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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00:10

일상밥상 2017 10

조회 수 43184 추천 수 0 댓글 4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반찬도 있고 라면도 있고 그렇다.




양념족발볶음 - https://homecuisine.co.kr/hc10/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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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초킹 비슷하게 만들어 본 간장치킨은 아직 레시피 정리가 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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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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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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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  - https://homecuisine.co.kr/hc10/4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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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전 - https://homecuisine.co.kr/hc10/5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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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스테이크는 대량으로 만들 일이 있어서 이렇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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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초밥 - https://homecuisine.co.kr/hc10/5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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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IMG_5416.JPG     크기변환_IMG_5421.JPG  



스테이크용 고기를 못 샀을 때에 먹는 통마늘구이와 아스파라거스구이 + 한우등심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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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밥 + 멕시칸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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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을 때 자주 먹는 대패삼겹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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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구워먹고 난 다음에 남은 고기, 버섯, 감자, 마늘에 김치와 깻잎까지 넣은 볶음밥.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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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삼겹 사서 삼겹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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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해서 주변에 나눠주기도 하고 집에서도 자주해먹는 오리소금구이 - https://homecuisine.co.kr/hc10/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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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장조림을 하면 해먹는 버터장조림덮밥 장조림 밑에 시판 무장아찌를 잘게 썰어서 넣었다. 장조림버터비빔밥.

소고기장조림 - https://homecuisine.co.kr/hc10/5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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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도시락반찬으로 싸서 보내는 분홍소세지를 갑자기 튀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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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도 자주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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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는 남편이 좋아해서 여전히 주말에 가끔 먹는다.

길거리토스트 - https://homecuisine.co.kr/hc10/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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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IMG_4617.JPG  크기변환_IMG_4623.JPG 



햄치즈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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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상 샌드위치 - https://homecuisine.co.kr/hc10/4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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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와 새우를 곁들인 까치오 에 뻬뻬 - https://homecuisine.co.kr/hc25/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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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이어딥 - https://homecuisine.co.kr/hc25/7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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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 - https://homecuisine.co.kr/hc20/5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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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 https://homecuisine.co.kr/hc10/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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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 - https://homecuisine.co.kr/hc10/5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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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는 양배추찜과 젓갈 넣은 양념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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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숙주나물 - https://homecuisine.co.kr/hc10/7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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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조금씩 만들어 먹는 깻잎무침 - https://homecuisine.co.kr/hc10/4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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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구워서 그대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두부조림도 자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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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만들어 둬도 빠르게 없어지는 돼지고기메추리알장조림 - https://homecuisine.co.kr/hc10/4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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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자주 먹던 붓카게 우동 - https://homecuisine.co.kr/hc20/5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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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면에 간장비빔국수는 글 올린 적이 없어서 링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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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도 없이 대충 말아 먹는 멸치국수 - https://homecuisine.co.kr/hc10/5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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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야끼소바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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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점심에 자주 먹던 간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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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점심에 비빔면과 만두로 대충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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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사온 통새우완탕에 냉동중화면을 넣어서 대파 계란을 풀어서 먹어도 맛이 괜찮다.

약간 울면같은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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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주 먹는 떡만둣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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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유부로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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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소고기 다짐육이라고 불고깃감을 손으로 썰어서 사용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렇게 썰고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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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가 남았을 때 간짜장만 볶아서 잡채밥 - https://homecuisine.co.kr/hc20/5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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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탕수육 - https://homecuisine.co.kr/hc20/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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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숙회 - https://homecuisine.co.kr/hc10/43193

