잎
양파 반개
깻잎 1묶음

고춧가루 0.5티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친수피쉬소스 0.5스푼 (0.7까지)
참기름 0.5~1스푼
깨 약간

 


1. 식초, 설탕, 피쉬소스, 참기름을 준비해서 설탕 녹도록 잘 젓는다.

2. 양파는 가늘게 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물기 제거해서 매운 맛을 줄인다.

3. 알배추와 깻잎은 물기를 바짝 털어서 썰고 무치기 좋도록 가볍게 흐트려둔다.

4. 준비한 채소에 고춧가루를 넣고 가볍게 무친다.

5. 여기에 준비한 양념을 넣고 무친다. 준비한 양념은 전부 다 넣지 않고 70%정도 넣은 다음 간을 보고 나머지 양념을 넣는다.

위 재료 외에도 상추, 대파, 부추, 참나물 등 무쳐먹기에 적당한 채소를 두루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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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만드는 양배추무침의 경우]

양배추 대충

고춧가루 쪼끔

설탕

친수피시소스

식초

참기름

 

 

 

양배추는 씻고 물기를 충분히 뺀 다음 가능한 한 가장 곱게 나오는 채칼로 채썬다. (채썰면서 다치치 않도록 주의. 작게 남은 채소는 버리게 되는 한이 있어도 안다치도록..)

비닐팩에 얇게 채 썬 양배추 고춧가루와 자일로스설탕(잘녹음)을 약간 넣고 공기가 있는 상태로 돌려서 잘 흔든 다음 친수피시소스, 사과식초, 참기름을 1~2티스푼정도 약간씩 넣고 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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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무침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전에 올린 알배추무침  https://homecuisine.co.kr/hc10/100430 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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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설탕부터 무치고

 

 

친수피시소스, 사과식초, 참기름을 1~2티스푼정도 약간씩 넣고 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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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젓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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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정살수육(액젓수육) + 보쌈무김치, 양배추무침, 양배추찜, 명이줄기장아찌, 삼광생와사비, 양파, 찍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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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양배추나 상추 등 쌈채소가 없을 때 고기, 무침, 장아찌, 찍된장 등을 한 입에 넣으려면 누군가는 겉면으로 싸야 하니까 항정살수육을 편으로 얇게 썰어서 겉면으로 만들어봤다. 얇으면서도 넓게 써는 것이 꽤 고난이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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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고기를 간단하게 삶고, 나머지 반찬도 간단하게 준비한거라 일도 적고 맛도 좋으니 당연히 맛있다.

 

 

 

다른 날. 등심덧살을 구워서 똑같은 반찬을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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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주의. 하소연주의, 배경설명없음주의

 

 

아무리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어도 아무리 별로 쓸 내용이 없어도 2~3일에 한 번은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될 때가 있다.

주로 정신력이나 체력이나 시간이 부족할 때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스트레스를 받으면 행동의 변화가 생긴다.

나를 포함해 다수가 그럴거 같은데 스트레스 받으면 아예 움직이는 게 싫다. 내 경우에는 밥하기도 싫고 밥먹기도 싫은 것으로 온다.

식재료도 잔뜩 있고 음식 만들고 글 쓸 아이디어나 리소스도 잔뜩 있다가 스트레스 받고 밥 먹기도 싫고 하기도 싫으면 식재료도 대충 쓰고 결국엔 버리게 되기도 하고 끼니는 인스턴트나 겨우 먹고 리소스는 생각도 안난다.

 

갑자기 왜 스트레스 이야기냐하면..

최근 한 유튜버의 레시피 도용으로 인해서 정신력을 소비하는 중이라 소중한 시간을 많이 허비하고 있다. 트위터나 인스타에 이런 피로한 내용이 잔뜩 있다.

트위터 - https://twitter.com/a71114010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leeyunejung/

 

 

이런 동안 나 대신 화내주신 분들과 내게 직접 따뜻한 말을 건네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다 말씀드려야 했는데 내 마음이 비좁아서 마땅히 해야할 감사인사를 일일이 남기지 못했다. 아니 않았다.

