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검색

조회 수 4648 추천 수 0 댓글 6



크기변환_IMG_5095.JPG 



장아찌를 하려고 명이를 산 김에 명이김치도 조금 담았다.

깻잎이나 쪽파, 명이처럼 향이 강한 채소는 절일 필요 없이 김치를 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


명이는 부추속에 속해 있는데 명이의 질감을 생각하면 말이 된다 싶다.

마늘보다 더 강한 알리신의 향과 부추나 양파 비슷한 향이 어우러져 있는 명이는 깻잎이나 쪽파, 부추에 비해 냄새가 더 강렬한데 그게 또 명이의 매력이다.

명이김치는 밥에 척 얹어서 먹어도 맛있고 구이나 수육에 곁들여도 맛있다.



명이김치는 깻잎김치처럼 고춧가루, 다진마늘, 쪽파, 액젓, 간장을 넣은 양념을 만들어 켜켜이 담을 수도 있고

파김치처럼 고춧가루, 다진마늘, 액젓, 새우젓, 찹쌀풀, 사과, 배등을 넣은 양념을 만들어서 버무려도 좋은데

이번에는 좀 편하게 깻잎김치 만들듯이 만들었다.


파김치 - https://homecuisine.co.kr/hc10/46569

깻잎김치 - https://homecuisine.co.kr/hc10/54889




사용한 재료는

명이 350그램 

쪽파 100그램 (한줌)

다진마늘 100그램 (5스푼)

고춧가루 60그램

까나리액젓 80그램

간장 40그램


간장을 생략할 경우에는 액젓을 100미리로 늘이면 적당하다.

장아찌에서도 그렇듯이 김치양념과 명이의 분량이 거의 1:1이다.

빡빡하게 만든 김치양념인데 김치양념을 넉넉하게 하면 명이김치가 짜다.

이 레시피로 만든 명이김치는 반 장으로 찢어야 한 술에 먹기에 간이 맞다. (이 양념으로 명이김치를 만들다가 명이가 남으면 남은 명이를 그냥 사이사이에 끼워 넣으면 적당.)




쪽파는 송송썰고 김치양념은 분량대로 준비했다.

명이는 씻고 물기를 바짝 털고 말리고 톡톡 닦아서 준비했다.

 

크기변환_IMG_5023.JPG



명이에 양념 켜켜이 바르는데 줄기까지 잘 발라줘야 숨이 죽는다.



크기변환_IMG_5027.JPG 



크기변환_IMG_5047.JPG 


봉투에 넣고 공기를 최대한 빼고 묶어서 실온에서 하루 익힌 다음 봉투째로 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었다.

(하루 익히는 동안 오가면서 봉투를 확인해보면 절여지면서 부피가 줄어서 봉투를 풀고 공기를 빼고 다시 묶을 일이 생긴다.)


양념이 빡빡하니까 봉투포장하지 않고 반찬통에 포장하면 명이가 양념에 잠기지 않아서 익지 않는다.

김치담을 때도 김치봉투를 사용해서 주재료가 김치양념에 잠기고 공기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인데 명이김치도 마찬가지로 봉투에 담아서 보관하면 오래간다.


크기변환_IMG_5049.JPG




다음날이면 이정도로 나른해진다.

크기변환_IMG_5092.JPG 




흰 밥에 척.

크기변환_IMG_5094.JPG 


사진에는 보기 좋게 명이김치 한 장을 얹었지만 반으로 찢어서 얹어서 먹으면 한 입에 간이 딱 맞다.


평소에 깻잎김치를 아주 좋아하는데 흰 쌀밥에 명이김치도 향긋하게 넘모 맛있다.


크기변환_IMG_5095.JPG 




크기변환_IMG_5100.JPG 




크기변환_IMG_5102.JPG


아 완전 내 취향❤




  • 레드지아 2019.04.17 10:19

    아아!!!! 비닐봉투!!!! 그렇군요!!!

     

     

    담그시는거 보니 깻잎에 양념하듯이 하는거군요!!

    명이로 김치까지 할수 있는줄은 몰랐어요!!!

     

    여러종류로 명이를 활용해 요리하셔서 드실때마다 새롭고 뿌듯하시겠어요!!!!!!