내가 삶았으면 약간 덜삶았을텐데 엄마께 받아와서 평소보다 조금 더 익었다. 그래도 문어숙회는 늘 맛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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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쥐포로 술안주! 조미건어포(왕튀김) 로 검색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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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hood 2017.10.15 09:54
    제가좋아하는 일상밥상 포스트!!! (ง˙∇˙)ว오예
    맛초킹 넘나 기대됩니다!!! 낙지치즈볶음밥은 진짜맛있어보이구요ㅠㅜㅜㅜㅡㅜ 스테이크를 대량으로 할 일이 당최 뭐가있을까요...가족모임같은게있으셨나.. 대량음식이라고 생각해본적도없는뎈ㅋㅋㅋ 대단하셔요...
    흐잉 윤정님음식은 마늘만구워도 맛있어보이네요ㅜ.ㅠ
  • 이윤정 2017.10.17 00:25
    맛초킹 레시피를 보완하기 위해서 맛초킹을 또 주문해 먹어야겠습니다ㅎㅎㅎㅎㅎ
    스테이크는 가족모임이나 친구모임에 만들일이 몇번 생기더라고요.
    통 안심으로 주문하니까 고기손질만으로도 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ㅠㅠ
    저는 남이 해주는 건 라면이라도 맛있던걸요ㅎㅎㅎㅎㅎㅎ
  • 레드지아 2017.10.16 16:14

    우와...윤정님은 진짜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음식을 만들려면 장도 봐야 하고 식재료 소분및 정리도 해야 하고 밑손질도 필요하고 설거지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ㅠㅠ

    게다가 이렇게 종류별로 부지런히 만들어 드시다니!!!!!!!!!!!!!!!!!!!!!!!!!

  • 이윤정 2017.10.17 00:28
    제가 부지런하지는 않지만 레드지아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십니다.
    장보고 재료준비하고 소분하고 정리하고 남은 재료로 뭐 만들지 고민하고 정리하는게 음식 만드는 것보다 훨씬 고되요ㅠㅠ
    최근에 글 올리는 빈도가 줄어들어서 이렇게 대충 먹는 경우가 예전보다 더 많아졌어요^^;

  1. 액젓수육, 찌개맛된장으로 쌈된장

    찌개맛된장으로 쌈된장 찌개맛된장 그대로 쌈에 먹어도 좋지만 찌개맛된장에 든 범일콩된장이 콩 입자가 커서 쌈된장으로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 그렇다고 따로 작은입자를 사기도 좀 그렇고 해서 쌈된장용으로 커터기로 갈아서 사용하기도 하는데 번거로우니까 그냥 먹어도 좋다. 다시다가 들어가서 좀 짜니까 된장이나 쌈장을 1스푼 정도 섞어서 먹어도 괜찮다. 설탕을 아주 약간 넣어서 맛을 둥글둥글하게 하고, 고춧가루는 취향에 따라 가감한다. 된장 날것의 맛을 줄이기 위해서 한 번 볶아준 다음 먹을 때도 있다. 시간 많고 안귀찮으면.. ...
    Date2022.12.25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9 Views710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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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닭갈비, 닭갈비양념장, 닭갈비소스

    닭갈비 양념장의 레시피는 여태 올린 것과 같지만 예전에는 염도가 어쩌고 말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본론만 ㄱㄱ 닭갈비양념장 재료 간장 250그램 친수피시스소 60그램 양파 150그램 대파 150그램 마늘 150그램 여기까지 믹서나 블렌더로 갈고 + 고운고춧가루 180그램 설탕 210그램 카레가루 30그램 후추 12그램 고추기름 70그램 생강즙 30그램 고추기름은 식용유로 대체할 수 있고 생강즙은 없으면 생강파우더, 생강술로 대체해도 괜찮다, 없으면 생략 미원을 5~10그램 넣으면 더 맛있다. 한 번 만들때 2배합 이상 만들면 편하다. 1주~1달정도 냉...
    Date2022.12.15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1 Views56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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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차돌강된장, 소고기강된장, 조림맛된장

