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Home Cuisine

  

김치, 장아찌, 무침
2016.08.03 23:21

여름막김치, 파프리카김치, 어린이김치

조회 수 1106 추천 수 0 댓글 4



크기변환_DSC02847.JPG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막김치. 파프리카가 주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제목에 파프리카김치는 아닌가;; 어쨌든 어린이김치. 

배추와 무를 나박하게 막 썰어 약간 자박자박하게 담았다.


조카가 초딩인데 언니한테 갖다 주려고 애들도 먹을 수 있도록 고춧가루를 약간만 사용하고 파프리카를 갈아 넣어서 맵지 않고 시원하게 만들었다.

담아서 바로 먹을 수도 있지만 맛이 들려면 2주정도는 숙성해야 한다. 약간 싱거운 정도의 김치라 천천히 익는다.




사용한 재료는


알배추 1통 (묵직한 것)

소금 3스푼

물 500미리


무 반개

소금 0.5스푼


육수 4스푼

찹쌀가루0.5스푼


파프리카 2개

사과즙 100미리

고춧가루 2스푼

마늘 2스푼

다진 생강 1티스푼

까나리 액젓 1스푼

새우젓 2스푼




황태육수는 미리 황태, 무, 대파, 양파, 표고버섯, 다시마를 넣고 진하게 우려내서 냉동했던 것을 사용했다.

쪽파를 한 줌 넣으면 더 좋은데 김치 담을 때 시장에 가격에 걸맞는 쪽파가 없어서 생략했다.


배추절임물은 염도가 10%정도면 적당한데 소금을 먼저 뿌려서 물을 붓고 절였기 때문에 8.5%정도 맞췄다.





배추는 나박하게 썰어서 소금을 3스푼 뿌려 3시간정도 절이고 물을 500미리정도 붓고 배추를 눌러 배추가 잠기도록 한 다음 숨이 죽도록 총 5~6시간정도 절이고 두어번 헹궈 체에 밭쳐 3시간 이상 물기를 뺐다.

무는 나박하게 썰어서 소금을 0.5스푼 뿌려 3시간정도 절여서 절임물에서 건져 그대로 사용했다.


크기변환_DSC09825.JPG     크기변환_DSC02562.JPG    


크기변환_DSC02563.JPG




황태육수에 찹쌀가루를 넣고 완전히 푼 다음 전자렌지에 넣고 10초간 돌린 다음 꺼내서 푸는 것을 5번정도 반복해서 찹쌀풀을 간단하게 만들었다.

전자렌지 출력에 따라 찹쌀풀이 완성되는 시간이 다른데 10초마다 꺼내서 풀어주다보면 되직한 느낌의 찹쌀풀이 완성된다. 찹쌀풀은 쑤어서 식혀두었다.


크기변환_DSC02540.JPG     크기변환_DSC02542.JPG


크기변환_DSC02543.JPG




사과를 갈아서 즙을 짜고 여기에 씨를 뺀 파프리카를 넣어서 블렌더로 간 다음

고춧가루, 액젓, 새우젓, 다진마늘, 다진생강, 찹쌀풀을 넣어 양념을 만들고 준비해 둔 배추와 무에 넣고 무치면 끝이다.


크기변환_DSC02544.JPG     크기변환_DSC02545.JPG



크기변환_DSC02546.JPG     크기변환_DSC02564.JPG




간을 보면 약간 싱겁나 싶은데 그대로 숙성하면 간이 맞다.


크기변환_DSC02565.JPG




지퍼백에 넣고 집게로 집어 공기가 닿지 않도록 포장했다.


크기변환_DSC02566.JPG


지난달 중순에 실온에 12시간정도 익히고 김치냉장고에서 2주간 익힌 다음 개봉했다.

(더운 여름에는 8~10시간, 겨울에는 20시간)



크기변환_DSC02847.JPG


맵지 않아서 그냥 막 집어 먹기 좋고 아삭아삭하니 밥상에 아무때나 막 놓아 먹기 좋았다.




  • 뽁이 2016.08.04 07:24

    오오 양념에 파프리카가 들어가네요 !

