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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5 00:10

일상밥상 2017 10

조회 수 43176 추천 수 0 댓글 4



오랜만에 올리는 일상밥상.

정말 편하게 밥 먹을 때는 바쁘기도 해서 사진을 별로 찍지 않는다.

그 와중에서도 어쩌다 찍어놓은 사진도 있고.. 그 중에 편한 일상밥상을 모아봤다.

올린 적이 있는 건 링크로 연결되어 있고 링크가 없는 것도 있고 그렇다.

반찬도 있고 라면도 있고 그렇다.




양념족발볶음 - https://homecuisine.co.kr/hc10/5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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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초킹 비슷하게 만들어 본 간장치킨은 아직 레시피 정리가 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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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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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개장 - https://homecuisine.co.kr/hc10/4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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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죽  - https://homecuisine.co.kr/hc10/4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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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전 - https://homecuisine.co.kr/hc10/52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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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스테이크는 대량으로 만들 일이 있어서 이렇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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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초밥 - https://homecuisine.co.kr/hc10/5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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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IMG_5416.JPG     크기변환_IMG_5421.JPG  



스테이크용 고기를 못 샀을 때에 먹는 통마늘구이와 아스파라거스구이 + 한우등심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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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볶음밥 + 멕시칸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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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을 때 자주 먹는 대패삼겹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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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을 구워먹고 난 다음에 남은 고기, 버섯, 감자, 마늘에 김치와 깻잎까지 넣은 볶음밥.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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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삼겹 사서 삼겹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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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해서 주변에 나눠주기도 하고 집에서도 자주해먹는 오리소금구이 - https://homecuisine.co.kr/hc10/5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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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장조림을 하면 해먹는 버터장조림덮밥 장조림 밑에 시판 무장아찌를 잘게 썰어서 넣었다. 장조림버터비빔밥.

소고기장조림 - https://homecuisine.co.kr/hc10/50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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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도시락반찬으로 싸서 보내는 분홍소세지를 갑자기 튀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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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도 자주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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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는 남편이 좋아해서 여전히 주말에 가끔 먹는다.

길거리토스트 - https://homecuisine.co.kr/hc10/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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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변환_IMG_4617.JPG  크기변환_IMG_4623.JPG 



햄치즈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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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상 샌드위치 - https://homecuisine.co.kr/hc10/48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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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와 새우를 곁들인 까치오 에 뻬뻬 - https://homecuisine.co.kr/hc25/5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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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레이어딥 - https://homecuisine.co.kr/hc25/79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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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커리 - https://homecuisine.co.kr/hc20/5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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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 https://homecuisine.co.kr/hc10/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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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무 - https://homecuisine.co.kr/hc10/50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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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염에 좋다고 해서 자주 먹는 양배추찜과 젓갈 넣은 양념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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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숙주나물 - https://homecuisine.co.kr/hc10/7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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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른 조금씩 만들어 먹는 깻잎무침 - https://homecuisine.co.kr/hc10/4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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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구워서 그대로 반찬으로 먹기도 하고 두부조림도 자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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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만들어 둬도 빠르게 없어지는 돼지고기메추리알장조림 - https://homecuisine.co.kr/hc10/4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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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자주 먹던 붓카게 우동 - https://homecuisine.co.kr/hc20/53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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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면에 간장비빔국수는 글 올린 적이 없어서 링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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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도 없이 대충 말아 먹는 멸치국수 - https://homecuisine.co.kr/hc10/5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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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야끼소바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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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먹는 점심에 자주 먹던 간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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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점심에 비빔면과 만두로 대충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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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서 사온 통새우완탕에 냉동중화면을 넣어서 대파 계란을 풀어서 먹어도 맛이 괜찮다.