     

    누가 명이좀 씻어주면 좋으련만.... ㅠ(명이 사지도 않고서 엄두가 벌써부터 안나는 1인...-_-;;)

  • 이윤정 2019.04.19 03:11
    찹살풀 쑤어서 만드는 양념보다 훨씬 편한데 맛있기까지 하니 편하고 맛있는 건 무조건 좋아합니다.
    아 양념만 편하고 명이 씻고 하나하나 바르는 건 그렇게 편하진 않지만요ㅠㅠ
    명이 올릴 거 아직 좀 더 남았는데 보는 사람은 지겹고 저만 새롭고 뿌듯할까봐 걱정이에요ㅎㅎㅎㅎ
  • 만두장수 2019.04.17 23:44
    이..이..이건 엄두가 안나네요. 넘나 맛날 것 같은데...눈요기만 하렵니다 ==3==333
  • 이윤정 2019.04.19 03:12
    바쁘신 와중이라 제가 드릴 말씀은 없지만
    엄두라고 하실 것도 없어요ㅎㅎㅎ 그냥 대충 만들어도 맛있게 되는걸요ㅎㅎ
  • 땅못 2019.04.19 01:52

    어머 저 명이김치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글을 클릭하자마자 보이는 첫번째 사진에 명이가 저렇게나 다소곳할 일인가요!! 세상에 명이야...(?

    제가 치과 수술 때문에 당분간 요리를 많이 못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홈퀴진을 며칠 못 왔더니 명이파티가 열리고 있었네요.

    유동식만 먹자니 고기가 넘 씹고 싶고 고기에 명이나물 명이김치 똭!! 하고 얹어서 먹고싶어요 ㅠ0ㅠ 

    저 섞박지나 김장아찌 등 비닐에 넣고 숙성시키는 거 홈퀴진에서 배운 건데 진짜 항상 감탄해요 ㅋㅋㅋ약간씩 이유가 되는 원리는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 유용한 비닐...

    명이가 기다려 줄 지 모르겠지만 조만간 김치 꼭 시도해볼게요! 미세먼지 등으로 목이 아픈 분들이 많던데 안전하게 호흡기 지킬 수 있길 바라요ㅜㅜ!

  • 이윤정 2019.04.19 03:19
    명이김치라고 별 건 아니고 흔하게 먹는 깻잎김치랑 똑같은데 제철이고해서 만든 것 뿐인걸요^^;
    명이가 좀 제 맘대로 삐쭉한 애긴 해도 김치양념 바르면 이렇게 조신할 수가 없답니다ㅎㅎㅎㅎ
    사실 비닐봉투 쓰는 것이 가책이 느껴지긴 하지만 가책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경우가 김치나 장아찌 등 공기 접촉을 줄여야 하는 음식이라고 생각해요.
    다른데서 좀 더 아끼고 꼭 필요할 때는 이렇게 공기를 차단해서 보존기간을 늘이고 알뜰하게 먹는 것이 총체적으로는 그나마 나은 선택일거라고 정신승리도 하고요^^;;

    치과 수술이라니ㅠㅠㅠㅠ 어우 임플란트 하나 하고도 인생에 회의가 들던데 고생많으셔요.
    유동식 드신 날이 지나고 나면, 치과수술이라는 것이 그렇듯이, 잘 했고 잘 버텼다고 스스로 대견한 날이 올 것입니다!

  1. 떡볶이양념, 떡볶이, 쫄볶이, 순대볶이

    여태 수도 없이 해먹고 또 가끔 올린 떡볶이인데 이번에 올리는 버전은 디테일이 아주 약간 바뀌었다. 재료 간장 200그램 조청 800그램 물엿 200그램 고추장 400그램 설탕 300그램 산들애 소고기맛 100그램 고운고춧가루 300그램 물 넣지 않아서 냉장실에서 보관했을 때 아주 많이 꾸덕하고 뜨기 힘든 대신에 보존성이 좋다. 양념장을 만들면서 물을 반컵 넣으면 사용할 때 떠서 쓰기는 조금 더 편하다. 조미료는 산들애나 맛선생 대신 소고기맛 다시다를 사용할 경우에는 60%정도 사용한다. 후추는 매운거 좋아하면 취향껏 넣는다. 조청이나 물엿은 ...
    Date2021.11.19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3 Views9746 file
    Read More
  2. 낙곱새양념, 전골다대기, 레시피

    낙곱새양념 5회분. (전골다대기로도 5회인데 부대찌개 등 간이 센 전골에는 1회분의 30~50%만 사용한다.) 재료. 고운고춧가루 150그램 고추장 60그램 간장 100그램 친수피시소스 100그램 다진마늘 250그램 다진대파 흰부분 250그램 미림 75그램 설탕 50그램 생강가루 1티스푼 (생강즙 30) 후추 1티스푼 피시소스를 생략하고 간장만 넣을 때는 간장을 230그램을 넣는다. 질 좋은 액젓 있으면 친수피쉬소스 대신 사용해도 되는데 그 때는 80그램만 사용한다. 염도차이때문. 양념장 총 분량은 1키로 정도 되고 1회에 200그램을 사용한다. 업장에서는 사...
    Date2020.08.09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8 Views12910 file
    Read More
  3. 돼지갈비양념 레시피