 

인스타 댓글이나 트위터 멘션 등을 통해 남의 일에도 나서서 화내주시고 위로해주신 말씀에 마음을 쏟아서 더 많이 이야기를 건네고 주고 받아야하고, 나를 괴롭게 하는 단 한 사람의 말에는 단호하며 필요한 답변만 하고 내 시간과 정신력을 최대한 허비하지 않아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당장 나를 괴롭게 하는 상황에 정신이 팔려 건네주신 말씀에 답변도 못했다 아니 않았다. 나이가 곧 만으로 40인데도 아직도 이런 것도 컨트롤이 안된다. 

 

화내주시고 또 위로의 말씀 보내주신 것 듣기만 하고 대답드리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랬어야한다 싶지만 도용한 유튜버가 자꾸 더 점입가경으로 대처하고 있고 그에 따라 화가 많이 날 때는 큰 위로 로도 작은 상처가 덮히지 않았다. 그렇게 화가 나고 잠이 안올 때에는 어차피 이 화가 평생 가지도 않을 거라는 사실도 인식이 안됐다. 

 

받은 위로에 합당한 수준으로 괜찮다 감사하다라 마땅히 했어야 할 정신력마저 부족했다. (고 변명...)

 

 

상대 유튜버가 자꾸 말도 안되는 대응을 하는 중이라 아직 마무리 된 것도 아니라서 더 스트레스 받을 것 같은데 차라리 이대로 잠수나 탔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이다.

그러면 아예 얼른 신경끌 수 있고, 어떤 말을 또 주고 받아야 이 일이 끝날지 생각만 해도 답답한 이런 마음이 들지 안을 것 같아서이다.

 

도용당한 게 처음도 아니고 레시피라는 게 원래 저작권도 없는 것인 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내가 만든 레시피 그게 뭐라고 도용도 당하고 그런거지 하고 내 일이라도 남의 일 보듯 할 때도 있었는데..

하도 말도 안되는 대응을 하는 터라 차라리 처음 도용한 것을 봤을 때 문제삼지 말고 그냥 넘어갈 걸 그랬나 싶을 정도이다.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랜디 2021.03.10 12:36

    한동안 글 안올리시길래 의아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심심하면 요리 유튜브 이것저것 보는데, 저 유튜버는 무조건 거르던지 해야겠군요. 아니면 의심스러운 레시피 뜨면 확인해야겠어요.

    영상이 깔끔한게 개인이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대처 요령에 대해서 어디선가 조언을 듣는건 아닌지 의심스럽군요.

     

    얼마전 인터넷 끊겼을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한 며칠 레시피가 안 올라오니 어딘가 허전했어요.

    윤정님이 올려주는 레시피로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정작 저는 도움을 못 드리네요.

    대신 별 의미는 없지만 진심을 다해서 큰 감사드립니다.^^

  • 이윤정 2021.03.11 05:11

    별 거 아닌 일이라도 시간과 정신력을 잡아먹는 상태라서 오히려 그냥 잠수나 탔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핵심인 부분을 공개적으로 해명할 생각이 없으면 더이상 댓글 달지 말라고 했는데도 그런 건 안 들리나봐요. 한글 못 읽나..


    대처요령에 대한 조언이 개인 유튜버의 범위를 벗어난 것처럼 보인다니 랜디님 말씀이 맞을 것 같아요. 저는 모르는 세계이지만요.


    길지 않은 시간동안 안보였다고 궁금해 해주시고 또 마음써주시니 이로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한걸요^^

  • 율씨 2021.03.10 14:06

    아히고.. 트위터나 인스타에서 소식 보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공손한 말투로 점점 점입가경에 빠지는게,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게 그렇게도 어려운가 싶네요.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것만은 피하고 싶은 얄팍한 모습이 너무 치졸해요 ㅜㅜ 모쪼록 잘 추스리시길 바랄게요ㅜ 

    ~~~~

    요즘 알배추에 빠져 일주일에 두통씩 먹고있는데 요 무침도 잘 배워 갑니다!