약간 울면같은 느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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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주 먹는 떡만둣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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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유부로 유부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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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소고기 다짐육이라고 불고깃감을 손으로 썰어서 사용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렇게 썰고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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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가 남았을 때 간짜장만 볶아서 잡채밥 - https://homecuisine.co.kr/hc20/5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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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탕수육 - https://homecuisine.co.kr/hc20/6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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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숙회 - https://homecuisine.co.kr/hc10/43193

내가 삶았으면 약간 덜삶았을텐데 엄마께 받아와서 평소보다 조금 더 익었다. 그래도 문어숙회는 늘 맛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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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쥐포로 술안주! 조미건어포(왕튀김) 로 검색하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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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hood 2017.10.15 09:54
    제가좋아하는 일상밥상 포스트!!! (ง˙∇˙)ว오예
    맛초킹 넘나 기대됩니다!!! 낙지치즈볶음밥은 진짜맛있어보이구요ㅠㅜㅜㅜㅡㅜ 스테이크를 대량으로 할 일이 당최 뭐가있을까요...가족모임같은게있으셨나.. 대량음식이라고 생각해본적도없는뎈ㅋㅋㅋ 대단하셔요...
    흐잉 윤정님음식은 마늘만구워도 맛있어보이네요ㅜ.ㅠ
  • 이윤정 2017.10.17 00:25
    맛초킹 레시피를 보완하기 위해서 맛초킹을 또 주문해 먹어야겠습니다ㅎㅎㅎㅎㅎ
    스테이크는 가족모임이나 친구모임에 만들일이 몇번 생기더라고요.
    통 안심으로 주문하니까 고기손질만으로도 꽤 시간이 걸리더라고요ㅠㅠ
    저는 남이 해주는 건 라면이라도 맛있던걸요ㅎㅎㅎㅎㅎㅎ
  • 레드지아 2017.10.16 16:14

    우와...윤정님은 진짜진짜 부지런하시네요!!!

    음식을 만들려면 장도 봐야 하고 식재료 소분및 정리도 해야 하고 밑손질도 필요하고 설거지는 두말하면 잔소리고 ㅠㅠ

    게다가 이렇게 종류별로 부지런히 만들어 드시다니!!!!!!!!!!!!!!!!!!!!!!!!!

  • 이윤정 2017.10.17 00:28
    제가 부지런하지는 않지만 레드지아님 말씀이 백번 지당하십니다.
    장보고 재료준비하고 소분하고 정리하고 남은 재료로 뭐 만들지 고민하고 정리하는게 음식 만드는 것보다 훨씬 고되요ㅠㅠ
    최근에 글 올리는 빈도가 줄어들어서 이렇게 대충 먹는 경우가 예전보다 더 많아졌어요^^;

  1.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메추리알은 도시락 반찬으로 자주 만들고 있고 최근에는 한우 암소 사태를 듬뿍 사서 수육도 해먹고 장조림에도 넣고 있다. 그래서 오랜만에 올리는 장조림. 메추리알은 삶아서 까서 만들면 가장 맛있지만 힘들어서 깐메추리알을 사용했다. 요즘 코스트코 메추리알이 1키로에 5600원정도라 저렴하고 좋다. 사태를 소량으로 2시간 삶으면 좀 부담스러우니까 가족들 먹을정도로 1~2키로 삶아서 수육을 하고 남은 사태를 사용하면 효율이 좋다. 사태는 수육으로 요리하지 않고 그냥 썰어서 소금만 찍어 먹어도 맛있다. 어쨌든 사태 수육은 여기 - https:...
    Date2018.08.1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929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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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삼치조림

    정말 오랜만에 생선. 생선은 냉동보다는 생물이 최고지만 요즘 장보러 갈 여유가 없어서 지난 봄에 가끔 구워먹을까 싶어 사 둔 냉동삼치로 삼치조림을 만들었다. 감자가 제철이라 집에 많이 있어서 조림에 무 대신 감자를 넣었다. 제목이 삼치조림이긴 한데 어릴 때부터 엄마께서는 이런 음식을 지졌다고 하셨다. 그런데 경상도말로 찌졌다고 하셔서 예를 들면 '고등어 찌져놨다 얼른 들어온나'. 그래서 내가 아는 리얼 네임은 ' 삼치 찌진거' 인데 삼치지짐이 더 맞다고 할 수 있겠다. 사용한 재료는 삼치 3도막 (냉동삼치필렛 2개) 황태멸치육수 3...
    Date2018.06.2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46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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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감자볶음, 감자의 특성, 용도, 보관