    차돌박이200 양파중간거1개 대파1대 고추4개 볶다가 불끄고 물(육수)150 집된장 시판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마늘 1스푼씩(계량스푼 깎아서) 넣고 잘 젓고 불켜고 끓으면 두부1모 팽이버섯 넣고 다글다글하게 끓인다. ㅡㅡㅡㅡㅡㅡㅡ 미리 양념장 만들어 놓을 경우 조림맛된장은 별 건 아니고 강된장 할 때마다 일일이 재료 꺼내오기가 귀찮아서 미리 배합할 때도 있고, 청양고추 대파 많이 샀을 때 얼른 소비하려고 만들기도 한다. https://homecuisine.co.kr/hc10/82320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대파, 고추를 미리 배합해 둔 것이다. 된장...
    Date2022.12.12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244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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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알배추가 저렴하고 맛있어서 여기저기 듬뿍 사용하기 좋다. 그 중에서도 간단하고 또 맛있는 배추전. 부침가루, 물, 배추만 있으면 되는거라 아주 간단하다. 그냥 먹어도 슴슴하니 맛있고 취향에 따라 살짝 콕 찍어먹어도 좋다. 양념간장이나 초간장도 당연히 잘 어울린다. 메밀가루를 넣어서 메밀배추전을 만들어도 맛있고 쪽파나 부추가 있다면 배추 위에 두어줄기 놓아서 구워도 좋다. 배추 크기에 따라 반죽이 더 필요할 때도 있다. 재료 알배추 8~10장 부침가루 1컵 차가운 물 1.2컵 기름 적당량 1. 알배추를 준비해서 잎을 떼고 씻고 물기...
    Date2022.12.0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0 Views28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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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소고기뭇국, 경상도식 얼큰 소고기뭇국

    재료 (6~8인분) 소고기 양지 1키로 물 2리터 +a 무 1키로 대파 흰부분 3~5대 (200그램) 다진마늘 4스푼 (100그램) (통마늘 넣을 땐 더 듬뿍) 고춧가루 3~4스푼 (고운거랑 보통거 반반) 국간장 2스푼 피시소스 3스푼 (간보고 필요하면 추가) 고추기름, 후추(선택) 고기는 덩어리로 양지를 사용했다. 국거리 고기를 사용해서 빠르고 간단하게 끓이는 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108112 물은 2리터를 사용했는데 최소한이 2리터이다. 고기의 두께에 따라 고기 삶는 시간이 달라지고, 그 시간에 따라 물이 더 필요할 수 있다. 물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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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패삼겹배추찜

    배추가 제철인 요즘, 재료도 단촐하고 만들기도 간편하고 맛도 좋은 대패삼겹살 알배추찜. 재료 (2인분) 알배추 1통 (800그램) 대파 흰부분 2대 대패삼겹살 700~800그램 물 2스푼, 피시소스 1.5스푼 유자폰즈 5스푼, 연겨자 약간 찍먹소스는 간장, 식초, 설탕, 유자청, 물을 넣어도 되는데 시판 소스를 사서 사용했다. (미츠칸 아지폰 소스) 고기는 대패목살이나 차돌박이도 좋고, 전골에 생강이나 부추, 쪽파를 더 곁들여도 좋다. 소스에 다진마늘을 약간 넣어도 좋음. 알배추는 씻어서 물기를 닦고 송송 썰고, 대파도 반으로 갈라서 어슷 썰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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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간단 돼지불고기, 목살돼지갈비, 불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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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시판 비지로 김치 비지찌개