    싱기방기 ㅋㅋ 왠지 달큰해서 아이들 좋아할 거 같아요

    요렇게 잘라놓으면 그냥 푹푹 떠먹는 스타일로다가

    식당에서 내놓는 그런 느낌이기도 하그요 ? ㅋㅋㅋ

  • 이윤정 2016.08.05 01:00
    양념에 파프리카를 갈아 넣으면 빨가면서도 맵지 않아서 색감이 좋아요^^
    푹푹 먹는 스타일로 부담스럽지 않아 먹기 편한 것 같아요ㅎㅎ
  • 해마니 2016.08.04 12:47
    파프리카를 갈아넣다니! 완전 신박한아이디어네요 ㅋㅋ 약간 물김치같기도하고 시원하니 맛있겠어요!! 저희는 요새 맵고 짠음식 좀 줄이려고 노력중인데 깍두기 담글때 요거 참고해봐야겠어용!!
  • 이윤정 2016.08.05 01:02
    김치 양념이나 육수에 사과나 배, 양파, 무, 파프리카 등 과일이나 채소를 갈아 넣으면 맛이 좋죠^^
    덜맵고 덜짠것 좋아하시면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1. 과일무로 쌈무 만들기, 만드는법

    지난해 말부터 롯데마트에서 과일무를 보고는 그때부터 계속 과일무로 만드는데 도시락 반찬도 싸서 보내고 고기 먹을 때도 좋고 만들기도 편한데다가 색깔도 선명하고 예뻐서 만드는 기분도 좋다. 피클로 만들어도 색감이 이쁜데 피클로 만들 때는 콜라비와 반반으로 만들면 더 좋다. (과일무는 매장에서 단단한 것이 없으면 따로 여쭤봐서 단단한 걸로 달라고 한 적도 있다. 가격은 하나에 1000원~1200원) 한번에 많이 만들지는 않고 단단한 과일무로 하나 사와서 담고 또 떨어지면 담고 해서 편하게 조금씩만 만들어 먹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과...
    Date2017.02.16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4445 file
    Read More
  2. 배추김치 (1포기 기준)

    약 3년간 프리랜서였던 남편이 지난달부터 다시 출근하게 됐다. 집에서 일하느라 편했는데 갑자기 출근하려니 출근하는 사람이 제일 힘들고 출근 시키는 건 그나마 낫지만 편했던 시절만은 못하다. 아침밥과 도시락을 챙기느라 요즘은 바로 만들어 먹는 요리보다는 아침에 훌훌 먹고 나가기 좋은 국이나 샌드위치, 도시락으로 싸가기 좋은 반찬을 만드는데 늘 만드는 국에 반찬이라 그냥 손 가는대로 만들고 있다. 평소 요리로 해먹는 음식이 김치없이 먹을 것이 많아서 김치를 자주는 만들지 않다가 아침에 밥반찬으로 먹거나 도시락반찬으로는 또 ...
    Date2016.11.1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32667 file
    Read More
  3. 파김치

    파는 한겨울이 되면 끝부분이 시들고 여름에는 단맛이 부족해서 봄가을에 가장 맛있는데 그래도 파김치를 담기 가장 좋을 때는 파가 싸고 좋을 때.. 시장에 가서 굵지 않은 여리여리한 파가 있으면 사와서 담으면 절이지 않고 김치양념만 무쳐도 충분히 맛있다. 시장을 전부 한바퀴 돌아보고 대가 얇고 길이가 짧은 것을 파는 곳에서 사와서 파를 다듬고 손질하니 300그램정도 나왔다. 그래서 김치양념은 파 300그램 기준. 사용한 재료는 잔파 300그램 찹쌀풀로 황태육수 100미리 찹쌀가루 1스푼 양념으로 사과즙 50미리 고춧가루 0.5컵 멸치액젓 1....
    Date2016.10.1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6 Views2272 file
    Read More
  4. 쪽파장아찌

    봄에 담은 명이장아찌를 다 먹고 쪽파 장아찌를 만들었다. 사용한 재료는 쪽파 300그램 간장 150그램 식초 100그램 설탕 50그램 조청 50그램 생수 150그램 쪽파는 농산물 시장에서 판매하는 흙쪽파를 반단 사용했는데 마트마다 파는 양이 달라서 그램으로 재서 만들었다. 쪽파는 숨이 많이 죽기 때문에 무게로 계산해서 담으면 간장물이 과하지 않고 적당하다. 쪽파는 깨끗하게 다듬어 적당히 썰고 씻어서 물기를 바짝 말렸다. 요즘같이 더운 날에 더운 곳에서 말리면 시들기 쉬우니 키친타올을 깔고 에어컨 옆에 두고 뒤집어 주면서 겉면을 말렸다....
    Date2016.08.14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6 Views4024 file
    Read More
  5. 여름막김치, 파프리카김치, 어린이김치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막김치. 파프리카가 주재료가 아니기 때문에 제목에 파프리카김치는 아닌가;; 어쨌든 어린이김치. 배추와 무를 나박하게 막 썰어 약간 자박자박하게 담았다. 조카가 초딩인데 언니한테 갖다 주려고 애들도 먹을 수 있도록 고춧가루를 약간만 사용하고 파프리카를 갈아 넣어서 맵지 않고 시원하게 만들었다. 담아서 바로 먹을 수도 있지만 맛이 들려면 2주정도는 숙성해야 한다. 약간 싱거운 정도의 김치라 천천히 익는다. 사용한 재료는 알배추 1통 (묵직한 것) 소금 3스푼 물 500미리 무 반개 소금 0.5스푼 육수 4스푼 찹쌀가...
    Date2016.08.03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1106 file
    Read More
  6. 충무김밥, 석박지, 오징어무침, 오뎅무침 만들기