    겨울 내도록 감자가 너무 비싸서 거의 사지 않다가 햇감자가 나와서 한박스 샀다. 한박스를 사면 보관이 중요한데, 감자는 어두운 곳에서 7~10도의 온도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싹이 트거나 부패하며,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전분의 일부가 당으로 분해된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습기를 흡수하는 포장지로 감싸 냉장보관했다가 실온에 하루이틀 두어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하다. 감자는 보통 전분과 단백질의 햠량에 따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점질감자(왁시포테이토)와 전분 함량이 높은 분질감자(밀리포테이토)로 나눈다.(...
    Date2018.06.0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7 Views1312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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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청포묵무침

    원래 탕평채는 녹두묵(청포묵)에 갖은 양념을 한 고기, 숙주, 미나리, 황백지단, 김에 초간장을 기본으로 하는데 청포묵, 고기, 계란지단, 김으로 조금 단출하게 만들었다. 취향에 따라 데친 숙주나 미나리를 곁들이면 더 좋다. 청포묵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청포묵가루를 사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인지 마음에 딱 들게 나오지 않는다. 요즘에는 홈플러스에서 팔고 있어서 편하게 사먹는다.. 사용한 재료는 불고기용 소고기 150그램(+간장약간, 후추약간) 청포묵 320그램 1팩 계란2개 계란지단 초간장으로 간장 1스푼 식초+설...
    Date2018.04.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5553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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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미역줄기볶음 만드는법

    저렴한 재료로 편하게 만들어 먹는 반찬인 미역줄기볶음. 미역줄기는 염장이라 오래가니까 떨어지면 사두고 한두달에 한 번씩 만들어 먹는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비빔밥에 넣어도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염장미역줄기 1팩 (약 300그램) 식용유 약간 다진마늘 반스푼 피쉬소스 1티스푼 (간보고 조절) 설탕 0.3티스푼 후추 약간 참기름 약간 깨 약간 액젓보다 조금 덜 쿰쿰하고 깔끔한 맛인 피쉬소스로 맛을 냈다. 볶으면서 피쉬소스의 향이 날아가고 깔끔하게 간이 잘 된다. 피쉬소스가 없으면 대신에 까나리액젓이나 국간장을 사용해도 좋고 맛소금을...
    Date2018.03.0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583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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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무나물

    요즘 무가 맛있고 싸서 무조림도 좋고 무나물 무생채 다 좋은데 무나물을 제일 자주 만든다. 무조림은 다음에.. 무, 육수, 국간장, 마늘, 대파만 있으면 되니까 만만하고 맛있다. 사용한 재료는 무 반개 육수 1.5컵 국간장 3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깨 약간 무의 크기에 따라 간이 다르니까 국간장은 먼저 2스푼을 넣어서 간을 보고 부족하면 조금 더 추가하면 적당하다. 무는 푹 익혀도 부서지지 않도록 세로로 넓고 얇게 썰고 세로로 얇게 채썰었다. 위와 같이 썰 때에는 조금 두꺼워도 부서지지 않은데 아래와 같이 동그랗게 썰 때에는 조...
    Date2018.01.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211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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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상추무침

    여태까지 올린 적이 없는 것이 더 이상한 상추무침. 상추는 요즘은 연중 나오니까 따로 제철은 없지만 너무 더울 때는 재배하기가 어렵고 저온을 잘 견디는 편이다. 추워지기 시작하면 부드러운 상추가 나기 시작해서 첫 수확 후 아삭해지고 겨우내 먹기 좋다. 상추는 얼음물에 잠깐 담가두면 세포에 수분이 회복되어 조금 더 아삭아삭해진다. 너무너무 간단해서 별 내용이 없는데 보드라운 상추에 새콤달콤짭짤고소하니 계속 먹힌다. 재료라고 따로 쓸 것도 없지만 어쨌든 재료는간단하다. 상추 넉넉히 식초+설탕 녹인 것 간장 약간 참기름 약간 식...
    Date2017.11.10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2197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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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꽈리고추 오뎅볶음