     

  • 이윤정 2021.03.11 05:26

    제가 하도 트위터에 중계를 해대서 벌써 보셨군요ㅎㅎㅎㅎ

    그 유튜버 자기가 관리할 수 있는 공간에는 차단 삭제를 너무 하니까 제 인스타에서 이야기 하자고 불렀더니 참전하길래 머리 좀 잘 쓰려나? 했더니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저는 어차피 처음부터 어떤 말도 믿지 않았기도 하고 인스타 참전 전부터도 거짓말은 기본장착이라 앞으로 어떻게 나오나 지켜봤는데 자기 수준에서는 최대한 열심히 한 것 같아요. 혹시나 많이 치밀해서 사람들 잘 속이려나, 그러면 싸움판 커져서 시간과 정신력을 얼마나 더 잡아먹으려나 하고 걱정했거든요. 걱정한 것보다는 명석하지 못하고 정성이 부족해서 적당히 잘 자폭한 것 같아요.

    요즘 대파는 넘 비싼데 알배추나 양배추는 싸고 맛있어서 먹기 좋죠^^
    이미 늘 맛난 거 잘해드시는데 이렇게 대충 만드는 걸 배워가신다 해주시니 이런 말씀 들어도 되나 싶어요ㅎㅎ

  • 레드지아 2021.03.11 10:36

    헐!!!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세상에나...

    글만 읽어도 제가 엄청 화가 납니다. 윤정님은 웬간한 일에도 쉽게 화내지 않으시는 맘이 심하게 넓으신 분인걸요!!!

    몇년간 제가 지켜보아와서 압니다!!!! 

    나같음 이미 화가 나서 뒤집어 지고 난리 날 일들도 거의 대부분 유하게 넘어가시는 모습 많이 봐왔거든요

     

    그래서 잠잠하셨던거였군요 ㅠㅠㅠ

    바쁘신 일이 있으신줄 알았어요 ㅠㅠㅠ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나이 먹을수록 싸나워지고(?)..독하게 -_-;;; 되는거 같아요 ㅜ

     

    사업으로 성공한 분들  대표사진 한번 보세요. 인상이 어떤지요.. 웬간한 사람들 다 발려버릴 정도로 눈빛이 섬뜩보다는 뭐랄까..범접할수 없는 강한 눈빛??으로 강하게 인상이 변하거든요.

    그래서 사업을 하면서 힘든일을 이겨나갈수 있어서 그런가봐요.

    100프로 다는 아니어도 대부분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저는 어릴때부터 심장이 손톱만하고 새가슴인데 나이먹어 가니 (제가 윤정님보다 10살쯤 많은거 같아요 ^^) 어릴때의 순수함? 순진함은 사라지고 ㅠ 싸나워져 가더라구요 ㅠ 그래야 세상에 살아남을수 있어서요... 지금도 남이 보면 얘걔~~ 하겠지만 ㅋㅋㅋ 컴플레인 하나 걸때도 가슴이 터질거 같거든요

     

     

    당연히 스트레스 받는 쪽으로 에너지를 쓰니 일상생활에선 아무일도 못하죠...

    저 몇년전 스트레스 엄청 받았을때엔 집에 가서 애들 라면도 겨우 끓여준걸요..ㅠ 매끼니 거의 라면요..그것도 이를 악물고 힘을 낸거였어요

    윤정님은 저에 비하면 몇십 몇백배 스트레스를 받으실텐데요 ㅠㅠㅠ

     

    제가 sns를 안해서 그런 속상한 사정이 있는줄 이제서야 안게 윤정님께 너무 죄송해지네요 ㅠㅠ

    항상 윤정님께 받기만 해서 너무너무 감사한 맘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힘든 일에 제가 도와드릴일이 없어서요 

     

    자꾸 이러면 다른분처럼 레시피를 며칠만 열어두고 ㅋㅋ 그뒤엔 잠그는 방법도 생각해보셔요 ㅠ 그분들이 왜 그러나했더니 다들 이유가 있었었네요 ㅠㅠㅠ

  • 이윤정 2021.03.14 03:49

    스트레스는 모두 다 똑같은데 제가 앓는 소리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시간이 좀 지났으니 본인 일처럼 나서 주신 분께 일일이 감사드려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또 곱씹게 되어서..
    가장 마음이 어지러울 때 도와주신 분들께 변명으로 올린 글이에요.

