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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2015.10.01 23:05

라볶이, 레시피, 만들기

조회 수 3064 추천 수 0 댓글 4

 

라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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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가 꾸덕꾸덕한 떡볶이를 자주 만들었고 올렸는데 http://homecuisine.co.kr/index.php?document_srl=24086&mid=hc10 

보통은 떡볶이가 남으면 라면사리를 넣어서 라볶이로 먹어서 따로 올릴 일이 없었다.

갑자기 라볶이 생각이 나서 육수도 없이 라면과 라면스프, 떡, 오뎅, 나머지 양념과 채소로 라볶이를 목적으로 만들었다.

별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라볶이가 땡길 때 볼 만 할까 싶어서 올린다;;

 

 

평소에 멸치, 황태, 다시마, 표고, 무, 대파로 육수를 내고 두루두루 사용하는데 이번에는 육수없이 라면스프로 만들었더니 예전에 먹던 느낌이 났다.

20대초반에 꽤 자주 만들었는데 그게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라니..............................

 

 

어쨌든 사용한 재료는 약 2인분으로

 

라면 1개

떡 2줌

오뎅 3장

계란 2개

 

다진마늘 1숟가락 듬뿍

고추장 1숟가락 듬뿍

고운 고춧가루 수북하게 3숟가락

설탕 수북하게 2~3숟가락

 

 

양파 작은 것 1개

대파 1대

 

 

 

라면스프는 건더기스프말고 분말스프만 70%정도 사용했다.

부재료의 양에 따라서 라면스프나 양념의 양을 조절하면 적당하다.

 

 

양파와 대파는 적당히 채썰어 두고 떡은 냉동실에 있던 절편을 전날 해동해서 칼로 썰었다. 오뎅도 적당히 썰어두고 계란은 완숙으로 삶아뒀다.

 

 

물은 약 1리터 정도 팬에 붓고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라면스프, 다진마늘을 넣고 7분정도 끓여서 소스에 농도를 냈다.

여기에 양파와 대파를 넣고 끓이다가 떡, 오뎅을 넣고 떡과 오뎅이 푹 불도록 7분정도 익혔다. 물이 부족하면 물을 약간 넣어서 소스가 너무 부족하지 않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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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가 떡볶이 소스를 꽤 많이 흡수하니까 약간 묽은 상태에서 라면사리를 넣고 라면사리가 푹 익도록 익힌 다음 간을 보고 계란을 넣어서 완성.

 

준비부터 그냥 대충대충 20분 정도 걸려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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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조금 더 분식집 라볶이 스타일로 약간 묽게 만들고 싶었는데

계란삶고 물에 양념 넣고 소스를 끓이면서 채소 넣고 주변정리하면서 떡 넣고 오뎅 넣고 라면사리 익히고 하다보니

평소처럼 또 소스에 농도가 있게 되서 마지막에 물을 약간 붓고 농도를 조금 조절한 다음 간을 봤더니 매콤달콤하니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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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한 소스에 라면스프로 맛을 내서 라면맛도 약간 나는 평범한 라볶이였다. 어젯밤에 땡겨서 떡을 해동해두고 먹고 싶을 때 딱 먹으니 좋았다.

 

 

 

 

 

  • 뽁이 2015.10.02 07:20
    이히히 역시역시 ! 라면스프의 힘 ? ㅋㅋ
    사리가 물을 많이 잡아먹죠 ㅠ
    그래도 그렇게 물먹은 ? 사리가 맛있다며 ㅋㅋㅋ
    업장 레시피로 팔아요 이거 우리 !!!
  • 이윤정 2015.10.04 22:03
    라면사리가 떡볶이 국물을 훔쳐가나봐요ㅎㅎ
    사실 라면사리 2개 준비해놓고 1개 넣을 국물 밖에 안보여서 하나만 했는데 양이 꽤 많았어요. 완전 대식하려고 했는데ㅎㅎㅎㅎ
  • 테리 2015.10.05 00:15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 앞 즉석떡볶이집이 나름 서울에서 10대 떡볶이 안에 드는 집인데 그 아줌마의 킥도 바로 진라면 덕용수프에 있다는!!! ㅋㅋ
  • 이윤정 2015.10.05 23:50
    저는 소고기라면 덕용수프 산 적 있어요ㅎㅎㅎ 며칠 전에도 덕용수프 하나 살까 하다가 그냥 말았는데 역시 분식스러운 맛에는 라면스프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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