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국 찌개
2019.11.16 15:20

갈매기살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조회 수 725 추천 수 0 댓글 2




크기변환_IMG_1069.JPG


갈매기살 고추장찌개. 지난 번에 올린 것과 거의 똑같다.



곱창전골 비슷한 느낌도 나면서 고기도 듬뿍이고 닭도리탕 비슷한 느낌도 나면서 곱창전골이나 닭도리탕보다 만들기 더 편하다.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근막이 제거된 갈매기살을 사용해서 전에 올린 것에 비해 삶는 시간을 약간 줄였다. 삶는 시간이 같으면서도 육수/물의 양이 같으면 싱거우니까 육수의 양도 100미리 줄였다. 만드는 김에 그램 계량도 했다. 저울 계량을 하다보면 지금의 나한테 다음 일을 떠맡기고 싶어지고, 적어도 두세배는 만들고 싶어지고, 그러다보면 대용량 레시피로 정리하고 싶어진다.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돼지고기 갈매기살 500그램

황태육수 600미리 

고운고춧가루 3스푼 (25그램)

고추장 1.5스푼 (40그램)

간장 2스푼 (30그램)

다진마늘 3스푼 (60그램)

물엿 1스푼 (20그램)

멸치액젓 0.5스푼 (7그램)

후추약간


감자 중간 것 3개

양파 큰 것 1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3개

(애호박이나 표고버섯)

두부 1모

고추기름 1스푼 (생략가능)



고기 볶고, 육수에 양념하고, 끓기 시작하면 고기, 감자, 양파, 대파, 그 외 좋아하는 채소와 청양고추, 두부를 차례대로 넣어가면서 끓이면 금방이다.

불조절에 따라 총 25분정도 끓이면 적당하고, 마지막으로 고추기름을 한스푼 넣으면 더 맛있다.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맵고 짜고 달달한 간을 각각 생각해봐서 그 중 하나가 부족하면 간을 조금 더 하고 싱거우면 국물을 조금 더 졸여서 입맛에 맞게 간을 맞추면 끝이다.



먼저 감자와 감자는 갈매기살 두께와 비슷하게 썰고 마늘, 대파, 고추를 준비했다.


갈매기살은 기름이 없어보이지만 구워 보면 기름이 은근 많이 나온다. 겉면이 노릇노릇하도록 바짝 구웠다.

05040c8d138989a53fa6cbe0ff3f3d21-01.jpeg

익으면 가위로 잘라도 편하게 썰어진다.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랐다.



갈매기살을 굽는 동안 육수에 양념 넣어서 끓였다.

냄비에 구운 갈매기살과 감자를 넣고, 감자가 푹 익지는 않고 약간 살캉한 느낌이 있는 정도로만 끓였다.

크기변환_IMG_1047.JPG




여기에 양파, 대파를 넣고 5분 정도 익힌 다음

크기변환_IMG_1049.JPG



두부도 한 모 썰어서 넣고 고추도 적당히 썰어넣고 고추기름도 한스푼 넣었다. 두부가 뜨끈하게 익도록 5분정도 더 끓였다.

크기변환_IMG_1053.JPG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입맛에 맞게 맵고, 짜고, 달달한 간의 균형이 입맛에 맞나 한 번 고민한 다음 불을 껐다.

크기변환_IMG_1057.JPG




크기변환_IMG_1069.JPG




크기변환_IMG_1076.JPG




크기변환_IMG_1078.JPG


얼큰하고 찐한 국물에 감자와 두부도 먹기 좋고 쫄깃쫄깃 갈매기살이 맛있다.





갈매기살 김치찌개.

고기를 굽고 김치와 함께 볶다가 멸치황태육수 붓고 다진마늘 넣고 김치가 무르도록 끓이다가 간보고 부족한 맛을 채우고 대파 두부 넣고 끓이면 끝이다.