    같이 화내주셔서 감사해요ㅠ
    여태 한 두 번은 아니지만 여태 그랬듯이 대충 도용하고 대충 넘어갔으면 될 일인데 일단 삭제에 차단은 기본이고 거짓말에 피해자인척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빻으니까 종합적으로 빡쳐가지고 끝에 가서는 이런 인성에 머리라도 좋았으면 어쩔 뻔 했냐 머리라도 나빠서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레시피 열고 잠그는 방법도 다 저 걱정해주셔서 해주신 말씀이니 넘 감사해요^^ 저도 그렇게 잠그는 분들 계신건 아는데 그런 사정이 있으셨을까 싶어요.(저도 어지간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예전에 업소용 레시피 요구하는 분 때문에 레시피 잠근 적이 여태 한 두 번 있긴 해요...)

    그런데 먼저 제 레시피가 별 것도 아닌데 간봐가며 잠그는 게 너무 어이없는 부심부리는 것 같지는 않을까요ㅎㅎㅎㅎㅎ
    그리고 레시피 올리고 며칠 있다 잠그고 그러면 같이 화내주신 감사한 분들만 불편하고 정작 레시피 도용한 사람은 웃을 것 같아요.
    이런 생각이 다음에 바뀔 수도 있지만 오늘 제게 마음 써주신 레드지아님의 조언이 넘 소중하고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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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시판 냉면육수로 살얼음 오이냉국 만들기

    시판 냉면육수로 바로 살얼음 육수 만들기, 시판 냉면육수로 오이냉국 만들기 살얼음 냉면육수.. 미리 냉동실에 넣어두고 살얼음이 생긴 다음에 먹으면 가장 맛있지만 미리 넣어도 어지간해서는 살얼음은 되지 않고.. 냉동한 육수를 해동해서 살얼음을 만들면 한참 미리 꺼내놔야하는.. 당장 필요할 때는 없는 그런 존재.. 답은 간단한데 시판 냉면육수를 얼린 다음 고기망치로 쾅쾅쳐서 부수면 끝이다. 염분과 당분이 있는 액체;라서 고기망치로 꽤 잘게 잘 부서진다. 가운데를 쳐서 균열을 준 다음 꼼꼼하게 가장자리까지 친 다음 마지막에 한 번 ...
    Date2022.07.12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2 Views277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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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순대볶음

    말랑쫀득하고 매콤달큰한 순대볶음. 깻잎과 들기름 향이 향긋하고 냉동우동사리를 곁들여서 양도 넉넉하니 먹기 좋다. 전에는 당면사리를 넣었었는데, 당면이 맛있기는 하지만 미리 불려야 하는 번거로움 + 당면이 익을 시간과 수분을 조러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반면에 냉동우동사리는 데쳐서 물빼고 볶으면 금방이라 편하고 좋다. 순대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구매한 순대(보승순대)를 사용했다. 우동사리는 늘 그렇듯이 신평에 있는 장보자마트에서 냉동우동사리를 구매하는데 냉동중화면도 좋다. 당면 사리를 넣을 때는 https://homecuisine...
    Date2022.07.0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 Views158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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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편육쌈무냉채, 겨자소스 사태냉채

    편육쌈무냉채 돼지고기 사태는 삶아서 식히고 랩으로 단단하게 감싼 다음 냉장실에 넣어 사태편육으로 만든 다음 (링크 - Home Cuisine - 사태편육, 사태수육) 맛살, 계란지단, 쌈무, 오이, 당근, 파프리카와 함께 알싸한 겨자소스에 무친 냉채이다. 냉채에 무절임을 넣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쌈무를 채썰어서 넣으면 아삭하고 상콤하니 아주 맛있다. 사태는 미리 삶아서 냉장고에 3~4일까지 보관할 수 있으니까 넉넉하게 삶아서 불을 한번만 쓰고 나머지는 계란지단만 부치면 불없이 할 수 있어서 만들 때도 먹을 때도 시원하니 좋다. 재료 사태편육...
    Date2022.06.2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0 Views18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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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매콤 돼지고기 가지 덮밥, 제육가지덮밥, 가지제육볶음