    바로 본론. (섞박지가 맞는 말인데 석박지로 표기..) ------------------------------------------ 석박지(2인분으로 3~4회 분량) 무 큰 것 반개 (작은 것이면 0.7개) 소금 2스푼 설탕 4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황태육수 3스푼 찹쌀가루 1티스푼 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새우젓 1스푼 (다져서) 멸치액젓 1스푼 조청 1스푼 ------------------------------------------ 오징어무침과 오뎅무침으로 (2인분) 갑오징어 약간 작은 것 4마리 오뎅 4장 고운고춧가루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조청 1스푼 간장 1스푼 참기름 약간, 깨 약간 갑오징어를 ...
    Date2016.07.30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9 Views3748 file
    Read More
  7. 무채 쌈무, 무채 초절임

    쌈무를 먹기 편하게 채썰어서 만들고 고운고춧가루를 넣어서 약간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하게 만들었다. 쌈무와 맛은 거의 똑같지만 하나하나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집어먹기 좋았다. 냉면김치를 만들까하다가 무채쌈무를 만들었는데 냉면김치에도 식초를 넣어 만드는 경우가 있으니까 대용으로 사용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 골뱅이무침을 할 때 꼭 짜서 넣었더니 그것도 잘 어울렸다. 채썰지 않고 하얀 쌈무는 여기 - http://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category=42258&document_srl=42436 사용한 재료는 무 반개 소금 0.5스...
    Date2016.07.23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6 Views2042 file
    Read More
  8. 기본 깍두기

    김치냉장고가 작기도 하고 김치가 몇 가지 있어서 소비를 먼저 해야 하는데 깍두기 볶음밥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쩔 수 없이 깍두기를 담았다;;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볶음밥도 하겠지만 떠 먹을 것을 감수하고 아예 볶음밥용으로 약간 자잘하게 썰었는데 잘게 썰어도 좋고 젓가락으로 먹게 조금 큼직하게 만들어도 좋다. 사용한 재료는 무 1개 (손질 후 약 1.7키로) 소금 1스푼 고춧가루 2스푼 찹쌀풀로 황태육수 100미리 찹쌀가루 1스푼 양념으로 사과즙 100미리 (큰 것 반개) 고춧가루 0.5컵 멸치액젓 1.5스푼 새우젓 1.5스푼 다진마늘 ...
    Date2016.07.17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10 Views25208 file
    Read More
  9. 보쌈, 보쌈김치, 삼겹살수육

    바로 본론. 약 4~6인분으로 ----------------------- 배추절임으로 알배추 잎 15장 소금 2스푼 물 2컵 ---------------------- 무절임으로 무 큰 것 반개 설탕 6스푼, 소금 1.5스푼 고운고추가루 2스푼 --------------------- 보쌈김치 양념으로 황태육수 90그램 (6스푼) 고춧가루 45그램 (6스푼) 조청 70그램 (4스푼) 마늘 30그램 (2스푼) 새우젓 45그램 (3스푼) 쪽파 1줌 -------------- 선택재료로 겨자잎 15장 깻잎 15장 소금 2스푼 물 2컵 --------------------- 8월 추가내용 무 1개로 만들 때에는 설탕 10스푼에 소금 2스푼으로 절이고 나머...
    Date2016.07.12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6 Views3677 file
    Read More
  10. 탄산수 물김치

    무와 배추를 1:1로 절이고 삭힌고추와 쪽파를 넣고 채소육수와 탄산수를 넣어 김치국물을 잡아 물김치를 만들었다. 전에는 물김치에 생수와 채소육수를 1:1로 넣는데 이번에는 탄산수를 넣었다고 그렇게 다이내믹하게 다르지는 않고 잘 익었을 때 쨍한 느낌이 1%정도 더 되는것 같다. 김치는 소금, 찹쌀풀, 당분이 충분히 들고 온도가 높을수록 빨리 익는다 그러니까 덜짜고, 찹쌀풀이나 당분이 덜 들면 천천히 익고 온도는 -5도일 때 산도가 거의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되어 더 익지 않는다. 내가 담은 김치는 약간 싱거운 것이 입맛에 맞아서 늘...
    Date2016.07.09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7 Views1789 file
    Read More
  11. 고추 삭히기, 삭힌 청양고추