    작년 추석에 올렸던 돼지갈비양념 레시피. 평소 올리는 대량 레시피가 늘 그렇듯이 언제나 일정한 맛이 나도록 두뇌풀가동했는데 하필 이 레시피를 올렸던 시기에 영리목적으로 자꾸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쪽지를 받게 된 바람에 게시글은 두고 레시피만 삭제했었다. 그렇게 그동안은 집에서 해먹기만 했고 올해 추석에나 다시 올릴까 하면서 시간이 꽤 지났다. https://homecuisine.co.kr/hc10/82655 그러다 언제나 애정담은 말씀 해주시는 TR님이 4월초에 댓글로 궁금하다 하셔서 레시피를 말씀드리고 나니 나도 참 속좁네 싶고 이게 뭐라고 싶고 ...
    Date2020.06.15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8 Views8602 file
    Read More
  4. 찌개맛된장

    최근에 된장이 들어간 음식은 조림이나 볶음만 올리고 된장찌개나 된장국은 별로 올리지 않았는데 그동안 이러고 있었다. 된장찌개를 편하고 맛있게 할 방법이 없을까 싶어서 여태 만든 된장찌개 레시피를 분석해서 공통점을 찾아서 염도를 계산하고 합하고 나누고 만들고 테스트하고, 시간은 잘 간다. 집에서는 맛된장1 맛된장2 이렇게 대충 불렀는데 이제부터 이전에 올렸던 맛된장은 조림맛된장이라고 불러야겠다. 조림맛된장은 강된장이나 볶음, 조림 등에 사용하는데 찌개맛된장은 국물이 있는 음식이나 무침에 사용하는 된장양념이다. 여러 된...
    Date2020.06.12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6 Views4063 file
    Read More
  5. 분말떡볶이, 떡볶이분말 레시피, 떡볶이 가루 만들기, 소스

    분말떡볶이. 사용한 재료는 자일로스 설탕, 고운고춧가루, 간장분말, 산들애 국내산한우, 오뚜기후추이다. 간장분말 구매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30/90756 이고 고운고춧가루도 이 링크 마지막에 있다. 분말떡복이소스로 설탕 50그램 고운 고춧가루 20그램 간장분말 7그램 산들애 3.5그램 후추 톡톡 2번 떡볶이로 위의 떡볶이분말 물 300그램 떡 300그램 어묵 150그램 대파 흰부분 1대 당근이나 양배추, 무채 등 합해서 1줌 추가 가능 떡볶이 분말은 분량대로 혼합해서 준비했다. 떡과 오뎅에 물을 붓고 대파를 넣고 분말떡볶이소스를...
    Date2020.03.2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16994 file
    Read More
  6. 덮밥소스, 마요소스 만들기, 한솥 치킨마요 소스, 데리야끼 소스 레시피

    한솥도시락에서 덮밥시리즈를 사먹으면 들어있는 덮밥소스와 마요소스를 만들었다. 오랜만에 한솥 치킨마요를 사먹었는데 소스를 보니 덮밥소스는 물 간장 기타과당 올리고당 물엿 청주 조미시즈닝 조미액 다랑어엑기스 소금 덱스트린, 마요소스는 마요네즈 기타과당 식초 겨자분 겨자오일 후추 조미분 소금 잔탄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참고해서 간을 봐가면서 소스를 만들고, 여러가지 마요덮밥을 만들었다. 소스를 만들어서 치킨마요, 스팸마요, 참치마요, 돈까스마요를 해보니 맛있는 걸로 순서를 정하면 치킨 돈까스 참치 스팸이고 만들기 편...
    Date2020.02.2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27994 file
    Read More
  7. 닭갈비 양념 레시피, 닭야채볶음밥

    닭갈비 양념이야 늘 만드는거지만 최근에 레시피를 조금 더 정량화했다. 아래 내용은 기록용으로 작성한 글이라서 가독성이 별로인데 전체 내용은 다 무시하고 볼드체로 작성한 레시피만 참고해서 닭갈비양념을 만들고 , 사용할 때에는 입맛에 맞게 닭갈비와 닭야채볶음밥에 사용하면 적당하다. 내일 좀 수정해야겠다. 복잡한 것 없이 편하게 보기 좋은 닭갈비 양념장 링크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0512 최근에 일부러 유가네 닭갈비에 서너번 가서 먹어보고 레시피를 재정비하고 다시 비교해봤는데 유가네보다 조금 덜 달고 조금 ...
    Date2020.01.0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7 Views29278 file
    Read More
  8. 떡볶이들