    제목에 제육이 있는데 평소 만드는 것과는 약간 다르게 제육볶음의 양념장에 굴소스를 넣어서 아주 약간 중식 느낌을 더해봤다. 가지가 달달하고 맛있어서 제육볶음에 잘 어울리는데 고춧가루 대신 두반장을 넣거나 Home Cuisine - 등심덧살로 액젓불고기, 돼지불고기 레시피에 두반장을 더해서 만들어도 좋다. 돼지고기는 불고기용이나 대파목살, 대패삼겹살 등을 두루 사용할 수 있고 조금 더 도톰하면 양념장의 양을 80%만 넣어서 간을 보고 조절한다. 가지의 양이 적거나 밥없이 단품으로 먹을 때도 양념장의 양을 80%만 사용한다. 가지 굽는 일...
    Date2022.06.21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232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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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육수불고기, 뚝배기불고기, 뚝불

    뚝배기 없는 뚝배기불고기. 전에 올렸던 육수불고기 레시피 그대로 고민없이 편하게 자주 해먹는다.. Home Cuisine - 간단 육수불고기 레시피가 간단하지만 배가 들어가는 것이 좀 번거로운 포인트인데, 배는 제철에 큰 걸로 사서 4등분한 다음 씨를 빼고 냉동해두었다가 해동한 다음 강판에 갈아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면 조금 덜 번거로운 느낌이다. (정신승리) 재료 샤브샤브용 소고기 500그램 대파 흰부분 2대 (100그램) 양파 1개 (200그램) 팽이버섯 1봉투 (선택) 배 4분의1개 (100그램) 다진 마늘 2.5스푼 (50그램) 간장 4스푼 (60그램) 설탕 1...
    Date2022.06.1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208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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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파스타

    베이컨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파스타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를 각각 따로 구워서 매콤한 아라비아따소스에 곁들인 푸실리 파스타. 아스파라거스와 베이컨을 숏파스타와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손질하고 구워서 파스타와 함께 포크에 꿰어 한입에 먹기 좋게 만들었다. 베이컨과 아스파라거스는 각각 볶아서 재료의 맛이 살아 있다. 굳이 사진처럼 소스에 넣을 필요는 없고 따로 곁들이면 아삭한 맛이 더 살아 있다. 각자 취향에 따라 파르미지아노치즈, 리코타치즈, 발사믹비네거, 올리브오일을 취향껏 곁들였다. 파스타 소스의 맛이 깔끔하게 매콤한데 ...
    Date2022.06.09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140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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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시판 쌈무로 겨자쌈무

    시판 쌈무로 겨자쌈무 결론 먼저. 시판 쌈무의 절임물 약간을 접시에 담아 연겨자를 풀고 쌈무를 적당히 썰어서 연겨자를 푼 절임물에 무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잡담패스 좋아하는 고깃집에 반찬으로 나오는 유자겨자무절임을 특히 좋아하는데 집에서 어떻게 간단하게 해먹지 생각하다가 만들었다. 사실 처음에는 무를 슬라이스해서 채썰고 겨자분말 발효하고 유자청 넣고 쌈무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효율이 좋지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시판 쌈무와 연겨자로 만들었다. 만들었다고 할 것도 없고 시판 쌈무와 연겨자를 사와서 믹스했...
    Date2022.06.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0 Views103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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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까르보 불닭볶음면 +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볶음 + 구워먹는 치즈