    소금물에 고추를 넣어 그대로 1달정도 삭힌 청양고추. 고추는 20%의 소금물에 잠기도록 담가 그대로 실온에 보관하기만 하면 삭힌 고추가 된다. 급할 때에는 소금물을 1번 팔팔 끓여서 거기에 고추를 넣으면 빨리 익는데 급한대로 3일정도 후에는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뜨거운 물로 만든 삭힌 고추는 오래보관할 용도가 아니라서 딱 사용할만큼만 만들어 쓰면 적당하다. 고추는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짧게 깍은 다음 꼭지를 덮은 부분을 떼어내고 완전히 말려서 준비했다. 고추에 생수를 붓고 생수를 부은 무게의 4분의1만큼 소금을 넣으면 딱 2...
    Date2016.07.09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0 Views29168 file
    Read More
  12. 쌈무 만들기

    몇 년 전에 산 양배추용 슬라이스 채칼 ACB-657 이 무뎌져서 얼마전에 새로 하나 구입했다. 굵기가 조절되는 SFS-102으로 샀는데 날카로워서 위험하니까 조심하면서 사용하면 아주 유용하다. (채칼은 녹슬지 않게 사용 후 바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완전히 탈탈 털어서 다치지 않게 키친타올로 조심조심 닦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집에 떨어지지 않게 만들어 두는데 새콤달콤한 간이 딱 맞게 식초, 설탕, 생수를 1:1:1로 늘 만들고 있다. 사용한 재료는 무 0.7개 소금 0.7스푼 식초 0.7컵 설탕 0.7컵 생수 0.7컵 무를 끝까지 썰면 채칼에 손이 베...
    Date2016.07.02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6 Views1628 file
    Read More
  13. 명이장아찌, 명이나물, 산마늘

    비싼 채소인 명이.. 엄청 좋아하는데 집근처 탑마트에 강원도산 명이가 들어왔길래 만원에 400그램인 명이를 사서 명아장아찌를 담갔다. 손질하고 나니 390그램정도 되었는데 400그램으로 잡고 계산해 장아찌를 만들었다. 명이는 잎으로 되어 있어 부피는 크면서 장아찌로 만들면 숨이 많이 죽는데 명이의 양만 보고 장아찌간장을 많이 잡으면 간장으로 명이의 향이 희석되어서 명이의 맛이 반감된다. 딱 명이장아찌가 간장물에 잠겨서 향과 맛이 그 안에서 맴도는 정도를 잡는 것이 좋다. 명이 : 장아찌간장물의 비율은 1:1이면 적당한데 부피로 보...
    Date2016.04.29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14 Views1791 file
    Read More
  14. 나박김치, 레시피, 담그는법

    배추와 무에 김치국물을 잡아 잘 익힌 나박김치. 주재료인 무와 배추를 절이는 것과 김치국물을 잡는 것이 분리해서 생각하면 김치국물은 딱 정해진 만큼 담기보다는 원하는 만큼으로 담되 소금의 양만 맞추면 적당하다. 배추나 무의 소금양, 전체 국물의 소금양의 비율만 그대로 하면 주재료의 양이 달라져도 맛이 늘 똑같다. 설렁탕집 깍두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8364&mid=hc10 에도 써 둔 것처럼 사과를 사용했는데 사과를 갈아서 면보에 거르고 한 번 더 걸러 맑은 즙을 내어 냉동해둔 사과즙을 사용했는데 ...
    Date2016.04.2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2 Views1510 file
    Read More
  15. 설렁탕집 깍두기, 만드는법

    잡담이 조금 긴데 아래에 사용한 재료부터 보면 적당하다;; 어제는 생일이라고 부모님을 만나 도다리며 농어회를 잔뜩 먹고 친정에 갔다가 가죽이며 두릅이며 장아찌를 담으신 것도 맛보고 장아찌 여러가지에 잘 손질한 죽순과 생취나물 등등 어마어마하게 받아왔다. 친정집 근처가 농산물시장이라 거기에서 또 짭짤이토마토며 양파, 감자, 대파, 당근 등 채소도 잔뜩 사서 집에 왔는데 밤에 집에 도착해서 짭짤이로 장아찌 담고 며칠 전 담아 둔 명이장아찌 확인하고 취나물 다 데치고 채소도 다듬고 정리까지 마치니 새벽 1시..에 이걸 쓰고 있다....
    Date2016.04.23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13 Views5843 file
    Read More
  16. 오이무침, 레시피, 만드는법