    최근에 떡볶이 수정레시피를 올렸는데 그 소스로 만들던 떡볶이의 면면들. 레시피는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85428 간장 100그램 물 5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물엿 100그램 조청 300그램 고추장 200그램 설탕 150그램 맛선생/산들애 소고기맛 60그램 후추 1티스푼 (취향껏) 맵다는 민원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만든 양념에는 후추를 1티스푼으로 줄였다. 떡볶이 양념을 만들고 유리반찬통에 담았다. 열심히 반찬그릇에 싹싹 담았지만 그래도 볼에 양념이 조금 남았다. 만두를 조금 구워서 떡볶이양념을 곁들였다. 볼에 남은 양념에 ...
    Date2019.11.17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4 Views42487 file
    Read More
  9. 떡볶이 레시피 수정

    간장 1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필수. 덩어리 부숴서 준비) 물엿 100그램 조청 3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50그램 (최대200그램) 맛선생 소고기맛 50그램 후추 1스푼 (입맛에 따라 1티스푼까지 조절) 이 소스로 만든 떡볶이 - https://homecuisine.co.kr/hc10/86247 마지막에 올린 레시피 https://homecuisine.co.kr/hc10/84451 에 비해서 달라진 점. 1. 생수를 생략했다. 물이 있으면 고춧가루 불리기가 편하고 소스 만들기도 편한데 생수를 넣지 않고 사서 고생했다. 고생했으면 좋은 점도 있어야 하니까.. 좋은 점은 떡볶이 소스가 되직해...
    Date2019.10.31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8 Views40388 file
    Read More
  10. 떡볶이

    작년에 산 누들떡을 정말 지겹게 쓰다가 오랜만에 굵은 쌀떡을 샀다. 쌀떡을 살 때는 꼭 시장에 가서 말랑말랑한 걸로 사와서 당일에 사용하면 진짜 최고 맛있다. 바로 사기 힘들어서 냉동보관했다가 사용할 경우에도 살 때는 말랑말랑한 것으로 사와야 한다. 다닥다닥 붙은 가래떡이 붙은 채로 굳으면 가래떡을 하나씩 떼어내면서 표면이 매끈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지 않다. 냉동했던 떡을 사용할 경우에는 완전히 해동하고 충분히 불리고 끓여서 말랑말랑한 상태가 된 다음에 떡볶이소스를 넣어서 떡볶이를 만든다. 오뎅탕과 떡볶이를 같이 한다...
    Date2019.10.11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5 Views7296 file
    Read More
  11. 돼지갈비

    (미리 말씀 드린 대로 레시피는 1주일 후 삭제했습니다.) (2020년 6월 13일 다시 레시피 기재했습니다.) 전에 올렸던 잡담https://homecuisine.co.kr/hc30/74055 에 이야기 한 갈비양념. 계산기 300번 부들부들.. 아직 8월이지만 2주 후면 추석이고 추석느낌으로 갈비양념을 가지고 왔다. 너무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레시피면 좋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최초에 생각한 것부터 테스트, 수정까지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으며 보편적인 기준인 염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했고 여러 과일과 채소를 쓴 만큼 당연히 맛은 맛있는 갈비양념이다. 재료의 면면을 보...
    Date2019.08.2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2 Views5412 file
    Read More
  12. 맛된장 만들기, 된장양념

    비빔장 소스 때문에 작은 소란이 있었고 댓글로 징징거려놓고 또 대량소스를 가지고 왔다. 내 취향으로 책이나 인터넷 등에서 필수로 맛간장 등 미리 만들어 두라는 조언을 좋아하지 않는다. 한 사람의 조언을 듣고 맛간장과 같은 소스를 시간 들여 만들려면 그 소스를 올린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데 그 신뢰에 내가 부합할 수 있냐를 고민해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최대한 지양하려는 편이다. 그런 마음가짐과는 달리 지금 돌아보니 불고기양념이나 제육양념, 닭갈비양념, 떡볶이양념, (올렸다가 지운 비빔양념, 갈비양념) 등 많이도 올렸다...
    Date2019.08.16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6 Views11168 file
    Read More
  13. 비빔장, 무침양념, 비빔국수양념, 골뱅이소면 (레시피없음)