    아스파라거스, 소세지나 베이컨, 구워먹는 치즈의 조합이 좋아서 (Home Cuisine - 아스파라거스 소세지볶음) 아스파라거스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베이컨과 치즈도 사와서 재료를 준비한 다음, 그래도 밥때니까 밥상을 어떻게 꾸릴까 볶음밥을 할까 파스타를 할까 하다가 뜬금없이 까르보불닭 라면을 곁들였다. 완전 잘 어울리고 맛있다. 재료라고 할 것도 없고.. 아스파라거스 350그램 베이컨 160그램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구워먹는치즈 까르보 불닭볶음면 2개 사진에 보이는 그대로 과정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1. 아스파라거스 준비 - Home Cuisin...
    Date2022.06.01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17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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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무쌈말이, 냉채소스 겨자소스 만들기

    먼저 겨자소스, 냉채소스 겨자소스는 레시피도 만들기도 아주 간단한데 겨자를 덩어리없이 잘 풀고 입맛에 맞게 간조절만 하면 끝이다. 냉채소스로 쓸 때는 모자란 것보다는 넉넉한게 나으니까 좀 넉넉하게 만드는 편이다. 간장2 식초2 설탕2 다진마늘1 연겨자1 을 기본으로 취향에 따라 조절한다. 여기에 추가로 친수피시소스 0.5 넣으면 감칠맛이 추가되어서 더 맛있다. 분량은 별로 중요하진 않다. 설탕은 빠르게 녹이기 위해 자일로스설탕을 사용했고, 설탕 양은 취향에 따라 조금 덜 써도 괜찮다. 겨자는 연겨자 강겨자 포함해서 겨자분 함량이 ...
    Date2022.05.30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39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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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제육볶음, 두루치기

    요즘 돼지고기 가격이 많이 올라서 제육볶음 만들기 좋은 때는 아니지만 그래도 언제나 맛있는 메인반찬이라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하게 된다. 통등심덧살을 살작 얼려서 썰어서 사용했는데 아주 맛있지만 요즘엔 너무 비싸고.. 앞다리나 목살로 만들어도 좋다. 대량 양념은 여기 (Home Cuisine - 등심덧살 제육볶음, 고추장 두루치기 레시피) 참고 재료 불고기용 얇은 등심덧살 600그램 간장 20그램 피시소스 16그램 고운고춧가루 20그램 고추장 30그램 설탕 20그램 마늘 20그램 대파 30그램 미림 20그램 후추 톡톡톡 고추기름 5그램 (선택) + 양파 ...
    Date2022.05.27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2 Views27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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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밥을 사용해서 무쇠팬으로 누룽지 만들기

    식은 밥을 사용해서 무쇠팬으로 누룽지 만들기. 과정은 물에 만 밥을 무쇠팬에 얇게 펴서 약불로 10분간(밥 상태나 불 세기 따라 조절) 손대지 말고 그대로 가열한 다음 알아서 떨어지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그대로 뒀다가 떼어낸다. 가 끝이다. 19cm 무쇠팬 기준 밥 3분의1공기 (햇반3분의1분량) 물 2~2.5스푼 이면 적당하다. 1. 밥에 물을 말아서 낱알을 알알이 부순다. 2. 무쇠팬에 얇게 펴고 중불 가열되면 약불로 줄이고 (인덕션으로 200와트 or 불세기 100이 최대면 15) 3. 알아서 떨어질 때까지 10분 +- 가열한다. -불이 한쪽만 세면 팬을 돌...
    Date2022.05.25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220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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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얼큰한 소고기무국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여태 소고기뭇국을 많이도 올렸는데 주로 덩어리로 된 양지를 사서 1시간 이상 푹 끓이고 썰어서 뭇국을 끓였다. Home Cuisine - 경상도식 소고기뭇국, 소고기무국, 소고기국 가끔은 국거리용 소고기를 살 때도 있어서 이번에는 좀 편한 버전이다. 덩어리 고기를 끓여서 썬 것에 비해 평범한 느낌이 있긴 해도 재로 사기도 편하고 만들기 편하니까 일상적으로 만들기 좋다. 채소는 다듬는 것까지만 미리 되어 있는 상태에서 고기를 볶으면서 재료는 준비되는 대로 추가하고 그 다음부터 15분정도 끓이면 끝이다. 재료 4~6인분 국...
    Date2022.05.23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2 Views245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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