    별 내용은 없고 일상적으로 해먹는 반찬인 오이무침. 1년 중에 햇양파가 나오는 시기를 가장 좋아한다. 오이도 저렴하고 부추나 양파도 맛이 좋아서 요즘 채소 사는 재미가 있다. 오이의 가시가 바삭바삭하게 서 있고 단단한 것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오이는 아랫쪽의 씨부분이 너무 두꺼우면 속에 씨가 단단하고 가득 들었으니까 아랫부분이 불룩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오이 약간 큰 것 2개 양파 반개 부추 약간 절임용 굵은 소금 고춧가루 2.5스푼 멸치액젓 0.7스푼 간장 0.7스푼 설탕 1티스푼 다진마늘 1.5스푼 참기름, 깨...
    Date2016.04.21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8 Views2643 file
    Read More
  17. 무생채

    무생채 글에 그냥 뜬금없이 추억팔이ㅎㅎ 우리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점잖은 성격에 키가 아주 크시고 젊으실 적에는 농사를 지으셨다. 태어나서부터 여태까지 아버지께서 아무리 화나셔도 욕설과 같이 험한 말씀을 하시는 모습이나 아무리 바쁘셔도 헐레벌떡 뛰는 모습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언제나 무뚝뚝한 옛날 분 그대로셔서 친구같은 정을 나눈 적은 없지만 요즘 뵈면 손자를 그렇게 좋아하시는 것이 꼭 무뚝뚝하신 것도 아닌 것 같다. 나는 3남매의 막내라 아마도 생존방법을 애교로 터득했던 것 같은데 나이를 먹은 지금은 나도 무뚝뚝 편...
    Date2016.04.15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14 Views1623 file
    Read More
  18. 무채김치

    무채김치 무생채와 비슷하지만 생채는 아니고 무채김치. 김치에 관한 이야기는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0108&mid=hc10 막김치 하단에 있는데 찹쌀풀과 액젓은 이 이야기에 나오는 적당량의 최대치까지 사용했다. 사용한 재료는 무 굵고 큰 것 1개 (작은 것이면 1.5~2개) 소금 1스푼 황태육수 1컵 찹쌀가루 2스푼 고춧가루 1컵 멸치액젓 2스푼 새우젓 2스푼 다진마늘 2스푼 육수는 황태 양파 대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어서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낮춰서 1시간정도 푹 끓여서 진하게 우리고 그대로 식혔...
    Date2016.02.1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8 Views1658 file
    Read More
  19. 봄동김치, 뒷고기수육

    봄동김치 봄동의 질감이나 향이 좋은 봄동김치. 배추김치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30108&mid=hc10 와 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보통 김치 재료를 절이는 소금물을 10%의 염도가 적당한데 봄동은 푹 익혀 먹는 김치가 아니라 소금을 약간 적게 잡고 절였다.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 계량컵 사용) 봄동 4포기 소금 8스푼 물 약 1.5리터 무 4분의1개 쪽파 반줌 육수재료로 황태 양파 대파 무 다시마 표고버섯 찹쌀풀 육수 1컵 찹쌀가루 2스푼 김치양념으로 고춧가루 1컵 까나리액젓 3스푼 새우젓 1스푼 다진마늘 2스푼 다...
    Date2016.01.21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10 Views1917 file
    Read More
  20. 파김치, 김치양념

    파김치, 김치양념 양념은 언니네에 나눠주느라 많은 양을 만들었는데 4분의1 정도만 만들어서 파 1단으로 김치를 담고 남은 양념은 배추 등 채소를 간단하게 무쳐 먹으면 적당하다. (파 1단은 도매시장에서 파는 파 1단 기준) 김치양념 황태육수 3컵 찹쌀가루 6스푼 고춧가루 4컵 까나리액젓 1컵+1스푼 다진마늘 6스푼 양파 1개 사과 1개 배 1/4개 생강 1티스푼 조청 4스푼 김치양념은 사과1개, 양파1개의 양에 맞춰서 만든거라 파김치로는 4번정도 담을 분량이 된다. 이 글에 올리는 만큼 쓰고 남은 양념은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보관해서 언니에게 ...
    Date2015.11.28 Category김치, 장아찌, 무침 By이윤정 Reply4 Views2163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