    매번 비지찌개를 할 때마다 콩 갈아서 하려니 번거로워서 자주 안하게 된다. 이러느니 시판 비지라도 사서 자주 먹는 게 더 낫겠다 싶어서 요즘은 시판 비지를 사서 편하게 끓이고 있다. 세상 편함.. 재료 (2~4인분) 묵은지 400그램 (속 털어내기) 돼지고기 다짐육 300그램 다진마늘 1스푼 대파 흰부분 1대 사골육수나 물 1~2컵 (조절) 피시소스 0~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선택) 후추 약간 비지 320그램 1팩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비지 이야기 비지찌개에서 가장 중요한 건 비지인데, 요즘에는 두부집이 아닌 공산품 시판 비지를 사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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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김밥 5~6줄 김밥용김 9장 쌀 2.5컵 (180미리계량컵) 소금, 식초, 설탕, 참기름 참기름, 깨 1. 참치 250그램 1캔, 마요네즈 2. 깻잎 20장 3. 계란 4~5개 4. 당근 1개 5. 김밥햄 (CJ나 노브랜드) 김밥햄 6. 맛살 7. 단무지 0. 우엉조림 우엉이 있어야 하는데 시판 우엉조림은 맘에 안들고 우엉조림 하기는 귀찮고.. 우엉조림 없다고 김밥을 안먹는 것보다는 우엉조림 없이 김밥을 하는 게 더 나아서 이번엔 생략했다. 우엉조림 레시피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106455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잡담.. 집에 전기밥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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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전 약 4장 분량 부침가루 3~4국자 (1.5컵 정도) 찬물 (1.2컵 정도) 김치 400그램 대파 1대 고추 2개 고기나 해물 1줌 계란(선택) 기름 적당량 부침가루 반죽은 보통 부침가루와 물을 부피로 1:1 넣는 것이 적당한데 김치전의 경우는 김치에 수분이 있어서 보통 부침반죽보다 약간 되직하게 한다. 부침가루 뒷면에 보면 2인분 : 부침가루 200그램 물 340미리 이라고 적혀있는데 (그 이상은 배수로 적혀있음) 200미리컵 기준 밀가루는 120그램, 물은 200그램이므로 2인분 : 부침가루 1.66컵 물 1.7컵 이 된다. 그런데 김치전은 그보다 좀 더 되직하...
    Date2022.11.04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0 Views173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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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양지로 소고기 미역국, 소고기 미역죽

    가을도 없이 겨울로 바로 직행하는 요즘에 만들기도 그나마 좋고 먹기는 무조건 좋은 미역국. 미역만 잘 손질하고 푹 끓이면 주재료가 무엇이든 다 맛있지만 소고기양지를 푹 삶아서 썰어서 넣으면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각별한 맛이 있다. 소고기양지로 미역국, 뭇국, 육개장 등등은 (링크 - Home Cuisine - 검색: 양지) 소분하고 냉동해서 만들 땐 힘들고 먹을 땐 편하게 먹기 좋다. 기본 미역국과 미역 손질한 내용은 여기에 있다. https://homecuisine.co.kr/hc10/93162 주로 사용하는 미역은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안옥남 기장미역인...
    Date2022.10.19 Category국 찌개 By이윤정 Reply0 Views207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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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추튀김

    손 많이 가고 맛있는 고추튀김. 재료 오이고추 12~15개 사리당면 50그램 (불린 후 100그램) 돼지고기 다짐육 200그램 대파 흰부분 1대 다진마늘 2티스푼 산들애 1티스푼, 소금, 후추 튀김가루, 물, 식용유 [소 만들기] 1. 당면은 30분이상 불린 다음 투명한 색이 돌도록 7분정도 삶고 건져서 잘게 잘게 자른다. 2. 돼지고기 다짐육은 잘게 부숴가며 볶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3. 불을 끄고 다진마늘과 다진대파를 넣고 여열로 볶는다. 4. 당면을 넣고 산들애로 간을 한 다음 후추를 탈탈탈탈탈탈 넣고 잘 비빈다. [고추 손질하고 소 채우기] 5. ...
    Date2022.10.07 Category한접시, 일품 By이윤정 Reply2 Views187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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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부대볶음