    오랜만에 올리는 꽈리고추 오뎅볶음. 꽈리고추는 계절따라 가격변동이 있어서 요즘같이 비싸지 않을 때 사서 간단하게 잘 볶아먹고 있다. 꽈리고추는 대패삼겹살이나 베이컨, 소고기, 새우 등 함께 볶으면 두루두루 잘 어울린다. 오뎅 약 4장 꽈리고추 약 30개 대파 1대 양파 반개 다진마늘 약간 간장 1.5~2스푼 청주 2스푼 물엿 약간 후추약간 참기름 약간 꽈리고추는 씻어서 물기를 바짝 털어내고 꼭지와 끝부분을 자른 다음 사진처럼 칼을 심을 관통하면서 반으로 썰고 양쪽에 붙은 부분을 칼로 썰거나 손으로 떼어내면 심을 빼고 씨를 털기 조금 ...
    Date2017.11.03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458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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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오이무침

    오이무침은 간단하게 무쳐서 밥상에 올리면 매콤하고 아삭 상쾌하게 늘 맛있다. 봄을 지나 한여름에 오이가 조금 비쌌는데 가을이 되고 오이가 저렴해져서 한두개 사오게 된다. 오이의 가시가 바삭바삭하게 서 있고 단단한 것이 좋은 것은 기본이고 오이는 아랫쪽의 씨부분이 너무 두꺼우면 속에 씨가 단단하고 가득 들었으니까 아랫부분이 불룩하지 않은 것으로 고르면 좋다. 사용한 재료는 오이 2개 소금 1티스푼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0.5스푼 다진대파 1스푼 간장 약간 (간보고) 참기름, 깨 약간 오이만 무쳐도 좋고 양파나 부추가 있으면 조...
    Date2017.10.1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47772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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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잔멸치볶음

    세멸, 지리멸치로도 불리는 작은 멸치로 만든 멸치볶음. 기본 반찬으로 자주 해둔다. 월요일 도시락 반찬을 하려고 일요일 밤에 만드는 일이 가장 자주있다. 깜빡하고 있다가 비몽사몽하면서 만들기도 하고;;; 사용한 재료는 잔멸치(지리) 2줌 미림 2스푼 (청주도 가능) 식용유 약간 간장 1스푼 (간보고 가감) 올리고당 1스푼 (간보고 가감) 참기름, 깨 알콜이 냄새분자와 결합해서 증발하면서 냄새를 날려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미향, 미정 등 술로 분류되지 않은 것을 사용하면 안되고 꼭 알콜이 있는 청주나 미림을 사용해야 한다. 올리고당 대...
    Date2017.09.0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6241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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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두부조림들

    1주일에 한번은 늘 만들어서 도시락반찬으로 보내는 두부조림들. 두부굽고 육수붓고 양념하고 적당히 졸여서 반찬으로 싸주면 잘 먹으니까 자주 하게 된다. 두부조림 양념 그대로 오뎅조림이나 참치조림, 꽁치조림을 만들어서 반찬을 준비하기도 한다. 사용한 재료는 두부 1모 (550그램) 소금 약간 식용유 적당량 멸치육수 1.5컵 고춧가루 2스푼 간장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양파 반개 (선택) (가끔 돼지고기 다짐육 100그램 (선택)) 참기름, 깨, 후추 두부는 부평시장에 늘 가는 두부집에서 파는 것을 가장 좋아하는데 시장에 갈 시간이 없...
    Date2017.08.1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3267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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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쫀득한 우엉조림, 만드는법