    현재까지의 비빔양념장 (저울계량, 잡담많음, 번거로움, 최종레시피아님) - 이틀 후 댓글 피드백으로 레시피 삭제했음 여태도 자주 이야기 한 비빔장 이야기를 하자면.. 정말 많은 종류의 시판 비빔장, 비빔면, 비빔냉면 등이 있고, 사먹을 것이 정말 너무 다양해서 굳이 집에서 만들 필요도 없다. 그럼에도 집에서 맛있는 비빔양념을 만들자면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 오는 걸 아버지께 배우거나, 인터넷을 보고 배우거나, 아니면 책이나 쿠킹클래스, 창업용 유료레시피를 참고하는 방법 등이 있다. 이 들 중에 마음에 드는 좋은 비빔장 레시피를 그대...
    Date2019.08.04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25 Views6528 file
    Read More
  14. 고추장볶음양념장, 제육양념

    5월31일 수정 - 아래 내용 볼 필요없이 분량만 먼저 위에 한 번 더 복사해왔다. 재료는 간장 200그램 고운고춧가루 100그램 고추장 150그램 설탕 100그램 마늘 100그램 대파 150그램 미림 100그램 후추 약간 2~3그램 고추기름 25그램 전체 양념장 무게가 약 900그램으로 고기가 500그램인 제육볶음을 5~6번 만드는 분량인데 그냥 먹기에도 적당한 정도를 만들거나, 고기가 두껍거나, 채소를 넉넉히 넣지 않으면 6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50그램이 적당하고 짭쪼름하게 하거나, 고기가 얇거나, 채소를 아주 넉넉하게 넣으면 5회분으로 나눠서 1회에 18...
    Date2019.03.03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4 Views14213 file
    Read More
  15. 떡볶이소스, 순대떡볶이, 순대볶이

    2020년 3월 업데이트 버전 https://homecuisine.co.kr/hc10/90382 요즘 우리집은 꽤 떡볶이판..이다. 일단 대량소스를 만들면 여러가지로 용도를 확장시켜야 활용도가 높아서 손이 잘 간다. 그래서 떡볶이를 비롯한 각종 볶이들과 떡꼬치소스, 튀김소스, 닭강정소스를 만들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인 순대볶이. 적은 양을 만들면 스푼 단위로 만들기도 하는데 양이 많을수록 스푼 오차가 커서 대량으로는 그램 단위로 하고 있다. 이전에 올린 떡볶이소스는 고추장없이 만든 버전인데 고추장 없이 만드는 걸로 계속 먹다보니 고추장이 있는 게 땡기기도...
    Date2018.09.18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4 Views27934 file
    Read More
  16. 떡볶이 만들기, 떡볶이소스, 누들떡볶이

    2020년 3월 떡볶이소스 업데이트 - https://homecuisine.co.kr/hc10/90382 2020년 3월 분말떡볶이 - https://homecuisine.co.kr/hc10/90743 고추장없이 떡볶이를 만들었다. 고추장 있는 버전은 여기 - https://homecuisine.co.kr/hc10/71181 자주 만들다보니 고추장 있는 버전을 더 자주 하게 된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만큼 (=그러니까 많이!!!!) 고민하고 여러번 테스트 해서 만든 레시피인데 만들고나니 생각보다 단순하게 정리가 됐다. 고운고춧가루를 생수에 충분히 불린 다음 조청, 간장, 조미료를 넣어서 떡볶이소스를 만들었다. 조미료를 넣지...
    Date2018.09.05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2 Views13239 file
    Read More
  17. 닭야채철판볶음밥, 닭갈비볶음밥, 닭갈비양념

    집에 늘 만들어두는 닭갈비양념과 닭갈비양념으로 만드는 닭야채철판볶음밥. 늘 똑같이 만드는데 꽤 오랜만에 올린다. 닭갈비양념은 2~3배정도 만들어서 소량으로 포장한 다음 냉동했다가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면 편하다. 먼저 자주 올리는 닭갈비양념. 간장 85그램 청주 15그램 양파 70그램 대파 30그램 마늘 30그램 + 고운 고춧가루 60그램 설탕 70그램 카레가루 10그램 소금 5그램 후추 5그램 미원 2그램 액체재료인 간장, 청주에 양파, 대파, 마늘을 넣어서 블렌더나 믹서로 갈고 나머지 재료를 넣고 저어서 하루정도 숙성한 다음 사용하면 좋다....
    Date2018.08.04 Category소스 By이윤정 Reply10 Views30311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