    매번 똑같은 부대볶음. 재료 양배추 4분의1통 대파 흰부분 2대 김치 2~3잎 스팸 작은 캔 1개 소세지 2~4개 베이컨 100그램 (햄 소세지 베이컨 다 합해서 약 600그램) 양념장 고운고춧가루 18그램 (2.2스푼) 고추장 25그램 (1스푼) 간장 15그램 (1스푼) 친수피시소스 5그램 (1티스푼) 다진마늘 50그램 (2.5스푼) 생강약간 (생략가능) 후추톡톡 미림이나 청주 14그램 (1스푼) 사골육수 300미리 냉동사리 1인분 (중화면이나 우동) 1. 양배추는 큼직하게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둔다. 김치도 2센치 크기로 썬다. 햄과 소세지는 얇게 썰고 베이컨은 적당히 ...
    Date2022.09.30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1 Views16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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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유부두부조림

    지난 3월에 쿠킹클래스를 하려다가 못한 유부두부조림 냉동유부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늘 냉동실에 있긴 있다. 미소시루나 우동, 국수에도 좋고 마라탕이나 김밥에도 사용하기 좋아서 은근 쓸데가 많다. 양념해서 졸여서 초밥용 유부도 만들 수 있고 해보지는 않았지만 부대찌개나 알밥에도 어울릴 것 같다. 두부조림에도 유부를 추가로 넣고 같이 조림을 하면 더 맛있다. 는 재료 냉동 유부 12장 초당두부 550그램 1모 식용유 적당량 양념 물 300미리 피시소스 1스푼 간장 1.5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설탕 0.5티스푼 다진마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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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목살 삼겹살 구워먹고 김치볶음밥

    만사 귀찮을 때 제일 만만한 게 고기굽고 마늘굽고 적당히 먹다가 김치 볶아서 김치볶음밥으로 마무리하는 거라 그런 마음가짐으로 포스팅도 댓충뎃충 달군 무쇠팬에 목살을 넣고 맛소금을 솔솔 뿌린 다음 노릇노릇하게 구웠다. 굽고 가위로 자르고 목살이 적당히 구워지면 돼지고기 기름이 있으니까 여기에 얇게 저민 마늘을 넣고 고기와 같이 구웠다. 고기에 마늘향이 배어들어 아주 좋다. 이렇게 몇 번 구워서 먹은 다음에 고기는 몇 점 접시에 덜어서 볶음밥에 넣으로겨 잘게 잘랐다. 팬에 대파 김치 넣고 달달달 + 밥 넣고 산들애(등 조미료) 넣...
    Date2022.09.16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1 Views17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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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낙곱새 대신 낙곱쏘

    낙곱새라는게 일종의 짜글짜글한 전골이라 주재료+채소+전골다대기+육수+사리의 조합으로 어떻게 만들어 먹어도 맛있다. 낙곱새양념(전골다대기) 재료 고운고춧가루 150그램 고추장 60그램 간장 100그램 친수피시소스 100그램 다진마늘 250그램 다진대파 흰부분 250그램 미림 75그램 설탕 50그램 후추 1티스푼 생강가루 1티스푼 (생강즙 30) (생략가능) = 약 1065그램 = 5회분 = 1회분에 200그램 낙곱새로 검색한 링크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board_secret2&act=IS&is_keyword=%EB%82%99%EA%B3%B1%EC%83%88&where=document&search_...
    Date2022.09.14 Category전골 탕 By이윤정 Reply0 Views164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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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사리곰탕면으로 부대찌개라면

    부대찌개 재료 중에 사골육수와 라면사리를 대신할 재료로 사리곰탕면을 사용하고 소세지, 양파, 대파, 김치약간을 넣고 끓인 부대찌개라면. 재료 사리곰탕면 1개 물 약 700미리 (끓이는 시간에 따라 물 양 가감) 소세지 4개 (코스트코 뢰겐스부르거 사용) 소고기 다짐육 50그램 (생략가능) 양파 중간 것 반 개 대파 흰부분 1.5~2대 김치 1~2잎 간장 1스푼 고운고춧가루 2티스푼 다진마늘 1스푼 후추 톡톡 (떡국떡이나 불린 당면사리는 취향에 따라 약간만 추가) 1. 양파와 대파는 채썰고 김치를 자르고 소세지는 얇게 썬다. 2. 라면사리를 제외한 재...
    Date2022.09.12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199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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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쿠스쿠스와 구운 가지를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3등급 안심 구워먹기