    2년만에 올리는 우엉조림. 색감은 진하지만 전혀 짜지 않다. 아삭아삭한 우엉조림은 좋아하지 않아서 늘 쫀득쫀득한 우엉조림으로 민들고 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바짝 졸여가며 계속 볶으면 되니까 재료나 실제 과정은 간단한데 계속 볶아줘야 하는 단점은 있다. 짜지 않게 간을 맞춰 잘 졸이고 볶아낸 우엉조림은 한입 먹을 때마다 없어지는 게 아깝다.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사용) 우엉 400그램 (손질 후) 물 약 1리터 간장 3스푼 미림 3스푼 청주 3스푼 설탕 1스푼 물엿 약 4스푼(간보고 가감) 올리브오일 약간 참기름 약간 우엉은 씻어서 껍...
    Date2017.07.1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6695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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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간장감자조림, 매콤감자조림

    요즘 햇감자가 맛있는 철이라 분이 잘 나는 수미감자를 10키로 샀다. 볶고, 조리고, 튀기고, 으깨가며 여러가지로 자주 해먹고 있다. 이번에 올리는 것은 간장감자조림과 매콤감자조림. 두 가지 다 맛있다. 먼저 간장감자조림. 사용한 재료는 (계량스푼사용) 식용유 약간 감자 약간 큰 것 4개 양파 큰 것 1개 황태육수 1.5컵 간장 3스푼 물엿 1.5스푼 미림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대파 반대 베트남고추 5~6개 후추, 참기름, 깨 약간씩 감자 크기에 따라 간이 달라지니까 맛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을 반스푼정도 더하면 적당하다. (감자는 중간~약간 큰 ...
    Date2017.06.28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9 Views24909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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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두루두루 사용하는 김치볶음, 김치찜, 김치찌개

    늘 집에 만들어두는 반찬인 김치볶음. 이기는 한데 실제로 볶는 과정은 없어서 김치찜에 가깝다. 김치로 만드는 반찬을 생각보다 별로 올린 적이 없는데 하도 자주 만들고 또 너무 별 일도 아니라서 사진을 찍지도 않다가 오랜만에 올려본다. 김치만 이렇게 볶아두면 1주일은 그냥 반찬으로 먹는데 금방 없어지니까 1주일을 둘 일이 없다. 당연한 이야기이긴 한데 그래도 하자면.. 보쌈 삶거나 고기를 구워먹을 때도 곁들이는 건 기본이고, 두부만 데쳐서 곁들여 먹어도 두부김치, 대패목살과 함께 양념해서 김치제육볶음으로도 좋다. 참치나 꽁치, ...
    Date2017.06.14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6 Views1701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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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나물비빔밥, 따닥불고기, 된장찌개

    이렇게 밥상 차리면 한마디로 나물비빔밥인데 하는 일에 비해서 이름이 짧으니까 풀어쓰자면.. 곤드레나물, 무나물, 무생채, 애호박볶음, 당근볶음, 미역줄기볶음, 가지구이에 계란지단으로 나물비빔밥 고명을 만들고 보리밥을 짓고 따닥불고기를 굽고 된장찌개를 끓여서 밥상을 차렸다. 만드는 데에 시간이 꽤 걸려서 그렇지 만들기만 하면 늘 맛있다. 사용한 재료를 나열하자면.. -------------------- 곤드레나물 곤드레나물 약 1줌 다진마늘 대진대파 각각 0.5스푼 국간장 0.5스푼 참기름, 깨 약간 -------------------- 무나물 무 반개 황태육수...
    Date2017.06.02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939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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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간단하게 베이컨 대파전

    밥상에 메인요리가 약간 부실하다 싶을 때 뭐 하나 더 하고 싶은데 바빠서 시간도 없고 할때 시판 부침가루로 얼른 대파전을 만들면 밥상이 조금 더 풍성하게 느껴진다. 마음먹고 꽤 좋은 한식집에 가도 여러 요리 중에 은근히 제일 처음부터 잘 먹히는게 이런 간단한 전이니까 편하게 만들어도 식구들이 잘 먹어서 좋다. 너무 간단해서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편하게 먹는거라 올려본다; 사용한 재료는 사진에 나오는 딱 한 장 분량으로 부침가루 100미리 차가운 물 100미리 대파 2대 (크기에 따라 조절) 베이컨 약 2줄 대파는 크기에 따라 다르니...
    Date2017.05.31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8647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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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통마늘 메추리알 장조림