김치찌개 긴 이야기는 전에 올린 링크로 대체.. https://homecuisine.co.kr/hc10/68829


51b77c19a33deea8fcce9199fa301a7a.jpg



시간이 남아서 이대로 뒀다가 식사시간이 다 되서 육수를 조금 보충하고 두부를 넣었다.

크기변환_IMG_1097.JPG




크기변환_IMG_1099.JPG



크기변환_IMG_1102.JPG



크기변환_IMG_1106.JPG



크기변환_IMG_1108.JPG


쫄깃쫄깃하고 육향이 강한 편인 갈매기살이 얼큰하고 진한 국물에 두루 잘 어울린다. 고추장찌개나 애호박 돼지찌개, 김치찌개, 김치찜, 매운돼지갈비찜에 사용하면 좋고 낙곱새나 곱창전골에 추가로 넣어도 맛있다.




  • 레드지아 2019.11.18 14:25

    저 감자 좋아하는거 또 어찌아셨어요 ㅋㅋㅋ

    찌개에 감자 넣어주셔서 +100점에  청양고추 넣어주셔서 +100점 더 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100점 만점에 총 300점  ^^

     

    크으~~ 된장찌개도 맛있지만 김치찌개!! 크아~~^^

    김치찌개는 항상 맛있는데 추울때 먹음 더 맛있는거 같아요~ ^^

    고기가 넉넉히 들어간 김치찌개니 당연히  흡족흡족 왕흡족합니다 .

  • 이윤정 2019.11.19 02:51
    저도 감자 좋아하니 당연히 알 수 밖에요ㅎㅎㅎㅎ 300점이라니 좀 짭짤한데 갈매기살에 1점 더 주셔서 301점 쳐주세요ㅎㅎㅎㅎ

    날이 추워지면 한동안 못먹어서 그런지 찌개 전골 더 각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익숙해져서 추울 때는 추위의 감사함을 모르고 더워지면 아 이제 전골은 못먹는구나 하고ㅎㅎㅎ 늘 그렇게 반복하는 것 같아요ㅎㅎ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4 반찬 감자조림 newfile 이윤정 2019.12.16 14
813 한그릇 닭수제비, 닭칼국수, 레시피 (시판소스 사용) file 이윤정 2019.12.13 391
812 고기 맛된장 제육볶음, 깻잎제육 4 updatefile 이윤정 2019.12.11 742
811 일상 무쇠팬에 생선굽기, 고기굽기 2 file 이윤정 2019.12.10 671
810 한접시 족발 만들기, 레시피 4 file 이윤정 2019.12.09 705
809 김치, 장아찌, 무침 업그레이드 쌈무 2 file 이윤정 2019.12.08 401
808 국 찌개 감자탕, 레시피 8 file 이윤정 2019.12.06 887
807 한그릇 대패 김치수제비 8 file 이윤정 2019.12.03 1270
806 한그릇 수제비 반죽 만들기, 만드는 법, 칼국수 10 file 이윤정 2019.12.02 1660
805 일상 차돌비빔밥 2 file 이윤정 2019.11.30 539
804 전골 만두전골, 버섯만두전골, 소고기 만두전골 4 file 이윤정 2019.11.26 1218
803 국 찌개 소고기뭇국,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8 file 이윤정 2019.11.20 1169
802 일상 떡볶이들 10 file 이윤정 2019.11.17 19302
» 국 찌개 갈매기살 고추장찌개, 김치찌개 2 file 이윤정 2019.11.16 725
800 고기 항정살수육 4 file 이윤정 2019.11.15 1468
799 반찬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들기, 만드는법 6 file 이윤정 2019.11.12 982
798 전골 라면전골, 마라탕면으로 마라전골 4 file 이윤정 2019.11.10 2469
797 고기 백제육볶음 9 file 이윤정 2019.11.05 1212
796 일상 맛살 계란말이 6 file 이윤정 2019.11.01 972
795 일상 떡볶이 레시피 수정 13 file 이윤정 2019.10.31 8241
794 고기 갈매기살 양념구이 8 file 이윤정 2019.10.27 9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9 Nex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