    가끔은 소고기안심. 안심을 마트에서 사면 너무 비싸니까 미트박스에서 구매하는 편이고 미트박스에서는 1두분 = 2개를 구매하게 되는데 소고기의 암소여부나 등급이나 육량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긴 하다. 이번에도 미트박스에서 3등급 안심을 구매했는데 1키로에 4~5만원 정도였고(시세변동있음), 4키로정도 구매했다. 고기는 진공포장으로 오며, 진공포장 냉장보관 = 웻에이징이니까 이대로 냉장숙성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만에 하나 진공이 풀려서 도착했다면 보냉장보관이 웻에이징이 아니라 산퍠가 되니까 꼼꼼하게 포장상태를 확인해서 필...
    Date2022.09.04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0 Views179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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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목살 돼지갈비

    과일을 넣거나 양념을 갈지 않고 친수피시소스를 사용해서 맛을 낸 돼지갈비. 토치가 있어야 돼지갈비맛이 난다. 달짠한 간이 딱 맞고 만들기도 완전 편하고 맛있다. 재료 (염도 1%) 목살 1000그램 (손질 후) 간장 35그램 피시소스 26그램 설탕 52.5그램 미림 30그램 다진마늘 40그램 다진대파흰부분 40그램 다진생강 5그램 (생략가능) 후추 8회 톡톡 스푼계량 고기 1키로 간장 2.3스푼 피시소스 1.7스푼 설탕 3.5스푼 미림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다진대파흰부분 4스푼 다진생강 0.3스푼 후추 8회 톡톡 목살은 두껍지 않은 구이용을 사용해서 굽기 편...
    Date2022.08.31 Category고기 By이윤정 Reply1 Views240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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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길거리토스트, 햄치즈토스트

    식구1의 소울푸드인 햄치즈토스트. 만들기도 금방인데 엄청 좋아하니까 효율이 좋아서 주말 점심에 자주 해먹는다. 지난주도 지지난주도.. 평소에 레시피 쓸 필요도 없는 음식이라 사진을 잘 안찍는데 카톡으로 언니한테 보냈더니 장 볼 리스트를 쓰길래 그래도 레시피를 써서 재료목록이라도 있는게 낫다 싶어서 따로 포스팅을 써본다. 재료 (3개분량) 버터 적당량 식빵 6장 체다치즈 3장 샌드위치용 or 슬라이스 햄 150그램 양배추 3줌 계란 4개 대파 약간 (선택) 소금, 후추 설탕 밥숟가락으로 1개당 반스푼씩 케찹, 허니머스타드 ㅡㅡㅡㅡㅡㅡㅡ...
    Date2022.08.27 Category일상 By이윤정 Reply0 Views296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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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토마토소스 김치소세지베이컨 파스타

    약간 이정도면 한식 아닌가? 싶은 토마토소스 김치소세지베이컨 파스타 재료 (2인분) 파스타 200그램 (250까지) 비엔나소세지 200그램 베이컨 150그램 EV올리브오일 페페론치노 4개 (생략가능) 다진마늘 1스푼 (생마늘이면 3~5개) 대파 흰부분 반대 김치 300그램 (5~6잎) 데체코 아라비아따소스 400그램 1개 파스타 삶은 물 약간 피시소스 0.5스푼 (간조절) 후추, 이탈리안시즈닝 약간 1. 베이컨과 소세지는 따로 굽는다. 2. 파스타는 시간에 맞게 삶아서 건져둔다. - 파스타 삶는 물에 소금은 평소 넣는 것보다 덜 넣는다. 3.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
    Date2022.08.24 Category한그릇, 면 By이윤정 Reply0 Views392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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