    요즘 나오는 햇마늘로 장아찌를 담고나서 통마늘 장조림도 하고 통마늘 볶음밥도 하고 있다. 마늘이 연하고 톡 쏘는 맛이 적어서 두루두루 다 맛있다. 장조림은 간장물 염도를 1.5%로 맞춰서 보통 장조림보다 짜지 않게 간을 맞췄다. 사용한 재료는 통마늘 듬뿍 3줌 (메추리알과 거의 비슷한 양) 메추리알 50개 황태육수 600미리 간장 4.5스푼 청주 2스푼 미림 2스푼 설탕 2스푼 마늘은 넉넉하게 까서 너무 작은 것을 볶음밥용으로 따로 두고 적당히 통통한 것들로 골라서 듬뿍 준비했다. 메추리알은 실온에 꺼내두었다가 물에 넣고 같이 끓이기 시작...
    Date2017.05.2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4 Views13854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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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진미채볶음, 오징어채볶음

    밥반찬으로 늘 손에 꼽히는 진미채볶음. 도시락으로 싸가기도 좋아서 자주 만든다. 매콤달콤하게 볶아두면 술안주로도 잘 먹힌다ㅎㅎ 사용한 재료는 진미채 350그램 간장 100그램 물엿 100그램 고추장 100그램 설탕 3스푼 고운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2스푼 고추기름 3스푼 참기름 2스푼 후추 약간 깨 약간 넉넉하게 진미채 양이 달라도 전체 양념 양과 진미채의 양이 거의 같도록 양념의 양을 잡으면 적당하다. 고추장은 숟가락으로 계량하면 들쑥날쑥이라 저울로 양을 재면 제일 편하다. 고추기름은 미리 만들어서 넣어야 훨씬 맛있다. 고추기름 -...
    Date2017.05.17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72835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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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불고기양념으로 호두멸치볶음, 간장멸치볶음

    미리 만들어 둔 불고기 양념 https://homecuisine.co.kr/index.php?mid=hc10&document_srl=51790 으로 불고기양념은 늘 냉장고에 있으니까 도시락 반찬으로 오뎅볶음이나 멸치볶음 같은 밑반찬을 자주 만들고, 지난 주말에는 불고기버거와 불고기양념 등갈비 바베큐를 만들었다. 평소에도 불고기 양념을 여기저기 쓰고 있기는 해서 의미없는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혹시 참고해서 만드는 분이 있다면 이렇게도 쓰고 있습니다 하고 보여드리고 싶다. 불고기양념은 간장+설탕이 들어가는 곳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린다. 과일과 야채가 졸여져있는 불...
    Date2017.05.06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30156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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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스팸두부조림

    몇 달 째 도시락을 싸고 있는데 도시락반찬을 조금 넉넉하게 싸는 편이기도 해서 감자볶음, 오뎅볶음, 멸치볶음, 진미채볶음, 참치김치볶음, 미역줄기볶음 등 볶음류에 여러 나물 그리고 장조림, 두부조림, 깻잎무침, 불고기, 제육과 같은 도시락 반찬을 끊임없이 만들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다른나라 음식은 덜하게 된다. (그리고 도시락은 앞으로도 계속 싸게 될 것 같다..) 두부조림도 자주 하니까 그냥도 하고 다짐육도 넣고 스팸도 넣고 이것저것 돌려가면서 하는데 스팸두부조림은 한 번도 올려본 적이 없어서 오늘은 스팸두부조림. 명절에 들어...
    Date2017.04.19 Category반찬 By이윤정 Reply2 Views36961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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